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강의 Discussion 을 위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District 9 - 탐욕, 생존과 희생 그리고 용기
 
생존과 관련된 많은 영화들과 이야기가 있지만

제가 소개하는 영화는 현재 개봉중인 "디스트릭트 9 (District9)" 이란 영화입니다.

 

반지의 제왕을 감독한 피터잭슨이 제작한 영화로

어느날 갑자기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한네스버그에 외계인 우주선이 나타나면서 시작합니다.

이영화는 탐욕과 생존이라는 두가지 상황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차별 정책을

외계인에 빗대면서 영화를 풀어 나갑니다.

 

탐욕과 생존이라는 두가지 상황을 다큐멘타리 형식으로 얼마나 인간이 탐욕스러운지

그리고, 얼마나 생존을 위한  몸부림(극단적인 본능)을

희망이란 메세지나 구성원간의 믿음과 신뢰, 긍정적 사고와는 전혀 다른 관점에서 오로지

이기적이고, 탐욕적으로 잔인하게 주인공인 비쿠스가 외계인의 생존이나 다른이의 생존

이런것과는 전혀 무관하게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유연적으로 변해가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계인들을 몰아내려는 상황에서 우연하게 외계인 물질에 노출된 이후 주인공은 외계인으로 변이되고,

그로인해 주인공은 외계인 무기 사용이 가능하게 되면서 장인까지도 그를 실험 대상으로써 사용하는

모습들은 추악한 인간의 탐욕을 나타내주고,

이를 벗어나기 위한 완벽한 본능에 가까운 주인공(멍청하기까지한)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은
역겹기까지 합니다.

외계인 우주선 모선으로 가면 유전자 변이를 고칠수 있다는 외계인의 말에 생존을 위해서
자신만의 생존을 위해서 외계인의 탈출을 도와주면서 변이를 막는데 3년 걸린다는 말을 듣고는
외계인을 바로 폭행하고 자신만 살고자 하는 모습은 생존을 위한 추악한 모습의 인간의
반영인 듯 합니다.

 

하지만, 클라이막스로 가면서 생존을 위해서 주인공 비쿠스는 조금씩 용기를 가지게 되고,
외계인이 돌아와서 자신을 고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고,
사랑하는 아내를 생각하면서 희망을 버리지 않게 되고, 외계인의 탈출을 도와주면서
구성원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찾아가는 모습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추악함과 본능에 따른 생존의 방식이 변화 되는 모습을 감독은 결국

마지막에 외계인으로 완전히 변이된 주인공 비쿠스가 아내의 집앞에 쓰레기 철로 만든 꽃을 전하고,

쓰레기 더미에서 꽃은 접으면서 희망을 보여주며 영화를 막을 내립니다.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고, 조직을 살리는 훌륭한 생존 전략이 있는 반면,

자신만을 위해서 생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신이 속한 조직을 희생하면서 (디스트릭트9의 주인공 비쿠스처럼) 자신만의 생존을
위해서만 본능에 맏긴 행동을 한다면, 결국 결과는 뻔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희생이 없는 생존은 매우 어려운 것처럼 보이며, 이것이 조직을 살리더라도,
나 개인이 생존을 못하게 될 상황에서의 결정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쉽지않은 결정은 용기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용기는 생존과 회생을 위한 개인의 극단의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Discussion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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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에 좋은 이벤트를 준비하시는 분의 글을 보고 훅~~ 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동시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시는 ‘초하뮤지엄.넷’ 의 초하님에게 참여 요청을 받아서 이렇게 참여합니다.


나눔 이벤트

 

앞에 기념을 넣어달라고 하셔서,

마침 두산이 1위도 하구 있고 해서 이렇게 “두산 1위 기념”으로 정했습니다. ^^;

 

이벤트 상품이 미흡합니다.

 

이벤트 상품은

 

오시이 마모루의 블러드 프로젝트를 아시는지요?

 

BLooD the last vampire 라는 애니메이션과 함께

직접 쓴 BLooD the last vampire “야수들의 밤” 을 출간하면서 애니메이션과 소설로써 많은 반향을 일으킨 그 BLooD 프로젝트 오시이 마모루의 그 프로젝트…

 

이와은 사실 많은 차이를 보이는

전지현 주연의 그 영화

 

블러드 (Blood: The Last Vampire)


저작권 위반이 될지도 몰라서 블러드 flickr 사진도 삭제
(미친듯~~)
▲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71368551@N00/3261737308

포스터를 넣으면 저작권 위반이 됨으로 넣지 않습니다.


