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30404396@N00/335159280
(KOSA로 filckr에서 검색하면 처음에 나오는 사진 ^^)


브카가 SW경력 기술자 자격 관련 포스팅을 한지 어언 4개월이 지났다.

 

[연재] SW 경력 기술자 자격을 위한 경력 찾아 삼만리 - episode 1

 

길고도 힘든 싸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했지만,

역시나 너무나 힘든 작업이다.

아직도 관련 되어서 진행 중이며, 열심히 경력을 찾아서 헤매고 있다.

 

그 동안의  돌아다닌 길을 되 집어 본다.

먼저 몇가지 추가 사항이다.

 

하나. SW 경력 기술자 자격 신고를 할 시에 경력이 모두 회사에 다닌 경력이면,

즉 개인 사업자, 프리랜서 경력이 아닐 경우는

규칙_서식21(근무경력확인서)만 제출하면 된다.

물론, 등록 시에 개인 경력을 모두 입력해도 된다.

규칙_서식22(기술경력확인서)

프리랜서나 회사에 소속되지 않고 경력이 있을 경우에 같이 제출해야 경력인정이 된다.

 

네군데의 회사를 다녔던 브카는 먼저 각 회사인사과에 전화를 했고 양해를 구하고, 관련 사항을 이야기 했다.

중소기업이나 기존에 유대가 있는 회사는 그래도 인사과에 전화하기가 어렵지 않았는데,

대기업 같은 경우는 인사과 담당 직원만 찾는데, 한참 걸렸다. 더군다나 없어진 연구소 담당은…

 

그래도 운이 좋았는지 인사 담당자들과 모두 통화가 되었고, SW 경력 기술자 자젹에 관련된 사항을 이야기하고 협조를 구했다.

 

대부분 인사 담당자들은 관련된 인사 기록을 찾아보고 연락을 준다고 했고, 하나, 둘, 연락이 오기 시작했다.

물론, 직접 방문해서 이야기 해도 되지만 이런 업무에 시간을 뺏기기를 즐겨 할 사람은 없을 듯해서,

전화로 확인을 하고, 관련 서류를 Email로 보내서 확인을 받았다.

 

문제는 이때부터이다.

현재  KOSA에 등록이 되어 있고, 운영 중인 회사들은 규칙_서식21(근무경력확인서) 하나로 해결이 되고,

브카가 SW관련 업무를 했다는 것이 부서나 팀 등 인사기록이 남아 있어서 그나마 쉽게 인정을 받고, 빠른 협조가 이루어 졌지만,

현재 연구소가 사라지고, 부문이 사라진 회사는 KOSA에 등록이 안된 관계로

관련 서식인 별지 제2호 소프트웨어기술업무 전담부서 확인서 를 추가로 확인 받아야 하고,

이를 확인 받는데 회사입장에서는 SW관련 업무를 했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팀이나 부서에 관련 업무를 한 인사기록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 직인이 찍혀서 나가야 함으로 매우 조심스러워질 수 밖에 없다.

 

암튼 어찌 어찌 해서 인사과 담당자 분들에게 애원(?)하고, 부탁해서 그나마 잘 진행이 되었다.

 

조금 수고를 덜하는 방법으로는

방문보다는 전화를 하고, 메일로 문서를 보내고 편지나 등기로 직인이 찍힌 문서를 받는 방법이 아무래도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쉽다.

애로 사항이라면 약간의 회사와의 이견이 있을 시에 풀기가 어렵다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현재 브카의 SW 경력 기술자 자격을 위한 경력 찾아 삼만리는 1단계 진행이 되었다.

이젠 모든 서류를 갖추고선 신고를 하는 일이 남았다.

 

매달려 있기 힘들지만, 제대로 된 경력을 찾아 동분서주 계속 뛰어야 겠다.

 

휴~~~~~


물 쳐드삼! 정신 좀 차리게.


덧글.

그나저나 왜 이렇게 내 경력을 찾아야 하는지 정말 의문이다. 요즘은 공공 프로젝트 들어갈때 전부 자격증명을 요청한다는데...

