오랜 기다림이였다.

처음 캠핑을 시작할때 캠핑을 권한 친구가 합소에서 정캠을 한다고 같이 가자고 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같이 캠핑을 못했다.

합소오토캠핑장

알다시피 무척이나 예약이 어려운 곳이다.
이번 예약도 1박은 예약이 시작하자 마자 동나서 2박을 예약했다.
지난 6월 바로 건너편인 리스캐빈에서 캠핑을 한 기억이 난다.

아래 글 참조~~~

2011/05/17 - [CamPing] - [캠핑기-3] 안지기와 함께 떠난 리스캐빈

유명산 아직 봄꽃은 없지만, 그때 전가족 첫캠핑의 추억이 아롱사태가 되어 기대를 하게 했다.

물론 출발은 토요일 오전에 일찍 출발하였다.
도로가 많이 막히어서 금요일 예약하고 토요일 출발한거 치고는 늦은 도착을 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오셔서 사이트 구축을 한 상태이였으면, 우리는 늦은 편이라 자리를 이리저리 보고 나서 추천하시는 민박 옆쪽에 싸이트를 구축했다.

둘러보니 자유롭게 사이트 구축이 가능한지라 매우 넓게 사용하는 캠퍼분도 계시고 텐트 하나만 구축하신 분들도 계셨다. 그래도 적당한 인원을 받으시는것인지 자리는 여유가 있었다. (다른 곳보다 확실하게 여유가 느껴지는 캠핑장임)

친구는 역시 못온단다. 하하 언제 같이 한번 캠핑을 하나...

아 근데~~~ 근데~~~ 해먹을 깜빡했다. 합소는 나무들이 아름져서 해먹 설치가 좋은데 이걸 깜빡 한거다. 이런이런.. 아쉽지만... 흐흑~~

아이들을 깨우고 슬슬 싸이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런데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점점 ... 뭐 이정도는 견딜수 있다. 괜찮아!!! 하면서 텐트를 펼쳤다.


큰지도보기

합소오토캠핑장 / 야영,캠핑장

주소
경기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283-4번지
전화
031-584-7584
설명
-


일시 : 2012년 03월 31일 ~ 4월 1일 (1박2일)
장소 : 합소 오토캠핑장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283-4 유명산 자연 휴양림 입구)
동행 : 브카네 가족

방문 : 무
사진 : iPhone 4s, Canon 60D

장비 : 퀀텀, IGT테이블, 의자, 동계 침낭, 코펠, 매트, 작업등, 렌턴(가스,LDE,헤드), 전기릴, 우레탄창, 랜터걸이, 사이트 테이블, 화로대, 야전침대, 콜맨 LP 2 버너, 화로테이블, 윈드 스크린, 전기요
음식 : 햇반, 목살, 라면, 김치, 반찬류, 맥주, 와인, 조기등

날씨 : 구름낀 하늘. 바람이 강하게 붐, 봄치고 추운 저녁 날씨...
사이트 주차 및 싸이트 크기
: 사이트 설치 후 옆 주차
홈페이지 & 연락처 : http://www.hapso.net /
010-5267-7584
예약 방식 : 온라인 예약 (3주에 한번씩 월요일 10시 예약)
시설 :  ★★★★☆

- 화장실 - 수세식 (앉아쏴) 4사로
- 샤워장 - 더운물 가능
- 세면장 - 더운물 가능 개수대 옆 분리시설
- 개수대 - 온수 가능 다수

- 분리 수거 - 분리수거 (분리 수거대 요소요소 위치)
- 전기 시설 - 10M 이상 릴선 필요
- 바닥 - 파쇄석
- 화로사용 - 화로 사용 가능
- 장작 - 11000원 (의외로 건조상태 불량- 내꺼만 그런지 몰라도 잉..)
- Wifi - 지점 지점 중간 으로


바람이 불어노는 곳에서 텐트 치기 힘들다.
그래도 안지기가 지난번부터 많이 도와줘서 혼자 치지 않기에 무척이나 빨리 텐트를 치고, 윈드 스크린을 치고,
아이들은 이너텐트안의 바닥공사하고, 침낭을 피고, 난 IGT테이블 조립을 하고, 화로대까지 펼치고서야 허리를 폈다.

으~~~ 허리.. (점점 나이 먹으니까. 무거운 캠장비들... 힘들어 진다. 에고에고...)

- 이렇게 사이트 구축을 마쳤다.

 - 날씨가 꾸물꾸물하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아래 처럼 설치했다가 아예 윈드스크린까지 설치를했다.
 - 아무래도 윈드스크린의 크기적 한계 때문에 화로대 설치까지 하면 바람이 숭숭~~~
 - 안지기와 상의 후 다음 부터는 바람이 좀 있을경우를 대비해서 어닝을 같이 가지고 다니면서 윈드스크린을 대체하기로 했다. 그래야 아무래도 공간 확보가 될듯 하다.

 - 싸이트 구축을 마친 후 바람에 날릴까봐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너무 배가 고픈데도 불구하고 팩 다운을 전부하고

 - 스티어링 작업까지 마치고 나서야 점심을 맛난 점심을 먹으로 갈수 있었다.
 - 옆 개울(계곡?)에서는 물소리가 마치 소나기 오듯이 들려와서 오랫만에 물소리를 많이 들을수 있었다.

 - 앞을 우레탄 창을 설치 후에 점심을 먹으로 가려고 살짝 가렸다. 

- 참 많은  나무를 가진 캠핑장이다. 아`~ 해먹!~!!!!!!!! ㅠㅠ; 

 - 적은 물이 흐르는데도 물소리는 와우~~~~

  - 조금 따스한 날씨와 적은 바람이 불엇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 화로대를 펼치니 윈드 스크린으로 가리기엔 공간이 부족하다. 어닝!! 어닝!!! 차에 짐이 또 늘어나는구나.

 - 어느정도 마치고나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
 - 이미 유명산에 오기로 했을때 부터 안지기가 부르짔으면서 먹자고 했던 그집!! (종X가든)
 - 잣칼국수와 산채비빔밥!!!!
 - 이 파전의 위용을.. 므흣@!!!!!

 - 잣칼국수는 면이 얇고 여러가지 색을 가진다.
 - 국물에서 잣냄새가 향긋하게 올라온다.

 - 내친김에 동동주도 한잔!
 - 이거 의외로 쎄다. 한잔 먹은 안지기는 텐트로 가서 그냥 ~~ 주무셨다. ㅋㅋㅋㅋ

 - 뭐 놀러와서 먹는 음식.. 더군다나 캠핑 와서 간만에 사먹는 음식이라. 아내는 연실 카메라로 음식을 찍어대고...
 - 산채 비빔밥 쫌 먹자구!!!!!