영화 예매권을 이벤트 합니다.

 

블러드 영화 예매권

1인 2매권

<블러드> 온라인 예매권 사용시 유의사항을 말씀드립니다.
1) <블러드>온라인 예매권은 맥스무비 사이트 전용. 맥스무비에서 회원가입 후 사용 가능함. www.maxmovie.com
2) 영화개봉일 6/11(목)부터 6/21(일)까지 사용 가능함.

 

- 이벤트 기간은

 

금일 이 포스팅이 작성된 이후부터 금일 17일(수) 자정 24:00까지 입니다.

그 이후에는 참여 하셔도 대상이 안되십니다. ^^;

예매권이 21일(일) 까지 사용 가능함으로 좀 일찍 마감을 할 생각입니다.

 

- 발표는

 

18일 새벽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00시 이후에 제가 반드시 덧글로 올려 놓겠습니다. ^^;


- 참여 방법은

 

댓글과 트랙백으로 남겨 주시면 됩니다.
뭘 남기시냐면…
오시이 마모루 관련 애니 얘기나,  영화 블러드 관련 이야기,
아님 영화나 애니 얘기입니다.
" 그냥 보고 싶어요!" 하셔도 됩니다.

 

반드시 댓글이나 트랙백에

[나눔-블러드응모]

라는 문장을 넣어주십시요

(제가 찾기가 힘들어요~~~

많은 분들이 응모할거란 나름 혼자의 생각!! )

 

- 추첨 방식은


추첨 후에 덧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참여가 많으셔야 가능한 방법인데..)

걱정이네요..

 

- 전달 방식은

 

예매권을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예매 방식은 위에 설명해 놓았습니다.

당첨 되신 분에게 메일로 드리겠습니다.

당첨 확인 되시면 당첨 되신 분은

내일 (6월 18일) 오전 11시 50분 이전까지 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 주시면 됩니다.

 

조금 참여가 늦었습니다.

좋은 의도로 시작하는 나눔 이벤트이니 ‘초하뮤지엄.넷’ 에 가셔서

이벤트 관련 사항도 살짝 읽어봐 주시는 센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덧글,

하나.

준비가 미흡해서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좋은 나눔 이벤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둘.

아래 트랙백 걸린 나눔 이벤트 참여자 분들의 블로그도 한번 찾아가 보세요.

좋은 나눔 이벤트를 하고 있답니다. ^^;


셋.

현재 이벤트 응모하신분 3분~~ 23:07

박빙이군요..

음 이럴줄 알고 안할라고 했는데 서글프군요. ㅜㅜ


이벤트 당첨 발표

약속했던 24시가 지났습니다.

많은 (?) 분들이 신청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현재 신청자는 영화를 보고 싶다고 의사표현을 해주신 분들과

신청해 주신 분들을 포함해서


신청 순서에 의해서

이체님

검은괭이2님

아디오스님

입니다. 

 

선정방식은
신청자분이 적은 관계로 신청 순서대로
1번 이체님
2번 검은괭이2님
3번 아디오스님
이렇게 정하고,

 

금일 날짜인 18을 신청자수로 나눠서 나머지가 나오는 분께 드립니다.

1이 나오면 1번, 2가 나오면 2번 0이 나오면 3번...


18 /3 = 6 나머지가 0 이므로

아디오스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디오스님은 비밀댓글로 이메일 남겨주세요~~~

 

즐거운 이벤트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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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출처  :MaxMovie
포스터 삭제
because 저작권~

참 스포일러가 있을수 밖에 없다. 이곳에..

브카가 제일 처음 만든 홈페이지가 에반게리온 싸이트였다.

http://user.chol.com/~jacking7 이주소 였는데...

천리안에서 정리가 되어서 이젠 스크린샷도 없이 사라졌다. 아 아쉽다. 정말 인기 좋았었는데.. ^^; 음  원보소스가 어느 백업CD엔가 있을 텐데.. 아쓰라리 하다.