실로 난감하기 그지 없다.

전에도 얘기했듯이 지금까지는 어찌 됬든 인정하고 앞으로 관리 잘하면 되지 않나?

이건 10년 넘은 경력사항을 찾아야 하니 헐~~

좀 너무한다라고 니들만의 탁상공론이라고 생각 안하냐? 어이~~ 거기 ... 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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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포스팅은 격한 표현이 많이 포함됨으로 SI 담당자나 뻘기업 전산쟁이들은 보지 마라! - 지금까지 포스팅 중 그래도 젤 쎄다.


한국 IT!


아마도 SI 때문에 이모양 됬고, 앞으로도 SI때문에 개모양 된다. 시~이~이 발.

 제안서 내일 오전까지 작성해! - 전날 메일 띡 던지고... 니가해라 제안서!
아~ 제안서 월요일 아침에 받아봤으면.. - 금요일 저녁에... 니가써라 주말에...
 왜 M/M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냐? 깎자!!! - 확인도 안해보고선 뭘 안다고
니개인정보 다 알려줘. 국민연금, 주민번호, 건강보험, 졸업증, - 이건 개인정보보호에 안걸리나?
프로젝트 중에 가긴 어딜가? - 휴가도 없고 사생활도 없다. 노예문서냐? 계약서가?
 잘못 되면 니들 책임이고, 잘되면 SI 덕이야~ - 지랄들을 해라.
하청에 하청을 주는 구도에서도 가격만 후려치고 품질을 절라 좋게 만들란다.  - 미친거 아냐?
아 씨발 고객이 바꾸래잖아! 바꾸라면 바꿔.. - 그럼 baseLine과 요구사항추적 메트릭스랑 변경관리는 왜 하냐? 빙신들..
할 얘기는 무궁무진하나 고만 쓸란다.

글쓰는 내손이 드럽다.

댓글로 한번 SI들의 횡포를 적어보자. ㅋㅋㅋ
(무명 블로거라 아마도 댓글이 얼마 안나올듯..)

미친것들.

더러우면 "갑" 하자.

니들때문에 한국 IT는 죄다 이모양 이꼴인거다.
뭐잡고 반성들 좀해라.

군림만 할려고 하는 C8 SI 사들이여~~
프로젝트 관리나 똑바로 하시든지~~

하긴 RFP 그따구로 내고 돈도 안받고 제안서 쓰는 SI나 돈도 안주는 발주처나.
날로 먹자는 꽁자 근성들 때문이겠지. 아낄걸 아껴라 제발..

절라 돈쳐발라서 제안서 써서 떨어지면 얼마나 손해야!
개인정보 다나가~
돈 쳐발라~
하청업체 죽어~
담당자 업무평가 박살나~

제안서는 디자이너 포트폴리오가 아니다. 제발...

이건 제안 시스템부터 바꿔야 된다.
미친짓들인거지.

아쉬운건 하청업체인 병,정인데 어쩔건가?
ㅋㅋㅋ

덧글. 진정 제대로된 곳은 없는 것인가? 그나물에 그밥이다.
경력증명은 누굴 위한거냐? SI사들을 위한거냐? 갑들을 위한거냐?
개발자들을 위한건 아니란것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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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직종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그냥 헐 하고 넘어갈수 없는 상황이 현재 일어나고 있다.
바로 경력에 대한 기술 자격증 제도인 소프트웨어 기술자 신고!!

여러분들이 관련된 정보를 포스팅 해주셨기에 관련 내용과 바뀐 부분은 아래를 참조하길..
KOSA 기술자 자격증 관련 : http://es.sw.or.kr/
빈꿈님 블로그 : http://emptydream.tistory.com/2772

이포스팅은 지금 시작하지만, 언제 끝이 날지는 모르는 기나길것 같은 여정을 위한 그 첫번재 포스팅이다.

