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카는 메일을 전부 gmail에서 통합해서 받고 있다. 
다음메일, 네이버메일, 회사메일, gmail, 야후, MSN등등을 전부 gmail로 받아서 관리를 하기때문에 거의 gmail은 없어서는 안되는 웹어플이다. 

금일 오전에 출근해서 메일 확인을 하는데, gmail이 뭔가 어색하다란 느낌을 받았다.
UI가 변경된 것이다. 조금은 이쁜 옷으로 갈아 입었구나!

▲ 카테고리와 메일 리스트가 굵은 선으로 표시된다.

하지만, 이게 전부가 아니었다. 
구글의 personalization 기능의 myPage인 iGoogle 처럼 테마를 바꿀수 있는 것이다.
"환경설정"에 들어가면 새로운 메뉴로 테마가 보인다.

▲ 여러가지 테마를 선택하여 적용할수 있다.

역시나 구글(?)틱한 인터페이스지만 그래도 gmail이 옷을 갈아 입을수 있으니 보기는 좋다.
설마 이거 적용한다고 더 느려진다거나 하진 않을까 해서 테스트 해보았지만, 크롬에서는 별로 속도적 차이는 느끼지 못하겠다.

옷갈아 입는 gmail 

그래도 브카는 이전의 gmail 테마를 사용하고 있다. 
뭔가 바뀌는게 어색해서... ㅇㅇ

여러분들도 gmail을 사용한다면 슬쩍 바꿔보시길 바란다.

▼ 아래는 여러 테마들 적용한 화면들




ps. 재미난 테마중에 하나는 이전 터미널 모드의 테마가 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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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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