에반게리온을 처음 접한게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얼마나 오래 됬다고 이런것을 잊어버리냐?)

다만, 그때의 열정과 충격을 나타내주는 증거자료들만이 먼지에 쌓여서 남아있을 뿐이다.

이리저리 헤매고 다닌 끝에 얻게된 에바 극장판 비디오와 어려운 다운로드 환경에서 만든 에반게리온 비디오CD

도대체 얼마나 많이 보았는지 기억이 안난다.

  • 이넘은 에반게리온 극장판과 에반게리온 시리즈 비디오 테이프?
  •  (자막도 있는 넘도 있다. 비디오로 돌긴 할까? 으 ~~)

사진 삭제

because 저작권~~

  • 어딘가 숨어 있을 에반게리온 물건들...

극장에서 새롭게 다시 에반게리온을 개봉한다고 해서 얼마전 PSP 버젼으로 다시 전편을 보았다. (이 뭐 ... 아직도 ...)

2008년도에 다시 접하게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서'

처음에는 헐 안노 이아자씨 이거 너무 울겨 먹는거 아닌가? 란 생각을 했었다.

너무 익숙하게 보게 되는 이전 TV판과의 같은 장면들.

그리고, 보지 못햇던 새로운 장면들. 제3신도쿄시의 장면과 사도의 모습은 이전 TV판에서는 볼수 없었던 장면들이였다.

아니 보았지만, 이번 극장판에서 새로이 소개된 장면이었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서 에서의 재탕 같은 친근한 장면들과 새로운 장면들의 연출은 이전에 에바를 본 팬들에게는 식상할수도 재탕일수도 있지만, 은근히 향수를 가져오는 느낌이였다. 일부 팬들은 서는 완전 재탕이라 안타깝다고, 또는 지루하다고 이야기 한다.

브카 역시 부정할수는 없다.
그렇지만, 에반게리온을 보고 이리저리 떠들고 다니면서 꼭 봐야한다고 안보면 안되는 애니라고 소개하며, 밤새 에반게리온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즐거워하고, 일본 싸이트를 뒤지며, 에바 극장판 일본 개봉시 일본에 시험 때문에 못간 것을 무척이나 아쉬워했던 그 내 젊은 시절의 모습을 기억하게 하는 재탕의 재현인 것이였다.
(이번 극장판은 전부 새롭게 그린것인지는 모르겠다. 너무나도 많은 장면이 느낌까지도 같다. 더욱이 성우 목소리는 왜 안 변한 거냐? )

이번 극장판에서는 이전 작품과는 다르게 레이는 다정함이 더 많이 나타났고, 신지의 삐딱선 타기도 긍정에 긍정으로 이어지는 편집으로 갈등의 구조를 다시 잡고 있다.

신지의 고슴도치 신드롬 이랄지, 레이의 모습이랄지, Fly tothe Moon이 안나오는 아쉬움이랄지 사골게리온이든, 전자제품 코드게리오니랄지라도 이모든 것은 에반게리온 니가 돌아와 준것 만으로 가슴 벅차다.
 
2시간의 영화가 끝나고, 다음 예고편을 보면서 많은 부분이 변화될것이라는 짐작을 하게 했다.

예고편에서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파' 는 에바 5호기가 나오고, 달에서 에바 6호기가, 아야나미 레이와 이카리 신지와는 극대극을 달리는 히로인 아스카 랭글리의 출연등 이미 알고 있는 에바의 줄거리에 어떤 재미가 포함될지 매우 기대되고 있다.

천천히 즐기면서 에바를 기달려 보자.

이젠 흥분하거나, 들뜨지 않지만, 에반게리온의 복귀에 가볍게 박수를 보낸다.
나의 뜨거운 젊은 날의 열정에게도.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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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스팅은 다분히 개인적인 성향이 포함된 글이며, 스포일러가  들어 있을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스포일러 할게 있기나 한거냐?)

디워를 8월 4일 토요일 14:55 더빙판 으로 보았다.
더빙판을 보게된 사유는 5살 먹은 아들넘이 아직 한글을 깨우치지 못하였기에.. ^^;

우선 디워라는 영화는 우리 가족에게 즐거운 나들이 였다.
"로버트 태권V" 와 "여우비" 이후의 간만의 가족 영화라고 판단했고,
오랫만에 극장에 가는 즐거움으로 출발한 영화 관림이였다. (영화의  퀄리티나 잘되고 못됨을 떠나서..)

