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글이다.
또한 나자신에게 다짐을 위한 글이기도 하다.

얼마전에 PC를 정리하다가 2000년도 새해에 다짐하면서 세운 향후 5년 계획서를 우연히 발견했다.

계획을 세우고선 쳐다 보지도 않았던 것인지 아니면 2004년에 확인을 하고선 잊어버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억에 가물거린다.

손발이 오그라들정도로 찌릿한 계획이지만, 이제 10년이 되는 지금, 그때를 되돌아보고
얼마나 성취했고
그꿈을 이루었으며
남아 있는 꿈은 무엇인지
반성해야 할것은 무엇인지
나 자신에게 새로운 다짐을 하는 의미로 이글을 이곳에 게시한다.
 
많은 부분이 지켜지기도 하고 성취되기도 하였지만,
역시나 그때나 지금이나 변화하지 못한 부분도 많다.

하나하나 되집어보고 새로운 각오를 할까 한다.

 향후 5년간의 brainchaos 계획서

 

1.  전산지식의 초유화 보유

-          현지식의 미비 / 보다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

--> 그때나 지금이나 모자란 부분이 많다. 노력이 필요하다 진정

-          자세를 바꾼다. 스스로 문제에 직면 해결하는 능력

--> 많은 부분 능력을 키웠으면 어느정도 정상괴도에 올라가도 있다

-          긍정적 사고로의 전환이 필요 (부정적인 인간이 되지 말자)

--> 아직까지 못바꾼 부분이다. 긍정의 힘을 믿지 못하고 있다.

-          대학원 고려 (능력별 학력대비)

--> 대학원은 현재 진행형이다.

-          현재지식의 체계적인 정리 필요

(알고 있는 것도 다시 보아야 하는 일이 생기므로 체계적인 능력 향상)

--> 정리하고 메모하는 습관과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습관이 생겼다.

-          Network / Unix / NT/linux/ Application의 구조이해 (강자가 되자)

--> 이때는 네트워크 관련 프로그래머 였으니까. ^^;

-          DB는 기본이다.

--> 이젠 DB를 잘 모른다. Role의 변화로 인해 관심 기술도 변했다.

 

2.  Image 변환성

-          남이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다.

(말이 많고, 자신을 드러내는 경향, 내실을 쌓자)

--> 참 고치기 힘든 것이 성향이다. 아직도 비슷 

 

-          모든 것에 명확성을 가진다.

(흐리멍태한 자세와 판단미스가 많다. 논리적 사고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 논리적 사고를 위한 연습으로 많은 부분 발전이 되었다.

-          맘대로 나오는 대로 지껄이지 말자. 한번 더 생각하고

--> 아직도 욱하면 그냥 뱉어 버리는 경향이 있다. 세월도 이건 못바꾸는 건가?

-          거짓과 관계된 허풍을 절대로 하지않는다.

(지키지 못할 것은 아에 뿌리부터 뽑자)

(약속은 반드시 이행한다.)

(의미 없는 거짓과 허풍은 이젠 하지말자)

--> 말은 무엇보다 중요한데, 여전히 공허한 거짓말을 할때가 있다. (미안 마나님)

 

-          의사표현의 명확성을 갖는다.

(회색론 자의 자리를 버리자)

--> 여전희 회색론자의 색을 지니고 있다. 반골의 중추신경! 하하하

 

-          결단력 부족

(나약함이 부르는 최악의 사태를 막자)

--> 많은 부분 세월과 지위가 이를 해결해 주었다.

 

3.  습관과 취미

-          언제나 메모하는 습관을 갖는다.

(단 하나라도 내 머리 속에서 나오는 것에 대하여 되새김질을 할 수 있도록)

--> 지금은 늘 메모를 한다.

-          영화는 꼭 보도록 하자. 극장이 힘이 들면 비디오라도,

--> 아 이당시때에는 비디오였구나. 지금은 영화를 많이 못보고 있다. 바쁘다는 핑계로

-          애니는 현재 수집하고 있는 것처럼 수집한다.

--> 필요한 애니만 본다. 아직도 이때부터 모은 애니들이 즐비하다. (버리라는 압박을 견디고 있다)

-          음악과 친해지자. 클래식과 째즈.

--> 아~ 친해질수 없는 장르인가? 한참 째즈를 좋아 했는데 지금은 걸그룹들이 좋다 (아저씨인거다 나도)

-          ! 절대로 수위를 넘기지 말도록 하자.

