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taxhighlighter Test

Un™Log 2015. 8. 21. 17:27
syntaxhighlighter Test

 



728x90
반응형

WRITTEN BY
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
이전 베타때 포스팅한 글을 끌어올림..
이 얘긴.... 뭔뜻이겠습니까?


LiveRe 설치 후기를 금일 15시까지 부탁 받았는데 이제서야 부랴부랴 작성을 한다. (죄송합니다.)

무엇보다 LiveRe라고 하는 서비스가 가지는 편이성과 장점을 기준으로 유용성 
그리고, 사용법을 기준으로 포스팅을 할까 한다.

LiveRe는 블로그와 Community등에 사용되는 댓글을 소셜로 공유하는 서비스라고 혼자 정의해본다.
현재 필자의 블로그에도 설치가 되어 있으며, beta 버젼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그럼 하나씩 보도록 하자.

LiveRe
http://www.cizion.com 에서 서비스하는 소셜 댓글 서비스이다.

자신의 블로그나 Community에 간단한 코드 삽입으로 댓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아래는 LiveRE가 설치된 필자의 블로그 모습이다.


일반 댓글처럼 댓글을 달 수 있으며, 

Twitter, Me2Day, Facebook, Yozm에 각각 댓글을 보낼수 있다.

물론, Twitter, me2day, Facebook, Yozm에 댓글을 보낼려면, 각서비스에 어플리케이션 인증을 받아야 한다.

비슷한 해외 서비스로는 DISQUS 라는 서비스가 있다.
DISQUS 처럼 관리 화면을 제공하고, Tool과 Add-on 적용, 스킨 변경등과 많은 기능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간단 설치와 간단 연동이라는 부분에서는 매력이 있다.

LiveRe 서비스는 비회원 댓글 서비스도 지원을 하며, 
비밀글도 작성이 가능하다.

자신의 블로그 포스팅에 대한 댓글을 직접 소셜 서비스에서 확인하고 공유하는 의미에서는 만족할 만한 서비스이다.

자, 댓글을 달아보자. 

Twitter와 Me2day, FaceBook에 로그인을 한 상태에서 댓글 작성을 시도한다.


FaceBook에 바로 LiveRe로 포스팅이 된다.


Twitter에도 TimeLine에 올라왔다.
댓글을 단 블로그 포스팅의 주소가 Short URL로 표시된다.
또한, 블로그 포스팅의 제목도 표시해준다~~


me2Day 역시 같은 형식으로 제공된다.


또 하나의 매력은 댓글에 사진과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다.

twitter, Me2day, Facebook에 첨부하는 형식과 같다.

 
사진은 첨부가 가능하며, 동영상은 URL로 서비스 되는 듯 하다. (회의가 시작되어서 테스트를 못해봐서 ㅠㅠ;)

자신의 블로그에 소셜 댓글 서비스를 지원하고 싶은데 
DISQUS가 복잡하게 느껴지거나, 설치에 어려움이 있다면,
LiveRe를 사용해 보는것도 재밌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 서비스들...

DISQUS 같은 댓글 서비스
meedo나 wibiya 같은 툴바 서비스

들이 다들 비슷한 형식의 댓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킨 기능등, 많은 기능과 사용법도 그리 어렵지 않아서 과연 경쟁력 측면에서 
한국서비스라는 부분을 제외하고 얼마나 매력적일지는 미지수 이다.

특히 아쉬운 부분은 Facebook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현재 Facebook의 "좋아요" 가 지원이 안되며,

Tistory나 Wordpress등에서 점차 이런 서비스를 addon으로 지원할것으로 예상되어, 
블로그 툴에서 지원하는 Addon 서비스가 아닌 LiveRe 같은 설치형 서비스를 
또 설치해서 사용할지도 의문이다.

하지만, Me2day와 yozm 지원 같은 한국 서비스 지원 그리고, 쉬운 사용법, 
빠른 설치등은 무엇보다 친화적인 부분에서 매력적인 것은 사실이다.

앞으로도 cizion의 LiveRe가 좀더 좋은 서비스로 다가오길 기대하면서 이글을 마친다.

(아~ 15시의 압박과 회의의 압박으로 이포스팅도 역시나 날림이 된것 같아 아쉽다!@
마지막으로 LiveRe 화이팅!!!을 던진다.)
 


728x90
반응형

WRITTEN BY
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




간만에 포스팅이.. 얼토당토 않게 멍청한 KT 때문에 버린 시간에 대한 회고록이라니..

사건의 전말..

- 11월11일 우선개통그룹으로 iPhone 4S를 구입!
- 전면 카메라 불량!

- 14일(월) 업무때문에 교환 못함!
- 15일 오후 카메라 불량 확인을 위하여 A/S 센터 문의
- KT 114에 11일 개통한 iPhene 4S 인데 뭐뭐 들고 A/S 센터 방문하면 되나요? 했더니,
핸드폰과 신분증만 가져가면 된단고 답변을 받음 (이때까지 믿었다. 설마. 2일을 길바닥에 버릴줄은 몰랐다. 씨바)
- 가깝다고 생각되는 용산 아파크몰 Olleh A/S 센터 방문.
- 번호표 뽑고 기둘리다가 iPhone 4S 교환 건이라니까 "이곳에선 안됩니다. 대각선 UBase로 가세요!!"
네~~ 하고 UBase로 출동!~~~~!!
- 번호표 뽑고 또 절라 기달리다가 순서가 왔다. (음 바꿀수 있는거여!! 좋아!! )
- 불량 체크는 초기화 해서 해야 한단다. 원래 그런게 프로세서란다. 헐.. 하세요!!!
- 불량 확인!! 전면 카메라 하드웨어 불량... 근데 교환이 안된단다.
- 이유는 케이스 박스와 구성품이 있어야 된단다.
KT 114에서 그냥 핸드폰만 가져가면 된다고 했더니 아니란다 (뭐야!! 아~~ 카페라도 찾아보고 올껄... 믿은 내가 빙신이다. )
- 결국 교환 못함. 그런데~~ 그런데!!!!!!! iPhone 4S Black 64G 물건이 내일 오면 없을 수도 있단단. 헐~~~ 그럼 받는데 시간 절라 오래 걸린단다. 어찌하오리까 했더니, 업무 끝날때 가능한지 전화 준단다.
- 열받아서 114 전화 걸고 팀장에게 똑바로 알려주라고 꽥꽦 거림. (그런나고 바뀔까 하는 의심이 들었지만, 혹시 나같은 병짓을 다른 분들은 반복하지 않게 하겠다는 정의심에.. ㅋㅋㅋ) 다시는 이런일 없을거라고 한다. 믿어야 돼?
-  15일 19시에 교환 물건이 아직 존재한다는 전화 받음. (A/S센터에서는 기선제압이 필요하다!! 전화 꼬박꼬박 해주는거 봐!)
- 16일 10시30분까지 출근도 포기하고 아이파크 몰로 출동!!
- 어제 상담원에게 물건을 박스와 구성품 건네줌.
- USIM 끼우더니 잘 안된다고 한다. (아~~ 또 망가진거여? 뽑기운 저주스럽다!!!)
- 20분 경과 성공했단다. (USIM 갈아끼는게 그리어려운건가? 헐)
- 아이폰 어플 불량 테스트 받아서 순서대로 확인. 일단!!! 불량 없는 것으로 판단. 통화시 하울링.. 거의 없고... 통화시 치~~ 잡음 적게 들림. (잡음에 대한 부분은 교환 대상이 아니란다.)
- A/S 요원이 기기가 KT에 등록이 안되어 있으니 반드시!!!! 개통한 대리점 가서 등록하라고 신신당부한다.
- 또다시 여의도 개통점으로 출발!~!!!!! (힘들다. 벌서 지쳤는데...)
- 여의도 개통점에 와서 순서 기달리다가 A/S센터에서 교환 받았는데 기기가 등록 안되어 있다고 등록하라고 해서 왔다 라고 하니...
대리점에서는 등록이 안된다고 KT지점으로 가란다. 헐..
- 그럼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만 해주세요! 라고 했다. (나의 짧은 지식으로는 그냥 USIM만 끼면 등록이 되는것으로 아는데..)
- 그런데!~~~~ 등록이 안되어 있다고 한다. KT 지사로 가서 등록하란다.. 아~~ 네.. 젠장
- 다시 여의도 KT 지사로 가서 번호표 뽑고 기둘렸다. 그리곤 또 얘기했다.
A/S 하는 곳에서 교환 받으면 등록하라고해서 왔다.
- 담당자 왈!!! 이미 되어 있으세요!!! 이폰은 USIM 갈아끼면 그냥 등록이됩니다. 원래 번호 뒤에 S가 붙어있다가 교환하면 A가 또 붙어요!!
- 보여주세요!! 강력하게 얘기하니 보세요!!! 하면서 보여준다. 오 등록되어 있다.
- 난 뭔짓을 한거냐? 또 멍청한 A/S 요원 말한마디에 밥도 못먹고 뺑뺑이 돈거다. 아~~ 씨바. 열받는다. 시간이.. 1시다.. 아 이런....
- 결국 난 114에 전화해서 자초지정을 얘기하고 소비자원에 시정조치 하겠다고 하고 힘들어서 회사에 옴!!
- 소비지원에 전화!! 다 설명했더니. 이건 방통위(1335)에 전화해서 시정조치 하란다.
- 방통위에 전화해서 얘기했더니 소비자원에서 처리해야할 문제 같단다.
- 도대체 소비자원과 방통위는 소비자를 생각이나 하는걸까?
- 다시 잘~~~ 설명 했더니 KT에 민원을 접수해준단다. (그래야지 암.)
- 결국 KT 민원은 114 응대 잘못으로 시간적 정신적 피해를 봤다. 똑바로 알려줘라로 민원이 들어감.
- 지금 핸드폰 iOS 5.0.1 업데이트중...
- 복원도 해야 하는데.