부천 CGV8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금요일 오후에 예매를 해서 갔는데, 주말이라 극장은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다.
아들녀석은 간만에 나들이에 신나 들떠서 이리 저리 뛰어다니고 (야! 그러지 말라고 그랬는데. 에휴~~) 딸아이는 "음 무서우면 어쩌지" 하면서 내심 걱정하는 눈치였다.

디워는 예매를 해서 다행이지 매진 행진을 하고 있었다. (사실 애들 포함 기본 3~4명이 보니 안그럴수도 없겠지.)

팝콘과 음료를 사들고 상영관에 입장을 하였다.
근데 상영 5분전까지 매진인 영화가 1/2이 텅 비어 있는 모양새는
그렇다!
우려하던 일은 바로바로 벌어진다.
영화 상영하고 애들과 손을 잡은 부모들은 어슬렁 거리면서 입장을 하고, (이미 영화는 상영하고 있다) 이곳저곳에서 자리를 찾고 일어나고, 앉고, 영화 시작 10~15분까지 이어지는 장관 (부모들의 자리 찾기 행열...(뭐 더빙판 보러 왔으니 이해하자 꾹~~)
결정타는 내뒷자리의 한 어머님이였다. 아마 아이 아버님께 전화질을 해대시는 것 같은데, 극장 위치며, 어떻게 상영관 들어오는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 또한, 표를 어디에 맞겼는데 어떻게 찾아서 어떤 자리로 오는지에 대한 설명을 영화 초반 부터 확실하게 통화를 하시더라. 짜증 지대로다. 흘겨보고, 뭐라해도.. 역시나..
다음은 바로 그 옆자리의 아들분께서 내 바로 뒷자리다. 연속으로 영화 내내 나의 자리를 발로 차신다. 으 영화좀 보자. 제발.......
마지막의 하이라이트는 심형래 감독의 크래딧 올라가는데, 바로 일어나서 나가면서 나에게 먹다만 팝콘을 쏟고 나갔다. 아이들만 없었으면, 정말 욕지기가 나올만한 상황이였는데, 참았다. 나의 인내여~~~ (사실 우리 가족의 민폐때문이기도 하다 +_+)

뭐 영화 관람 애기는 이정도 하고, 자 본격적으로 영화 얘기를 하자.
우리 아들넘과 딸아이의 얘기다.
난 미리 두녀석에게 이무기와 동양의 용에 대한 애기를 해주였고, 여의주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었다.
물론 그냥 설화로써 이무기가 용이 되기 위해 여의주가 필요하다.
이번에 보는 영화는 바로 이이야기를 영화로 만든거다. 라고 말이다.
두녀석은 고개를 끄덕이며, 잘 모르지만,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라며 흥미로워 했다.
그리고, 우리가 볼 영화를 만든 사람은 유명한 코메디언 이였고, (우리아이들은 영구를 모른다.) 지금은 감독으로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다. 라고 얘기해주니 고개는 끄덕이는데 이해를 잘 못하는 것 같았다.

영화를 보는 중 딸아이는 무섭다고 나의 왼쪽 팔에 붙어서 떨어질줄 몰랐고, 아들녀석은 이리저리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느라고 다른 관람객에게 민폐를 끼쳤다. (앞에 얘기한 어머니랑 뭐가 다르냐? 결국 우리집 식구들도 다른 관람객에게 민폐를 끼친거니까. 그리 화내면 안되는 거다. ㅠㅠ)

영화 가 끝나고 한두명의 박수가 나왔고, 사람들은 상영관을 떠나고 있었다.

난 아들 녀석에게 먼저 디워에 대한 평을 물어 봤다.

"아들! 영화 어땠어?" (재밌었냐고 안물은 이유는 재밌었냐고 물어봐야 대답은 어~ 그래 정도니까. )
아들 - "음 멋졌어!"
"어떤게 멋졌어?"
아들 - "어~ 대포 쏘고 막 싸우는 거랑 이무기가 용되는 거랑 다~"
"제일 멋진게 뭐야?"
아들 - " 그건... 착한용이 막 이기는거 또, 입에서 불 뿜어서 죽이는거, 용 멋져! 멋져!"
"그래? 영화 봐서 신나?"
아들 - "그럼 신나지 착학 용이 이겼는데 .. "

이녀석은 권성징악 열렬 팬이다. 이정도면 만족!

