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이나 아이패드, 아이폰에서 애플TV를 볼때 자막이 거슬릴때가 있다.

이럴땐 

 

💻 맥북 Macbook

설정 👉 자막
+ 선택

추가 하면 됩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는

 

자막 및 청각장애인 자막을 선택

자막 스타일을 추가하면 됩니다.

 

한가지 a시네마 폰트를 적용해도 적용이 안되는 점이 이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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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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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창입니다.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블로그를 바쁘다는 핑계로 너무 간헐적으로 들어와서 죄송합니다.

 

이제 구독자도 떨어지고, 누가 들어올지 모르지만,

그래도 간간히 캠핑과 앱 개발 자료를 올리겠습니다. ^^;

 

StartUp을 시작하고

첫 서비스앱입니다. ^^;

 

iPhone 5 는 리뷰 신청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waiting for review 네요. 

에효~~ 이 애플 같으니라고.. ^^;


아래 설명과 이미지 올립니다. 

 

안드로이드 PlayStore와 아이폰 AppStore에서 "부매랑" 으로 검색하면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도 올립니다.

맨아래 이미지는 pinterest 용이라 좀 큽니다.

스크롤 압박 주의 하세요~~ 


감사합니다.



 

 



앱 이름 : 


"부매랑 GOLF"


"부킹? 매칭! 부매랑 GOLF -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골프"


앱 정보 :


부킹? 매칭! 부매랑 GOLF는 언제 어디서나 프로필을 기반으로 골프 동반자를 선별하여 자동으로 최적의 동반자를 쉽고 빠르게 추천, 매칭 으로 이어주는 골프 부킹 동반자 매칭 앱 서비스입니다. 

✭ 이벤트1 - 서비스 오픈 이벤트 4월 30일까지 회원가입하면 부매랑 GOLF 서비스 30일 이용권 무료 증정! 

▷ 이젠 골프 동반자들과의 부킹 모임을 쉽고 편리하게 즐겨보세요. 
▷ 취미와 관심사, 종교등 라이프스타일이 비슷한 동반자가 필요할때! 
▷ 부부 동반자 와 같이 라운딩 하고 싶을때! 
▷ 갑자기 골프 부킹 멤버가 부족할때! 
▷ 원하는 지역의 골프장에서 새로운 골프 동반자와 라운딩하고 싶을때! 
▷ 새로운 골프 동반자와 골프를 즐기고 싶을때! 
▷ 동반자와 그린피, 카트비, 캐디비를 선택 지원하여 골프를 치고 싶을때! 
▷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을 위한 골프 핸디캡, 구력을 공유하여 나와 꼭 맞는 골프 친구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매칭 조인 서비스입니다. 

 

 

 

 

 





[부킹? 매칭! 부매랑~ 기능] 
✔ 골프 부킹 매칭 조인 추천 기능 
✔ HOST 등록 : 같이 가고 싶은 동반자를 골프장, 일시를 등록하여 추천된 동반자를 추천 받습니다. 
✔ GUEST 신청 : 등록된 HOST의 매칭 골퍼를 추천해 드립니다. 
✔ 매칭 현황 : 자신의 매칭 현황을 확인 합니다. (매칭 진행중, 매칭 이력) 
✔ 마이 프로필 : 자신의 프로필을 수정할수 있습니다. 
✔ 아이템 구매 : 매칭 정보를 위한 서비스 이용권 샵입니다. 
✔ 이벤트 & 공지사항 : 프로모션과 재밌고 유익한 이벤트 정보, 공지사항을 보여줍니다. 


[부킹? 매칭! 부매랑~ 이용 Tip] 
- 프로필을 정성껏 작성하셔야 최적의 골프 동반자가 추천됩니다. 
- 개인정보(이름, 전화번호) 노출은 매칭이 성사되었을 경우 외에는 절대 불가합니다. 
- 부킹?매칭!부매랑 GOLF 블로그 : http://boomerang.moonoscnc.com 
- 부킹?매칭!부매랑 GOLF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BookingmaechingBoomelang 



[앱 다운로드- QRCOde]

아이폰

 

 

안드로이드

 

 

 


[앱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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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포스팅이.. 얼토당토 않게 멍청한 KT 때문에 버린 시간에 대한 회고록이라니..

사건의 전말..

- 11월11일 우선개통그룹으로 iPhone 4S를 구입!
- 전면 카메라 불량!