이상 2일간의 iPhone 4S 불량 교환기 였음.

그럼, iPhone 4S 불량 교환시 주의 할점!!!!

1. 10일이내 불량으로 갈때는 반드시 케이스와 구성품을 몽땅 들고 가야 교환 가능

2. 가까운 A/S센터가 4S 교환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가세요. 안되는 곳도 있습니다.

3. 재고가 있는지 확인 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물건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4. UBASE 같은 경우는 완전 초기화후 테스트 이후에 확인이 되면 교환됩니다.
혹시 교환이 안되면 모든 정보 다 날라갑니다. 
반드시 백업을 받아놓고 가세요!!!!

5. 침수등의 파손이 있을시는 교환이 되지 않습니다. ^^;

6. 그리고, 등록 안해도 됨! USIM 갈아 끼면 자동으로 알아서 됨!!!

7. 교환 받자마자 또 불량이면, 새제품 폰만 교환 그리곤 리퍼가 됨!!! 결국 재고 없음 기둘려야 함. 
뽑기 운을 믿는 수밖에 없음.!!!!
 
이상 !! 끝!!!!

지랄 맞고 빙신같은 KT 때문에 2일을 버렸다. 아 완전 대박 뽑기운 없는 Bca... 

다들 뽑기의 신이 같이 하시길...

 
728x90
반응형

WRITTEN BY
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
[Tip] anyframe을 사용할일이 생겨서 일단 UBUNTU에 MAVEN을 설치했다.

초간단 설치

 jacking7@jacking7-HP:~$ sudo apt-get install maven2


설치 완료 후 확인도 간단

 jacking7@jacking7-HP:~$ mvn -version


끝 
728x90
반응형

WRITTEN BY
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
이전에 Mac에서 사용하면 괜찮은 어플을 몇가지 소개 하였다
 
2010/11/29 - [MacBook] - MAC 어플 뭐가 좋을까? 두번째
2010/05/19 - [MacBook] - Mac 어플 뭐가 좋은가?
요즘은 버젼이 업되고 나서, 
좋은 어플들이 AppStore를 통해서 나오고 있어서 굳이 따로 소새가 필요 없을 듯하였는데 
아직 많은 어플들이 등록되지 않아서 그런지 자주 사용하는 유용한 녀석들이 빠진듯 해서 몇가지를 더 소개하고자 한다.

1. Better Touch Tool

- 매직 마우스 및 트랙패드의 Action Event를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이온 나오기전까지는....유용합니다.)
- 이곳 Blog 운영자는 Better SnapTool, Secondbar 등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다.
- 두손가락 부터 네손가락까지 각각 액션을 정의할수 있다.


2. BetterSnap Tool

- 맥 앱스토어에 등록이 되었다고 한다.
- Windows 7에서 windows를 상단에 가까이 가져가거나, 좌우로 끝까지 가져갈경우 Window를 확대 해주는 기능과 동일한 기능이다.
- 물론, 이녀석은 원하는 위치를 선택 할 수 있다.
- 사용법은 직관적이라 설명이 필요없다.
- 13M 정도의 Memory를 점유한다.


3. Open Office

- Sun이 오라클에 인수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은 되고 있다고 한다.
- LibreOffice 3 보다 한글지원면에서 뛰어나다.
- MS Office와의 웬만한(?) 연동이 가능하다.

4. VUZE
- Torrent용 Client 프로그램으로 magnet 사용에 매우 유용하다.
- Windows와 Mac Linux 용 프로그램이 동일하다.

5. QuickNote
- QuickNote는 노트패드 형식의 노트용 어플로 이쁜 UI를 가진 넘이다.
- 기본적으로 검색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Notepad 대용으로 간지용(?)으로 매우 유용하다.
- 현재 AppStore에 올라와 있다.

6. Reeder
- iPhone 및 iPAD용으로 유명한 RSS Reader인 Reeder의 맥용 버젼이다 
- 현재 Test Version으로 무료 배포중이다.
- 구글 Reader의 Feed를 기반으로 멋진 인터페이스를 가진 녀석이다.

7. VirtualBox

- Parallels DeskTop 을 유료로 사용하기 부담되거나, VMWARE를 유료로 사용하기 부담 될때, Virtual Machine으로 유용하다.
- 무료라고 하는 매우 막강한 장점에 안정적이며, 성능, 속도도 뒤쳐지지 않는다.
- 필자도 각종 프로덕트 테스트용으로 사용중이다.


오늘도 몇가지 어플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제는 AppStore가 생겨서 좋은 어플들을 쉽게 접근할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서 이런 어플 소개글들이 줄어들듯 하지만, 
또 좋은 어플을 만나서 사용하게 되면, 소개를 하도록 해볼까 한다.

이상 끝!
728x90
반응형

WRITTEN BY
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
맥에 대한 고급 정보를 찾아 보기가 만만하지 않다.

그래서 문제가 생기거나 이상할경우 이리저리 헤매고 다니고, 찾아보고 실패에 실패를 할 경우가 너무 많다.

브카도 이런 경우가 종종 있어서 늘 그때 그때 포스팅을 해야지 하고 생각을 하지만 역시나 잊어버린다.

이번에 잊어버리기 전에 간단한 포스팅을 할까 한다.

맥을 사용하다 보면, 외장 하드를 붙인다든지...
아님 USB등의 다른 저장 장치와 연결을 하고 나서 휴지통으로 파일을 삭제하고
휴지통 비우기를 하거나 , 연결 해제 후 보면
휴지통에 찌꺼기들이 남아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다시 저장 장치를 연결하고 휴지통 비우기를 해도 마찬가지로 찌거기들이 버젓이 남아서 휴지통이 깔끔하게 비워지지 않는 경우,
도대체 이넘이 왜이러나 하고 자꾸 휴지통 비우기를 시도하거나, 보안 휴지통 비우기까지 하는경우가 있다.

하지만, 찌꺼기 파일들은 여전히 떡하니 보인다.
이럴때 깔끔한 삭제를 위한 팁이다.

알다시피 맥은 모든 저장 장치에 휴지통을 가지고 있다. (windows 도 마찬가지- Windows는 사이즈를 없앨수 있다.)

이 휴지통은 일반 finder에서 보면 보이지 않는다. 

왜냐면 숨김 파일이기 때문이다.

자 Terminal을 열자.

자신의 홈디렉토리에서 

ls -lsa 

를 실행 시켜보자.
.Trashes 라는 파일이 보인다.


바로 이넘을 지우자.

명령어는 

sudo rm -r .Trashes

여기서 root 권한의 패스워드를 물어보면 살짝 넣어주면 된다.


이걸로 끝난게 아니다.

이전에 연결했던 저장장치 (외장하드던, USB던)
이넘을 연결하자.

그리고, 터미널로 저장장치 최상위 디렉토리로 가자.

대부분의 저장장치는 
터미날 상에서 
/Volumes
에 존재한다.

cd /Volumes

로 가서
자신의 저장 장치로 들어간다.

브카는 Free500 외장하드니까.

cd Free500


여기서도 보면 

ls -lsa

하면 .Trashes 를 볼 수 있다.


위에서 실행했던 명령을 날려보자.

sudo rm -r .Trashes

이제 깔끔하게 비워진 휴지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간단하게 휴지통 비우기 실패시에 대처방안을 이야기 했다. 

브카는 마냥 좋던 맥도 이젠 은근 어렵다고 슬슬 느끼고 있다.

728x90
반응형

WRITTEN BY
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

2010/05/19 - [MacBook] - Mac 어플 뭐가 좋은가?
얼마전 Mac 어플들중에 사용할 만한 어플들을 소개했었는데, 그두번째 시간으로 더불어 사용중인 어플들을 소개합니다.

