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해당하는 글 4건

회사에서 북경에서 열리는 Oracle Open World를 참석하라고 해서 일주일간 다녀왔다.

북경도 첨이거니와 중국도 첨이라 언어에 대한 장벽을 만리장성 처럼 느끼면서 출발했다.

길다면 긴 일주일간의 중국 북경 여행 겸 Oracle Open World에 대한 참가기 및 여행기를 쓸려고 한다.
(사실, Conference 보다는 여행기가 주가 될 예정이다.)

사진 위주의 탐방기다 보니 스크롤 압박을 감수 해야 할듯...
사진도 iPhone으로 대충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좋지 않은점도 양해 부탁드린다. 

자 그럼 OOW (Oracle Open Worl) 가 열린 북경으로 가보자.

- 일요일 인천공항에서 동료들과 같이 티켓팅을 하고 비행기에 올랐다.
일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인천국제공항은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다. 보안 검색도 무난했고, 면세점도 붐비지 않아서 이리저리 구경을 할수 있었다. 2년만의 외국행이라 그런지 많이 낯설고, 설레임도 있었고, 혹시 모를 사태(?) 대비에 여행자 보험도 들고, KT 의 그 비싼 로밍 신청에 데이터 요금 신청 까지 하고 출국을 했다.


- 북경 도착
북경 공항에서 CNCC HOTEL로의 길은 멀고도 험했다. 
사실 사진이 호텔 들어가기 전까지 없는 이유는 너무 긴장하고, 여유가 없어서 한장의 사진도 찍지 못했다.
이유는 공항에서 내려 입국 수속 후에 택시를 타게 되었는데 북경은 현대의 아반테(이전 모델)가 택시의 2/3를 차지하고 있었다. (사실 쫌 놀랐다 북경현대 라고 쓴 마크도 새로웠고...) 
문제는 택시기사가 영어를 못한다. 더군다나 글도 잘 못 읽는다. 우린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 전무다. ㅋㅋ 
손짓 발짓... 지도 보여주고 가자고 하고선 가는 내내 불안 불안... 이윤 뭐 예상한대로 딴 곳으로 가는것이 아닌가란 생각 때문에 그리고 트렁크가 작아서 3명의 짐을 모두 못 실어서 무릅에 올리고 탔기에 무척이나 불편했다. 북경택시는 미터로 운행하며 꼭 영수증을 발행해 준다. 오~~ 50여분의 헤맨결과 드디어 호텔 도착!!
방은 생각 보다 좋지는 않았다. (왠지 꼬일듯한 기분이 이때 엄습했지만....)


- 오후에 리셉션이 있다고해서 행사가 있는 CNCC로 출발
호텔에서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COEX같은 건물이다.

이 대륙적인 건물의 크기를 보라. (진정 엄청나게 컸다)

호텔 앞은 베이징 올림픽 경기장이 있다.

Oracle Exhibition Hall 이다

중간에서 찍은 사진인데도 .. 대륙적인 건물의 크기.

밤에 본 올림픽 주경기장. (사진이 구리다. 죄송)

다음날 아침 - 김치가 있어서 그나마 한끼 때우기는 괜찮았는데 같은 음식을 6일 먹으니 으~~~

호텔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 이건뭐 공원인지.. 뭔지... 아 휑하다. 그리고 무지하게 춥다!!

- Oracle Open World 참석
1만 8천명이 몰려서 등록하는데만 1시간이 넘게 걸렸다. 히휴~
거의다 중국에서 온듯 외국인은 많이 안보였다.
Oracle 행사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고 이렇게 큰 장소에서 하는 거 첨 봐서 그런지 실로 대륙적인 느낌이 팍!!

사진 저너머에 사람들이 바글거린다. 행사 상품은 허접하기 그지 없는 가방과 텀플러 노트 펜!

엄청나게 큰 홀에서 Keynote가 진행되었다. 진행은 영어로 되었고, PT는 중국어 ㅠㅠ; 

저녁에 잠시 나와서 석양이 지는 올림픽 경기장 주위를 찍었다.


행사 이후에 저녁은 Oracle에서 준비한 한식. LG 트읜빌딩에 있는 식당인데 소주도 있고 김치도 있고, 맛나게 잘먹었다. 
(중국은 거의 모든 장소에서 흡연이 가능하다 음식점이든 어디든.... ㅎㅎㅎ)

다음날 인가 점심으로 먹은 한식.. 옛골토성이라는데 한국에 체인점이 있다고 하는데. 맛은 그냥저냥...