그럼 지금부터 브카의 기술자 경력을 찾는 기나긴 여정이 시작된다. (디게 거창하게 시작? ㅋㅋ)

브카는 기술자 등급에 대한 사항을 듣고 전화를 했다. 어디로 물론 KOSA로 02-2188-6981~3
브카의 경력은 쪼금 된다.
이전 등급으로 하면 현재 고급이란다. (무신 돼지, 한우 등급 매기듯이..)

회사는 5곳을 옮겼다.

기사 자격증 <-- 요거 없다. (전산 전공인데.. 쩐다. ㅠㅠ;)

그럼 뭘해야 할까?

일단 문의한것은 (직접 담당자와 통화를 했다)

1. 기사 자격증이 반듯이 있어야지만 경력이 인정되는것인가? 
- 아니다. 6년차 이상 즉 중급이상은 기사 자격증이 없어도 인정이 된다.
- 하지만 6년차 이하는 반드시 기사 자격증이 있어야지만 그뒤로 경력이 인정된다.
-> 여기서 6년차 이상이라함은? 현재 중급 기술자를 의미한다고 한다. (이부분이 애매모호하다. 다시 알아봐야 할듯...)

2. 경력 증명은 반드시 다녔던 사업장에 가서 직인을 받아야 하나?
- 그렇다. 반드시 다녔던 사업장에 가서 S/W 관련 업무를 했음을 증명할수 있는 (뭐 부서나 팀) 증명과 직인을 받아야 한다.
- 양식은 "근무경력확인서" 를 출력해서 확인자 직인이 필수 이다.

3. 좋다. 사업장이 만약 KOSA에 등록되지 않은 회사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먼저 사업장을 KOSA에 등록 되었는지 확인을 하고, 등록이 되어 있으면 "근무경력확인서" 직인만으로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S/W관련 매출 신고서"를 받아서 같이 제출해야 한다.
문의결과 다른 방법은 "전담부서 확인서"를 받아도 된다고 한다. "S/W관련 매출 신고서"까지는 필요없단다. 
그나마 다행??

--> "S/W관련 매출 신고서"도 받아 오라는 거냐?
- 그게 있어야지만 경력인정 받는데 차질이 안생긴다. 인정을 받을라면 사업장이 S/W 업체 인지 알아야 하는데 그건 KOSA에 등록이 안되어 있으면 안된다. 

4. 이걸 다 본인이 직접 사업장에 가서 해야 하는가? 
- 그렇다. 직접 해야 한다. "S/W관련 매출 신고서"도 직접 받아 와야 한다. (이건 도대체 어디있는 것이냐? ㅠㅠ;) 다른 방법은 전담부서 확인서 - 근무경력확인서를 받으면 된다. (말이 쉽지..)

5. 그럼 브카 같은 경우는 대기업에 다녔는데 회사는 폐업을 하지 않고, 사업부가 전부 없어졌다. 이럴경우는 어찌해야 하나?
- 그런 음... 글쎄.. 아마도 기업 인사과 같은 곳에서 S/W 부서에 다녔다는 직인을 받야야 할것 같다.

--> 정확하게 알려 달라! 연구소에 다녔으며, 그 사업부 연구소는 이미 6년전에 없어졌다. 어찌하냐?
-  그룹 인사과 같은 곳에 가서 연구소에서 일했고 S/W 관련 업무를 했다는 직인을 받아야 할것 같다. 

--> 5~6년전 인사기록이 남아있을지 모르는데. 그리고 직접 그룹 인사과에 연락하고 가서 확인까지 전부 다하고 직인도 받으란 말이냐? 
- 그렇다.

6. 좋다. 그래 좋다. 만약 원하는 서류를 모두 준비해서 제출하면 경력 자격이 증명이 되는 것이냐?
- 심사를 한다. 그리고선 자격증을 발급한다.

7. 브카처럼 오래된 기술자는 앞으로 기사 자격증이 있어야 하나? 없으면 경력이 앞으로 인정이 안되나?
- 아니다. 기준에 의해서 인정이 된다. 