- 14일(월) 업무때문에 교환 못함!
- 15일 오후 카메라 불량 확인을 위하여 A/S 센터 문의
- KT 114에 11일 개통한 iPhene 4S 인데 뭐뭐 들고 A/S 센터 방문하면 되나요? 했더니,
핸드폰과 신분증만 가져가면 된단고 답변을 받음 (이때까지 믿었다. 설마. 2일을 길바닥에 버릴줄은 몰랐다. 씨바)
- 가깝다고 생각되는 용산 아파크몰 Olleh A/S 센터 방문.
- 번호표 뽑고 기둘리다가 iPhone 4S 교환 건이라니까 "이곳에선 안됩니다. 대각선 UBase로 가세요!!"
네~~ 하고 UBase로 출동!~~~~!!
- 번호표 뽑고 또 절라 기달리다가 순서가 왔다. (음 바꿀수 있는거여!! 좋아!! )
- 불량 체크는 초기화 해서 해야 한단다. 원래 그런게 프로세서란다. 헐.. 하세요!!!
- 불량 확인!! 전면 카메라 하드웨어 불량... 근데 교환이 안된단다.
- 이유는 케이스 박스와 구성품이 있어야 된단다.
KT 114에서 그냥 핸드폰만 가져가면 된다고 했더니 아니란다 (뭐야!! 아~~ 카페라도 찾아보고 올껄... 믿은 내가 빙신이다. )
- 결국 교환 못함. 그런데~~ 그런데!!!!!!! iPhone 4S Black 64G 물건이 내일 오면 없을 수도 있단단. 헐~~~ 그럼 받는데 시간 절라 오래 걸린단다. 어찌하오리까 했더니, 업무 끝날때 가능한지 전화 준단다.
- 열받아서 114 전화 걸고 팀장에게 똑바로 알려주라고 꽥꽦 거림. (그런나고 바뀔까 하는 의심이 들었지만, 혹시 나같은 병짓을 다른 분들은 반복하지 않게 하겠다는 정의심에.. ㅋㅋㅋ) 다시는 이런일 없을거라고 한다. 믿어야 돼?
-  15일 19시에 교환 물건이 아직 존재한다는 전화 받음. (A/S센터에서는 기선제압이 필요하다!! 전화 꼬박꼬박 해주는거 봐!)
- 16일 10시30분까지 출근도 포기하고 아이파크 몰로 출동!!
- 어제 상담원에게 물건을 박스와 구성품 건네줌.
- USIM 끼우더니 잘 안된다고 한다. (아~~ 또 망가진거여? 뽑기운 저주스럽다!!!)
- 20분 경과 성공했단다. (USIM 갈아끼는게 그리어려운건가? 헐)
- 아이폰 어플 불량 테스트 받아서 순서대로 확인. 일단!!! 불량 없는 것으로 판단. 통화시 하울링.. 거의 없고... 통화시 치~~ 잡음 적게 들림. (잡음에 대한 부분은 교환 대상이 아니란다.)
- A/S 요원이 기기가 KT에 등록이 안되어 있으니 반드시!!!! 개통한 대리점 가서 등록하라고 신신당부한다.
- 또다시 여의도 개통점으로 출발!~!!!!! (힘들다. 벌서 지쳤는데...)
- 여의도 개통점에 와서 순서 기달리다가 A/S센터에서 교환 받았는데 기기가 등록 안되어 있다고 등록하라고 해서 왔다 라고 하니...
대리점에서는 등록이 안된다고 KT지점으로 가란다. 헐..
- 그럼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만 해주세요! 라고 했다. (나의 짧은 지식으로는 그냥 USIM만 끼면 등록이 되는것으로 아는데..)
- 그런데!~~~~ 등록이 안되어 있다고 한다. KT 지사로 가서 등록하란다.. 아~~ 네.. 젠장
- 다시 여의도 KT 지사로 가서 번호표 뽑고 기둘렸다. 그리곤 또 얘기했다.
A/S 하는 곳에서 교환 받으면 등록하라고해서 왔다.
- 담당자 왈!!! 이미 되어 있으세요!!! 이폰은 USIM 갈아끼면 그냥 등록이됩니다. 원래 번호 뒤에 S가 붙어있다가 교환하면 A가 또 붙어요!!
- 보여주세요!! 강력하게 얘기하니 보세요!!! 하면서 보여준다. 오 등록되어 있다.
- 난 뭔짓을 한거냐? 또 멍청한 A/S 요원 말한마디에 밥도 못먹고 뺑뺑이 돈거다. 아~~ 씨바. 열받는다. 시간이.. 1시다.. 아 이런....
- 결국 난 114에 전화해서 자초지정을 얘기하고 소비자원에 시정조치 하겠다고 하고 힘들어서 회사에 옴!!
- 소비지원에 전화!! 다 설명했더니. 이건 방통위(1335)에 전화해서 시정조치 하란다.
- 방통위에 전화해서 얘기했더니 소비자원에서 처리해야할 문제 같단다.
- 도대체 소비자원과 방통위는 소비자를 생각이나 하는걸까?
- 다시 잘~~~ 설명 했더니 KT에 민원을 접수해준단다. (그래야지 암.)
- 결국 KT 민원은 114 응대 잘못으로 시간적 정신적 피해를 봤다. 똑바로 알려줘라로 민원이 들어감.
- 지금 핸드폰 iOS 5.0.1 업데이트중...
- 복원도 해야 하는데.