중국 전통 발마사지 건물. 화려하고, 원형이라 색다른 모습이였다. 
중국 발마사지와 전신 마사지는 적극 추천이다. 정말 정말..... 시원하고 좋은 경험이였음.

천안문 광장의 박물관이라는데 너무 추워서 잠시 걸어서 지나감.

살인적인 추위로 빨리 찍고 빨리 옮기자고 다들 아우성...
천안문 광장 입구이다.

천안문 광장 안쪽. 사람이 추워서 그런지 별로 없었다. 이넓은 광장에 칼바람이.. 휘욱~~~

공산당 의당이라는것 같은데.... 국회의사당쯤으로 생각하면 될라나 찾기도 귀찮고 해서 ㅋㅋ

자금성을 뒤로 하고 찍은 사진... 커다란 전광판이 있는데 햇비에 가려졌음. 붉은 색 깃발이 인상적임.

천안문 광장 누구나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는 곳이지만. 추워서 한장 달랑 찍고 바로 다음 장소로...

북경에 오면 누구나 들른다는 바로 그 왕부정 거리 거리 길이는 짧지만 강렬한 냄새와 10원짜리 꼬치들이 인상적이다. 
더군다나 맛있다!, 먹어봐! 한국말도 들린다. ㅋㅋ

추워서 대충 찍은 거리 

해마, 전갈, 거미,애벌레, 박쥐, 참새, 불가사리들이 있다. 으~~

정체를 모를 튀김들도 있다. 새로운 음식에 대한 경험...

일반 중국 상품들도 판다. 인형, 수공예품 등등

끝자락에 있는 꼬치.... 불가사리와 전갈 해마가 보인다. 

왕부정 거리 입구... 재미삼아 한번 가볼만 하다. 
짝뚱시장은 사진은 못찍고, 둘러보고 왔다. 부르는게 값인데 깍는 재미가 솔솔 하다. 한국말도 잘하고...

북경에 왔으니 오리를 안먹고 갈수 없지 않겠나? 유명하다고 하는 전취덕이다. 
하지만, 향신료 때문에 오리 빼놓고는 아주 맛나게 먹진 못했다. 국물이 필요해... 라고 했더니만, 
사골국물 같은 국물이 나왔는데 (아물도 오리를 우린듯... ) 소금과 후추를 아이폰으로 중국어를 찾아서 달라고 했더니 막 웃더군... 
후추와 소금 파를 썩어서 먹으니 그나마 먹을만 했다. 

한국 세션 참석. 
Oracle Korea에서 준비한 메리츠 증권의 Enterprise Web 2.0 Mobile Portal 세션. 
메리츠 증권 CEO께서 직접 PT를 하셨는데 매우 인상적으로 들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Oracle Korea의 WAS 및 DB 경쟁업체인 TMax가 부스를 전시장에 갖추고 있는 것이다. ㅋㅋㅋ 
이건 뭔 시츄에이션?

SUN JAVA 행사도 같이 열렸다. 
이벤트도 많은것 같은데 문제는 중국어로 진행되어서 패스!!
(중국어를 배워야 하나란 생각을 하게 된 계기... ㅜㅜ)
 
만리 장성이다. 
5일째 되는날. 찾아 간 만리 장성은...... 
춥다!!!
크다!!!
길다!!!
힘들다!!!

돌아가자!!!

역시 한국인의 위상을.... 만리장성에 써놓은 한글 이름. ㅋㅋㅋ

엄청난 경사와 매서운 바람..... 추워서 죽는줄 알았다. 여름에는 사람들 때문에 꽉 찬단다. 

지나가다 찍은 천안문....

삼천리 식당이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한국 음식을 팔지만, 주인은 중국인이란다. 
한국말 하는 종업원이 하나도 없다. ㅠㅠ;

마지막날 저녁은 일식으로 회를 먹었다. 엄청난 가격에 놀라고 적은 양이 놀랐지만, 한, 중, 일 음식을 다먹고 왔다. 
사케를 1800ml를 한병 시키니까 확인을 3번 이상 하는 ... ㅋㅋㅋ 그정도는 기본이거덩요!!!

베이징 공항에 다시 도착 이제 한국으로 갈 시간이다. 면세점에서는 살만한것도 별로 없고...
선물은 그냥 초콜릿으로 대체....
얼마 안되는 6일인데 왜그리 한국이 가고 싶은지...