다음은 딸아이에게 물어보았다. 초등학교 2년 차이다.
"딸! 디워 어떻게 생각하나?"
딸 - "어~ 1/5은 무서웠어.. 무서웠어"
"그래? 그럼 전체 적인 4/5는 ?"
딸 - 곰곰히 생각한다. "괜찮았어. 볼만하구..."
"제일 인상에 남는 장면은?"
딸 - "글쎄..... ^^;" (웃는다. 그리 인상에 남는 장면은 없었나 부다.)
"마지막에 아리랑은 들었어? 아리랑 나왔잖아?"
딸 - "아니 못들었어. 시끄러워서 잘 못들었어"
"그렇구나? 영화 본 기분은?
딸 - "좋아. 나름"

딸아이는 무서웠었던 부분 때문에 영화를 집중해서 못본듯 하다. (겁이 많기는 하지만, 영화가 대체로 조명이 어둡고 꾸에엑~~ 소리가 커서인것인지 무섭다는 느낌이 지배적이였다.)

미르희님게도 물어봤다.
"어땠나?"
미르희 - "난  그냥 트랜스포머나 이거가 거의 비슷해!"
"헉~ 트랜스포머랑 동급? 대단한 칭찬인데?"
미르희 - "원래 이런 류의 영화를 잘 안보니까, 그게 그거 같아. 그런데 심형래 감독이 만들었다니 대단하네"

워낙 이런 그래픽 난무하는 류의 영화를 잘 안 즐기는 편이라 비슷하게 판단한듯 하다. (그래도 다이하드 4.0가 젤 재밌었단다. ^^;)

이런 대화를 나누면서 극장을 빠져 나오는데, 한 아이의 엄마가 아이에게 묻는다.
"디워랑 트랜스포머랑 뭐가 더 재밌든?"
아이 - "당근 디원지!"

호~~~ 반응이 좋은데...

브카의 영화평은 중간이다. 졸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지도 않았고, 감동 받지도 않았지만, 지루하다고 느끼지도 않았고, 몇몇 장면은 훌륭하다라고 생각했고, (용의 자태를 보라!!! 이건 인정한다.) 몇 장면은 완전 아니라고 생각했다.

브카는 더빙으로 디워를 보았다. 전문 성우들의 목소리 연기를 들었고, 더빙의 어색함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아주 작은 주변 소리까지 다 더빙을 한듯 하다. 이점은 만족한다.
영화 음악이나 배경음악 효과들과도 어느정도 어울렸다고 본다. (한가지 걸리는 건 헬기 조종사들의 한결같은 대사가 걸리긴 했지만)
더빙판이 원 영화보다 어떤식으로 반응 되었는지는 두개를 모두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일단 더빙판 디워는 볼만한 영화고, 아주 작살난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가족 영화로써 조금은 무섭다고 아이들이 느낄지 모르지만, 나름 괜찮은 영화이다.
가뜩이나 가족과 같이 영화 볼수 있는 기회가 적고 영화가 적은 지금에선..
브카에겐 좋은 가족 극장 나들이 였다.

그나저나 200만이 넘었다고 하는데.... 어디까지 가나?

PS. 디워 성우진 -  투니버스 무책임PD이신 무디님의 무디의 무책임한 세상 블로그에 잘 소개 되었답니다. 이것도 재밌네요.

4일만에 200만이 넘었다는 것을 400만으로 봤다. 바보. 수정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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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심형래감독"과 "디워"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포스팅을 하면 바로 엄청난 댓글과 인기글의 반열에 오를수 있다.
물론, 그런걸 목표로 포스팅하는 분이 많지는 않을 것이지만... (난 이미 하고 있다 -_-;)
또, 적당한 제목과 내용이 있으면이지만
까든지 찬양하든지 아님 ?

오늘 개봉이란다.
뚜껑은 열렸고, 보고싶으면 보러가면 된다.