 - 배부르고 아이들과 먹고선 날씨가 너무 않좋아서.. 유명산은 일요일에 가보기로 하고 슬슬 딸아이는 야침에 누워 문자를 보고 아들과는 덤블링 몽키를 했다. 
 - 아이들 사진은 아이들이 은근 안 찍으려 하고, 안지기도 사진찍기는 좋아 하지만, 찍히기를 점점 기피하는 바람에 장비 사진만.. 즐비..
 - 보이는가? 우레탄 창안에 우리 딸아이의 희미한 모습이.. ㅋㅋㅋ

  - 맥주 한잔 걸치고 나도 아우~

 - 바람이 부니 아들녀석이 덤블링 몽키의 원숭이들을 전부 이렇게 부적으로 걸었다.

 - 이렇게 하고 있으면 바람이 덜분다나... 확실히 조금씩 덜불기는 했지만. ㅋㅋ
 - 귀여분 발상이다.!!! 너 이뻐!!!!!

  - 이상하게 바람이 불어서 이녀석들이 서로 떨어지진 않더군 ㅋㅋㅋㅋ~

 - 추워지고 해서 일찍 불을 붙이고 저녁 고기를 준비했다. 너무 추워!!!

 - 안지기가 고기를 굽는데 턱하니 조기 4마리를 꺼냈다. 헉!!!
 - 조기를 구워먹자고? ㅋㅋ 은박지에 돌돌 말아 화로대에 구워먹는 조기도 나름 맛나다.!!! 

 - 다음날 일요일 아침 유명산으로 마실을 나갔다.
 - 지난 리스캐빈때 와서 보고 거의 1년 만인데... 나무는 그대로이고, 아직 푸른 빛의 새싹이나, 꽃들은 없는 조금은 실망스러운 경치였다. 그래도 슬슬 산책하긴 좋았다.
 - 아들 녀석이 왠일로 사진을 찍어 달란다. ㅋㅋ

 - 햇살아래의 좌선~~

 - 나무사이의 햇살이 따스해 보이지만, 날씨는 으흑!! 추웠다.
 - 안내장을 보면서 어딜 갈까? 하지만 아직 식물들이 안나왔다는거!!!!

 - 숲에 비친 햇살~~

 - 나무와 햇살.

 - 조금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분수를 틀어 놓았다.
 - 사실 분수보다는 분수대안에 아주 까만 개구리 알들이 엄청 많이 보였다. 아이들이 오~~ 옷~~~ 거리면서 신기해 했다.

 - 내려오는 길에 습지 식물을 위한 관찰 다리가 있는데 아직 습지 식물이 보이진 않는다.

 - 유명산 휴양림의 마실을 마치고, 우리 딸이 제일 좋아하는 케익을 먹으러 근방의 이X팬션에 들렸다.
 - 아 여기도 1년 만이다. 가격이 좀 올르긴 했지만, 작년에 왔을때 너무 맛나게 먹어서 딸아이가 절대 다 먹어야 한다고 해서 전 캐익 메뉴를 시키고, 커피와 핫초코로 몸을 녹였다. (이건 4월인데 이리 추워도 되는건지..)
 - 주인 분은 여전히 매우 친절하시고, 케익과 티라미스는 여전히 맛있었다.

 - 포장이 많이 바뀌었다. 더 이뻐졌다고 해야 하나... 음 치즈 케익!! 좋아!!!! 

 

합소를 사람들이 선호 하는 이유는 아마도....

장작은 건조가 잘 안되서 (뭐 내꺼만 준거지 모르지만... ) 불피우기가 좀 힘들었고,
아이들이 민박 이층에 올라 다녀서 위험해 보여서 신경이 쓰였고,
늦은 도착도 아닌데 자리는 이미 좋은 자리는 다 차있었고,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정말 편안한 캠핑, 시끄럽지 않고, 쉴수 있고 여유가 있는 캠핑
청결한 화장실, 많은 개수대 깨끗한 싸이트.
이런거 저런거 때문에 캠핑장 와서 스트레스 받고 기분 나빠지는 곳이 아닌 편안하게 쉬는 캠핑이 가능한곳...
유명산 휴양림도 있고 옆에 계곡도 있고, 싸이트도 넓직한 주변 여건이 좋은 곳

그래서 사람들이 합소를 선호하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또 와보고 싶은 캠핑장이다.
물론 예약만 잘 된다면... 

예약이 넘 힘들어!!!!

간만에 즐거운 캠핑을 했다고 안지기도 매우 만족했다. 

기회가 된다면 계속 이곳으로 오고 싶다. 뭐... 기회가 된다면...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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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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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아퍼서 캠핑을 취소할려다가 양도 할려다가 여러번 번복하다가 결국 아들이 가자고해서 늦게 나마 진행을 했다.

강화도라 시간이 얼마 안걸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많이 걸렸다.
1시간 10분

예상과는 달리 날씨는 좋았다. (그나마 다행이다.)

도착하였는데 싸이트는 지정해놓은 곳이 아니라 정해주시는 곳으로 자리를 잡고, (왜? 지정하는것인지 모르겠고)
텐트를 설치하고, 기분 좋은 캠핑을 시작하려했다. 이때까진 후회회는 캠핑이 되리라고 생각 못했다.

솔솔 바람을 타고 퇴비 냄새가 넘어왔다. (음 그래 그럴수 있어...)

화장실을 찾으니 한 건물에 개수대 2개와 화장실 하나만 오픈 되어있다. (캠핑 취소가 많아서 몇팀 안되기에 그래 그렇다고 하자!!)

화장실과 개수대는 나름 청결했다.
전기는 10M 이상이 필요하다.

그럭저럭 낙조대라 하는 곳도 가보고 (청소년 수련장 헬기레펠 타워.. -_-;)
등산 코스도 가보고..
청소년 수련원 기구도 보고~~ 
브루마블도 하고, 덤블링몽키도 하고, 사진도 찍고...
그럭저럭 재미나게 아이들과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저녁 무렵 찾아온 옆팀. 
왜 그많은 자리를 두고 옆으로 왔을까? 왜 늦게 오면서 이리도 떠들까?
왜 라디온지 음악인지는 계속 반복하면서 시끄럽게 틀어 놓았을까?
왜 이리도 가깝게 텐트를 붙였을가? (숨소리도 들리겠다. 에휴)
왜 늦게까지 술먹고 웃으면서 조용한 나의 캠핑을 방해 할까? (어느정도는 이해하지만, 필자도 고기 좋아하고 술 좋아라 한다. 하지만, 어느정도까지다)

필자는 그냥 일찍을 잠을 청했지만, 안지기님과 아이들은 잠을 설쳤다고 한다.
음악도 꺼달라고 부탁했는데, 넘 가까이 텐트를 붙여서 치니까 불편하다. 아니 피곤하다.
그사람들이 무슨 소리하는지 다 듣게 되잖아.
듣고싶지 않다고!!!! 전혀!!!