--> 결국, 만약 이전에 다녔던 사업장에서 직인을 못받으면 경력이 인정이 안된다는 얘기이고, KOSA에 등록이 안되어 있는 업체여도 인정이 안된다는 얘기이고, 결국 경력이 깍이는 것이냐?
- 경력 기술자 자격 증명은 경력을 깍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좀더 체계적으로 부당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있는 것이다.

--> 그건 알겠는데 인정 못받으면 경력이 줄어드는것 아니냐? 그럼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는 것 아니냐?
- .................  지경부 보고 때문에 서류만 인정된다.
- 경력에 참여 프로젝트도 관리 된다. 물론 프로젝트 발주서와 같은 증빙 자료가 필요하다. (아놔~~)

결국 증명 못한 경력은 인정이 안되는 것이 결론이다.
뭐 당연한 얘기다. 하지만, 브카 같은 상황은 어찌하라고. ㅠㅠ;

위에서 언급했듯이 브카의 이전 사업장은 한곳은 전담 사업부와 함께 다녔던 연구소가 없어 졌으며, 다른곳은 KOSA에 등록이 되어 있다가 회사이름을 바꾸면서 현재 등록이 안된 상태이며, 다른 곳은 연구소에서 다녔던 기록을 찾는것이 매우 힘들다고 한다.

결국, 이모든 문제를 브카 본인이 직접 해결하고 직인을 받아야지만, 결국 나의 경력을 돌려 받을 수 있다.
그렇지 않은 경운 브카는 초급인 것이다. 

쩐다. 

등록 안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고, 반대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브카는 시도해볼련다. 얼마나 탁상공론인지 얼마나 버그 투성이 프로그램인지를 직접 몸소 이몸이 느껴보겠다.
"SW 기술자 경력 증명을 찾는 IT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만들어 보겠다.
자 앞으로 이 모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과 함께 험난한 여정을 떠나 볼까 한다.

그끝이 어디인지도 모르면서.... 젠장.



정말 이래야 하는 거야? 엉~~~
IT를 떠나서 다른 일을 하란 얘기다.

ps. 프리랜서 분들은 더욱이 어려울듯 하군요. 
IT 직종에 계신분들.. 진지하게 생각해보셔야 할 버그가 생겼습니다.
대책은 뭘까요? 
아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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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Walk on 을 다시 적용했다.

URL은 이곳이다.
http://adclix.daum.net/adclix/walkon/main.daum

이전에도 햇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서 그냥 뺐는데, 다시 적용해본다.

하루정도 달아 놓았다가 그래도 암것도 안나오면 정말 포기할란다.

왜 내블로그에는 Walk on 이 적용 안되는 것인가?

다음에 물어볼라고 해도 물어볼 곳을 찾지 못했다.

불친절하긴 매 마찬가지...

요즘 서비스들을 보면 다들 절라 코딩도 잘하고 적용도 잘하는 사람들만 생각하는 서비스가 난무한다.
스크립트니 사용법이니 이런거 참 무성의한 설명들...

쓸수 있는 넘들만 써라란 얘기인가?

그런 현상은 Web2.0이나 SNS를 표방하는 서비스들이 더욱 그러하다.

하긴 포탈부터가 불친절하니까.. ㅋㅋㅋ

점점 정보의 공유 대열에서 멍청한(?) 브카 같은 사람들은 멀어져간다.

이만 각설!

+ 1일 지나고 내렸다. 이윤 안나오니까! 왜 안나올까? 이유는 뭘까? 귀찮다 그냥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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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TA를 얼마전에 구입한 Pc에 설치하기를 5번도 넘게 시도했지만.
그때마다 이런 저런 이유로 XP로 원복을 하였고, 다른 Application을 깔지도 않고,
단지 Dvico Fusion HDTV의 수행 여부 및 테스트 만을 마치고, 만족하지 못한 결과에 낙담하면서
XP를 복구 했다.