(한 두번이 아니다. 이젠 자제를…)

--> 미안하다. 안된다. 이젠 해볼께!

 

-          담배 이젠 줄인다. 완전히 아버지가 되잖아.

--> 이때도 담배를.. 아직도 못 끊고 있다.

-          정리하는 습관을 갖는다

(주변정리와 자신의 감정정리)

--> 많은 부분의변화가 있었다.감정정리에서도. (차가워지는 는낌)

-          최선이라는 단어를 늘 생각한다.

--> 최선을 다하는 것 이때부터 시작된 것이구나.

-          겜 정도껏

--> 조금 지나치게 할때도 있는데.

 

4.  생활

-          아내의 말에 주의를 더욱.

--> 이건 너무 힘들다, 그래도 해야한다. 살려면

-          귀찮다는 표현을 쓰지 말자.

(인생자체가 귀찮아 지므로)

--> 귀차니즘 역시 버리지 못한 폐혜

 

-          이해하는 인간, 타인의 입장을 고려한다.

--> 지금은? 글쎄. 너무 이해를 하나?

-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열 받는다고 그 자리에서 치지 말고, 잠시 삭히자.)

--> 많이 변했다. 하지만 아직도 욱은 남아 있으니...

 

-          검소해진다.

(헤프게 쓰는 돈이 많다. 되도록이면 손실을 줄인다.)

-->지르는 습관은 오래 간다.

-          결정은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

(노력이 필요하면, 노력을 기쁘게 여긴다.)

--> 점점 기쁘지가 않지나 이거 어쩐다?

 

-          타인과의 비교평가를 자제한다.

(brainchaosbrainchaos이다, 비교하지말자)

--> 그래도 비교하게 되던데, 이런거는버려버리자 좋지 않은 생각들

 

-          잘못을 인정하는 인간이 되자 하지만, 비굴하거나 나약한 모습을 보이진 말자.

-->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지금의 나는 비굴한가? 나약한가? 잘못을 인정하는가?

-          그녀의 가족도 나의 가족임을 잊지 않는다.

--> ^^:

-          부모님, 동생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자.

--> 아~~

 

5.  투자, 개발, 노력

-          투자를 아끼자 말자.

(영어, 일어, 대학원, 가정일…)

--> 이중 몇개는 지금도 투자하고 있다.

 

-          자기개발과 그녀의 개발에 힘을 더한다.

--> 그녀의 개발을 도와주자!

-          노력하는 brainchaos이 되자.

--> 노력하자.

-          투자는 힘들지만, 미래를 위해서 기쁘게 하자.

--> 기쁘지만 너무 타격이 크다. 그래도 기쁘게~~

 

이상 brainchaos의 밀레니엄 XX계획 수립서작성을 마친다.

잊지 않는 brainchaos이 되길

밀레니엄 1 3일에 작성.


10년이란 세월이 지나고 나이를 먹었지만, 10년전과 변화된 것이 크지 않다는 사실에 매우 놀랍다.
아니 이건 발전이 없는 인간이 되버린 느낌이다.

다시 한번 미음을 다 잡는다.

향후 5개년 계획으로 다시 이전의 계획을 실천하며, 좀더 좋은 사람으로 변화해가는 내자신이 되기를 바라면서

나에게 이야기 한다.

" 너 지금까지 어렵게, 즐겁게, 힘들게, 행복하게, 슬프게, 화나게, 그리고 열심히 살아 왔지만, 이제 더욱 즐겁게 살자. 힘내자"

라고 다짐한다.

젊음을 되돌아 보는 것 /  과거를 돌아 보는것이 어느 순간에는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젠 즐거운 인생을 위해서 투자를 해야겠다.

모든것을 즐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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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메일을 확인해보니 드디어 Google wave에서 초대장이 왔네요.
1주일 이상 기달렸는데 결국 왔네요.

이제부터 하나 하나씩 즐겨 볼까요?

초대도 할수 있던데 몇명까지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월요일 좋은 아침의 기운으로 시작합니다.

참고로 brainchaos의 google wave 계정은

jacking7@googlewave.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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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대우에서 행사하는 이벤트 응모~~

 

http://www.style777.com/

 

이곳에서 응모하면 1년동안 라세티나 마티즈를 무료 시승을 해준다는데.