아 ~ 이웃을 잘만나야 하는건 집 뿐만 아니라, 캠핑에서도 복불복이라지만,
옆 텐트는 잘 만나야 한다. (물론, 좀 늦은 시간까지 웃고 떠들고 놀수 있다. 이해한다. 하지만, 에고 말하기도 부끄럽다. 허허허)

다음날은 화장실 갔더니 막혔다. (헉!!)
개수대는 물바다다!! (헉!!)
 
아 여긴 아니구나. 
캠핑장의 이미지는 캠핑장 시설도 많은 부분을 차지 하지만, 관리 와 찾아오는 캠퍼들로도 평가하게 된다.
안지기가 차를 타고 오면서 얘기했다
"수영장 있지만, 여름에라도 오지 맙시다."
"넵!!!"

일시 : 2012년 03월 17일 ~ 18일 (1박2일)
장소 : 마니산캠핑장 (인천광역시 강화국 화도면 장화리 985-95)
동행 : 브카네 가족

방문 : 무 (방문은 문의)
사진 : iPhone 4s, Canon 60D

장비 : 퀀텀, IGT테이블, 의자, 동계 침낭, 코펠, 매트,  작업등, 렌턴, 전기릴,

        화로대, 야전침대, 콜맨 LP 2 버너, 화로테이블, 윈드 스크린, 전기요
음식 :  쌀, 목살, 한우, 라면, 우동, 어묵, 김치, 반찬류, 맥주, 소주등

날씨 : 구름낀 하늘.
사이트 주차 및 싸이트 크기
: 사이트 설치 후 주차 이동
홈페이지 & 연락처 : http://cafe.naver.com/mani3 /
032-937-5072
예약 방식 : 온라인 예약 (전화 예약) 
시설 : 미급 ★★☆☆
- 화장실         수세식 (앉아쏴) 1사로 
- 샤워장         오픈안함
- 개수대         온수 가능 2개
- 분리 수거     분리수거 (어디다 분리하는지 몰라서 옆에 두고 옴)
- 전기 시설     10M 이상 릴선 필요
- 바닥            잔디 및 운동장
- 화로사용      화로 사용 가능
- Wifi            없음


자고로 이웃을 잘 만나야 한다.
나도 피해가 가는 이웃이였나를 돌아 보게 되는 아주 훌륭한 계기가 되었다. 
고마워!!!! 

새벽에 잠을 설쳐서인지 아들에 이어서 딸아이까지 아프게 되었다.
오늘 아침까지 힘들어해서 병원에 다녀왔다. 

이번 캠핑을 레알!! "실~~패!!!!"

- 일단 등산로에서 찍은 사진 부터...

- 흐린 하늘

- 낙조를 찍으려 하다 찍은 하늘.


- 바다가 보이는데 흐려서 하하


- 조금은 낙조가 보일려고..


- 산에서 바라본 싸이트 이때까진 좋았다. 냄새만 참고 있으면 되니까.


- 산에서 바라본 마을. 연기가 나네...


- 윗 운동장 싸이트 (그냥 운동장이다.) 등산회원 제를 지내는것 같은데.


- 낙조대 싸이트라 하여 갔더니 그냥 청소년 헬기레펠대
- 위에서 바다가 조금보인다.


- 아래에서 쳐다보니 안지기가 카메라를 들이대고. ㅋㅋㅋ


- 아이들과 안지기가 낙조를 찍으려 삼가대를 폈는데 낙조가 있을라나 구름이 많은데. 고생이다.


- 사이트 구축은 그냥저냥...


- 바람이 없어서 윈드 브레이크도 해먹도 귀찮아서 설치 안했는데. 결국 저녁에 윈드브레이크 설치 ㅋㅋㅋ


- 이젠 당분간 이런 모양새로 다닐듯.


- 더이상 무엇이 필요하리. 은근 전실을 신발 벗고 다니는 방법도 좋은 방법 처럼 보인다.
- 상피고 놀수도 있고, 이너텐트는 아무래도 침낭 때문에 음 담 캠핑은 ...전실에서 신발을 벗고...


- 우레탄 창은 정말 유용하다. 최고의 선택 상품!!!!!


- 아들넘이 건강이 조금은 돌아와서 뽕망치 들고 마냥 즐거워한다.
- 많이도 맞앗는데 ㅋㅋㅋ


- 이너 안에서 브루마블 게임 중... 의외로 애들이 좋아 한다. 딸아이는 시쿤둥~!!! 어이... 같이 놀자구@@


- 잼나나?


- 일요일 아침 아들은 쌩쌩한데 딸아이가 아프다. 에고.


- 저녁에 한우.. 근데 넘 질겨서 ^^;


- 쟌슨빌도 구워먹고.. 좀 조용했다면 더 좋았을 텐데...


- 이게임은 딸아이가 잘해서 인지. 아님 날 뿅망치로 치는게 좋은건지.. ㅋㅋㅋ 잼나게 했다.


- 슬슬 장작 태우고 자야지...


- 수영장 위에 정자. (수련원 맞다!!)


- 윗 운동장의 극기 훈련 ㅋㅋ 조교 말에 따라 열심히 해!!


- 다 올라가서 망중한을 즐긴다. ㅋㅋ


- 올라가기 보단 내려오기가 힘들지???

어찌 어찌 선잠을 잣던 안지기와 아이들을 아침을 먹이고 나니 윗 운동장에서 등산회원 무순제를 지낸다.
슬슬 정리하고 출발 했다.

유난히도 피곤한 캠핑이였다.

다음은 합소다.
합소에선 조금은 편안한 캠핑이 되길 바라면서 글을 마친다.

아 피곤하구나~~

이번 마니산캠핑은 " 실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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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 압박!! 주의

2012년이 되고 나서 온몸이 캠핑을 가자고 부르짖을때
난로 수납의 어려움으로 실행하지 못하는 자신을 보며
차를 바꿀려고 하다
안지기에게 맞고선 좌절 모드에서
갑자기 떠오른 이름

 
'캠핌라운지'
 
작년에 갈려 갈려 하다가 예약을 놓쳐서 늘 아쉬웠는데 아직 겨울인 3월초엔 아무래도 캠퍼들이 적었다.

그래 안되면 빌려서 라도 가자!!! 동게 침낭까지 구비했는데 !!!!
파세코 난로를 대여하고 예약을 했다. 2박3일. 이동 갈비와 막걸리도 예약!
하지만 딸아이의 입학식이후 수업으로 도루묵!! 그래서 금요일 저녁에 갈까 하다가 토요일 새벽 출발로 잡고 포천으로 달렸다.

1시간 30분의 운전끝에 도착!!

큰 크기의 데크에 놀라고, 주인장님의 친절에 놀라고, 사이트 큐모에 놀라고, 아이들 빙어 잡기 이벤트에 놀라고, 
저녁 공포 체험 이벤트에 정말 놀랐다.
 