이상 2일간의 iPhone 4S 불량 교환기 였음.

그럼, iPhone 4S 불량 교환시 주의 할점!!!!

1. 10일이내 불량으로 갈때는 반드시 케이스와 구성품을 몽땅 들고 가야 교환 가능

2. 가까운 A/S센터가 4S 교환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가세요. 안되는 곳도 있습니다.

3. 재고가 있는지 확인 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물건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4. UBASE 같은 경우는 완전 초기화후 테스트 이후에 확인이 되면 교환됩니다.
혹시 교환이 안되면 모든 정보 다 날라갑니다. 
반드시 백업을 받아놓고 가세요!!!!

5. 침수등의 파손이 있을시는 교환이 되지 않습니다. ^^;

6. 그리고, 등록 안해도 됨! USIM 갈아 끼면 자동으로 알아서 됨!!!

7. 교환 받자마자 또 불량이면, 새제품 폰만 교환 그리곤 리퍼가 됨!!! 결국 재고 없음 기둘려야 함. 
뽑기 운을 믿는 수밖에 없음.!!!!
 
이상 !! 끝!!!!

지랄 맞고 빙신같은 KT 때문에 2일을 버렸다. 아 완전 대박 뽑기운 없는 Bca... 

다들 뽑기의 신이 같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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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북경에서 열리는 Oracle Open World를 참석하라고 해서 일주일간 다녀왔다.

북경도 첨이거니와 중국도 첨이라 언어에 대한 장벽을 만리장성 처럼 느끼면서 출발했다.

길다면 긴 일주일간의 중국 북경 여행 겸 Oracle Open World에 대한 참가기 및 여행기를 쓸려고 한다.
(사실, Conference 보다는 여행기가 주가 될 예정이다.)

사진 위주의 탐방기다 보니 스크롤 압박을 감수 해야 할듯...
사진도 iPhone으로 대충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좋지 않은점도 양해 부탁드린다. 

자 그럼 OOW (Oracle Open Worl) 가 열린 북경으로 가보자.

- 일요일 인천공항에서 동료들과 같이 티켓팅을 하고 비행기에 올랐다.
일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인천국제공항은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다. 보안 검색도 무난했고, 면세점도 붐비지 않아서 이리저리 구경을 할수 있었다. 2년만의 외국행이라 그런지 많이 낯설고, 설레임도 있었고, 혹시 모를 사태(?) 대비에 여행자 보험도 들고, KT 의 그 비싼 로밍 신청에 데이터 요금 신청 까지 하고 출국을 했다.


- 북경 도착
북경 공항에서 CNCC HOTEL로의 길은 멀고도 험했다. 
사실 사진이 호텔 들어가기 전까지 없는 이유는 너무 긴장하고, 여유가 없어서 한장의 사진도 찍지 못했다.
이유는 공항에서 내려 입국 수속 후에 택시를 타게 되었는데 북경은 현대의 아반테(이전 모델)가 택시의 2/3를 차지하고 있었다. (사실 쫌 놀랐다 북경현대 라고 쓴 마크도 새로웠고...) 
문제는 택시기사가 영어를 못한다. 더군다나 글도 잘 못 읽는다. 우린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 전무다. ㅋㅋ 
손짓 발짓... 지도 보여주고 가자고 하고선 가는 내내 불안 불안... 이윤 뭐 예상한대로 딴 곳으로 가는것이 아닌가란 생각 때문에 그리고 트렁크가 작아서 3명의 짐을 모두 못 실어서 무릅에 올리고 탔기에 무척이나 불편했다. 북경택시는 미터로 운행하며 꼭 영수증을 발행해 준다. 오~~ 50여분의 헤맨결과 드디어 호텔 도착!!
방은 생각 보다 좋지는 않았다. (왠지 꼬일듯한 기분이 이때 엄습했지만....)