1. CyberDuck
- Mac용 Open Source FTP 프로그램이다.
- URL : http://cyberduck.ch/
- 사용법은 매우 쉽다.
설명 처럼 드래그 앤 드랍과 TextWrite 어플리케이션 연동, 접속 사이트 관리등 유용한 기능이 많다.
한글 적용이 되어서 한글 디렉토리도 가능하다. 
- 설정을 통해 접속 싸이트 구성이 편리하다.
FTP, SFTP, WebDEV 가능
google Doc 연동, google Storage 연동이 가능하다.
Amazone S3, Mobileme iDisk 연동 가능
- 접속기록 확인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많은 기능이 있으며, 기능은 Cyber Duck 싸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란다.

2. MurMur
- Mac용 무료문자 어플리케이션
- NateOn, Hanaro, Xpeed (LG U+) 에서 제공하는 무료 문자를 보낼수 있다.
- URL : http://kr.code4mac.net/
- 연락처와 연동 되어서 전화번호를 가져올수 있다.

3. iAlertU
- 도난 방지 프로그램 (사진도 찍고 메일로 보내주며, 알람도 울린다)
iAlertU is an alarm system for your Apple MacBook that uses the built in motion detection to trigger the alarm and the iSight to capture the image of the thief.
- 브카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4. Espionage
- 폴더별 잠금기능 제공
- 유료로 현재 $34.95 이다.
- 혹시 감춰야 하는 폴더가 있다면... ^^;

5. icalviewer
- Google ical을 바탕화면에 보여줌 
- 유료로 $11.00
- URL : http://www.icalviewer.com/downloads.html

6. YoruFukurou
- 맥용 훌륭한 트윗터 어플리케이션  
- 무료로 제공한다.
- LIST 및 검색어, 해쉬태그등을 모두 상단 탭형태로 추가할수 있다. 
(너무 많은 탭을 추가하면 트윗어플 한도에 넘어갈수 있다.)
- 바탕 및 글자 색상등을 각 틔윗에 맞게 설정 가능하다.
- Growl 과 연동된다.
- 그외 많은 기능을 설정 가능하다.

7. 가사수작
- MP3 파일의 앨범 및 가사 파일을 찾아서 제공해준다.
- 많은 MP3를 찾게 되면 잠시 멈춘듯한 현상을 보이나 잘 찾고 있는 것이다.
- 아이튠스를 실행하고 가사수작을 실행하면 현재 연주되는 곡의 가사 및 앨범을 찾을수 있다.
- 자동으로 플레이리스트의 전곡을 찾아주기도 한다.

8. 팟벗
- 너무나도 유명하고 쉬운 맥용 인코더
- 더군다나 꽁짜다. 
- 매우 쉽게 ipod, iphone, ipad용 동영상을 인코딩할수 있다.
- 자막까지도 같이 인코딩이 가능하다.

9. Alfred
- QuickSilver의 빠른 검색 실행 기능을 가진 어플리테이션이다.
- 무료 어플이다.
- URL : http://www.alfredapp.com/
- Google 검색과 Wiki 검색과 연동된다.
- 브카는 QuickSilver 대신 이넘을 사용중이다.

10. Libre Office
- 맥용 Office 프로그램
- Open Office 기반으로 무료이다.
- URL : http://www.documentfoundation.org/
- MS 오피스와 연동이 나름 괜찮다.
- 한글도 만족스럽게 적용된다.
- 무엇보다 맥용 MS Office보다 한글적용시 속도가 빠르다.
- MS Office 2000/97/xp 가 지원되며, 테스트 결과 2007, 2010과도 연동되며, docx, pptx, xlsx 와도 호환이 된다. (단, 많이 깨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ㅜㅜ 영원한 숙제 MS Office!!!)

11. Clean Archiver
- 맥용 압축 유틸리티
- URL : http://www.sopht.jp/en/cleanarchiver/
- 맥에서 제공하는 정확하게는 OSX에서 기본 제공하는 압축을 사용하면 영문은 상관없지만, 한글은 압축 후 Windows에서 화일을 풀게 되면 한글이 깨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를 수정하여 한글 압축시에도 Windows에서 압축 해제시 한글이 안깨지도록 해주는 압축 어플리케이션이다.
- 더 자세한 부분은 Peter. WEB2의 한글에 맞는 Mac 필수 유틸 확인 가능하다.

12. XBMC
- Multi Media Center (XBOX용으로 개발된 Cross Platform Multi Media Center로 Windows용도 있다)
- 무료입니다.
- URL : http://xbmc-korea.com/ (한국 유저모임)
- 많은 Add on을 제공하며, 특히 FTP 서버를 바로 연결하여 영화등을 볼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13. Books
- 개인적인 책 카테고리 정리 어플레케이션
- 책을 정리하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 URL : http://legacy.audacious-software.com/products/books/

14.Owl's Nest
- 바탕화면에 숨김영역을 만들어서 바탕화면 폴더나 아이콘을 숨길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이렇게 두번째 Mac용 어플리케이션 소개를 했다.
더 많은 더 훌륭한 어플이 많지만, 일단 여기서 두번째 소개를 마칠까 한다.

계속 사용하면서 무료이면서 좋은 어플리케이션이나 유료 어플리케이션이 나오면 세번째 소개를 할까 한다.
점점 사용하면 할수록 편함이 늘어나는 OSX SNOW LEOPARD는 점점 OSX LION을 기대하게 한다.

728x90
반응형

WRITTEN BY
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

블로그를 잠깐 손보고, 간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오늘은 맥 사용자들을 위한 Blogging Client Tool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브카 본인이 textCube에서 tistory로 다시 이사를 한 관계로 Tistory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유용한 툴을 알려주신 "디자인로그" 의 @hyunwook 님의 소개로 훅 날림으로 작성했습니다. ^^;


참고로 아래툴들은 대부분 다른 유명한 블로그(Wordpress, Blogger 등등)는 다 지원합니다. ^^;


먼저, 다들 많이 사용하시는 툴로

"ecto "

가 있습니다.

현재 이 포스팅도 ecto를 사용해서 작성 중입니다.

물론 유료입니다.

브카가 사용하는 Tistory (외국의 대부분의 Blog도 지원합니다.) 와 연동도 괜찮고, 아래 소개하는 Mac Journal에서 안되는(되는데 사용법을 모를지도.. 아시는분 답글 부탁드립니다.) Tag, 카테고리 선택이 되기 때문에 매우 편하게 포스팅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Mac Journal"

입니다.

좀 무겁긴 하지만, 아시다시피 정말 괜찮은 편집 발행 도구 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Tistory와의 연동에선 아쉽게도 많은 부분이 부족합니다.

Tag, 카테고리, 포스팅 가져오기를 하면 image를 못가져오는 것 등등...

Tistory용으로는 사용하기가 번거롭습니다. 물론 유료!


다음은 디자인로그 @hyunwook 님이 소개해 주신 툴을 소개 합니다.

"Blogo"

입니다.

사용 시에 중요한 TIp도 알려줍니다.

trackback 과 사진 등록이 가능하고, 에디터도 깔끔하고 좋은데,

trial이라 그런지 Title을 적을 수 없다 (브카만 그런가?)

깔끔하고 사용하기 매우 편하게 디자인된 툴이다.

브카에겐 벅차다. ^^; (조금 쪼금 부족한.... 뭔가 아쉬운... ^^;)


다음은 "Bleezer "이다.

JAVA Base인듯 보이는데  2007년 SW인데 문제는 다운 받은 Zip이 정상적으로 안풀린다.

풀었는데 JAVA 실행이 안되어서 실행이 안되서 정확한 테스트를 못했습니다..

음 패스!~~


이상으로 몇가지 MAC에서 사용한 Blog Client Tool을 살펴봤다. (물론 Tistory에서 사용해보면서)

무언가를 블로그에 포스팅시에 저장하면서 작업을 한다던가,

아니면 정리가 필요할때라던가,

아니면 인터넷이 안된다던가 라는 경우에는 이런 Client Tool의 사용도 포스팅시에 매우 유용할 것이다.

물론 Tistory의 경우 tistory 에서 제공하는 에디터도 만족스럽긴하다.

728x90
반응형

WRITTEN BY
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

2004년 컴퓨터 월드 기고 현 BEA 류윤상 팀장의 글

엔터프라이즈 포탈이란 무엇인가


개념 생성에서 현재까지 발전과정, 최신 EP 트렌드 분석


/재/목/차

1회 : 엔터프라이즈 포탈의 개념(이번호)

2회 : EP의 컴포넌트 및 연관 솔루션(5월호)

3회 : EP의 Critical Success Factors(6월호)

4회 : 글로벌 사례 및 경험 소개(7월호)

류윤상 한국Plumtree수석 컨설턴트


강좌 │ 글로벌 사례 및 경험 소개 (4회)


---------------------------------------------------------------------------

지금까지 EP와 관련하여 1 엔터프라이즈 포탈의 개념 - EP란 무엇인가? (개념 생성에서 현재까지의 발전 과정 및 트렌드 분석), 2 EP의 컴포넌트 및 연관 솔루션-EP 솔루션 선택, 우리 회사에 적합한 솔루션은?, 3 EP Critical Success Factors-EP 프로젝트 기획, 이런 것들을 유의해야 한다!를 통하여 EP와 관련된 여러 가지 사항들을 살펴 보았다. 이번 호에서는 마지막으로 글로벌 사례를 통하여 왜 글로벌 선진 기업들은 EP를 도입하고 어떻게 운용하며 어떠한 효과를 보고 있는 지에 대하여 살펴 보고자 한다.