늘 많은 이벤트 준비와 사이트 관리를 하시는듯 즐거운 캠핑을 느낄수 있었다.
 

일시 : 2012년 03월 02일 ~ 03일 (2박 3일같은 1박2일)
장소 : 캠핑라운지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650-5)
동행 : 브카네 가족

방문 : 무 (방문은 문의)
사진 : iPhone 4s, Canon 60D

장비 : 퀀텀, IGT테이블, 의자, 동계 침낭, 코펠, 매트,  작업등, 렌턴, 전기릴,

        화로대, 야전침대, 콜맨 LP 2 버너, 화로테이블, 윈드 스크린, 전기요
음식 :  쌀, 목살, 라면, 우동, 어묵, 김치, 반찬류, 닭갈비, 와인, 맥주, 소주, 막걸리 등

날씨 : 맑은 겨울날씨.
사이트 주차 및 싸이트 크기
: 주차 가능한 곳과 아닌 곳이 있다. 데크 크기는 퀀텀을 치고도 화로대를 놓을만한 크기, 사이트 역시 만족할만한 크기
홈페이지 & 연락처 : 
http://www.campinglounge.com/ ,  010-4716-1145
예약 방식 : 온라인 예약 (매월 1일 12:00에 다음달 예약이 가능) 
시설 : 중간급 ★★★
- 화장실         수세식 (앉아쏴) 
- 샤워장         온수 가능
- 개수대         온수 가능
- 분리 수거     분리수거
- 전기 시설     각 사이트 마다 바로 옆에 있음
- 바닥            데크 및 파쇄석
- 화로사용      화로 사용 가능
- Wifi            가능

동계 끝자락에서의 캠핑은 올해 동계캠핑에 대한 의지를 불살르게 한다.

- 일단 설정샷 부터...


- 1구역 D캠핑장 23. (데크가 무지 크지요?) - 바로 앞이 매점 


- 데크 바로 옆에 배전반이 있음 


- 퀀텀 텐트가 들어가고도 남는 크기의 데크


- 아들녀석은 텐트 치는 동안 게임 망중한!! (뭘봐!!!!) 


- 데크에 고정은 나사못으로 이렇게 한다. (다 주인장께서 빌려주심) 


- 자 슬슬 모양새가 나온다~~~  


- 아침 일찍오다 보니 배가 고파서 텐트만 완성 후 간단한 점심!!
- 역시 라면이 최고!!! 


- 3월초라 저녁에 추울까봐 파세코를 빌렸음.
- 등유도 같이 팔기에 짐을 덜수 있다.
- 정말 따스하게 잘 지냈음
- 코스트코 구입 콜맨 셔큘레이터... 건전지로 돌아가는데 효과가 있는지.. 그냥 선풍기 같음. 


- 동계용으로 구입한 히노비우스 원터플레이 침낭... 역시 거위털이 최고!!!
- 따스한 저녁을 지내게 해줬다. 


- 아기자기하데 IGT가 아무래도 잘선택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 바람이 부니 퀀텀 앞면이 불뚝!!
- 올해 산 용품중에 우레탄창은 실로 최고의 아이템!!! 등극!!! 


- 바람을 막으려고 윈드 브레이크를 치고 화로대와 테이블을 설치!! 
- 이젠 먹는 일만 남았다. 


- 코베아 이넘도 좀 길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뭐 아쉬운대로.... 


- 좌측에서 바라본 모습 @@
- 데크 싸이트 마다 돌담이 있다. 


- 우측 모습 이 넓은 데크를 보라!!


- 목 마르니 맥주 한캔 하고!!


- 아래 연못에 가면 빙어가 있다.
- 끌채로 잡는 이벤트를 한다.
- 울 애들이 잡은 빙어 


- 뭐하냐? 빙어 잡어?


- 이러게 잠자리채로~~ 기둘리다가 휙!!


- 빙어를 잡아도 요리 할줄을 모르니 다시 놓아 주네.
- 아 빙어 튀김이라도 할까? 


- 주인장께서 빌려주신 BBQ의자와 파세코 난로
- 의자 빼기 구찮아서 빌렸는데 오~~ 그냥 쓰라신다. 


- 이젠 불피우고 고기 먹자!!!!


- 너무나 고맙게도 옆텐트의 안지기님께서 빙어를 튀겨서 주셨다.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 난 막걸리를 하나 드렸다. 에고 ^^; 


- 차콜을 준비하고... 스타터 따위 필요없어 그냥 지져라!!!


- 잠시후 차콜은 머리가 허애진다. 이젠 불판@!!!!


- 준비한 떡갈비와 늦은 점심 


- 오뎅에 김치면 되지... ㅋㅋ 
- K5에 이정도 실은게 어딘데... 아 음식 욕심이 나지만 역시 압박은 수납!!! 


- 이동 돼지 갈비와 이동 쌀 막걸리. 
- 이 막걸리 담날 아침에도 머리 안깨지고 좋더군... (주인장께 예약하면 됨) 


- 차콜도 다되가니 슬슬 장작질에 돌입...


- 점심 먹고 사이트 구경 및 산책을 했다.
- F캠핑장 


- 2구역
- H 캠핑장 테크 앞이 바로 계곡물이다.
- 여름에 매우 좋을것 같다. 


- 2 구역 파세토 지역
- I 캠핑장 파세토 구역이다. 


- 여긴 사이트 사이에 나무가 있다. 


- 캠핑라운지 위로 지나가는 도로 
- 매우 시끄러울줄 알았는데 의외로 조용!! 


- 각 캠핑장을 따라 가다 보면 이런 계곡이 나온다
- 물이 얼어 있는데 안으로 계속 물이 흐른다. 


- 여름에 꼭 다시 오리라. ㅋㅋ


- 슬슬 어두워지고 산책도 하고 빙어도 잡고 놀았으니 추운몸을 녹이려 화로를 피운다.
- 역시 캠핑은 불장난이 최고여 ㅋㅋㅋㅋ 


- 안지기와 저녁 준비를 하는데 아들녀석이 야광 팔찌를 보여준다.
- 이건 주인장이 파는 나무장작 노끈을 안 잘르고 그대로 가져오면 준다고 한다.
- 애들이 정말 좋아 했다. 


- 야광 팔찌 자랑중~~~


- 2구역 캠핑장 가는 길에 녹색 트리가 밝혀져 있다.


- 슬슬 마무리 ... 번데기 탕이나 끓여 먹자구!! 


- 번데기탕~~ 역시 맛나다. ^^; 


- 이사진은 필자가 찍은 사진이 아니라, 캠핑장 이벤트인 공포체험을 하면 찍어 주는 사진이다.
- 딸아이는 무섭다고 안갔지만, 작은 아들녀석은 씩씩하게 전부 체험을 했다.
- 선물로 야광공도 받고...
- 아들과 둘이 공포체험을 하면서 이녀석도 많이 컷구나 하는 생각 했다. (애들 정말 빨리 자라는구나....)
- 여러가지 이벤트를 제고해주신 주인장께 감사드린다.
- 정말 좋은 추억이였다. 



