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려오는 입구 모습 경사가 조금은~~
> 입구에서 바라본 전경~ 강과 나무가 멋지구리~~ 저녁때 이곳에 캠핑카가 들어왔었다.
> 햇살이 너무 좋았고, 그로인해 얼굴도 많이 타고 사실 여름인줄... 착각을 할정도로 좋은 날씨였다.
> 퀀텀 업라이트 루프를 펼친 모습
> 모양새는 퀀텀도 나름 이쁘다~~ ^^; 더워서 여기저기 전부 열어 버림.
> 지난번에 장만한 살림들... 음.. 빙산의 일각이다. ㅠㅠ;
> 이너텐트에 콜맨 침낭을 피고 쉴준비는 완료!!
> 리빙홀에 그라운드 시트를 깔아야 할지 고민중이다. 음...
> 이정도 타프 역활이면 굳이 타프를 사지 않아도 되겠거니 했는데...
> 그늘이 이동하는 것을 보고선... 타프에 욕심이 나기 시작했다. 아 이를 어쩌냐고...
> 퀀텀 텐트 뒷태. 환기를 위해서 개방 중!!!
> 오픈 하지마자 찢어먹은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우측.... 아~~~
> 좌측엔 잔디가 없는 부분에 쇄석이 조금 깔려 있었다.
> 아들과 큐라짱 아들, 큐라짱 동생분 아들과의 장난질들... (타프가 끌린다.. 점점...)
> 첫 캠핑에 즐거워 하는 울 아들 쭌!
> 혹시 단톡 캠핑을 위해서 코펠에 밥을 짓는 법을 배우고 있다.
> 구스아웃도어에서 구입한 이도마는 정말~~ 많은 용도를 자랑한다. 밥을 짓는동안은 압력 역활을...
> 지난번에 구입한 릴렉스 체어와 큐라짱의 화로대. 슬슬... 불을 집히고!!!!
> 안쪽 주방에선 큐라짱 동생분 안지기님이 닭볶음을 만들고 계시다.
> 이넘 맛이 정말.... 음~~~ 환상적이였다.
> 닭볶음의 완성 모습! 떡볶이와 야채와 닭의 만남... 진짜 맛났다.
> 이런 요리를 필자가 할수 있을지.... 는 의문이다. 연습을 해볼까?
> 같이 준비한 닭날개 뽁음. 간장 소스에~~ 음.. 술안주로 최곱니다.
> 아이들이 주변에서 뜯어낸 쑥으로 쑥부침개를 큐라짱 안지기님이 해주셨다. 아 너무 얻어먹기만 한다..
> 필@!!!! 우리 안지기님도 오셔야 하는데... ㅠㅠ;
> 앞 캠핑팀의 모습 나무사이로 강과 여우러진 모습이 너무 예쁘다.
> 한쪽에서는 화로에 불을 붙이고 있습니다. 고즈녁스러운~~
> 드뎌 필자가 직접한 밥 완성!
> 아들 말로는 정말 잘 만든 밥이라고 칭찬을... 고마워~~ 쭌!!
> 등갈비와 삽겹살을 굽고 있다. (이번에도 많은 음식이 준비 되었다. 조금만 할려고 했는데 의도와는 다르게.. 아~~)
> 사실 저 등갈비는 맛도 못보고, 다 익었을때... 필자가 쏟아 먹었다. 너무 미안!!!!
> 이 맛나 보이는 등갈비를 석쇄와 함께 전부 엎어버리다니 너무 아쉽다.
> 달이 슬슬 고개를 든다. 산에 걸친 조금은 모자란 보름달이 해를 밀치고 있다.
> 닭볶음에 밥을 비벼서... 저빠른 손놀림은 누구인가?
> 정말.. 춘천 닭갈비를 먹는 기분! 너무 너무 맛났다.
> 사진 촬영을 위한 모양 내기 ㅋㅋㅋㅋ
> 슬슬 술을 찾게 되고.
> 첫 캠핑에 화로가 너무 좋은 쭌! 한껏 장작을 만지면서 ...
> 의도된 포즈까지 취한다. 제일 재밌는 놀이라고 아들이 좋아라 했다.
> 슬슬 밤이 깊어 가고, 울 아들은 맥북에 아이폰 연결해서 인터넷을 하면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주변 두 아이들이 같이 쳐다보고 있다. ㅋㅋㅋ
> 큐라짱 동생분과 안지기님, 그리고 큐라짱 안지기님...
> 이넘들 인터넷 그만해!!!
> 그래도 열심히... 오래 하면 안된단다. 알았지?
> 큐라짱은 혼자서 고구마를 먹고 있다. 난 하나도 안주더군. 헐...
> 밤이 깊어가면서 남은 삼겹살과 소주를 즐기고 있다.
> 작업등과 랜턴을 걸어 놨는데...
> 가스등이 훨~~~ 로맨틱하고 운치 있고 밝더라~~~
> 그래서 결국 오는길에 질렀다. 으이구...
> 작업등을 키고,
> 작업등 하나로도 안에서는 별 무리없이 지낼수 잇다.
> 이리저리 어지러운 침낭.. -_-;
> 이렇게 밤을 지내고
> 다음날 아침!!
>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아들쭌은 밥달라고 조른다.
> 그래서 우동을 준비했다. 쨔짠!! (이녀석 표정이 일어난지 얼마 안되서 ㅋㅋㅋ)
> BBQ 테이블이 나름 유요하다. 혼자 옮길려니 큰감이 있긴하지만...
> 열심히 우동을 준비 있다.
> 아들용 의자 (아들녀석이 매우 만족해해줘서 고마웠다)
> 내 몸무게를 견디는 릴렉스 체어~~ 이넘 맘에 든다. 캡틴체어와 릴렉스 중간형이라고 할까?
> 이번에는 3Way 버너가 아닌 까스 버너를 사용했다. 굳이 좋은 버너가 필요하진 않다.
> 큐라짱 가족이 준 짜장밥과 김치를 아들 쭌이 먹을 준비 중!!! (그리 우동 끓이는 시간을 못기다린거니? ㅠㅠ)
> 좋단다. 아주 그냥... ㅋㅋㅋ
> 밥먹을 땐 역시나 진지한 아들 쭌!!
> 이제 우동이 끓기 시작한다. 부글부글... (사실 이우동은 아들보다 큐라짱이 더 많이 먹었다. ㅋㅋㅋ)
> 큐라짱 아들~~ 우주!!
> 밥을 먹고 바로 앞 강가로 갔는데 음 생각보다 많은 물은 아니였다.
> 4대강 공사를 하듯 수로 공사중인 쭌! 아무래도 이넘은 이쪽이 적성인가?
> 강물을 바라보며~~
> 아들은 졸려한다. 푸합... 이런 포인트의 사진이...
> 역시나 물길을 뚫어버린... 쭌!
> 인공적인 수로는 좋지 않단다 아들!
> 그래도 열심히...
> 이젠 댐을 만들 기세구나. 멋지구나 잉~~
> 강물을 바라보면서 아들과 물수제비도 뜨고 돌도 던지면서 놀고 흐뭇하게 웃었다.
이렇게 1박 2일이 끝이 났다.
12시쯤 짐을 정리하고 1시에 옥천냉면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