 

응모 하실 분들은

 

 여기<--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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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강의 Discussion 을 위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District 9 - 탐욕, 생존과 희생 그리고 용기
 
생존과 관련된 많은 영화들과 이야기가 있지만

제가 소개하는 영화는 현재 개봉중인 "디스트릭트 9 (District9)" 이란 영화입니다.

 

반지의 제왕을 감독한 피터잭슨이 제작한 영화로

어느날 갑자기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한네스버그에 외계인 우주선이 나타나면서 시작합니다.

이영화는 탐욕과 생존이라는 두가지 상황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차별 정책을

외계인에 빗대면서 영화를 풀어 나갑니다.

 

탐욕과 생존이라는 두가지 상황을 다큐멘타리 형식으로 얼마나 인간이 탐욕스러운지

그리고, 얼마나 생존을 위한  몸부림(극단적인 본능)을

희망이란 메세지나 구성원간의 믿음과 신뢰, 긍정적 사고와는 전혀 다른 관점에서 오로지

이기적이고, 탐욕적으로 잔인하게 주인공인 비쿠스가 외계인의 생존이나 다른이의 생존

이런것과는 전혀 무관하게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유연적으로 변해가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계인들을 몰아내려는 상황에서 우연하게 외계인 물질에 노출된 이후 주인공은 외계인으로 변이되고,

그로인해 주인공은 외계인 무기 사용이 가능하게 되면서 장인까지도 그를 실험 대상으로써 사용하는

모습들은 추악한 인간의 탐욕을 나타내주고,

이를 벗어나기 위한 완벽한 본능에 가까운 주인공(멍청하기까지한)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은
역겹기까지 합니다.

외계인 우주선 모선으로 가면 유전자 변이를 고칠수 있다는 외계인의 말에 생존을 위해서
자신만의 생존을 위해서 외계인의 탈출을 도와주면서 변이를 막는데 3년 걸린다는 말을 듣고는
외계인을 바로 폭행하고 자신만 살고자 하는 모습은 생존을 위한 추악한 모습의 인간의
반영인 듯 합니다.

 

하지만, 클라이막스로 가면서 생존을 위해서 주인공 비쿠스는 조금씩 용기를 가지게 되고,
외계인이 돌아와서 자신을 고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고,
사랑하는 아내를 생각하면서 희망을 버리지 않게 되고, 외계인의 탈출을 도와주면서
구성원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찾아가는 모습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추악함과 본능에 따른 생존의 방식이 변화 되는 모습을 감독은 결국

마지막에 외계인으로 완전히 변이된 주인공 비쿠스가 아내의 집앞에 쓰레기 철로 만든 꽃을 전하고,

쓰레기 더미에서 꽃은 접으면서 희망을 보여주며 영화를 막을 내립니다.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고, 조직을 살리는 훌륭한 생존 전략이 있는 반면,

자신만을 위해서 생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신이 속한 조직을 희생하면서 (디스트릭트9의 주인공 비쿠스처럼) 자신만의 생존을
위해서만 본능에 맏긴 행동을 한다면, 결국 결과는 뻔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희생이 없는 생존은 매우 어려운 것처럼 보이며, 이것이 조직을 살리더라도,
나 개인이 생존을 못하게 될 상황에서의 결정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쉽지않은 결정은 용기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용기는 생존과 회생을 위한 개인의 극단의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Discussion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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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큐브닷컴으로 이사온지 한참된 것 같다.
티스토리에서 옮겨 왔지만,
여전히 텍스트큐브닷컴은 스팸처리가 엉망이다.

영어로만 작성된 댓글과 트랙백을 차단했다.
그럼 러시아어로 된 스팸은 차단이 되는 것인가?

이렇게까지 해야 차단이 된다는 것인가?

이름에 걸맞지 않은 서비스.

다시 티스토리로의 귀향을 생각하게 한다.

스팸 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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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이야기를 할까 한다.

나로호에 대한 이글은 어딘가에 의견을 보내기 위한 글이다.

 

나로호의 꿈은

그동안 대한민국이 바라보기만 하고, 부러워 하기만 한 우주개발 계획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 계기와 장거리 추진 미사일이라고 하는 군사적인 한계를 분쇄시키는 우주 발사체로서의

"대한민국의 꿈" 을 대변한다고 본다.

 

실패냐 절반의 성공이냐?

 

우주발사체의 성공은 크게 두부분으로 나누어진다.

가장 중요한 성공 잣대가 발사체의 정상적인 작동여부이다.

다음이 궤도에 올라간 위성의 정상작동 여부이다.