동계 끝자락에서의 이번 캠핑은 올해 동계캠핑에 대한 의지를 불살르게 한다.

아직 공사가 마무리 안된듯 보이는 싸이트가 보이지만, 올 여름 이곳도 난리겠구나란 생각을 했다.
계곡이 있는 캠핑장!!
이벤트가 있는 캠핑장!!

음 예약하는거 만만하지 않을것 같다.
(참고로 캠핑장비 없이 캠핑을 경험할수 있고, 민박과 같이 캠핑을 즐길수 있는 시설도 있다) 

올해 첫 캠핑을 즐거운 이벤트와 재미난 캠핑으로 지내게 되서 흡족하게 돌아왔다.

오는길에 빗방울이 떨어지던데..
역시나 철수 타이밍도 너무~~~ Good!!!!

자 다음은 이번주 마니산 캠핑장으로 간다!
매주 다닌거 아닌가 모르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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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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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싫은게 쓴글 또쓰기..
코딩한거 다시하기
PT 다시 만들기...

방금 쓴 캠핑기가 날라갔다. 아 ~~ 놔~~~

다시 쓸려니 허허허허

떠올려 보자.
10월 연휴라 예약은 못했고, 2박 3일 코스를 찾던 중, 영월 상우민박으로 결정하고
전화를 드리면서 선착순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달렸다.

결국, 들어가긴 했지만, 먼저 온 캠퍼들이 자리차지가 그냥 우와~~~~ 넘 커서 길 옆 모퉁이... (아 ~~~ 돌아가기도 싫고, 그냥 치자!!)

 
상우민박의 주인장 두내외분들이 너무 착하셔서 모질게 안받지를 않으셔서 일어난 사태라 하시며, 다음엔 제한을 두겠다고 하셨는데 지금 어떠신지요?

안지기님의 지인분들이 3팀이 오셔서 애들이 그냥~~~ 계곡에서 놀고, 어른들은 다하누촌 한우에 술잔을 기울이고...
난민촌이지만, 즐거웠다.
 

일시 : 2011년 10월 01일 ~ 03일 (2박 3일)
장소 : 상우민박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법흥계곡 상우민박)
동행 : 브카네 가족, 안지기 지인 가족 3팀

방문 : 무 (방문은 문의)
사진 : iPhone

장비 : 퀀텀, IGT테이블, 의자, 침낭, 코펠, 매트,  작업등, 렌턴, 전기릴,

          렉타 타프, 어닝, 화로대, 야전침대, 해먹, 콜맨 LP 2 버너, 화로테이블, 윈드 스크린, 전기요
음식 :  쌀, 다하누촌 한우, 목살, 라면, 우동, 김치, 반찬류, 닭갈비, 와인, 맥주, 소주, 막걸리 등

날씨 : 청명한 가을날씨.
사이트 주차 및 싸이트 크기
: 선착순 사이트 크기는 거의 맘대로~ (지금은?)
홈페이지 & 연락처 : 033-374-9142, 016-472-2484 

예약 방식 : 선착순!!! 미리 전화하고 남은 싸이트 있는지 확인 하면서 가는 쪼는맛이 있다. ㅠㅠ;
시설 : 중간급 ★★★☆☆
- 화장실          수세식 (앉아쏴) 
- 샤워장          기억 안남
- 개수대          기억 안남
- 분리 수거     분리수거
- 전기 시설     각 사이트 마다 30M 릴선은 있어야 가능
- 바닥            잔디 및 파쇄석
- 화로사용      화로 사용 가능
- Wifi            ??

사진이 안지기님 카메라에 있는데 ㅎㅎㅎ

아이폰 사진만 올린다. 

- 법흥사 인가? (산책을 했는데 너무나도 하늘이 좋았다)

- 하늘 참...
 

- 하늘 참... 2


- 하늘 참...3

- 한우 먹은건 어디갔고 라면 사진만 ㅋㅋ


- 이건 왜 찍은거지?

- 철수 할때 찍은듯..


- 난민초 포스!!

- 널고 말리고.


- 법흥계곡 물이 찻던 기억이

- 아이들은 물에 들가고.

2박3일 잘먹고 잘놀고, 맑은 공기 흡입하고 온 캠핑이였다.

상우민박을 마지막으로 11년 캠핑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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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미친거 아냐? 소리가 들리다니 환청!!! )

긴겨울동안 수납의 압박드의 이유로 캠핑을 잠시 보류하다가 슬슬 2월말부터 다니기 시작...

그동안 다닌 캠핑장에 대한 글도 안올리고 정리도 안하는 구차니즘을 이제 극복해볼까 하고 슬슬 기지개를 핀다.
지난 여름에 다닌 캠핑부터 올려볼까 한다.

솔뜰은 스카우트의 아는 지인분이 추천해주신 캠핑장이다.
지난 여름 물가나 바닷가 혹은 수영장이 있는 캠핑장을 찾다가 막 공사를 마치고 시설이 훌륭하고 주인장님도 좋은 캠핑장이 있다하여 예약을 하고 다녀왔다.

그땐 그래도 예약이 쉬웠는데 
아~놔~~ 
요즘 솔뜰 예약은 하늘의 별따기 이다. (넘 힘들다.. 다시 갈수 있을지 모를 정도임)

안지기님이 
"다녀본 캠핑장중 젤 좋다" 고 할 정도니, 5성급이란 소문이 요즘 돌던데 5성급은 아니지만, 4성급 이상은 별을 줄수 있을 정도로 관리 및 시설이 좋다. (지금도 그런지는 안가봐서 ^^;)

이번 포스팅 부터는 예약이 되는 캠핑장의 예약 주기 및 일시를 기입할까 한다. (뭔 캠핑장 예약이 나꼼수 공연 티켓 구하기보다 히드냐?)

 

일시 : 2011년 7월 29일 ~ 31일 (2박 3일)
장소 : 솔뜰 캠핑장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418-1외)
동행 : 브카네 가족, 큐라짱네 가족

방문 : 무 (방문은 문의)
사진 : iPhone, Canon 60D

장비 : 버팔로 원터치, IGT테이블, 의자, 침낭, 코펠, 매트,  작업등, 렌턴, 전기릴,

          렉타 타프, 어닝, 화로대, 야전침대, 해먹, 콜맨 LP 2 버너, 화로테이블
음식 :  쌀, 한우, 목살, 라면, 우동, 김치, 반찬류, 닭갈비, 와인,맥주, 소주,  등

날씨 : 여름 날씨, 더운 놀기 좋은 날씨.
사이트 주차 및 싸이트 크기
: 가능 , 사가타프를 치고 돔텐트를 칠 정도의 크기 (만족스럽다)
홈페이지 : 
http://www.solddeul.com
예약 방식 : 온라인 예약 (2주전 월요일 10시 예약 오픈) -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시설 : 5성급 4성급 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좋음, 분수대 겸용 아이들 수영장
- 화장실          수세식 (앉아쏴) - 매우 매우~~ 깨끗 청결 (최고!) 
- 샤워장          온수 나옴 / 청결, 옷장 구비
- 개수대          온수가 나옴 / 청결
- 분리 수거     개수대 앞에 분리수거 위치
- 전기 시설     각 사이트 마다 10M 릴선은 있어야 가능
- 바닥            잔디 및 파쇄석
- 화로사용      화로 사용 가능
- Wifi            ??

