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폰'에 해당하는 글 3건

081024_h3.jpg

이미지출처 : www.samsung.co.kr



얼마전에 기쁜 마음으로 햅틱2를 구매해서 열심히 사용중...

불편한 OutLook sync 안되는 문제 말고는 그럭저럭 사용중이다.

그러던 중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애니콜 싸이트(지금은 통합싸이트)인 http://www.samsungmobile.com 에서
컨텐츠를 포인트로 3D라이브원음벨햅틱터치전용 게임을 구매해서 다운로드를 받았다.

다운로드 방식은 케이블 전송방식으로 쨔잔~~~~!!
그러나, 계속되는 메모리 부족 오류! 

A/S센터로 전화를 해보았다.

여기서 무서운(?) 진실을 알게 되었다.
(뭐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은 다 알고 있겠지만, 충격이다.)

햅틱2의 메모리중

- 다운로드 PC벨

- 포토폰 북

- my Screen

- 애니콜 랜드

- 나만의 이미지

- 나만의 멜로디

위에 열거한 항목은 전부 합쳐서
메모리 공간이 무려

딸랑 12Mbyte!!

전부 합쳐서!

결국 브카의 햅틱2가 다운로드를 못한것은 다운로드벨과 포토폰북이 11.3M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이상 다운로드가 불가능 한것이였다.

그래서 포토폰북의 사진을 모두 지우고, 다운로드 PC벨도 확 지우고 나서...
다운로드를 하니 진행이 된다.

이무신 일인간?
그 많은 주소록에 포토폰북을 사용하고, 다운로드 PC벨을 5곡 이상 넣는 브카는 결국...
12Mbyte
안에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장 메모리가 무려 4G나 되는 핸드폰에서...

이건 황당한 삼성의 기술력이거나 PC에서 다운로드 받는 PC벨 용량을 줄일려고 일부러 이렇게 한것이 아닌가란 의심까지 하게 만드는 일이다.

다른 애니콜 제품은 모르겠다. 다른 제품도 딸랑 12M 만 사용하는지는...

설마 새로나온 연아폰이나 트라 햅틱까지도 그렇다면 후후...
어이 없는 일일 것이다.

32M도 아니고, 64M도 아닌 12M라니...

새로 알게된 사실이지만,
햅틱2는 블루투스를 통해서 벨소리를 전송하지 못한다.
언제부터인지 삼성폰(anycall)들이 블루투스를 통한 벨소리 전송이 불가하게 된것이다.
다분히, 의도적인 냄새가 난다.

다른 플랫폼들 (iphone이나 구글 안드로이드 등)은 개방하지 못해서 안달인데...
삼성은 꺼꾸로 간다.
되던 기능까지도 막아버리고, 정작 많이 써야 하는 메모리 영역은 12m로 Fix 시켜 놓고...

어이가 없어서 A/S센터에 다시 문의를 했다.
이건 아무래도 문제이지 않냐고...

답변은
"아무문제 없다. 원래 그런거다. 반품도 안되고, 반납도 안된다.
삼성은 아무런 책임도 없으며, 잘못된 것이 아니다!"
란 답변을 받았다.

잘났어~~~ 삼성!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전부 속고 있는거다.
내장 메모리 4G란 이야기에...
정작 중요한 메모리는 12M 인거다.

결국 소비자는 감수 하고 햅틱2를 사야 한다.
이부분을 사용 안하면 되니까.
이부분 때문에 햅틱2를 포기하기도 뭐하고.
울며 겨자먹기다..
메모리 영역을 바꿔주는게 그리도 어려운 작업인지
에고 삼성아~~~

좀 좋은 포스팅을 하고 싶은데
요즘은 왜 이런 황당한 사건만 생기는지...
쫌 우울하다.

덧글 하나.
Review 하시는 훌륭한 분들 이런것도 좀 review해줘라. 물건 살때 도움 좀 되게.
맨날 제품 좋은 점만 쓰지말고...

덧글 둘.
햅틱2에는 폰명함 서비스도 빠져 있다.
물론 SKT모델...
즉 주소록 sync할려면 주소록 자동저장 서비스를 사용해야 한다.
다운로드시 1건당 10원 인 이서비스를...
주소가 1000건이면 1만원이다 다운로드시에... ㅠㅠ;
SKT가 햅틱2에서 없앤것이다.

좋은 기능은 다 없앴다.
부라보~~!!!
멋지다. SKT 잘났다 삼성~~!!!
방금 A/S센터에서 확인함.

이거 가면 갈수록 지랄같은 휴대폰이 되어가는군!!!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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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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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블루투스 핸즈프리를 구매함과 동시에 블랙잭을 펌업을 한 포스팅을 했었다.