 

EP를 구축하고자 하는 동기는 다음의 경우들로 요약할 수 있다

1.    Business Speed에 부합하는 IT의 신속한 응답성 확보와 그로 인한 수익의 증대

2.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비용의 절감

3.    종업원과 조직 내 또는 조직 간 생산성 향상

4.    IT의 개발, 관리 그리고 유지 보수의 비용 절감

 

Business Speed에 부합하는 IT의 신속한 응답성 확보와 그로 인한 수익의 증대:

새로운 Business 목적에 따라 새로운 Web Application을 구축해야 하는 경우 이미 존재하는 Application System으로부터의 연동이나 필요한 부분만을 간편하고 신속하게 EP의 한 부분으로서 구축을 함으로서 새로운 개발이나 수정에 따른 시간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이미 개발된 다른 시스템의 Component를 그대로 재사용하며, 굳이 Programming을 하지 않더라도 시스템 내의 기능들로서 새로운 시스템의 Component들을 생산해 낼 수 있다면 이는 곧 시스템 구축에 소요되는 시간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 현재와 미래의 기업은 곧 시간의 싸움이다. 지금까지 Application System을 구축하는 데에는 전적으로 Coding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지만 그 시스템에 기반을 두고 있는 Web Application까지도 매 번 새로운 Coding을 해야 한다면 이는 곧 Business 기회의 손실과 더 나아가서는 Business 기회의 상실까지도 감수해야 하는 경우가 있을 지도 모른다. 만약 Business가 요구하는 새로운 웹시스템을 예전에는 몇 개월 걸려서 개발하던 것을 1-2주로 줄일 수 있다면 이는 비용으로 환산할 수 없는 효과가 될 것이고 나아가 이러한 신속한 현업지원이 시장 선점으로 이어지거나 시장의 요구에 시의 적절하게 반응한 것이라고 하면 기업의 수익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다.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비용의 절감:

고객 서비스는 모든 조직이 안고 있는 당면 과제이다. 고객의 서비스 내용과 질에 따라서 기업이나 조직행위의 결과가 좌우되는 만큼 그 중요도는 재론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 수 있는 주제이다. 문제는 서비스의 질도 중요하지만 그에 소요되는 비용도 중요한 고려 사항인데, 가령 500개의 매우 규모가 큰 기업을 고객으로 가지고 있는 기업이 있고 이 기업이 전 세계에 있는 이 고객들을 각각 개별적으로 지원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하자. (이 것은 실제로 있는 경우이다) 이 고객들에게 방대한 량의 Contents를 포함하는 개별 Web System을 기존 Program Coding방식으로 개발한다고 하면 그에 소요되는 비용 또한 막대할 것이다. 그러나 이 회사는 하나의 Portal을 통하여 모든 개별 고객의 요구에 맞는 Web System을 구축하였고 이의 유지보수나 추가 개발을 위하여 많은 부분을 자동화하면서도 각각의 요구에 부합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고객 서비스 비용을 대부분 절감하면서도 최상의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종업원과 조직 내 또는 조직 간 생산성 향상:

기업의 가장 큰 자산은 종업원이다. 이들이 얼마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가에 따라서 기업의 성패가 좌우될 수도 있다. 물론 기업에는 종업원 이외에 다른 형태의 자원들이 많이 있을 수 있지만, 결국 그 자원들을 운영하는 주체도 종업원이다. 실제 종업원에 대한 급여가 기업이 지출하는 비용의 대 부분을 차지한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이 종업원들이 많은 부분을 정보에 의존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종업원들의 정보활용에 관한 생산성이 증가한다면 이는 기업으로서도 매우 유익한 일이 될 것이다. 최근 종업원 3,000명인 회사의 종업원의 생산성이 일인당 하루 10분씩 향상된다고 하면 연간 약 50억 원의 효과가 있다는 자체 조사가 있었는데 그 효과가 하루 30분 정도까지 향상된다고 하면 그 금액은 연간 약 150억 원에 이른다. 이는 초기 투자 비용을 감안하더라도 기업으로서는 매우 유용한 투자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기업은 조직 내에 사업의 수행과정상 다양한 커뮤니티를 가질 수 있으며, 직접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고객 및 파트너 또는 공급자와 다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호작용의 과정상 다양한 형태의 거래와 교감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종업원의 업무를 수행하는 품질과 생산성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파트너와 공급자와의 유기적인 관계도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고객, 파트너 그리고 공급자와의 MOT (Moment of Truth) 관리는 기업의 중요한 업무영역이며 생산성 향상의 대상인 것입니다.

 

IT의 개발, 관리 그리고 유지 보수의 비용 절감:

IT부서의 근본적인 Mission은 기업 또는 조직이 사업을 영위하는 데 있어서 현업의 사용자가 맡은 바 사업상의 결정을 내리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이다. 이를 위하여 데이터의 처리와 축적을 위한 기간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외부환경의 변화로 인한 현업 사용자의 변경 또는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요구를 수용하여 기존 시스템을 수정하거나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이 주된 업무이기도 하거니와, 때로는 기업의 혁신을 위하여 새로운 Paradigm을 반영한 시스템을 통하여 현업을 Lead하기도 한다. 따라서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지보수하며 그 과정에서 새로운 혁신의 주도자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기업환경이 Global화하고 그에 따르는 Web 환경으로의 전이는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상황에서 IT는 그 간 다양한 시도를 하여 왔고 앞으로도 그 노력은 계속될 것으로 본다.

그 동안 IT는 기존 시스템을 통째로 Coding을 통하여 Web화 하기도 하고 일부 WAS(Web Application Server)들을 통하여 특정 Application들을 새로운 Web Application으로 개발하기도 하였으며, EAI (Enterprise Application Interface)를 통하여 새로운 Application Web화를 동시에 추진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많은 이 기종 시스템에 산재하고 있는 시스템을 Web으로 개발하는 것도 어려운 작업이고 또, 한 번 만들어 놓은 시스템을    관리하거나 보수하는 일은 더 더욱 어려운 일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현실적으로 새로운 Portal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웬만한 기술을 갖춘 업체는 다 할 수 있는 일이기는 하다. 단지어떻게개발하는 지가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 시간 그리고 노력을 결정할 뿐이다. 이는 특히 향후 유지 보수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결정적으로 좌우하는데 이들 개발과 사후관리의 수 작업을 최소화하고 시스템적으로 관리 함으로서 기업은 시스템의 개발, 유지보수 그리고 성능에 있어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이 기종 시스템으로부터의 Web 시스템 개발을 쉽고 편하게 하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느라고 기존 IT 자원을 재교육할 필요가 없으며, 상당 부분 Coding이 필요 없는 시스템이 있다고 하면 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상당 부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현업의 변경 요구를 시스템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하면 관리의 대 부분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새로운 시스템은 기존의 시스템으로부터 필요한 부분이나 시스템의 기능으로부터 제공되는 기능을 조합하여 구축할 수 있다면 IT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목적으로 Global 기업들을 주축으로 다양한 형태의 EP가 구축되어 온 바, 각 산업별로 대표적인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항공 산업

 

Pratt & Whitney: 상업용, 군용, 민간 항공기 엔진, 우주선 추진체, 발전 시스템 등의 설계, 제작, 지원 분야의 최고 기업.

이용 대상: 전세계의 17,000명의 직원, 협력업체, 공급업체, 고객Pratt & Whitney는 엔진 유지보수와 수리에서부터 배상 청구 처리, 그리고 부품 조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대해 다양한 상용 플랫폼과 전용 플랫폼에서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 IT 부서는 동일한 시스템 환경 내에서 직원들을 위한 내부 포탈과 고객, 협력업체, 부품 공급업체 등을 위한 개인화된 외부 포탈을 통하여 이질적인 정보 자원으로 연결되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여 투자 수익을 증가시킨 경우임. 다중 사이트, 다자간 제안 협업 작업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Pratt & Whitney는 전세계적으로 분산된 영업 사원, 협력업체, 부품 공급업체 등이 공유하는 VPC(Virtual Proposal Center)를 만들었습니다. VPC의 핵심은 안전한 워크플로(Workflow)를 구축하여 VPC 사용자들로 하여금 간편하고 빠르게 프로세스를 진행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하여 영업 주기가 한 달 이상 단축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Pratt & Whitney는 여러 가지 웹 서비스를 결합하여 맞춤형 업무 프로세스를 만들어서 포탈 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하고 있습니다. 사용되고 있는 수 만 개의 엔진 컴포넌트에 대한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하여, Pratt & Whitney는 독특한 SuperFinder Community를 개발했습니다. 이 커뮤니티는 사용자가 지정한 부품 번호를 중심으로 커뮤니티 내의 모든 포틀릿, 게시 자료, 검색 에이전트 등을 동적으로 재설정하여, 문자 그대로 모든 부품에 대해 고유한 하위 포탈을 만듭니다. Pratt & Whitney의 고객, 협력업체, 공급업체 등은 포탈에서 SAP의 계정 정보, 엔진 서비스에 대한 개인화된 데이터, 예비부품과 신뢰도에 대한 정보 등을 액세스하고 있다.