음모론과 이런 저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기에 더욱이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다.
브카는 그냥 다른 영화들 처럼 내맘대로 보러갈지 안갈지 결정할란다.

온통 시끄럽고, 너저분하고 대립모드인 현재의 "심형래감독""디워" 란 키워드
그냥 브카도 한번 써본다. 떠보자~~~~(?)

근데 "디워" 보신분들...
재밌나요?

PS. 근데 난 "디워" 보다 "더워"가 더 좋은데.. 더~~워~~
음 더워보여서 그런가? ^^;

아니였다. D-War이기 때문이다 The War가 아니라. 바보..ㅠㅠ;

수정1>
폭스라이프님의 지적에 따라 김형래-->심형래 수정 (성희롱을 하다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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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 4.0이 개봉한지 좀 됬다.

이녀석을 보고나서 음 역시 존~~

특히, "이피카이에이 머더XX" 란 대사에서 "와우"라고 소리를 질렀다.

영화보며 소리 지른게 언제더냐?

영화의 오락성을 보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단연 으뜸이다.

더군다나 그동안 눈독을 들이던 노트북까지 나와서 브카는 더욱이 기쁠수가 없었다.

자 그럼 간접광고로 나온 녀석 딱 두개만 보자.

다이하드 4.0에 나온 휴대폰과 노트북

먼저 휴대폰에 대해서 보자. (휴대폰 광고 아니다. 오해 없으시길...)

영화 속의 광고 ‘PPL(Product Placement)’은 광고 기법이다. 거의 모든 영화에서 이런 광고 기법으로 간접 광고를 하고 있으며, 아예 대놓고 하는 경우와 은근히 보여주는 경우가 있다.

요즘 나온 영화에서는 "오션즈13'에선 삼성 휴대폰을 대놓고 배역들이 삼성을 울부(?)짖으며, 광고를 한 케이스라면, 다이하드 4.0에선 제품 이름을 배우가 들먹이지는 않지만, 이곳 저곳에서 제품을 간접광고 하였다.

다이하드 4.0에서 사용된 모든 휴대폰은 Nokia제품이였다.

먼저 메튜패럴이 존 맥클레인에게 준 휴대폰이다. (이녀석은 집어던진다. -_-;)

매튜는 해커라서 그럴까? 음 이거 이메일 쓰기 정말 좋다던데. (자판이 다 있다.)

SmartPhone인 Nokia E61과 E62는 외향이 거의 차이가 없다. 어떤것일까?.

 

Photo By NokiaUSA (http://www.nokiausa.com/)

비교해 보자. 아래 사진과 어떤 넘일까? 허... 분위기상 E62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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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cause 저작권~~


다음은 전화하는 행인의 휴대폰은 거의 강탈한 녀석이다.

이녀석 역시 NOKIA! 왠지 상표가 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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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이넘은 우연이지만, 강탈한게 PDA까지 된다.

운도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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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cause 저작권~~


매튜 패럴이 동부 전력 허브를 찾으려고 위성 접속시에 사용하던 녀석이다.

이녀석은 Nokia 9300으로 사료된다. 이녀석 역시 SmartPhone이다.

SmartPhone의 모델을 대거 보여준다. (다들 아마도 이Smartphone을 보고 와 휴대폰 좋다 저런거도 되? 라고 생각했을거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Nokia 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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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NokiaUSA (http://www.nokiausa.com/)

근데 아래 Nokia 표시가 원래 모델에는 없는데 영화에선 선명하게 나온다. 뭔가 이상하다 했더니만, 역시나 상표를 일부러 넣은듯 하다.

또, 루시 멕클레인이 승강기에 고립됬을때 사용한 휴대폰 역시나 Nokia 제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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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녀석 모델은 모르겠다. (잘 안보인다. ㅠㅠ;)

이렇게 Nokia 휴대폰은 영화에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도구로 나온다. 이로인해 다들 저 휴대폰 참 대단하다란 생각을 하게 되었을 거다. 음 이게 바로 광고인거다. (누가 모르냐?>) 

그럼 다음은 자주는 안나왔지만, 누구나 관심있으면 알게 되는 바로 그 노트북

가브리엘 일당이 쓰던 그 노트북! 노트북에 대하여 알아보자!

바로 에이리언웨어 (http://www.alienware.com/)의 노트북이다.