인천 공항에 도착해서 한컷!
막히는 시간이라 빨리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다.

Oracle Open World의 세션을 참석하고, 이곳 저곳 여행도 하고, 같이 간 동료들과 북경 거리를 추운데 쏘다니면서 편의점 찾느라 한시간도 넘게 헤메고, 신라면을 보고 환호성을 지르고, 택시 타고 손가락으로 길을 가르쳐주고, 잘 돌아다니고 잘 먹고, 좋은 정보 많이 얻은 행사 였다. 

이런 행사를 보내준 회사와 Oracle에 감사의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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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a (brain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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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포스팅을 하고 보니 광고성 글이 되었군요. ^^;)

1박2일로 지인들과 예정에 없던 여행을 훌쩍 떠났다.
충남 예산...

좋은 선배가 있어서 그런지 왠지 고향 같은 곳이다.

예산에 bob 주인장 이라는 선배가 open한 분위기 좋은 커피 파는집 을 하나 소개 할까 한다.
(좀 길다. ^^;)
"이층"

원두커피

"손 흘림 커피 전문점" 이다.

예산 군청 앞 도로에 조그만 간판이 살짝 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자 들어가 보자!

(핸드폰 카메라도 저녁에 촬영을 해서 못나온 사진임을 양해 바란다.)

▲ bob 주인장
▲ 원두커피 "이층" - 작은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 올라가는 계단에 쪽문이 보인다.  (영업이 끝나면 닫힌다 --;)

▲ 계단을 올라가면 이곳의 주인장이신 "bob 주인장" 의 손글씨로 쓴 메뉴가 멋들어진다.
자세히 보면 bob 주인장 의 얼굴 그림도 보인다.
▲ 늘 open이라고 써 있는 명패와 소심한 문!

문을 열고 들어가면 나무로 인테리어되어진 공간을 맞이 하게 된다.

아늑한 조명이 향긋한 커피 내음과 음악이 잘 어울리는 공간이다.


▲ 많은 소품과 사진, 그리고...


▲ 아늑한 공간과 전시장을 온 것 같은 착각을 하게 하는 실내장식...


▲ 작은 바에 앉으면 bob 주인장 과 담소를 나누면서 음악을 들을 수도 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전시된 사진들...

(사진들은 아마추어 사진작가의 작품으로 판매도 된다. - 지금은 이집크와 터키 여행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 오르간이 들어가는 입구에 놓여 있다.
▲ 계단이 보여서 자세히 보니 윗층은 없다 ^^;
▲ 사진 작품 전시회도 열린다. (노란 스티커는 팔린 작품이다.)
▲ 시계가 괭과리로 놓여져 있다.
▲ 사진 작품들.
▲ 실제 촬영이 가능한 필카.
▲ 그 카메라 옆에는 사진들과 사진들의 추억들이 적혀 있다.
▲ 이층으로 가는 계단인줄 알았지만 아니다. 발 모양의 소품이 보인다.
bob 주인장 작품이다.
▲ 아침에 다시 들려서 찍었지만, 역시나 느낌이...
▲ 이층 - 2F
▲ 로보트와 아프리카에서 온듯한 조각들.
▲ 도토리로 만들은 촛잔.
▲ 이 언니들은 냉장고 위에서 일광욕 중이다.

이런 소품과 함께 중앙에는 커다란 등이 달려 있다.

▲ 대나무 등을 떨어질까 의심스럽진 않다. ㅋㅋㅋ

▲ 무엇인지 정체 모를 장식~~ (천정에 매달려 있다)

의자와 탁자는 바형 의자들과 몇개의 탁자가 있다.
좁지 않게 배치된 의자들과 탁자는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다.
▲ 탁자안에 원두가 보인다.

이곳 이층많은 음악을 들을 수 있다.

bob 주인장 이 워낙 음악을 좋아 하시는 분이라 LP와 CD가 수두룩 하다.

물론, 오디오 장비도 매우 훌륭하다.
하지만, 최신곡은 없다.
(괜히 2NE1의 fire 같은 곡을 틀어 달라고 때쓰면, MP3로 틀어 주실지도 모른다. ^^;)

▲ 꽤 값 나가는 스피커라는데 잘 모르겠다.