이번에 다행히 약간의 버그는 있지만, Beta2 버젼에서 HDTV를 시청하고 예약 녹화가 이루어지기에
전체적인 테스트를 진행했다.

일단 전제조건은 브카의 PC 사양을 기준으로 했으며, 오로지 주관적인 평가이다.

VISTA Ultimate K x86 Upgrade 버젼을 설치 하였다.
XP Professional SP2에서 4장의 VISTA orignal CD로 설치를 시작 하였다.
4장의 CD를 전부 프로그램 설치에 사용된다.

브카의 PC사양은 브카방 꾸미기-시즌1 에 나와 있다.

설치 후 부팅 속도는 역시나 빠르다.
인터페이스는 Vista.. 테마와는 다르게 맑은 고딕 폰트가 맘에 든다.
이리저리 시스템 관련 폴더들을 바꿔놔서 헷갈린다. 으~~~
일단 만사가 귀찮으므로 Adminidtrator로 로그인을 했다.
물론 시스템 관리에서 Admin 게정 활성화 후에 패스워드 넣고 기존 사용자 비활성화 시키는 잡일을 한후지만.. UAC는 안바꾸고.. ^^;

아래는 로그인 후의 첫 화면이다. 사이드바에 몇가지 설치를 했다.
물론, Intel 에서 965보드 VISTA 용 INF와 NIC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했으며,
Envy24 Sound Driver도 VISTA용으로 VIAARENA에서 받아서 설치 했다.
Nvidia 7600GT Driver도 설치를 마무리 하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곤, Dvico의 FusionHDTV Beta2 버젼을 테스트 해봤는데,
오 이번엔 아날로그나 디지털이나 모두 채널 검색이 된다.
문제는 VMR 선택시에 물결 무늬로 화상이 깨지는 부분인데, VMR을 끄면, VISTA가 에어로옵션이 꺼지는 현상이 보인다. 뭐 Dvico에서 해결해준다니까 기달리자.. 일단 드라이버 인식 후에 아날로그나 디지털 모두 나오는 것과 예약 녹화가 된다는게 어디냐!!!
아래는 HDTV를 스냅샷한 사진이다. 음 화질도 이정도면,,,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은 MS Office 2007 Standard 버젼을 설치 하였다.
뭐 이거야 잘 설치되고 실행도 이상없이 된다.

문제는 바이러스 백신인데..
오!!! 1년을 프리로 쓸수 있는 VISTA용 백신을 찾았다.
Avast! Home Edition <-- 이넘 이메일 등록을 해야 하지만,
일단 등록 하면 1년을 쓸수 있구,,, 바이러스 Worms, 트로이쟌도 잡는단다.
무엇보다 VISTA에서 아무 무리 없이 돌아간다는 것이다.
간혹 바이러스 백신들이 정품인증 관련 모듈을 막아서 정품 인증을 해도, 인증 실패가 나오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넘은 아직까지 그런 경우는 없었다 (사실 2일 됬는데.. 'ㅅ')

포토샾 CS2도 설치.. (트라이얼) 일단 설치 및 실행에는 문제가 없는 듯 하다. (이건 잘 못다루므로 그냥 실행만 시켜봤다.. ^^;)

ACDsee V8.0 (쉐어웨어) 이넘 역시 설치도 잘되고, 실행도 잘된다.
다른 무료 이미지 뷰어인 Faststone image Viewer3.0 역시 설치 및 실행에 문제 없이 진행 되엇다.

빵집은 일단 VISTA의 압축 해제가 XP보다 편하게 되어 있어서 안깔고 있다 (테스트 해봐야지)
Filezila V3.0도 이상없이 돌아간다.
꿀뷰2.0도 잘설치 된다. 음 호환성 문제 있는 넘이 누구냐??