다소 생소한 이름의 PC 판매 업체이지만, 이전부터 정말 가지고 싶었던 녀석이다.

또한, 미국에선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델이다.

이녀석은 아직 한국에서는 판매되고 있지 않다. (아쉽다. 내가 가져다가 팔고 싶다. ^^;)

데스크탑 PC와 노트북을 생산 판매하는 회사인 에이리언웨어는 많은 Award에서 우수평가를 받은 제품이라고 한다. ㅋㅋ  또한 그래픽에서도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믿어보자!

싸이트를 뒤지면 Award 하고 성능에선 상 많이 받았다.

더군다나 독특한 디자인으로 다소 생소하지만, 묘한 매력을 발산하는 넘이다.

특히 노트북에서의 에이리언 얼굴은 트레이드 마크이다.

 

Photo By 에이리언웨어 (http://www.alienware.com/)

<-- 독특한 디자인이다. ^^; 쿨링 시스템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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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에이리언웨어 (http://www.alienware.com/)

자 그럼 어디 어디서 나왔는지 한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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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하지만, ALIENWARE와 외계인 얼굴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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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브리엘의 저 심각한 얼굴 앞에 에이리언웨어 노트북의 얼굴이 떡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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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 노트북 디자인은 에이리언웨어 노트북임을 보여준다. 다음장면이 아마 이 노트북을 쓸어 던지는 장면이였을거다.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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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오른쪽에 들고 나가는 노트북 역시나 에이리언 웨어 제품이다.

어딜가도 튄다.!

한번 가져 볼만한 하지만, 왠지 다른사람들의 주목을 받을것 같은 노트북인 에이리언웨어의 노트북을 보았다.

참고로 에이리언웨어 (http://www.alienware.com/) 싸이트에 가면 XP 데스크탑 스킨을 준다. 무료다.

한번 설치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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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에이리언웨어 (http://www.alienware.com/)

XP 테마가 위와 같이 바뀐다. 므흣~~

테마는 에이리언웨어 (http://www.alienware.com/)싸이트의 AlienGUIse(http://www.alienware.com/intro_pages/invader.aspx)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 이렇게해서 다이하드 4.0에서 나온 간접 광고 상품 두가지에 대한 제품을 알아 보았다.

다소 우리에겐 생소한 이유는 Nokia나 에이리언웨어가 국내에서 흔히 볼수 없는 모델들이라서 광고 효과가 그렇게 많지는 않을지 몰라도, 광고가 어찌 되었던 좋아하는 제품이 영화에 나오니 영화와 같이 즐거운 느낌으로 제품을 보게 되었다.

다이하드 4.0이 재밌어서인 이유도 한몫 한것이라 본다.

간만에 포스팅인데 왠지 상품설명만 쓴것 같지만, 좋은 의미로 봐주었으면 한다.

새로운 노트북과 재미난 휴대폰을 소개한 정도로~~

앞으로 포스팅 할게 3개는 더있는데 오늘은 커피 프린스 1호점을 봐야 해서 이만 줄일까 한다.

"이피 카이 에이 머더 ㅌㅌ!!"

PS. 근데 궁금한게 하나 있다. 포스팅할때 사용한 다이하드 4.0 영상은 저작권에 위배되는지 안되는지 궁금하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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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누구?#


13일의 금요일 악몽을 떨쳐버리기도 전에 어젠 죙일 업무 관련 제안서를 써재꼈는데, 마눌히메님이 문자를 보냈다.

"애들 시골간데, 놀자"

헉! 어쩌라고, 이런 기회를 버릴수도 없고, 결국 영화를 보기로 하고 저녁 10시 10분 영화를 예약했다.

물론 "트랜스포머" --> 사실 이거 보고 싶지 않았는데, (그냥 DVD로 나옴 볼려고 했다.) 다이하드 4.0이 17일 개봉이기에 해리랑 이넘이랑 어떨가 하다가 "트랜스포머"로 결정.

영화는 애들과 중간에 들어오는 몰상식한(?) 분들 덕에 집중도 됬다 말았다하는 상황에서 더군다나 맨끝자리에서 봐서 그런지 기대도 안했지만, 기대 이상도 아니였다.