Pratt & Whitney 사의 Portal 

에너지 산업

 

Halliburton: Halliburton은 정유 산업과 에너지 산업계에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세계 최대 회사 중 하나임.

이용 대상: 전세계 30,000명의 사원들과 4,300개 이상의 고객사

Halliburton은 고객, 부품 공급업체, 직원 등을 위하여 다채로운 기술 컨텐츠, 대화식 툴, 협업 기능, 전자 상거래 기능 등을 전달하는 포탈을 구축했다. 시스템 구현 첫 해에, myHalliburton 포탈 솔루션은 매출에 1 5천만 달러의 영향을 주었다. 기업 효율성은 거의 500,000 달러 정도 향상시켰으며, 고객으로부터의 지불 주기가 단축되었다. myHalliburton 포탈에서는 고객들이 기술적 도구, best practice정보, SAP 계정 데이터,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내부 포럼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전세계의 Halliburton 고객들은 포탈을 통하여 제품 정보를 수집하고 송장 처리를 추적하고 기술 전문가들의 지식 베이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Halliburton 팀과 공동 작업을 하여, 능률적으로 계정을 관리하고 지불 주기를 단축하고 석유와 가스 유정의 수익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최근에 설문 조사를 한 myHalliburton 고객 사용자들의 40 퍼센트는 이 포탈이 Halliburton 제품과 서비스 구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으며, 59 퍼센트는 이 포탈이 앞으로 구매하는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Halliburton 사의 Portal

 

제조 산업

Alcoa: 매출액이 203억 달러인 Alcoa 1차 알루미늄, 가공 알루미늄, 알루미나 등을 생산하는 업계세계 최고의 기업임

이용 대상: 전세계의 50,000명의 직원

Alcoa는 이 전세계적인 회사 전체에서 지식 공유, HR (Human Resources) 셀프 서비스,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 표준 등을 정착시키기 위하여 기업 포탈을 구축하였다. 50,000명의 Alcoa 직원들과 지식 작업자들은 사무실 데스크탑과 생산 현장 키오스크를 통하여 전세계적인 지식 베이스를 검색할 수 있으므로,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지식에 대하여 가장 좋은 방법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Alcoa의 포탈은 전세계의 1,200개 이상의 인트라넷 사이트에 분산되어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고 컨텐츠를 인덱싱하는 프레임워크이므로, 협업을 촉진하고 개발 비용을 통제하여 생산 주기를 단축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Ford Motor Company: Ford Motor Company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자동차 제조업체임.

이용 대상: 전세계의 250,000명 이상의 직원들과 협력업체

Ford에서는 하나의 포탈이 1,500개의 사이트, 300,000개의 웹 페이지, 1백만 개의 문서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상용 인트라넷 포탈이다. 사무실 책상과 조립 라인 키오스크에서, 전세계의 1,000개의 시설에서 일하는 200,000명의 직원들이 매일 my.ford.com을 방문하여, 작업 시간 기록, 텍스트 검색, 출장 예약, 봉급 명세표 확인, 수당 등록, 주문형 강좌 등을 이용한다. 하나의 데스크탑에서 일하면서 직무 훈련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포드의 교육비는 처음 6개월동안에만 2백만 달러나 절감되었다.

 

포드는 미국과 유럽 19개국에 딜러용 포탈을 배치하고 있다. FMCDealer.com 포탈에서 딜러들은 영업 콘테스트나 인센티브와 같은 정보, 차량 주문과 가격 책정 지침, 새로운 제품 사양, 지역 관련 정보 전달, 서비스 부품 데이터, 현장 서비스 조치, 제품 보증, 고객 만족도 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부속품 주문을 위하여 Dealer eStore를 액세스할 수 있다. 포탈은 애플리케이션과 툴을 이용할 수 있고 대략 6,000명의 딜러, 수 백개의 부품 공급업체, 현지 직원 등의 협업 수단도 되므로 응답 시간을 향상시키고 있다. Ford FMCDealer.com 포탈에서 매년 3 5십만 달러에서 4백만 달러 정도를 절감하는 것으로 추산한다.

 

Ford 사의 Portal

 

Procter & Gamble

 

회사: Procter & Gamble (P&G) 140개 이상의 나라에서 거의 50억명의 소비자들에게 대략 300가지 브랜드를 판매하는 거대 기업임.

이용 대상: 회사 전역의 68,000명의 직원들

Procter & Gamble은 직원들과 일련의 시스템들이 기존의 업무와 테크놀러지의 한계를 넘어서 함께 일할 수 있는 개방적인 웹 시스템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P&G의 포탈은 P&G의 전세계적인 네트워크에 있는 백 만개 이상의 웹 페이지와 수 천 개의 Lotus Notes 데이터베이스와 파일 서버의 컨텐츠를 통합한다. Procter & Gamble은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포틀릿으로 포탈에 통합하고 있으며, 그러한 포틀릿 중에는 회사의 SAP R/3 ERP 시스템, 오라클 데이터 웨어하우징(Data Warehousing)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애플리케이션, Epiphany E4 CRM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포탈을 사용하면서 Procter & Gamble의 생산성 증가는 생산 현장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예를 들어, 최소한의 시간과 비용으로, 한 생산 플랜트 (제지 공장의 경우 축구장 넓이의 몇 배가 되는 규모) IT 관리자는 이전에는 수동 프로세스를 사용하고 직접 만나 회의를 해야 했던 일상적인 프로세스를 웹에서 이용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품질, 안전성, 실적 관리 등이 능률적이 되었고 연간 대략 32,000 작업-시간이 줄어들었다.


제약, 의료 산업

 

GlaxoSmithKline: GlaxoSmithKline (GSK)는 최고의 연구 중심 형 다국적 제약 회사임.

이용 대상: 전세계의 100,000명의 직원들과 주요 협력업체

GlaxoSmithKline은 다양한 종류의 시스템과 업무 부서가 포함되어 있는 다채로운 사용자 환경을 만드는 것을 지원하려 엔터프라이즈 웹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myGSK 포탈은 5개 대륙에 흩어져 있는 지역 사무소, 다양한 업무 부서, 다양한 브랜드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myGSK GlaxoWellcome SmithKline Beecham이 합병을 하여 GlaxoSmithKline이 된 이후 두 회사의 애플리케이션과 정보를 결합하는 온라인 정보 자원 센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li Lilly and Company: Eli Lilly and Company는 전세계 158개국에서 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는 제약 업계의 선두 기업입니다.

이용 대상: 전세계의 31,000명의 임직원들

Lilly는 포탈 프로젝트를 직원들의 협업 플랫폼으로 시작했습니다. myELVIS라고 알려져 있는 Lilly  포탈은 Semio corporation의 주요 테크놀러지를 통합하여 수 천 개의 Lotus Notes Documentum 데이터베이스의 컨텐츠를 분류하는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하므로, 정보 검색 속도가 빠르고 Lilly global enterprise 전체에 전문 지식을 배포할 수 있다. 현재 과학자들과 영업 사원들은 동일한 포탈을 통해 시장 뉴스, 특허 서비스, 임상 실험 결과 등을 볼 수 있으며 프로젝트 관리와 운영 시스템도 공유하고 있다.

 

,소매 유통 산업

 

Staples: Staples은 사무용품업계에서 매출이 110억 달러나 되는 선도적인 유통업체임.

이용 대상: 회사 전체의 40,000명 이상의 직원들

1,400개의 매장에서 일하는 모든 사무직원과 현장 직원들에게 배치된 Staples@work 포탈에는 실적 척도, 홍보 자료, 매출 및 재고 보고서, 통합 계획 프로그램, 작업 관리를 위한 Reflexis, PeopleSoft 셀프 서비스 툴 등이 모아져 있으므로, 이 회사가 기업 내부 정보 전달을 능률적으로 수행하고 재고를 감축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다. Staples은 포탈의 헬프데스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한 달에 40,000장 이상의 요구사항을 웹으로 처리하여, 직원들의 업무처리 능력이 강화되고 생산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동료 직원이나 매장 관리자들이 매장에서 접근 가능한 포탈을 사용하기 때문에 매년 생산성 절감액이 2백만 달러 이상이라고 추산한다. 이 경우 포탈은 키오스크, "스마트 레지스터"에 존재한다.