- 오후에 리셉션이 있다고해서 행사가 있는 CNCC로 출발
호텔에서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COEX같은 건물이다.

이 대륙적인 건물의 크기를 보라. (진정 엄청나게 컸다)

호텔 앞은 베이징 올림픽 경기장이 있다.

Oracle Exhibition Hall 이다

중간에서 찍은 사진인데도 .. 대륙적인 건물의 크기.

밤에 본 올림픽 주경기장. (사진이 구리다. 죄송)

다음날 아침 - 김치가 있어서 그나마 한끼 때우기는 괜찮았는데 같은 음식을 6일 먹으니 으~~~

호텔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 이건뭐 공원인지.. 뭔지... 아 휑하다. 그리고 무지하게 춥다!!

- Oracle Open World 참석
1만 8천명이 몰려서 등록하는데만 1시간이 넘게 걸렸다. 히휴~
거의다 중국에서 온듯 외국인은 많이 안보였다.
Oracle 행사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고 이렇게 큰 장소에서 하는 거 첨 봐서 그런지 실로 대륙적인 느낌이 팍!!

사진 저너머에 사람들이 바글거린다. 행사 상품은 허접하기 그지 없는 가방과 텀플러 노트 펜!

엄청나게 큰 홀에서 Keynote가 진행되었다. 진행은 영어로 되었고, PT는 중국어 ㅠㅠ; 

저녁에 잠시 나와서 석양이 지는 올림픽 경기장 주위를 찍었다.


행사 이후에 저녁은 Oracle에서 준비한 한식. LG 트읜빌딩에 있는 식당인데 소주도 있고 김치도 있고, 맛나게 잘먹었다. 
(중국은 거의 모든 장소에서 흡연이 가능하다 음식점이든 어디든.... ㅎㅎㅎ)

다음날 인가 점심으로 먹은 한식.. 옛골토성이라는데 한국에 체인점이 있다고 하는데. 맛은 그냥저냥...

중국 전통 발마사지 건물. 화려하고, 원형이라 색다른 모습이였다. 
중국 발마사지와 전신 마사지는 적극 추천이다. 정말 정말..... 시원하고 좋은 경험이였음.

천안문 광장의 박물관이라는데 너무 추워서 잠시 걸어서 지나감.

살인적인 추위로 빨리 찍고 빨리 옮기자고 다들 아우성...
천안문 광장 입구이다.

천안문 광장 안쪽. 사람이 추워서 그런지 별로 없었다. 이넓은 광장에 칼바람이.. 휘욱~~~

공산당 의당이라는것 같은데.... 국회의사당쯤으로 생각하면 될라나 찾기도 귀찮고 해서 ㅋㅋ

자금성을 뒤로 하고 찍은 사진... 커다란 전광판이 있는데 햇비에 가려졌음. 붉은 색 깃발이 인상적임.

천안문 광장 누구나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는 곳이지만. 추워서 한장 달랑 찍고 바로 다음 장소로...

북경에 오면 누구나 들른다는 바로 그 왕부정 거리 거리 길이는 짧지만 강렬한 냄새와 10원짜리 꼬치들이 인상적이다. 
더군다나 맛있다!, 먹어봐! 한국말도 들린다. ㅋㅋ

추워서 대충 찍은 거리 

해마, 전갈, 거미,애벌레, 박쥐, 참새, 불가사리들이 있다. 으~~

정체를 모를 튀김들도 있다. 새로운 음식에 대한 경험...

일반 중국 상품들도 판다. 인형, 수공예품 등등

끝자락에 있는 꼬치.... 불가사리와 전갈 해마가 보인다. 

왕부정 거리 입구... 재미삼아 한번 가볼만 하다. 
짝뚱시장은 사진은 못찍고, 둘러보고 왔다. 부르는게 값인데 깍는 재미가 솔솔 하다. 한국말도 잘하고...