기억이 가물가물.

사진으로 때울란다. ㅋㅋ

- 아이들은 그저 물놀이가 즐겁다.


- 앞마당 잔디밭은 놀이터- 그늘이 없어 더우니 의자만...


- 파라솔이라도  칠까나


- 여기도 의자.


- 튜브에서 마냥 물싸움중...


- 자그마한 인공폭폭가 흐른다.


- 여름에는 그저 물놀이가 ...


- 새로 식수한 나무들도 보인다.


- 부모님들을 위한 파라솔


- 앞뜰 싸이트.  싸이트 중간에 배전반과 등이 있다.


- 난민촌 분위근 여름에 어딜가나 똑같지만, 사이트간 거리가 넓어서 실제로는 그리 북적거리지 않는다.


- 봄, 가을엔 아이들과 뛰어놀기 좋은 잔디밭


- 여긴 주인장께서 보존하신다고 하셨는데..


- 앞뜰 최고의 명당!!!


- 사뭇 경치가 좋다.


- 들어오는 입구도 포장상태가 양호하다.


- 각 싸이트로 가는길들도 잘 정리되어 있고.


- 개수대와 샤워시설 화장실 동!!! 


- 혹시라도 해서 모기장을 쳤는데, 많이 불편했었다. 


- 그래도 퀀텀 안자기고 오길 잘한듯. 더워죽어!!


- 여름이라고 화로대에 장작을 안구울수 있을리가. ㅋㅋㅋㅋ


- 이래저래 짐들이 많은데 우찌 이걸 승용차로 가져 왔는지 허허허허..


- 청소해야 하는 화로대. 언제쯤 할까?


모기장을 치니 키친테이블 놓기가 영... 


- 10년도 넘은 텐트인데 사용안하다가 여름에 잘 사용함. 편해!!


- 어닝은 사생활 보호라고 우기고 있다.


- 올 여름에도 가고 싶다구요.. 제발... 예약 좀.. 에고...


- 최대한 초상권을 보호 하려 했지만 혹시라도 초상권 있으시면 지우겠에요~~~


즐겁게 지내고 온 기억이 난다.

예약만 성공한다면 언제라도 가고 싶은 캠핑장이다.
올해 과연 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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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베타때 포스팅한 글을 끌어올림..
이 얘긴.... 뭔뜻이겠습니까?


LiveRe 설치 후기를 금일 15시까지 부탁 받았는데 이제서야 부랴부랴 작성을 한다. (죄송합니다.)

무엇보다 LiveRe라고 하는 서비스가 가지는 편이성과 장점을 기준으로 유용성 
그리고, 사용법을 기준으로 포스팅을 할까 한다.

LiveRe는 블로그와 Community등에 사용되는 댓글을 소셜로 공유하는 서비스라고 혼자 정의해본다.
현재 필자의 블로그에도 설치가 되어 있으며, beta 버젼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그럼 하나씩 보도록 하자.

LiveRe
http://www.cizion.com 에서 서비스하는 소셜 댓글 서비스이다.

자신의 블로그나 Community에 간단한 코드 삽입으로 댓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아래는 LiveRE가 설치된 필자의 블로그 모습이다.


일반 댓글처럼 댓글을 달 수 있으며, 

Twitter, Me2Day, Facebook, Yozm에 각각 댓글을 보낼수 있다.

물론, Twitter, me2day, Facebook, Yozm에 댓글을 보낼려면, 각서비스에 어플리케이션 인증을 받아야 한다.

비슷한 해외 서비스로는 DISQUS 라는 서비스가 있다.
DISQUS 처럼 관리 화면을 제공하고, Tool과 Add-on 적용, 스킨 변경등과 많은 기능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간단 설치와 간단 연동이라는 부분에서는 매력이 있다.

LiveRe 서비스는 비회원 댓글 서비스도 지원을 하며, 
비밀글도 작성이 가능하다.

자신의 블로그 포스팅에 대한 댓글을 직접 소셜 서비스에서 확인하고 공유하는 의미에서는 만족할 만한 서비스이다.

자, 댓글을 달아보자. 

Twitter와 Me2day, FaceBook에 로그인을 한 상태에서 댓글 작성을 시도한다.


FaceBook에 바로 LiveRe로 포스팅이 된다.


Twitter에도 TimeLine에 올라왔다.
댓글을 단 블로그 포스팅의 주소가 Short URL로 표시된다.
또한, 블로그 포스팅의 제목도 표시해준다~~


me2Day 역시 같은 형식으로 제공된다.


또 하나의 매력은 댓글에 사진과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다.

twitter, Me2day, Facebook에 첨부하는 형식과 같다.

 
사진은 첨부가 가능하며, 동영상은 URL로 서비스 되는 듯 하다. (회의가 시작되어서 테스트를 못해봐서 ㅠㅠ;)

자신의 블로그에 소셜 댓글 서비스를 지원하고 싶은데 
DISQUS가 복잡하게 느껴지거나, 설치에 어려움이 있다면,
LiveRe를 사용해 보는것도 재밌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 서비스들...

DISQUS 같은 댓글 서비스
meedo나 wibiya 같은 툴바 서비스

들이 다들 비슷한 형식의 댓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킨 기능등, 많은 기능과 사용법도 그리 어렵지 않아서 과연 경쟁력 측면에서 
한국서비스라는 부분을 제외하고 얼마나 매력적일지는 미지수 이다.

특히 아쉬운 부분은 Facebook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현재 Facebook의 "좋아요" 가 지원이 안되며,

Tistory나 Wordpress등에서 점차 이런 서비스를 addon으로 지원할것으로 예상되어, 
블로그 툴에서 지원하는 Addon 서비스가 아닌 LiveRe 같은 설치형 서비스를 
또 설치해서 사용할지도 의문이다.

하지만, Me2day와 yozm 지원 같은 한국 서비스 지원 그리고, 쉬운 사용법, 
빠른 설치등은 무엇보다 친화적인 부분에서 매력적인 것은 사실이다.

앞으로도 cizion의 LiveRe가 좀더 좋은 서비스로 다가오길 기대하면서 이글을 마친다.