이 두가지가 성공을 하면 우주발사체의 성공이라 부른다.

 

나로호는 1단 추진체가 러시아의 기술을 이용했다고 하더라도, 정해진 시간과 위치에 1단 추진체 분리, 2단 추진체 분리가 성공하였고, 2단 추진체도 정상적으로 연소되었다. 또한 발사 9분뒤에 정확하게 2단 추진체와 위성이 분리 된 사실은 위에 언급한 가장 중요한 성공 잣대인 발사체의 정상동작이 성공 하였다는 것이다.

 

이는 로켓 발사 실패의 70% 이상의 추진시스템의 오류로 인한 실패를 꼽을수 있는데 이부분이 나로호에서는 성공으로 이야기 할수 있다.

하지만, 위성 작동 부분의 실패는 명백하다.

이부분은 순수 대한민국의 기술로 작동을 한 것이고, 이로 인한 평가가 절반의 성공이냐? 아니면 실패냐?로 의견이 분분하다.

 

이러한 정황을 봤을때,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절반의 성공이나 실패를 이야기 할수 있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것은 앞에서도 언급한 "대한민국의 꿈" 이다.

즉 우주개발에 대한 대한민국의 희망의 메세지와 그것을 수행하고 쫓아가는 우리 모두(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과 그들을 지원한 정보, 그리고 국민들) 의 희망을 이야기 해야 한다.

 

희망과 새로운 도전

 

반뿐인 성공일지라도 위성이 괘도에 올라가지 못해서 엄청난 세금이 연구비로 들어갔더라도,

"꿈" 그리고 희망을 향한 도전은 멈추어서는 안된다.

절반의 성공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성공으로의 일진보를 향해서 절반 이상을 달려왔다고 생각하자.

곧 희망은 현실이 될것이고, "대한민국의 꿈"은 하나하나 성취되어 나갈 것이다.

 

그것이 조금은 더디고 조금은 자금이 더 들더라도 좋은 교훈이라 생각하고 우리 모두가 인내하고 기달려주면 된다.

 

나로호는 "대한민국 모두의 꿈"을 가지고 우주로 날아갔지만, 꿈을 성취해 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희망이라는 메세지를 모두의 가슴에 새겨주고, 희망을 바라보고 쫓아가도록 웅대한 불꽃을 일으켰다.

 

앞으로의 대한민국의 우주계획이 이를 바탕으로 발전하고 성숙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또한, 제2의 나로호가 모두의 꿈과 희망을 담고 우주로 날아가 주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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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661310c2e3

이미지출처 : www.thefun.kr


올해는 큰어른분들이 우리의 곁을 많이 떠나가시네요.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때 많이 우시던 모습이 선하네요.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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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즈카 오사무(Tezuka Osamu)의 작품인

 

"철완 아톰"

 

"Astro Boy"

 

가 미국에서 3D로 만들어져서 10월에 개봉을 한다.

 

Exclusive: 'Astro Boy' Trailer 를 보면

조금은 다른 스토리인 듯하고,

물론 코주부 박사님도 나오는 것 같지만,

 

아톰 느낌이 왠지 눈이 작아서 인가 어색하기도 하고 비슷하기도 하고,

 

아톰원작을 어떻게 살릴지 기대를 살짝...

 

 

Exclusive: 'Astro Boy' Trailer
Exclusive: 'Astro Boy' Trailer

 

▲ 아톰 3D 애니메이션 트레일러

 

▲ 아톰 Opening

 

▲ 새로운 철완 아톰 Op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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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트위터가 접속이 안되고 있다.

뭐가 안되는지 몰라서 확인좀 해봤다. (확인해본다고 뭘 알겠냐만)

C:\Users\Administrator>ping twitter.com

Ping twitter.com [168.143.162.100] 32바이트 데이터 사용:
168.143.162.100의 응답: 바이트=32 시간=617ms TTL=236
168.143.162.100의 응답: 바이트=32 시간=1030ms TTL=236
168.143.162.100의 응답: 바이트=32 시간=568ms TTL=236
168.143.162.100의 응답: 바이트=32 시간=424ms TTL=236

168.143.162.100에 대한 Ping 통계:
    패킷: 보냄 = 4, 받음 = 4, 손실 = 0 (0% 손실),
왕복 시간(밀리초):
    최소 = 424ms, 최대 = 1030ms, 평균 = 659ms

C:\Users\Administrator>nslookup twitter.com
서버:    pcns.bora.net
Address:  61.41.153.2