나오는 음악이... 와우~~
▲ LP 판이 보인다. 그동안 모아 놓은 LP판들이 이곳 저곳에서 보인다.
▲ 안치환 싸인 액자와 LP들 (bob 주인장이 안치환을 많이 좋아 한다)
▲ bob 주인장 자화상...
▲ 시가 700만원이 넘는다는 LP 턴 테이블
▲ 재밌게 돌리는 CD 플레이어와 각종 음향 기계들
▲ G4와 맥북이 보인다. (맥북에는 XP가 설치되어 있다.)

이렇게 많은 LP와 CD들로 좋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아무래도 원두커피를 파는 곳이니 그럼 본격적으로 커피관련 소품을 보자
(소품이 아니라 실제로 커피를 만드는 곳이다.)

"이층"

이곳 커피는
모두 Hand made Coffee 이다.
우리말로는 손흘림 커피 라고 bob 주인장
이야기 해주었다.
손흘림 커피...

실제로 에스프레소 머신 같은 것은 없다.
모든 커피는 직접 손으로 내린다.

아래 메뉴를 보면 알수 있듯이 Fair Trade를 통한 커피를 들여오고,
모든 손님에게는 여유를 가지고 (손흘림 커피라서 약간의 시간이 소용된다.)
커피를 만들어 준다.
에스프레소를 시켰더니, 직접 에스프레소를 손으로 만드는 기계(이름을 까먹었다)로 만들어 주신다. (사실 메뉴에는 없다.)

또한, 여름 메뉴로는 이층의 여름 이라는 메뉴가 있다.

생과일 주스와 아이스 커피는
더치 커피라고 직접 찬물에 내린 오랜시간 내린 커피를 내놓는다.
음... 찬물에 오래 내려서 카페인이 매우 적다고 한다.

▲ 커피 원두들...
▲ 커피들이 옹기 종기...
▲ 커피를 만드는 곳이 매우 길다.
▲ 각종 커피를 만드는 도구들
▲ 이게 덧치 커피를 내리는 거란다.
▲ 이름은 모르지만, 모두 커피를 만드는데 사용된다.
▲ bob 주인장이 직접 온도를 재고 커피를 내리고 있다.
▲ 한잔을 만들어도 손내림으로 만든다.
▲ 커피가 좋은 향기를 내면서 만들어 지고 있다.
▲ 콜러비아 슈프리모
▲ 아이스믹스 커피
▲ 이층 의 메뉴판
▲ 손 흘림 커피에 대한 이야기 있는 메뉴판

향기로운 커피를 마시고, 음악도 듣다보니 잠시 뒷간을 갈려고 보니...
▲ 음 뒷간도 깔끔하다.
(노크 없이 문을 여시는 순간 깜짝 놀라실 겁니다. 란 문구가 써 있다. ㅋㅋ)

이날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음~~ 어질해서 bob 주인장에게 기타 연주를 좀 들려 달라고 했다.

▲ bob 주인장 노래도 잘하고, 기타도 잘친다.

아래는 Youtube 에 올라온 bob 주인장의 노래들이다.
워낙 김광석을 좋아라 해서 직접 찍은 김광석과 안치환이 같이 공연한 92년 공연도 올려 놓았다고 한다. (감상해 보길...)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층" 을 나왔다.
비가 추적 추적 오는 토요일에 우린 bob 주인장과 짧은 인사를 하고 서울로 향했다.

"이층"
예산에 가면 꼭 "이층" 을 마셔 보시길..
 
▲ 이층 엽서 bob 주인장
▲ 브카가 직접 찍은 bob 주인장과 bob 주인장 카메라.

덧글
하나, 즐거웠습니다. bob 주인장님~~~
다음엔 커피값 다 받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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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가서 찍은 사진을 정리하다가 보니,
좀 이상한 사진이 있어서혹시나 해서 올려본다.

움직이는 물체로써 사진에 찍혔는데 형체를 모르겠다.

아래의 사진이다.
원본을 올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TV 1/500
AV 9.0
ISO spees 100
Focal length 105.0mm


로 찍힌 사진이다.
셔터 스피드가 느려서 흐릿하게 찍힌것 같은데,

혹시 UFO.

품 그럴리가 없겠지.


+ 쓰다보니 낚시성 포스팅이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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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나들이

TiP™Log 2008. 3. 26. 23:39
지난 일요일에 제주도에  워크샾 때문에 다녀왔다.

몇가지 사진을 올린다.

제주는 막 봄을 몸으로 던지고 있었다. (사실 많이 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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