애기 하자면, 뭔 로봇들이 완전 분해되서 뭉치는지 로봇인지 철골 구조인지 모르겠고, 이넘의 카메라 회전은 시도 대도 없이 나와서 더 어지럽게 하고, 인터넷 애긴 왜그리 많이 나오는지 광고 죽인다란 생각만 했다.

CG 그래 인정 좋다. 특히 건물 뚫고 나가는 장면의 슬로우는 음.. 마이클 베이 멋지다. 이다.

하지만, 로봇물의 웅장함이 없다. 헤헷. 그냥 그래.

영화를 다보고 나오는데 마눌히메께서 하시는 말씀

"왜 큐브란걸 시내로 가져가서 정신없고 사람들 다치게 하면서 싸우고, 마지막에 심해에 잔해는 왜버려 없애 버리지..에이. 2편 만들라고 그러나? 힝. 다이하드 보고 싶어!"

역시나.. -_-;

결론 그래도 좋은 사운드에 볼거리에 돈이 아까운 영화는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극찬을 침바르면서 할 영화도 아니다 가 나의 결론

(음 넘 길다. ㅠㅠ;)

PS. 트랜스포머 CG와 애니 비교 --> 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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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랜스포머가 한국 세계최초 개봉과 함께 놀라운 CG로 연일 난리다.

재밌다. 재미없다. 뭐 어짜피 영화는 개인 취향이니까 남이 재밌다고 하든 재미없다고 하든 bca는 별로 신경을 안쓰는 타입이다. 각설하고....

트랜스포머 싸이트(http://www.transformersmovie.com/)에 들어가면

아래에 트랜스포머게임 싸이트 링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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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사이트#

이곳은 발매될 트랜스포머 게임에 대한 소개 및 관련 자료를 볼수 있는 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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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게임#

하지만, 하나 더~~

트랜스포머의 플래시 게임을 제공한다.

아래 그림을 선택해서 가입을 하면 게임 을 진행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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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플래쉬게임#

가입시에 AUTOBOTDECEPTICONS중에서 선택할수 있으며, 자신의 로봇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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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화면 (진영을 선택)#

선택이후에는 변경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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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른 로봇이나 진영을 선택하고자 하면 다시 하나의 계정을 더 만들면 되니까. 신경 안써도 된다.

Enter Battle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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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에 접속순서#

로그인을 거치면 battle을 위한 지역을 선택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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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화면 및 가입화면#

방식은 간단하다. 슈퍼로봇 대전과 같은 턴방식의 네트워크 Battle 게임이며, My Actions에는 공격과 방어를 할수 있는 Action을 초기 3개의 슬롯에 장착할수 있다. 계급이 진급하면 슬롯이 늘어난다.

슬롯의 명령은 지역을 선택하여 전쟁을 시작 하기전에 변경할수 있다.

각 명령에 대한 부분은 게임을 조금만 진행 해보면 알수 있다.  ^^;

처음에는 계급장이 일등병부터 시작을 한다. 승률이 높아지면 계급이 오르면서 창찾 슬롯의 갯수가 많아 지고 또한 새로운 행동을 사용할수 있다.

지역을 선택 해 보자. 자신의 편과 적의 편의 현재 인원 수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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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선택#

Decepticons 가 아무래도 악당이니까, 숫자가 적다. 그러므로 많은 대전을 할수 있다.

너무 높은 게급과의 전투는 계속되는 연타나 공격 미스등으로 승률을 높이기가 쉽지 않다. 같은 계급이나 한단계위의 계급과의 전투를 해야 한다.

전투는 턴방식으로 진행되며, 쉴드인 Barier 경우는 우선 적용된다. 진행하다보면 쉽게 터득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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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접속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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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on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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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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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말았다.ㅜㅜ;#

슬슬 중독되어 가고 있다. 역시 게임하면 안된다..ㅠㅠ;

이 게임에 나오는 로봇들이 영화에 나오는 로봇인지는 영화를 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하지만, 각 로봇마다 Strength , Armor, speed가 다르고 그에 따른 속성도 다르리라 생각은 되지만, 아직까지 모르겠다.

간단하게 즐기기에 괘찮은 게임이라 생각한다. 중독성이 강하다. 으~~~ 냐~~하..

그나저나 트랜스포머 봐야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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