(아~ 15시의 압박과 회의의 압박으로 이포스팅도 역시나 날림이 된것 같아 아쉽다!@
마지막으로 LiveRe 화이팅!!!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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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포스팅이.. 얼토당토 않게 멍청한 KT 때문에 버린 시간에 대한 회고록이라니..

사건의 전말..

- 11월11일 우선개통그룹으로 iPhone 4S를 구입!
- 전면 카메라 불량!

- 14일(월) 업무때문에 교환 못함!
- 15일 오후 카메라 불량 확인을 위하여 A/S 센터 문의
- KT 114에 11일 개통한 iPhene 4S 인데 뭐뭐 들고 A/S 센터 방문하면 되나요? 했더니,
핸드폰과 신분증만 가져가면 된단고 답변을 받음 (이때까지 믿었다. 설마. 2일을 길바닥에 버릴줄은 몰랐다. 씨바)
- 가깝다고 생각되는 용산 아파크몰 Olleh A/S 센터 방문.
- 번호표 뽑고 기둘리다가 iPhone 4S 교환 건이라니까 "이곳에선 안됩니다. 대각선 UBase로 가세요!!"
네~~ 하고 UBase로 출동!~~~~!!
- 번호표 뽑고 또 절라 기달리다가 순서가 왔다. (음 바꿀수 있는거여!! 좋아!! )
- 불량 체크는 초기화 해서 해야 한단다. 원래 그런게 프로세서란다. 헐.. 하세요!!!
- 불량 확인!! 전면 카메라 하드웨어 불량... 근데 교환이 안된단다.
- 이유는 케이스 박스와 구성품이 있어야 된단다.
KT 114에서 그냥 핸드폰만 가져가면 된다고 했더니 아니란다 (뭐야!! 아~~ 카페라도 찾아보고 올껄... 믿은 내가 빙신이다. )
- 결국 교환 못함. 그런데~~ 그런데!!!!!!! iPhone 4S Black 64G 물건이 내일 오면 없을 수도 있단단. 헐~~~ 그럼 받는데 시간 절라 오래 걸린단다. 어찌하오리까 했더니, 업무 끝날때 가능한지 전화 준단다.
- 열받아서 114 전화 걸고 팀장에게 똑바로 알려주라고 꽥꽦 거림. (그런나고 바뀔까 하는 의심이 들었지만, 혹시 나같은 병짓을 다른 분들은 반복하지 않게 하겠다는 정의심에.. ㅋㅋㅋ) 다시는 이런일 없을거라고 한다. 믿어야 돼?
-  15일 19시에 교환 물건이 아직 존재한다는 전화 받음. (A/S센터에서는 기선제압이 필요하다!! 전화 꼬박꼬박 해주는거 봐!)
- 16일 10시30분까지 출근도 포기하고 아이파크 몰로 출동!!
- 어제 상담원에게 물건을 박스와 구성품 건네줌.
- USIM 끼우더니 잘 안된다고 한다. (아~~ 또 망가진거여? 뽑기운 저주스럽다!!!)
- 20분 경과 성공했단다. (USIM 갈아끼는게 그리어려운건가? 헐)
- 아이폰 어플 불량 테스트 받아서 순서대로 확인. 일단!!! 불량 없는 것으로 판단. 통화시 하울링.. 거의 없고... 통화시 치~~ 잡음 적게 들림. (잡음에 대한 부분은 교환 대상이 아니란다.)
- A/S 요원이 기기가 KT에 등록이 안되어 있으니 반드시!!!! 개통한 대리점 가서 등록하라고 신신당부한다.
- 또다시 여의도 개통점으로 출발!~!!!!! (힘들다. 벌서 지쳤는데...)
- 여의도 개통점에 와서 순서 기달리다가 A/S센터에서 교환 받았는데 기기가 등록 안되어 있다고 등록하라고 해서 왔다 라고 하니...
대리점에서는 등록이 안된다고 KT지점으로 가란다. 헐..
- 그럼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만 해주세요! 라고 했다. (나의 짧은 지식으로는 그냥 USIM만 끼면 등록이 되는것으로 아는데..)
- 그런데!~~~~ 등록이 안되어 있다고 한다. KT 지사로 가서 등록하란다.. 아~~ 네.. 젠장
- 다시 여의도 KT 지사로 가서 번호표 뽑고 기둘렸다. 그리곤 또 얘기했다.
A/S 하는 곳에서 교환 받으면 등록하라고해서 왔다.
- 담당자 왈!!! 이미 되어 있으세요!!! 이폰은 USIM 갈아끼면 그냥 등록이됩니다. 원래 번호 뒤에 S가 붙어있다가 교환하면 A가 또 붙어요!!
- 보여주세요!! 강력하게 얘기하니 보세요!!! 하면서 보여준다. 오 등록되어 있다.
- 난 뭔짓을 한거냐? 또 멍청한 A/S 요원 말한마디에 밥도 못먹고 뺑뺑이 돈거다. 아~~ 씨바. 열받는다. 시간이.. 1시다.. 아 이런....
- 결국 난 114에 전화해서 자초지정을 얘기하고 소비자원에 시정조치 하겠다고 하고 힘들어서 회사에 옴!!
- 소비지원에 전화!! 다 설명했더니. 이건 방통위(1335)에 전화해서 시정조치 하란다.
- 방통위에 전화해서 얘기했더니 소비자원에서 처리해야할 문제 같단다.
- 도대체 소비자원과 방통위는 소비자를 생각이나 하는걸까?
- 다시 잘~~~ 설명 했더니 KT에 민원을 접수해준단다. (그래야지 암.)
- 결국 KT 민원은 114 응대 잘못으로 시간적 정신적 피해를 봤다. 똑바로 알려줘라로 민원이 들어감.
- 지금 핸드폰 iOS 5.0.1 업데이트중...
- 복원도 해야 하는데.

이상 2일간의 iPhone 4S 불량 교환기 였음.

그럼, iPhone 4S 불량 교환시 주의 할점!!!!

1. 10일이내 불량으로 갈때는 반드시 케이스와 구성품을 몽땅 들고 가야 교환 가능

2. 가까운 A/S센터가 4S 교환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가세요. 안되는 곳도 있습니다.

3. 재고가 있는지 확인 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물건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4. UBASE 같은 경우는 완전 초기화후 테스트 이후에 확인이 되면 교환됩니다.
혹시 교환이 안되면 모든 정보 다 날라갑니다. 
반드시 백업을 받아놓고 가세요!!!!

5. 침수등의 파손이 있을시는 교환이 되지 않습니다. ^^;

6. 그리고, 등록 안해도 됨! USIM 갈아 끼면 자동으로 알아서 됨!!!

7. 교환 받자마자 또 불량이면, 새제품 폰만 교환 그리곤 리퍼가 됨!!! 결국 재고 없음 기둘려야 함. 
뽑기 운을 믿는 수밖에 없음.!!!!
 