권한 없는 응답:
이름:    twitter.com
Address:  168.143.162.68


C:\Users\Administrator>tracert twitter.com

최대 30홉 이상의
twitter.com [168.143.162.100](으)로 가는 경로 추적:

  1    <1 ms     1 ms     1 ms 
  2     3 ms     3 ms     3 ms 
  3     5 ms     2 ms     1 ms  10.239.109.249
  4     1 ms     1 ms     1 ms  10.51.16.181
  5     1 ms     3 ms     1 ms  192.168.103.45
  6     1 ms     2 ms     1 ms  203.233.96.189
  7     1 ms     2 ms     1 ms  211.63.36.77
  8     3 ms     3 ms     3 ms  203.248.207.109
  9     2 ms     2 ms     2 ms  210.120.102.162
 10     3 ms     3 ms     3 ms  203.248.207.73
 11     3 ms     3 ms     3 ms  210.120.246.70
 12   147 ms   133 ms   133 ms  203.233.52.34
 13   143 ms   138 ms   140 ms  203.255.234.34
 14   141 ms   148 ms   140 ms  140.174.28.129
 15   179 ms   177 ms   186 ms  ae-0.r21.plalca01.us.bb.gin.ntt.net [129.250.5.118]
 16   145 ms   140 ms   145 ms  ae-1.r20.snjsca04.us.bb.gin.ntt.net [129.250.5.33]
 17   145 ms   137 ms   145 ms  xe-1-3.r02.mlpsca01.us.bb.gin.ntt.net [129.250.5.61]
 18   134 ms   134 ms   145 ms  mg-1.c00.mlpsca01.us.da.verio.net [129.250.24.202]
 19   484 ms   143 ms   142 ms  128.121.150.245
 20   134 ms   462 ms   525 ms  168.143.162.100

추적을 완료했습니다.

일단 ping은 되지만 traceroute로 찾아가는 경로가 시간이 많이 걸린다. 엄청나게..

현재 우리나라 지역에서만 안되는지 아님 다른 나라도 안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트윗픽 http://twitpic.com/ 에 계속 다른나라 사진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장애가 일부에서만 발생한듯 하다.

원인이 뭐든 빠른 복구를 기다린다.

덧글.
DDos 공격으로 인한 접속장애라고 하는군요.
8월7일 08:55 현재 조금 느리긴 하지만 접속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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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이다.

나이가 먹음에 따라 화를 참는 방법을 알아가지만,
간혹 나자신이 곤혹스러운 경우가 순간적인 분노의 폭발로 종종 발생하곤 한다.

술을 먹지도 않고, 그렇다고 분노게이지를 상승시킬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
갑자기 분노가 일어난다.

그것도 특정대상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그시점 그장소에 있는 주변사람에게
어떤때는 아이들, 마눌님, 직장동료, 어른들, 친구, 선후배 가리지 않고...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의한 부분인지 정확하게 파악이 안된다.

위키피디아에선 분노를 노여움으로 표현하고 있다.

노여움(화)은 감정의 하나로서, 어떤 불만, 불평에 대한 감정적인 반응이다. 생리적인 욕구를 포함하여 자신의 욕구를 방해할 경우에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물학적인 반응 이외에, 정신이 발달한 인간에게는 도덕적 가치에 근거하여 반사회적 행동을 볼 때 갖게 되는 공분(公憤), 불의에 대해 분개하는 의분(義憤) 등 여러 형태가 있다. 반면 빗나간 노여움으로 앙심(怏心)도 있다.


아직까지는 분노가 폭력으로 변하지는 않고 있지만, 만약 지속된다면 폭력적으로 변하지 않을까란 우려가 들기도 한다.

누구나 분노를 느끼고, 분노를 표출하지만, 순간적인 이유없는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느끼는 것을 그리 흔한 감정은 아닐것이다.

이런 이유로 수양이 필요하거나, 운동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나름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지만, 격하게 용솟음 치는 분노를 억누르기란 그리 쉽지는 않다.

아무래도 정신 수양이 부족하거나 성격적인 부분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니다. 어쩌면 MB정부 이후에 부쩍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젠장... 연관을 저런쪽으로 돌리는 센스를 보여주다니 브카도 막장이구나.

뭐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것도 정신 수양의 한방법이며, 나름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임으로 자주 포스팅해서 분노를 저너머로 넘겨 버리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볼까?

암튼 이글은 뻘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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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bca (brain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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