 

Starbucks

회사: Starbucks Coffee Company는 세계 최고의 특수 커피 소매, 가공업체임.

이용 대상: 8,000명 이상의 사무직원과 매장 근무 직원들

Starbucks 직원 포탈은 지역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Starbucks 매장들을 회사 홍보, 이니셔티브, 브랜딩 등과 관련된 협업 프로젝트 커뮤니티와 연결시키며, 가상 프로젝트 팀이나 업무 부서가 서로 공동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생산성 관련 커뮤니티와도 연결시킨다. Starbucks의 포탈은 개인화된 관련 정보와 애플리케이션을 모든 사용자 그룹으로 전달하며 분산된 조직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구축되었다.

Starbucks 소매점에서 일하는 매장 지배인과 직원들은 포탈에서 마케팅 정보, 매출 보고서, 제품 시연, 지역별 달력, 멀티미디어 교육 툴 등을 접하게 된다.

Starbucks 사의 Portal

전문 서비스 산업

 

Fannie Mae Foundation: Fannie Mae Foundation은 저렴한 가격의 주택 공급과 지역 공동체 재생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미국에서 가장 큰 조직체임.

이용 대상: 6,000명 이상의 정책 결정자, 실무자, 학자

KnowledgePlex는 저렴한 가격의 주택 공급 및 커뮤니티 개발 현장 내의 협업, 정보, 전문 지식을 중앙 집중식으로 처리하는 최초의 온라인 환경이다. 현재 사용자들은 지식을 공유하고 정책 문제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보다 양호한 주택과 건실한 주변 환경, 그리고 보다 안전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상의 관행을 연구한다는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다.

 

Fannie Mae Foundation Knowledgeplex 포탈을 이용하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광범위한 정보 자원을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l  검색이 가능한 지식 베이스에 기사, 사례 연구, 보고서, 저널, 300가지 이상의 뉴스 보도 자료 등의 수집 및 인덱싱

l  사용자들이 도시 개발이나 저소득과 농촌 주택 개발과 같은 매우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토의하고 문서를 공유하는 협업 그룹 구성

l  주택 공급 뉴스 기사를 매일 요약하여 전자 메일로 발송

l  사용자들이 자신과 가장 관련이 있는 컨텐츠, 토의, 사용자 커뮤니티 등을 선택하여 자신의 환경을 개인화할 수 있게 함

Fannie Mae Foundation KnowledgePlex 포탈은 2002 WebAward Competion에서 Best Portal Web 사이트로 선출되었습니다


Ketchum: Ketchum은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광고 회사임.

이용 대상: 전세계의 Ketchum 클라이언트와 1,500명 이상의 직원들

META Group의 투자 수익 연구에서는 myKGN 포탈에서 4년 동안 1 2 1십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META Ketchum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l 매출 증가: 포탈을 통하여 클라이언트와 협업을 하면서 경쟁력이 강화되어, 잠재적으로 매출 수입을 1 8백만 달러 이상 증가시킴.

l 생산성 향상: 평균적으로, 포탈을 이용하는 Ketchum 직원들은 언론과 미디어에서 다룬 내용, 사례 연구, 과거의 작업 등을 검색하는 시간을 일 주일에 1시간 정도 절약하여 5 3십만 달러 정도의 생산성 향상과 관련된 효과를 본다.

l 출장비 절감: 전세계의 Ketchum 직원들이 포탈을 온라인 협업 플랫폼으로 사용하면서 출장비를 연간 300,000 달러 이상 절감할 수 있었다. 


금융 산업

 

California Casualty

회사: California Casualty는 미국 내 29개 주에서 100개 이상의 단체와 가족 보험 및 자동차 보험 계약을 체결합니다.

이용 대상: 17,000명 이상의 고객 및 10,000명의 가망 고객

보험 업계에서 최상위 20개 웹 사이트 중의 하나로 꼽히는 California Casualty MyAPlus.com 포탈은 보험 계약자들이 실시간 자동차 보험 견적과 가족 보험 견적서, ID 카드와 배서를 포함한 보험 증권, 온라인 청구, 보상 청구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가 되므로, 널리 분산되어 있는 고객 기반에 e-비즈니스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다. META Group California Casualty MyAPlus.com 포탈에서 전체의 49%에 해당하는 투자 수익이 나오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것은 지원 비용을 낮추고 고객 및 단골 고객 확보를 강화시키며, 매출 신장을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공공 부문

 

메릴랜드 주: 주민이 5 5십만명인 Maryland는 미국에서 18번째로 인구가 많은 주임.

이용 대상: Maryland 시민, 기업체, 방문객들, 그리고 메릴랜드 주에 관심을 가진 제3

메릴랜드 주는 포탈을 통하여 사용자들이 주 정부, 지방 정부, 연방 정부 등의 자원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중앙 통로를 마련하고 있다. 메릴랜드 포탈이라고도 하는 Maryland.gov는 시민, 기업체, 방문객들이 메릴랜드에서의 매일매일의 생활에 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도록 마련하고 있다. 그러한 정보의 일부는 다음과 같다.

l  주 행사 일정표

l  DMV 및 교통 정보

l  가족, 건강, 안전 정보

l  취업 기회 및 개발

l  정부 및 선거 뉴스

l  장애인 자원

l  여행 및 레크리에이션 자원

l  세무 정보

l  뉴스 및 경보

 

메릴랜드 포탈을 이용하면 대중이 관련 정보를 빠르고 쉽게 검색할 수 있으므로, 공무원 생산성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제한된 공공 자원을 절약하고 민원 서비스의 품질, 응답의 적시성, 정확성이 향상된다. 메릴랜드 포탈은 공공 익스트라넷이며 http://www.maryland.gov 에 있다. 

Maryland 주의 Portal

 

이상 다양한 산업별 사례에서 보듯이 다양한 목적으로 Portal이 구축될 수 있고 그 효과도 Portal Project 별로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글에 실린 화면만을 보면 일반적인 Web Application과 큰 차이가 보이지 않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빙산의 밑 부분처럼 화면 뒤의 시스템과 그 기능들이 더욱 중요하다.

맺음말

이상 다양한 산업별 사례에서 보듯이 다양한 목적으로 Portal이 구축될 수 있고 그 효과도 Portal Project 별로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글에 실린 화면만을 보면 일반적인 Web Application과 큰 차이가 보이지 않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빙산의 밑 부분처럼 화면 뒤의 시스템과 그 기능들이 더욱 중요하다. 따라서 이제까지의 내용을 마치기 전에 마지막으로 EP와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를 고려할 때 반드시 검토해야 할 중요한 사항을 제시하고자 한다.

 

기간 계 시스템과 Portal IT 아키텍처상 다른 계층에 위치한다. 지금까지는 기간 계 시스템을 직접적으로 수정하여 어플리케이션 시스템의 연장선상에 위치하는 시스템으로 구성하였기 때문에 비즈니스 환경이 변화하고 그에 따른 시스템의 변경이 요구되면 또 재개발과 같은 방법으로 어플리케이션 시스템의 수정이 일어나기 때문에 현업의 요구에 대한 적시 응답 성이 떨어지며 비용과 노력이 과다하게 소요되는 경향이 있었다. EP는 어플리케이션 시스템의 상단에 위치하며 사용자의 요구가 있을 때 어플리케이션 시스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사용자의 요구 사항에 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때 EP는 어플리케이션 시스템의 다양한 기종과 OS 그리고 각 어플리케이션 시스템의 특성을 간단히 통합하고 Java이든 .NET이든 최적의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개방성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으로 족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각 제품 군은 각기 다른 특성이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EP를 논할 때, 다음과 같은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첫째, 통합성이다. 기업의 시스템은 대 부분의 경우 이 기종 환경이다. 많은 기업들이 시스템 플랫폼을 인위적으로 통합하려는 시도를 했지만 대 부분의 경우는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 이 기종 환경이 됩니다. 통합 당시 존재하지 않았던 시스템과 기술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개발이 되고 또 고객이 그 기술과 시스템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하여 이 기종환경을 관리하는 노력이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지는 쉽게 이해하실 것으로 생각한다. 둘째, 관리의 효율성이다. EP는 한 번 구축하고 평생 사용하는 시스템이 아니다. 살아 움직이는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 항상 변화하는 시스템이 매번 사람 손을 거쳐야 한다면, 그 부분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과 노력이 더욱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 기업 또는 조직 내에서도 조금 다른 Web System을 구축하기 위하여 똑 같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다. 만약에 이미 구축되어 있는 시스템으로부터 부분 부분을 가져다 쓸 수 있고, Web Programming을 하지 않고 구축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생산성은 몇 배 향상 될 것이다. 이 개념이 Gartner사에서 말하는 Composite Application의 개념에 부합하는 것이다. 셋째, 개방성이다. () 기종 환경은 물론이려니와, IT 산업의 다양한 표준과 기술 그리고 보유하고 있는 인적 자원의 다양한 기술을 수용할 수 있다면 기업이 그 간 투자한 부분에 대한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투자에 대한 보호가 가능하다. 만약 Portal 시스템이 Application System과의 호환성이 없어서 하나의 기술만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Application System개발 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간과 비용이 덜 필요한 EP의 투자가 앞으로 있을 기간 계 시스템 구축에 있어서 제약이 된다면 이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일일 것이다.