이상 !! 끝!!!!

지랄 맞고 빙신같은 KT 때문에 2일을 버렸다. 아 완전 대박 뽑기운 없는 Bca... 

다들 뽑기의 신이 같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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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캠핑 가자고 마구 바람을 넣었다.

결국 동생이 16일과 29일 이렇게 예약을 했다. 
16일은 원래 자라섬이였는데 모기가 많다는 얘기를 접하고, 급하게 에브라임으로 정하게 되었다. 
26일은 솔뜰 캠핑장으로 정하였다.
 
하지만, 역시나 하늘은 날 버렸다.
1달 넘게 비와서 일생겨서 캠핑을 못간 필자는 진정 몸이 이젠 못참겠다고 울부짖으면서 하늘을 원망했다. 
이유는 집에서 부터 집중호우를 동반한 강우가 내리고, 이를 헤치고 차에 짐을 비 쫄딱 맞고 넣고, 
그로 인해 텐트도 10년 가까이된 원터치 버팔로텐트를 넣고 의자나 기타 다른 장비들을 전부 안가지고 가기로 하고 
안지기님이 "이런 비에 어떻게 가냐?" 고 할때 걱정마라고 하면서 내심 '첫 우중 캠핑이 집중호우라니..ㅜㅜ' 생각하면서 그냥 무작정 달렸다.
 

일시 : 2011년 7월 16일 ~ 17일 (1박 2일)
장소 : 에브라임오토캠핑장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도신3리 786-7)
동행 : 브카네 가족, 브카 동생네 가족

방문 : 무
사진 : 비가 너무 와서 안찍음.

장비 : 버팔로 원터치, IGT테이블, 의자, 침낭, 코펠, 매트,  작업등, 렌턴, 전기릴,

          렉타 타프, 어닝, 화로대, 랜턴, 야전침대, 해먹, 콜맨 LP 2 버너, 화로테이블
음식 :  쌀, 한우, 목살, 라면, 순두부찌게 재료, 김치, 반찬류, 오리고기, 장어, 닭갈비, 와인,맥주 등

날씨 : 완전 폭우, 집중호우, 미친 날씨.
시설 : 자세한 사항은 http://brainchaos.kr/473 이글을 참조하세요~~~

 
동생은 이미 와서 39번 싸이트에 텐트를 치고 비를 맞으면 넋을 놓고 있었다.
첫캠핑에 형은 안오고 비는 오는데 텐트는 혼자 치고 뭐라 필자에게 욕을 했을만도 한데 즐거워하면서 룰루랄라 비오는날 정신 나간 넘처럼 이리저리 돌아 당기고 있었다.

40번 싸이트에 타프를 치고, 방수포를 깔고, 이리저리 살림 설치하고, 텐트를 치니 배수로를 팔 겨를도 없이 물길이 이미 생겨났고, 물은 바닥은 배수가 아무리 잘되도 이렇게 비가 오면 장사가 없을듯...
더군다나 싸이트가 아래쪽에 있어서 물길이 아래로 집중되는 현상으로 더욱 바닥은 물바다~~
참고로 에브라임 우중 캠핑을 하실꺼면 낮은 번호쪽으로 싸이트를 구축하시는게 좋은것 같군요.

다행히 타프가 비를 잘 막아주고, 넓어서 그나마 2가족이 밥먹고, 처음 사용해보는 차콜로 고기 궈먹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아이들은 물놀이 하러 개울에 갔다가 불어난 물에 놀라서 돌아오고...

더욱 놀라운것은 이런 우중 아니 수중에 많은 캠퍼들이 와서 텐트를 치는 모습이 조금 의아스럽기까지 했다.
뭐 필자도 이렇게 와서 캠핑을 즐기니...

비가 많이 와도 새벽에 천둥번개가 쳐도 잠깐 햇살이 보여도...

캠핑은 캠핑이였다. 



- 이젠 어떤 비가 와도 우중 캠핑 그까짓거 견딜수 있을듯 하다.
- 우중캠핑을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 사진을 한장도 못찍었다. 너무 아쉽다!!
- 날씨에 흔들리지 않는 캠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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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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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과 여세를 몰아서 다녀온 캠핑~~
팀원 중 큐라님은 가족캠핑을 오고 나머지 팀원 몇분들과 3싸이트를 예약하고 1박2일을 보냈다.
진정 다시는 안갈려고 한다 이캠핑장은...
 

일시 : 2011년 6월 11일 ~ 12일 (1박 2일)
장소 : 양촌 다원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 435번지)
동행 : 브카,  회사 1박2일 팀원분들, 큐라짱 가족

방문 : 
사진 : 올림푸스 펜2

장비 : 코베아 퀀텀 텐트, 테이블, 의자, 침낭, 코펠, 에어매트(엠보싱포함), 전기요, 작업등, 렌턴, 전기릴, BBQ 그릴, 

          렉타 타프, 어닝, 화로대, 랜턴, 야전침대, 해먹, 콜맨 LP 2 버너, 화로테이블
음식 :  쌀, 삼겹살, 목살, 라면, 순두부찌게 재료, 김치, 반찬류, 백합, 가리비, 전복, 맥주, 소주, 새우 등

날씨 : 매우 더운 날씨.
시설 : 화장실 , 샤워장, 개수대, 분리수거, 전기 시설, 바닥 파쇄석, 화로 사용
- 화장실          수세식 (앉아쏴) - 앵호 
- 샤워장          양호 / 더운물 오락가락
- 개수대          양호
- 분리 수거     개수대 앞에 분리수거 위치
- 전기 시설     각 사이트 가능
- 바닥            파쇄석, 잔디, 마사토등
- 화로사용      화로 사용 가능 / 장작 상태 절대 비추! / 장작 판매
- Wifi            안잡아봄
- 주변 환경     개울 / 나무 사이트마다 다름 / 수영장 없음
- 매점            아주 작은 간이 매점 사용가능
 
일단!!



주인 할아버님이신지는 모르지만 사감 선생 처럼 돌아다니시고, 
인상이 너무 않좋으시고, 싸이트는 다닥 다닥 난민촌 같으며, 
입구에서 올라갈때 내려올때 승용차는 바닥 다 긁어댐 
승용 차량도 안전 다 버벅 긁혔음.

나무그늘이 젤 위의 싸이트는 전무.

- 다신 안갈려고 한다.
- 사진을 올리기도 싫다. 
- 환경이 이러니 팀원들에게 캠핑 권유하기가 쫌!!
- 그래도 직장동료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 (캠핑장이 뭔상관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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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a (brain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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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anyframe을 사용할일이 생겨서 일단 UBUNTU에 MAVEN을 설치했다.

초간단 설치

 jacking7@jacking7-HP:~$ sudo apt-get install maven2


설치 완료 후 확인도 간단

 jacking7@jacking7-HP:~$ mvn -version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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