북경에 왔으니 오리를 안먹고 갈수 없지 않겠나? 유명하다고 하는 전취덕이다. 
하지만, 향신료 때문에 오리 빼놓고는 아주 맛나게 먹진 못했다. 국물이 필요해... 라고 했더니만, 
사골국물 같은 국물이 나왔는데 (아물도 오리를 우린듯... ) 소금과 후추를 아이폰으로 중국어를 찾아서 달라고 했더니 막 웃더군... 
후추와 소금 파를 썩어서 먹으니 그나마 먹을만 했다. 

한국 세션 참석. 
Oracle Korea에서 준비한 메리츠 증권의 Enterprise Web 2.0 Mobile Portal 세션. 
메리츠 증권 CEO께서 직접 PT를 하셨는데 매우 인상적으로 들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Oracle Korea의 WAS 및 DB 경쟁업체인 TMax가 부스를 전시장에 갖추고 있는 것이다. ㅋㅋㅋ 
이건 뭔 시츄에이션?

SUN JAVA 행사도 같이 열렸다. 
이벤트도 많은것 같은데 문제는 중국어로 진행되어서 패스!!
(중국어를 배워야 하나란 생각을 하게 된 계기... ㅜㅜ)
 
만리 장성이다. 
5일째 되는날. 찾아 간 만리 장성은...... 
춥다!!!
크다!!!
길다!!!
힘들다!!!

돌아가자!!!

역시 한국인의 위상을.... 만리장성에 써놓은 한글 이름. ㅋㅋㅋ

엄청난 경사와 매서운 바람..... 추워서 죽는줄 알았다. 여름에는 사람들 때문에 꽉 찬단다. 

지나가다 찍은 천안문....

삼천리 식당이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한국 음식을 팔지만, 주인은 중국인이란다. 
한국말 하는 종업원이 하나도 없다. ㅠㅠ;

마지막날 저녁은 일식으로 회를 먹었다. 엄청난 가격에 놀라고 적은 양이 놀랐지만, 한, 중, 일 음식을 다먹고 왔다. 
사케를 1800ml를 한병 시키니까 확인을 3번 이상 하는 ... ㅋㅋㅋ 그정도는 기본이거덩요!!!

베이징 공항에 다시 도착 이제 한국으로 갈 시간이다. 면세점에서는 살만한것도 별로 없고...
선물은 그냥 초콜릿으로 대체....
얼마 안되는 6일인데 왜그리 한국이 가고 싶은지...

인천 공항에 도착해서 한컷!
막히는 시간이라 빨리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다.

Oracle Open World의 세션을 참석하고, 이곳 저곳 여행도 하고, 같이 간 동료들과 북경 거리를 추운데 쏘다니면서 편의점 찾느라 한시간도 넘게 헤메고, 신라면을 보고 환호성을 지르고, 택시 타고 손가락으로 길을 가르쳐주고, 잘 돌아다니고 잘 먹고, 좋은 정보 많이 얻은 행사 였다. 

이런 행사를 보내준 회사와 Oracle에 감사의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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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사용하다 보면 늘 듣는 질문이 있다.

맥이 뭐가 좋은데? 이거 왜 쓰는데?
글쎄 왜 좋을까? 
맥빠라서? 아님 아이폰 개발 하기 편해서?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중 하나는 맥이란 넘은 블루스크린 같은 에러도 자주 안 뜨고, 커널패닉도 자주 안뜨고, 죽는 일도 자주 없고 안정적이다란 이야기일것이다. 

그러나, 꼭 그런 것 만은 아니다. 
OSX라는 OS는 아무래도 Unix Like하기 때문에 파일 시스템이 문제가 생기는 일이 종종 있다.

역시 브카에게도 시련이 이런 시련이 왔다.

어느날 갑자기 부팅이 느려졌다. (평상시는 그냥 잠재워서 다니지만 오랜 시간 들고 다녀야 하면 꺼놓는다)
이걸 해결해볼까 하고  암것도 모르는 브카는 

디스크 유틸리티를 실행시켰더니만.

 
에러 란다. 

부팅 DVD로 부팅해서 다시 디스크 유틸리티를 실행해서 복구한란다.

잠시 생각했다.
별거 아니겠지. 
왜 이러지 이넘이? 
아마도 패러럴즈 띄워 놓고 그냥 파워눌러서 꺼서 그런가? 
아님 술먹고 가방을 던졌나?
그러다가 업무에 쫒겨서 까먹고 얼마가 흘렀다.

