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벌써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옮겨서 시작한지 3개월이 다 되어간다.

현재까지 134개의 포스팅이 되어 있구...

88813명이라는 대단한 숫자의 분들이 내 블로그를 찾아 주었다.

http://brainchaos.tistory.com 에서 http://brainchaos.co.kr 로 다시 http://brainchaos.kr로 도메인이 변경되었고,
저작권 관련 사항들을 좀더 신중하게 생각하게 되었으며, 많은 좋은 분들과 알게 되었다.

이점은 역시나 네이버에서 옮기기 잘했다고 생각하는 점이다.
Web 2.0에 대한 관심도 고취된 점도 매우 흡족하다.

하지만 역시나 난 글을 잘 쓰지 못한다.

원래 내 블로그는 제목 처럼 brainchaos™ TiP 이다. TiP을 주 포스팅을 할려고 했다.
이런 저런 Tip들 업무에 관한 것들과 Web에 대한 것들, 살아가는데 조금은 괜찮은 Tip을 할려고 했는데,
결국 LifrLog쪽이 훨씬 많은 비중을 차지 한다.

반성 중.........

8만의 방문객이 찾아 온 블로그 치곤, 넘 빈약한 내용과 방문 후 머문시간 역시 많지 않고..
댓글은 정말 적은 양의 댓글이 달린다.

낚시성 글 제목을 단적도 있구, 우연히 그렇게 된적도 있지만. 나의 블로그는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달수 있는 수준의 블로그는 아니다.

적은 댓글로 인한 강박관념이 생기게 되고 늘 댓글 수를 챙기게 되면서,
[브카@ 댓글에 목마르다, 한줄 댓글은 블로그스피어의 강장제! 'ㅅ']

이런 문구까지 삽입을 하게 되는 처절함을 보였다.

후~~
이젠 조금 신중한 포스팅과 정리된 글을 올려야 겠다.
나에게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남에게 보여주기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나에게 필요한 공간으로써의 블로깅을 지킬 생각이다.

잠시 밥먹고 점심에 졸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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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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