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블로그를 보니...

멋진 댓글 들이 달렸다.

저 많은 댓글을 보라..  다 스팸이다.


댓글의 내용들은...



이런 댓글들.
스팸이다.
스팸
스팸.... (햄?)

댓글이 달린 갯수가 무려 300개가 넘는다.

브카는 블로그에 댓글을 모두가 쓰도록 허용하고 있다.
물론 댓글 이름 부분도 영문을 허용하고 있다.

내 블로그는 댓글이 많이 달리는 편은 아니다.
그렇다고 이런 스팸댓글이 달리는 것이 유쾌한것은 아니다.
아니 진짜 불쾌하다. 췟!

물론 댓글을 관리자 승인으로 바꾸면 이런일이 없을 것이다.
이름부분을 영어를 허용하지 않아도 이런 스팸을 방지할수 있다.

하지만, 브카가 기본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나름대로의 정책 (자유?-누구나 와서 댓글을 남기는 소통? ^^;)에 맞지 않기에 승인 모드로도 바꿀 생각은 없다.
영어 이름 역시나 브카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영어를 필명으로 사용하기에 이것도... 아니다 싶다.
하지만, 계속해서 이렇게 스팸 댓글이 brainchaos 언로그 를 점령한다면, 다른 방안을 찾아보긴 해야 겠다.

혹시 하고 IP차단을 할려고 봤더니 IP정보가 각 스팸댓글 마다 모두 다르다. 젠장.

티스토리에서 다른 대응 방안을 내 놓을 지 궁금하다.
그나저나 과연 방안이 있기나 할까?
이걸 어찌 해결할지 과연 ...

몇일 더 지켜보고 나름 방안을 강구해야 겠다.

정말 티스토리 방안이 없을까? 음...

그나저나 로봇으로 돌렸다고 하지만, 한 블로그에 300개가 넘는 스팸 댓글을 달다니
제정신인가?

+ 포스팅 이후에는 다 삭제할 예정이다.
삭제중인데 정말 짜증난다. 뭐가 이리 많은지..

+ 태터에선 일단 긴급 패티가 나왔다.
hot/wet woman/girl 이넘의 사이트를 막는 패치로 보인다. ^^;
티스토리는 뭐하나?

+ 갑자기 트랙백을 추가할려고 하는데 전부 안되고 있다. 이유가 뭘까?
설마 티스토리에서 무엇인가 작업을 ?
아님 나의 IP가 전부 차단 된것?
이잉...
원인이 뭐여?

+ 허걱 이번에는 트랙백 폭탄이다.
도대체 어찌하란 말인가?
승인 모드 바꾸던지 해야지... ㅠㅠ;
제길슨..
티스토리에서 방안이 없는 것인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