결국 일은 터졌다.
부팅시 Windows 부팅 때 처럼 애플로고 밑에 바가 지렁이 바 같은 넘이 보인다.
부팅 시간 절대적으로 느려졌다. 10분 넘게 걸린다. 

맥북이 무덤으로 가시는 첫길에 들어선것이다.
Twitter에 자문을 구했다. #MacKr 과 #Macdang

돌아온 답은

shift+전원키 로 안전모드 부팅 후 정상 종료 해보셈!
 --> 증상이 똑 같다.

전 그냥 다시깔았어여~
--> 귀찮다. 윈도우냐 또깔라니.. ㅠㅠ;

하드에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AS 가보시지요?
--> 증상을 알고 싶다, 고치고 싶다고~~

결국 애플 AS에 전화를 했다.
!! 참고. 애플 맥북은 구매후 3개월간 전화로 지원이 가능하고 이후로는 Email 만 된단다. 더 할라면 돈 내야지~~~ ㅠㅠ; 치사한 잡스옹
친절하게 가르쳐 준다.

- OSX Application DVD 삽입 후 종료 
  전원키+D 부팅
  하드웨어 테스트 (확장 검사 체크)

여기서 문제가 생기면 AS센터를 가져가서 수리를 맡겨야 된단다. 
그러니까 이 테스트 후에 문제가 있다면 무조건~~~ AS 직행  고!고!고!

3시간 40여분의 테스트 이후 다행히도(?- 리퍼 못받는 구나) 에러가 없다.

- OSX OS DVD로 부팅 후 디스크 유틸리티 실행
  권한 복구 실시!
  디스트 복구 실시!
  그러나, 에러 발생. 더이상 진행이 안된다.

- 최후의 방법 
  밀고 다시 깔기
  아~ 결국 여기 까지 오는구나. 생각했다. 
  그때, 번뜩하고 든 생각!
  나 Time Machine 으로 백업하고 있었지.
  한줄기의 빛을 봤다.
  
- 다시 부팅 DVD로 부팅 후 
  
  장치로부터의 복원을 선택!
  Time Machine 에서 백업된 최종 백업본을 선택 후, 결과를 기달렸다.

진짜 전부 싹 복원이 될까?

4시간이 지나고 맥북이 부팅을 새로 했다.
지렁이 같은 바가 사라졌다.

부팅 속도 정상
모든 어플과 데이터 정상

디스크 유틸리티의 검사 정상

살아났다. 
죽어가던 맥북이 Time Machine으로 살아났다.


어플을 전부 까는 귀찮음도 없이
문서를 이리저리 백업하는 짜증도 없이
즐겨찾기나 메일 백업을 할 필요도 없이
다시 돌아 왔다!!

이젠 조금은 살살 다루려고 한다.
한번 고생을 하니 하루가 지나갔다. 
덕분에(?) 일을 하나도 못했지만....

맥도 절대 윈도우보다 매우 우월하지 않다란 결론을 내리고,
그래도 복구란 녀석이 이렇게 쉽게 훌륭하게 되는구나란 사실에 놀라면서 
점점 맥북과 친해지고 있다.

Time Machine 해놓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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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는 없다. 뭐가? 아이폰이!


그래도 아이팟 터치는 1세대를 가지고 있다. (두둥)


그런데 왠 활용기냐구?


- 주변 사람들의 활용기이다. (주변에 아이폰 사용자가 부지기수)

- 지켜보고 있으면 재밌다. (부러운거 아니다.)

- 또, 아이폰 사용자들은 자신이 활용하는 어플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많은 정보를 공유해 준다.

- 그리곤, 결론! 질르라고 한다. 속도 모르고.  


절대로 부럽거나, 회사에서 안사줘서 때쓸라고 이런글 쓰는거 아니다.

핸드폰 약정이 18개월 남아서 80만원 내고 바꾸지 않으면 못바꾸는 사태라서 이런글 쓰는거 아니다. 저절대로


그럼 그들의 활용기를 한번 보자


일.

다들 트윗터에 가입하고 시도때도 없이 트윗질을 해댄다.

트윗어플은 적어도 3개이상 깔려 있다.  ping도 있고~~

트윗터가 아니라도 SNS 어플(미투데이 뭐이런거 facebook 이런거) 무지하게 좋아한다.


이.

무료게임은 웬만한거 다있다.