아~~~ 까먹었다.. 브카가 쓰고 있는 VISTA는 32bit이다. 음.. 64bit도 시간되면 함 테스트 해볼라고 생각만 하고 ... 'ㅅ'

허걱.. 그런데 Nero를 7 프리미엄으로 설치 했더니만...
Avi 나 Mpeg 를 탐색기에서 선택시에 에러가 발생한다.
결국 이리저리 알아 본 결과 네로는 7.7.5.1 버젼을 설치하니.. 문제가 해결됬다.
음 관련 포스팅이 있었는데.. 몰르겠다. (이런 무책임한)

하지만, 역시 호환성이란.. 이런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았다.
알콜120% 를 까는 순간,,, (사실 이거 깔지말라고 여기저기 써있긴했다.. 그래도..)
설치후 바로 블루 스크린.. Dump를 10초 뜨더니.. 재부팅... 그리곤 안전 모드던 일반 모드던 부팅만 되면..
블루 스크린.. 헉...

아래사진은 안전 모드로 진행 화면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결국 F8누르고 "이전 성공한 모드"로 부팅해서 알콜을 지워 버렸다.. 허걱!!!

이런 사태를 겪고 나니 Ghost 10도 깔 엄두가 안난다.. ㅠㅠ;
결국 Winiso만 깔았다.. 'ㅅ'
아래는 Winiso 실행 화면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FireFox 2.0도 설치 성공!!! 문제 없이 돌아간다... ^^;

결국, 소프트웨어 설치는 여기서 그만..
이젠 웹페이지 테스트를 진행했다.

네이버나 다음 같은 녀석들은 그냥 저냥 똑 같았고...
문제는 삼성 카드.. 허걱.
로그인 할라고 했더니 ActiveX 이리저리 인스톨하곤 바로 블루 스크린이다..
흫 방갑다.. 블루 스크린.. 이녀석.. 결국 삼성 카드는 들어가지 못한다.

갑자기 은행이나 증권 싸이트에 들어가기가 싫어졌다. 된장.!!

그럼 게임은 어떨까?
브카의 전용게임인 마비노기를 테스트 했다.
실행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였다..
낚시를 켜두고 퇴근을 하고 나니 ... VISTA 인증 오류가 나 있었다.. 아래는 오류 부분이다.



* 오류
mabinogi를 돌릴 경우 nProtect GameMon(일명 게임가드)이 돌면서 아래와 같은 에러를 뿌린다.
근데  허걱.. 정품인증이 아니라니. 버럭.!!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품 인증도 받았으며, 정품 마크도 찍어 놓고..
아래와 같이 정품 인증을 받았는데... 버럭이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오류는 마비노기 게임가드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이유 때문인지를 더 테스트 해봐야 겠다.

이 메세지 이후엔 제어판, 관리도구등.. 시스템 설정과 관련된 부분이 실행되지 않는다..
헐~~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허걱... 다시 리부팅하면 정상적인 정품인증이 되어 있다.
게임가드 관련 모듈이 아무래도 인증에 대한 부분을 protect하고 있는듯 하다.

수정되기 전까진.. 마비를 어찌 돌려야 할지 고민이다.. 게임가드를 내리고 테스트 해봐야 하는데..
뭐 넥슨의 데브캣은 아직 VISTA 관련 패치를 내놓을 꿈도 안꾸고 있는듯 하다.. (원래 그런 괭이들이니까)

이렇게 해서 브카는 결국 VISTA Ultimate K x86을 설치했고, 현재 사용중이다.
금융관련 업무를 못쓰고, 마비가 문제가 있지만, 그럭저럭 견딜만 하다.
무엇보다 새로운 에어로 기능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으며,
하나 둘씩..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테스트 해보겠다. (호환성 관련 글을 읽고 설치하면 되는데... 난 너무 게을러!!! 그런거 찾기도 귀찮다구!!)
프린터도 테스트해야하고. (삼성에서 드라이버 나왔다던데..)
핸드폰 데이터 메니져도.. 으~~~ 이런 귀차니즘...

언제 다시 XP로 롤백할지 모르지만, 아무튼 새로운 OS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씩 푸는 것도 하나의 재미니까.
다음에 64bit에 도전해볼까??

Posted By Brain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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