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에 해당하는 글 2건

얼마전 좀 오래되긴 했지만 마비노기 해킹이후에 WOW를 불안 불안하게 사용하다가 드뎌 질렀다.
브카의 블랙잭폰은 모바일 인증기가 지원되지 않기에 결국...

OTP를 구매했다.
OTP (One Time Password)는 일회용 패스워드를 로그인시에 추가하는 방식의 보안 토큰으로 은행권등에서 많이 사용중이다.
일부 회사에서도 내부 intranet에 접근하던지 메일시스템에 접근시에 OTP를 사용하곤 한다.
이 넘이다.

블리자드에서 무려 거금 8000원을 주고 샀다. (5000원 + 배송비)
굳이 이런거 까지 쓰면서 겜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한번 해킹 당해본 당사자라면 이맘을 이해해줄거라 믿는다.

이젠 안전하게 WOW를 즐기자~~~ ㅋㅋㅋㅋ

ps. 아 정말 세상 살기 힘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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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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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를 시작하다.

Un™Log 2008. 4. 7. 08:41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베타 시절 WOW 베타 테스터 선정을 받고 무지 기뻐했던 기억이 가물거린다.
한달하고 접었던 기억이 난다.


후배의 추천으로 WOW를 다시(?) 시작했다.

온라인 겜은 마비노기를 꾸준히 했지만, 고랩이라면 고랩이지만, 자주 안들어가지게 된다.
식상했다고 할까? 너무 판에 박힌 퀘스트와 진행이 우울해서. (이젠 그만 시나리오로 돌아가라! 루에리를 돌려줘!)
뭐 슬슬 시나리오 모드로 돌아가는 것 같은데..

각설하고, WOW를 접해본 느낌은

- 다운로드 넘 힘들다. (4G 받고도 또 패치하냐?)
- 퀘스트의 방대함은 인정하지만, 이미 열랩 네비게이션 까지 나와 있는 상황이라 짧은 시간안에 렙을 올릴 수 있다.
- 제랩떄는 솔플만의 세계가 강하다.
- 여전히 여기도 찌질이들이 많다.
(첨엔 님! PK 한번 하실래요? - 저 할줄 모르는데 - 그냥 싸우면 되요. 이기니깐 - 밥이네 ㅄ )
뭐병! 마비에선 이러진 않았는데...
- 현재 짧은 시간만에 13렙을 했다.
- 지인의 도움으로 가방을 얻었는데, 가방 많은 도움이 된다.
(저기 골드도 좀 주심... 으 거지 근성...)
- 컨트롤이 힘들다. (마우스와 키보드의 조합이 어렵다. 아직도 브카에게 맞는 카메라 시점과 단축키를 조합중이다..ㅠㅠ)
- 어느게임이든 다 그렇지만, 공부해야 한다.
(요즘 나온 아틀란티카란 게임은 이런 점이 매우 편리하다던데..)

이제 2일 된 유저가 뭘 알겠냐...

조금 더 진행해 봐야 재미도 알 수 있을듯 하다.

근데 마비와는 캐릭 느낌이 정말 다르지만, 왠지 wow가 정감이 가는건.... ㅠㅠ;

+ 아틀란티스 --> 아틀란티카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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