728x90
반응형

WRITTEN BY
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

2004년 컴퓨터 월드 기고 현 BEA 류윤상 팀장의 글

엔터프라이즈 포탈이란 무엇인가


개념 생성에서 현재까지 발전과정, 최신 EP 트렌드 분석


/재/목/차

1회 : 엔터프라이즈 포탈의 개념(이번호)

2회 : EP의 컴포넌트 및 연관 솔루션(5월호)

3회 : EP의 Critical Success Factors(6월호)

4회 : 글로벌 사례 및 경험 소개(7월호)

류윤상 한국Plumtree수석 컨설턴트


강좌 │ Critical Success Factors (3회)


---------------------------------------------------------------------------

3 EP Critical Success Factors – EP 프로젝트 기획, 이런 것들에 유의해야 한다.

 

4월호에서 살펴보았던 엔터프라이즈 포탈의 개념 설명으로부터 시작하여 5월호의 주제였던 다른 다양한 기업용 소프트웨어와의 보완성 및 차이점의 설명을 통해 이제 어느 정도는 엔터프라이즈 포탈이 어떠한 목적 및 가치를 가져다 주는 것인지에 대하여 조금은 이해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엔터프라이즈 포탈을 취급하는 벤더들마다 약간의 전략적 혹은 기술적 차이는 존재하지만 상당히 일반화하여 설명을 해왔기 때문에 그 사상을 이해하는 데는 부족함이 없으리라 생각한다.

 

이번 호에서는 조금 더 현실적으로 접근하여 엔터프라이즈 포탈을 실재 기획/도입하려 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한 제언을 하려고 한다.  이러한 제언들은 그 동안 EP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동안 직접 경험했던 것들이나 다른 사람들에 의해 구축되고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포탈 프로젝트 들을 보아오면서 느꼈던 것 들을 정리하여 독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다른 기업들이 그 동안 겪어왔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돕기 위함이 그 목적이라 하겠다.

 

제언 1. 엔터프라이즈 포탈은 프로젝트의 기획이 핵심이며 이 기획과정에는 현업(Business User)이 주도적으로 참여해야만 한다.

 

흔히 엔터프라이즈 포탈의 도입을 검토할 때 기업의 담당자 들은 컨설팅 회사나 SI 업체가 대부분의 일을 해줄 것이라고 믿고 있는 듯하다.  이 때문에 기업의 프로젝트 담당자 들은 EP 도입 초기에 어떤 컨설팅 회사에 컨설팅을 맡길 것인가, 어떤 SI 업체에 그 구현을 맡길 것인가, 또는 어떤 EP제품을 도입할 것인가에 자신들의 대부분의 시간을 소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들의 도움이 전혀 필요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핵심업무는 기업의 담당자들이 담당해야 한다.  외부업체가 해주는 일을 단순히 점검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주도적으로 그들을 리드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컨설팅 회사나 SI회사는 그 기업이 자신들의 시간을 산 만큼의 서비스 만을 기업에 제공해 주며, 이는 대체로 그들이 수행하는 하나의 특정한 프로젝트에 한정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제 여러분은 EP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  EP의 구축은 단발성의 어플리케이션 구축 프로젝트가 아니라 앞으로 그 기반을 토대로 수많은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하게 될 기업의 기반구조를 재구성하는 것이다.  그 기반을 가지고 앞으로 어떠한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을 기획하는 가가 전체적인 EP의 성패로 볼 때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이는 분명히 내부직원들로부터 도출되어야 하는 것들이다.  이러한 지속적인 기획은 제3의 외부업체가 수행해주기에는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며, 한가지 더 덧붙이면 내부 조직 중에서도 IS조직 보다는 Business 조직에 의해 이러한 기획이 주도되는 편이 훨씬 더 바람직하다 하겠다.

 

Pratt & Whitney라는 항공기 엔진 제조회사를 예로 들어보자.  이 회사는 현재 임직원, 고객, 파트너를 포함한 그들의 모든 업무분야에 걸쳐 포탈을 운영 중이며 가장 포탈을 잘 구축한 기업으로 관련 Award도 여러 번 받은 기업이다.  이 대규모 포탈을 운영중인 포탈 팀의 정규 인원이 총 10명 정도인데 이중 70% Business Analyst이고 그 나머지가 IS Technologist라고 하니 성공적인 포탈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는 데 있어 Business User 참여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라 하겠다.  그도 그럴 것이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은 현업이 비즈니스를 잘 하는 데 필요한 하나의 도구가 아닌가?  이러한 도구를 만드는 데 있어 실제 사용할 사람이 그 기획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이 아닐까?

 

<Business User 중심의 기획을 통해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을 포탈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Pratt & Whitney사의 항공사 고객 대상 Fleet Management & Benchmark 어플리케이션>

 

물론 이러한 포탈 팀은 지속적으로 기획과 구현과정을 주도해나가는 조직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단발성의 프로젝트를 위한 TFT가 아닌 영구적으로 지속될 수 있는 팀으로 구성되어야 하는 것이 바람 직 하다 하겠다.

 

제언 2. 조직 내에 비전을 확립하고 공유하라.

 

위의 제언과 같이 비즈니스 유저들을 위주로 구성된 영구적인 팀을 출범하였다고 하자.  이제 이 팀이 제일 먼저 수행해야 하는 일은 엔터프라이즈 포탈의 비전을 확립하고 이를 전사적으로 공유하는 것이다.

 

포탈을 도입하는 것이 앞으로 전사적으로 공유할 하나의 통일된 기반 프레임워크를 구현하는 것임을 명시하고 이를 경영진의 강력한 스폰서쉽을 바탕으로 전사에 공표 하여야 한다.  앞으로 이 공용 프레임워크를 통해 각 부서들이 어떠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또 이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지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교육하여야 한다.  또한 다음 제언으로 이야기 하겠지만, Governance 체계를 초기에 확립하여 이러한 프레임워크를 전사적으로 공유할 때에 생길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야 한다.  요점은 현재 중앙 포탈 팀에서 하고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교육하여 타 부서의 담당자 들이 이 중앙에서 투자된 자원을 지속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적어도 각 BU (Business Unit)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이 필요할 때 중앙 포탈 팀과 이를 먼저 협의를 해야 한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도록 교육이 된다면 이 포탈 프레임워크는 좀더 체계적이고도 실용적으로 관리될 수 있을 것이다.

 

엔터프라이즈 포탈을 도입하고 지속적인 ROI를 내고 있는 선진기업들의 예를 보면 얼마나 이러한 홍보 및 비전 공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지를 알 수 있다.

 

이러한 홍보의 도구로서 물론 공문이나 게시판 등의 일반적인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는 포스터를 제작하여 주요 장소에 붙인다던가, 화면보호기를 제작하여 직원들의 PC에 배포한다던가, 게임이나 콘테스트를 사용하는 방법, 설문조사를 하는 방법 등 많은 다양한 방법들을 이용하고 있다.

 

<교사와 교장, 학생, 학부형 등이 이용하는 포탈을 운영중인 Ministry of National Education, Luxembourg mySchool! 포탈의 홍보를 위해 제작한 온라인 퀴즈>

 

제언 3. 복수개의 포탈은 실패의 지름길이다.  Governance 전략을 수립하라.

 

포탈 도입 초기에 홍보 및 비전 공유와 함께 꼭 수행해야 하는 것이 Governance 전략 수립이다.  Governance 전략이란 타 부서에 의한 불필요한 중복 투자의 가능성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공유된 자원을 활용함에 있어 어떠한 절차 및 체계를 거쳐야 하는 지를 명시적으로 도출하고 이를 하나의 확립된 정책으로서 운영해 나가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정책 없이 포탈을 운영하다 보면 다른 부서에서 현재 포탈에 구현되어 재사용할 수 있는 것을 또 독자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경우를 발견하게 될 때가 있다.  이러한 중복된 투자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홍보가 부족했거나 이러한 투자를 승인하는 정책의 부재가 가장 큰 원인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홍보와 더불어 이러한 정책은 엔터프라이즈 포탈 구축 전에 이미 정의되어 있어야 하며 유관부서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또한 정책이 정해졌으면 다른 부서가 중앙 EP에 구현된 기능을 재사용하여 그들이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내기까지의 과정이 정확하게 정의되어있어야 하며 이 과정들이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하여 각 부서에 전달되어야 한다.  또한 이러한 프로세스를 지원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첫 번째 포탈 오픈과 함께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야 한다.