블랙잭 블루투스 핸즈프리 구매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 (뭐냐? 이런)

 

그러고 얼마 안 지나서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그냥 핵팁2를 질러 버렸다. ㅠㅠ;

아 물론 블랙잭은 반납하기 아까워서 현재 고이 소장하고 있다.

 

오래간만에 써보는 휴대폰 (SmartPhone이 아닌 일반 휴대폰 – 햅틱2는 Touch폰이니까 아닌가?)

몇 일 사용해보고선 사용기를 올린다. (이런걸 ReView라고 한다지?)

 

이 사용기를 작성하는 기준은

하나.  Touch폰에 대한 일반 지식이 전무하지만 Ipod Touch는 사용할 줄 아는 브카의 기준으로 사용기를 작성하였다.

하나. 모든 기능을 전부 사용해보지도 못했거니와 사용하기도 힘든 나이 많은 아저씨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하나. 기본 기능과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중심으로 휴대폰 사용기를 작성하였다.

하나. SKT용 SCH-W550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그럼 시작하자.


브카의 햅틱2는 SKT용 SCH-W550 이다.


▲ 햅틱2와 Ipod Touch

▲ 햅틱2 가죽 스킨

▲ 햅틱2 뒷자태


브카는 마눌님껄로도 KTF SPH-W5500도 구매했지만, 마눌님폰을 훔쳐올 수가 없어서 SKT용으로 사용기를 쓴다.

- 두기기 간에 많은 차이점이 있다. 바탕화면 부분도 그렇고, 메세지도 그렇고, 삼성 PC Manager Plus는 두기기가 다 사용 가능하지만  KTF용 SPH-W5500 모델은 MultiStage라는 새로운 통합SW를 사용할 수 있다.

- MultiStage는 일단 MP3나 동영상등을 햅틱2toPC, PCto햅틱2로 옮기기가 쉽다. mp3를 그냥 마구 넣을 수 있다. ^^;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KTF용 SPH-W5500이 더 마음에 든다.

 

각설하고,

그럼 핵틱2를 보자.

 

가. 위젯은 매우 편리하다.

추가를 할 수 있는지 모르지만, 추가가 가능하다면 막강 기능이다.

근데 추가 되나?

 

나. 전화 번호부

전화 번호 검색 시 지원하는 자판이 “키패드” 만 지원한다.

박스필기, 연속필기 전체 필기등의 기능이 지원하면 좀더 편하지 않을까라고 느껴보고 넘어간다.

키패드 만으로도 전화번호 찾기는 어렵지 않다.

편집모드에서 입력은 매우 직관적으로 되어 있어서 편하다.

 

다. 문자 메세지함

SKT꺼라 구리다. 주황색 테마에 버튼 폰트도 안 바뀐다.

문자작성시  상용구나 이모니콘등의 기능이 상단에 위치함으로 편리성을 + 시킨다.

이건 맘에 든다.

 

라. 전체적인 인터페이스

손으로 동작시에 ipod Touch 만큼은 아니지만, 괜찮은 인식율을 보인다.

그렇지만 오작동도 많다. 특히 스크롤 내릴때 자꾸 내릴려고 터치하면 터치한넘이 실행되는 … ㅠㅠ;

(펜을 사용해라~~ 으~~~ 귀찮아~)

더욱이 안타까운 점은 위젯 화면이마 바탕화면이 하나라는 점이다. LG쿠키폰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쿠키폰은 화면 전환이 횡스크롤로 스윽 밀어주면 넘어가는데 이녀석 핵팁2는 버튼을 눌려서 바꾸던지 해야 한다.

좋은 위젯이 많지만 한 화면에 놓고 사용하긴 화면이 작다. ipod Touch처럼 넘어가면 좋으련만…

(혹시 넘어가는데 브카가 못 찾은거면 갈켜주심 후사함~~ Textcube 초대장이라도.. ^^;)

 

마. 통화 품질은?

잘 들리고 잘 받아진다. 그거면 된다. ^^;

 

바. 뱃더리 수명?

일단 조루는 아니다. 뭐 브카가 핸드폰 가지고 DMB보고 게임하고, 카메라 찍고 웹 서핑하고를 많이 한다면 모르지만, 전화 받고 걸고, 잠시 게임하고 웹 서핑도 잠시하고 하기엔 충분한 수명을 가지고 있다.

뭐 부족하면 블랙잭 뱃더리도 쓰면 되고~~~ ^^;

 

사. 카메라는 좋~~다.

해상도도 좋지만, 일단 명함 인식기능이 들어 있어서 너무 좋다.

인식율은 10개 정도를 테스트 해 봤는데 70~80%이상의 인식율을 보인다.

이름을 조금 틀리거나 핸드폰 번호를 못찾는 등 수정이 필요하지만, 이게 어디냐? 이건 정말 브카에게 필요한 기능이였다. 쵝오~~~~!!

