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카가 티스토리 (http://www.tisotry.com)의 초대장을 받고 포스팅을 시작한 날짜가...

정확히 2007년 1월2일이다

 티스토리를 마시다 란 제목의 포스팅을 했었다. 네이버에서 시작한 블로그에서 티스트로로 옮겨와서 이리저리 다른 블로그에 다니면서 좋은 글도 보고, 많은 좋은 분들과 친해(?)지고 (브카만으 생각?), 많은 포스팅은 아니지만, 꾸준항 포스팅을 했다. 그렇게 꾸준히 한것도 아닌데.

그러다가 사실 방문자에 대한 통계보다는 덧글이나 트랙백이 많이 걸리지 않는 부분을 슬퍼하고 있었다.

오늘 아무생각없이 방문자를 봤는데, (왜그전에는 인식하지 못한거냐?) 허걱!!

43000명의 방문자가 누적되어 있다. 댓글의 수준으론 이렇게 많은 숫자가 나온다는게.. 음.. 어찌 생각해야 하는지..

하루 평균 1000명의 방문자가 찾아온다는 것을 알고 낚시성 글과 허접 글들을 올리는게 조금 부담이 된다. (설마~~)

뭐 그렇다고 진진하게 포스팅을 한적도 없는데.. 푸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신다는 거 이건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유후 응원!!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Braincha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