하지만 유료 게임은 한두개 정도~

그리곤 막 자랑한다

오~ 3D도 된다. 봐 움직이지 죽여 재밌구, 하하하


삼.

국내 개발자 프리웨어 어플을 사랑한다.

특히, 서울버스는 버스 사용자들에게 완소 어플이다. (개인적으로 나도 사랑한다.)

국내 많은 어플이 올라온다면서 매일 체크한다.


사.

사진관련 어플로 장난친다.

fake UFO사진이라던지 증강현실이라던지로 주변 사람들에게 막 자랑질하면서 장난친다.

저기 건물이름이 연세 빌딩! (알거든 나도!)


오.

어디든 지도서비스를 사용할려고 애쓴다.

지하철이든 같이 어딜 찾아가든 지도 서비스를 사용한다.

덕분에 좋은곳을 같이 갈수 있는 기회가 나에게 주어진다. 흐흐흐흐.

근데, 술집정보가 적다


육.

일반 폰을 가진 자들보다 옴니아 종류의 스마트폰을 가진자들을 불쌍하게 측은하게 생각한다.

쯧쯧. 어쩌다가

왜 그런거야? 흐흑~ (측은지심을 느낀다.)

블랙베리한테는 어떤반응인지 못봤다.


칠.

아이폰 덕분에 많은 생활 패턴이 바뀐다고 강력하게 주변 사람이 동참하길 기대한다.

수면 체크와 알람으로 훌훌 털고 기상해서 서울버스와 지하철로 시간 맞추어서 출근하고

출근동안 메일과 일정 확인하고, 트윗질을 하면서 정보를 공유하고,

영어회화 따라하고 MP3 듣고, toy 사진들 찍고, 바로 올리고,

책도 보고, 이벤트시에는 방송까지 UStream 방송도 하고

외근시에 쏠쑬히 인터넷하고, 위치정보 사용하고,

그래도 아직 배터리가 건장하다고 좋아라 하면서

너도 바꿔봐! 아이폰 LifeCycle! 이라고 권유한다.


팔.

자랑스럽게 아이폰을 꺼내든다.

지하철이든 공공 장소든 언제나 아이폰을 자랑스럽게 꺼내들고 주위를 한번 쓱 훓어 본다.

언제나  높이 그리고 멀리 치켜든다. 하얀 이어 마이크는 필수품!!!!


구.

각종 어플을 시도때도 없이 사용한다.

바코드 어플로 술먹다가 술바코드 찍고, 확인하고, 맥주,소주 다찍고, 마트가서도 찍고,

관련 어플들은 그냥 다~~ 해본다.


십.

모이면 지들끼리 수근거린다.

아이폰 사용자가 2명 이상 모이면 서로 아이폰을 붙여놓고 수근거린다.

'이거 되네. 이건 어때? 부라부라부라~~'

아이팟 터치는 껴주지도 않는다. 치사하다!

 


이상으로 아이폰없이 쓰는 아이폰 활용기 그첫번째를 마친다.

비아냥거림이 아니다. 그렇다고 부러움도 아니다.


단지 아이폰 사용자들이 아이폰이라는 하나의 기기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부분을 바꾸어 가는지를 살짝 들춰 보는 것이다.


계속 올려보겠다. 그들이 어찌 변해 가는지...

(혹시 애플빠가 되는걸까? ㅋㅋㅋ)


작은 하나의 기기가 생활 패턴을 바꾸는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느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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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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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소식이지만.

아이폰 iPhone 이 폰스토어(http://phonestore.show.co.kr/handler/Index) 에서 예약 가입을 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여러 요금제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데 브카에게는 불난집 불구경이다.

지금까지 얼마나 가입이 진행됬는지는 모르지만,

아직 햅틱2 할부도 남고, 약정도 남은 상황에서 옮겨가기가 만만하지 않다.

 

주변에서 iPhone으로 옮겨갈려는 이들을 보면서 그냥 씁쓸하게 웃는다.

내주변엔 왜이리 많은지 염장질들.

 

이미 iPod Touch가 있으니까 괜찮다.

 

그래 부러우면 지는거다.

 

iPhone요금제와 기타 자세한 분석은

도아님의 다음 페이지를 참고 하길...

 

http://offree.net/entry/iPhone-Sale-by-Subscription

 

 

이젠 iPhone 같은 거 안쳐다 볼거다

1년 6개월동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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