<위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Global Team은 전체 프레임워크 및 정책 등을 관리하고 각각의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은 각 BU의 담당자를 주축으로 구현되며 이렇게 구현된 어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는 전사적으로 최종사용자에게 공급된다.>

 

이러한 Governance의 중요성은 중복 투자의 방지 측면뿐만 아니라 최종 사용자 및 관리자의 혼란 방지차원에서도 중요하다.  EP가 조직 내에 자리 잡혀 나감에 따라 그 내부에는 수많은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들과 그 어플리케이션을 구성하고 있는 수많은 서비스 (: 포틀릿)들이 생겨나게 된다.  이러한 것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면 사용자들은 어떤 어플리케이션이 생겨나고 그 목적이 무엇인지 혼동하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된다.  이러한 혼란을 방지하는 목적으로도 Governance에 대한 체계는 필수적이다.

 

이렇게 중앙 포탈 팀과 타 BU와의 협력 프로세스의 정의 및 홍보, 포탈을 기반으로 생성되는 어플리케이션 및 서비스에 대한 컨트롤, 또한 다양한 포탈관련 표준들을 알리고 관리하는 방법으로 선진 기업 들 중에는 이러한 포탈 Governance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포탈에서 제공되는 기반서비스를 이용하여 구현하고 사용하고 있는 곳들이 많으며, 이러한 기반은 필수적으로 첫 번째 포탈 오픈 전에 확립되어 시작과 함께 그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


<세계에게 가장 큰 광산 회사중 하나인 Rio Tinto는 그들의 포탈의 Governance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하여 운영하고 있다.>

제언 4. Big Bang vs. 반복적인 소규모 프로젝트

 

지금까지 전통적인 어플리케이션 개발 방법을 놓고 여러 가지 논의가 있어왔지만 어떤 IT프로젝트의 경우에는 한번에 모든 것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하는 Big Bang 식 접근방법이 더 좋은 경우가 있는 반면에 엔터프라이즈 포탈의 경우에는 반복적인 소규모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해나가는 모델이 절대적인 우위를 가진다 하겠다.  어떻게 생각하면 EP는 하나의 기반이기 때문에 그 위에서 구현될 모든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들을 모두 한번의 기획으로 한방에 구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것일 뿐만 아니라, 투자의 무리가 따르기도 하고 사내 자원의 불균형을 가져오기도 한다.

 

처음의 기반 구축에 2~3개월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여 첫 번째 오픈을 3개월 이내에 하고, 그 이후에 6~10주를 주기로 반복적인 소규모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  물론 이러한 소규모 프로젝트는 Governance 체계를 통해 도출되어야 하며 타 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구현되어 나가야 한다.  중앙에서는 그 여러 가지 소규모 프로젝트의 우선순위를 산정하고, 필수 기술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타 소규모 프로젝트에서 공유되는 기반서비스를 확충해 나가야 한다.

 

<반복적인 주기를 가지고 소규모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EP구축 방법론의 예>

 

엔터프라이즈 포탈은 살아서 계속 커나가야 한다.  항상 새로운 콘텐트,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끊임없는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살아있는 포탈을 만드는 것은 다른 부서들의 적극적인 참여이며 이러한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장치가 중앙에 마련되어야 함은 당연하다.

 

제언 5. 지속적인 펀딩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라.

 

지금까지의 내용을 보면 성공적인 엔터프라이즈 포탈의 관건은 현업에서 원하는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소규모 프로젝트의 수행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예산이다.  중앙 포탈 팀은 프로젝트 별로 펀딩을 받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펀딩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하며, 이러한 펀딩 문제 때문에 시간에 민감한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의 구현이 늦어 불필요한 기회비용이 발생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제언 6. EP 구축 초기에 숨어있는 비용을 조심하라.

 

예산과 관련해 하나 더 제언할 것이 있다면 바로 보이지 않는 비용에 대한 것이다.  EP구축 초기에는 보이지 않던 비용이 전사적으로 그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점차 확대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 초기 포탈 구현에 서비스 비용이 높은 포탈 제품을 선택할 경우 이런 문제가 생길 경우가 많은 데 이런 경우 실제 총 소유비용 (TCO)은 운영해보기 전에는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주의가 요구된다.

 

예를 들어, EP도입 초기에는 그 첫 번째 프로젝트의 범위만 보고 특정 기술을 표준으로 하는 제품을 도입하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더라도 전사적으로 그 사용이 확대되고 부문별로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그 통합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초기 EP제품 선택 시 장기적인 관점에서 특정 기술에 종속적이지 않는 제품을 선택해야만 진정한 TCO절감이 가능하다고 하겠다.

 

예상치 못했던 비용을 초래하게 되는 경우가 또 한가지 있다.  바로 비전과 현실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할 경우 겪게 되는 문제이다.  솔루션 벤더들은 대체로 자신들의 현실보다는 비전을 세일즈한다.  이 비전 중에서 현재 어느 정도나 제품화가 되어 있는 지, 또 벤더가 주장하는 비전대로 실제 그 제품을 사용하는 곳이 있는 지를 확인해보아야 한다.

 

엔터프라이즈 포탈이라는 시장이 특히 국내에서는 신규시장이다 보니 본사에서 교육시킨 비전만을 가지고 세일즈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실제 구현이 가능한 기능과 많은 격차가 있을 수 있으며 담당자가 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을 때에는 예상치 못했던 비용을 야기할 수 있다.

 

이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제안하고 싶은 방법은 실제 구현되어 있는 국내의 레퍼런스를 방문하여 확인하는 것이다.  이때는 그냥 구경에만 그치지 말고 자신이 확인해 보고 싶었던 세세한 사항들을 목록으로 만든 후에 실제 어떻게 구현이 되어 있는 지를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소프트웨어 세계에는 불가능이란 없다.  어떤 식으로든 구현은 가능하다.  다만 어느 정도의 노력을 해야 구현할 수 있는가가 차이 나는 것이다.  담당자들은 이것을 정확히 집어내야 한다.

 

실제로는 한 부문에서 사용하는 특정 목적의 웹사이트를 구축한 경험만 가지고 있는 업체가 엔터프라이즈 포탈을 구축해봤다고 주장하는 업체도 있고, 아니면 우리가 논의하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포탈의 개념과는 다른 목적을 가지고 구현된 웹사이트를 UI가 포탈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엔터프라이즈 포탈이라고 주장하며 세일즈하는 회사도 있기 때문이다.  두 경우에 있어서 담당자 들은 이런 주장이나 비전 뒤에 숨어있는 현실을 볼 수 있는 안목을 보유해야만 한다.

 

제언 7. 미래의 흐름에 대비한 현재의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라.

 

포탈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할 경우 레거시 어플리케이션이나 레포지토리의 데이터나 로직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이를 포탈과 통합하는 일정한 노력을 했어야 했다.  또한 프로그램 내부 소스에 접근이 제한적인 SAP, Siebel, PeopleSoft, Oracle ERP등의 패키지 어플리케이션 들의 데이터나 로직을 통합하는 경우에도 (이러한 패키지들도 외부 API 제공 정도가 각기 차이가 있어 그 통합 난이도에 저마다의 차이가 있긴 했지만) 일정한 노력이 필요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경우 해당 기업은 그 레거시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업무의 종속성을 고려하여 엔터프라이즈 포탈을 도입하려고 할 때 그 레거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한 벤더의 EP 솔루션을 검토하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이런 경우 해당 레거시 시스템을 제외한 타 시스템의 통합에서는 어려움이 많아 결국 기업은 여러 개의 Vertical 포탈사이트를 갖게 되는 결과를 일반적으로 낳아왔다.

 

그런데 이제 이 패키지 어플리케이션 들이 변화하고 있다.  웹 서비스라는 표준이 성숙되어 감에 따라 이 패키지들도 이 표준에 맞추어 개발되고 있으며 기업내부에서도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웹 서비스를 그 표준으로 선택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하고 있다.  물론 이렇게 개발된 서비스들의 통합 및 Delivery 채널을 포탈이 담당한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적인 견해이다.  흔히 업계에서는 이러한 유명 패키지 어플리케이션 벤더들이 2005년을 기점으로 웹 서비스를 근간으로 구현된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지금 포탈을 선택하는 경우 이러한 웹 서비스 아키텍처 또는 서비스 지향적 아키텍처(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SOA)를 충실히 지원하는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편이 현재의 투자를 장기적으로 보호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이번 호에서는 엔터프라이즈 포탈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꼭 유념해두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설명하였다.  다음호에서는 지금까지 얘기했던 내용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예를 제공하기 위해 선진 기업들에서는 어떤 식으로 자신들의 엔터프라이즈 포탈을 이용하고 있는 지에 대하여 설명하도록 하겠다.

 

728x90
반응형

WRITTEN BY
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