▲ 몀함 촬영 와우!! 이런 모드가 있다니 와우~~!!

 

스마일 인식기능도 쓸만하다. ㅋㅋ

아래는 햅틱2로 찍은 사진들이다. 잠시 감상~~~

 

아. DMB 및 안테나 스타일러스 펜

DMB는 야구 말고는 자주 안보지만 해상도 면에서 견뎌줄 만 하다.

PC로 연결해서 DMB player로 보면 이정도는 나온다.



▲ DMB Player


참조하시길..

스타일러스 펜과 DMB 안테나를 합친 녀석이 이 녀석인데 펜을 뽑기가 만만하지 않다.

힘을 퍽 주고 잡아 당겨야 한다. 아마도 너무 쉽게 빠지면 잊어 버릴까 봐 이렇게 힘들이게 해 논듯~~~


 ▲ 스타일러스 펜과 DMB 안테나 공용 펜


자. 블루투스 기능

블루투스는 현재 핵틱과 주고 받기와 핸즈프리 연결등을 해보왔는데 별 문제 없이 사용가능하다.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MP3를 들어와야 하는데... 이런것들은 차후에~~ ^^;

▲ 블루투스 핸즈프리 연결 시도


차. 마지막이다. 인터페이스부분

PC와의 Sync는 PC Manager Plus를 통해서 하며, MP3는 멜론을 통해서 dcf 화일 변환을 통해서만 이동이 가능하다. (완전 불편하다!)

주소록은 Outlook에서 불러오기만을 지원하며, 이미 주소록에 동명인이 있어도 그냥 마구 중복 저장된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삼성 어플리케이션은 전혀 사용자를 고려하지 않는다. 지들 맘이다. ㅋㅋ

 

그럼, 일정이나 메모 등은 어떤가?

미칠 노릇이다. 이건 정말 전혀 Outlook과 연동이 않된다.

AS센터 문의 결과 앞으로 지원 계획은 나와 있는 것이 없단다.

얼씨구나 좋구나~~ 이 좋은 햅틱2의 일정관리를 썩혀야 하다니…

 

브카 같은 경우는 google 캘린더를 기본으로 사용중이며, outlook과 씽크하고, 블랙잭으로 확인을 하였다.

이젠 불가능하다. 결국 그럼 어쩌란 거냐? 그냥 ipod Touch일정과 sync해서 사용해야겠다. 헐~~


결론을 내자면, 무엇보다 휴대폰으로서의 기능과 함께 기본적인 카메라 기능은 만족스럽지만,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위한 배려가 부족하고, 메뉴가 매우 복잡하여 어지럽다.


특히나 Outlook과의 연동이 않되는 부분은 정말 큰 오점이다.


나름 무거운 이 넘과 같이 ipod Touch도 들고 다녀야 하니 참…

그래도 2년 약정이니 2년은 사용해줘야지.

 

뭐 그 동안 혹시라도 삼성에서 pc manger plus를 수정 할 수도 있는 거니까.. (설마~~ )

 

이상으로 허접한 사용기를 마친다.

 

조금 무겁지만 아기자기한 맛과 함께 최신 트랜드의 선봉에 서고 싶다면, 거기에 돈도 된다면 (뭐 브카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한번 질러봐도 괜찮은 녀석이다.

 

이 녀석

햅틱2는!!


괜찮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디지털기기가 인생의 활력소]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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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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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별러서 기다리다가 장만했다.

SCH-M620 스마트폰이라는 일명 블랙잭 으로 핸드폰을 갈아 탔다.

신규이기에 번호 변경이라는 RISK를 포기하고서도 지른 이유는
이번에 매우 싼가격에 나왔으며, 또한 부가서비스가 Syncmail 3개월 이용밖에 없다는 장점에서 그냥 질렀다.

아래는 SCH-M620 이다.
- 나름 열심히 찍은 사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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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지금 나의 블랙잭 화면
- 폰트를 Clear Type의 맑은 고딕으로 변경
- 홈스크린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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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테마 (Leop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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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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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Bluetooth 설정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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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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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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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내용 (그림은 표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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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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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코멘더



2일간의 사용기를 보자면, 일단 스마트폰용 유틸들이 이전 보다는 많아 졌고, 또한 몇년전에 사용하던 스마트 폰에 비해 반응 속도가 매우 좋아 졌다. (물론 일반 핸드폰 처럼 빠르지는 않다.)

몇가지를 짚어보고 넘어가자.

1. 먼저 그룹벨 지정이 안된다. (몇몇 개발자가 만든 프로그램이 있지만, 지정하는게 힘들고, 기존 범주와는 호환이 안되서 다시 만들어야 한다.)

2. MP3 화일을 벨소리로 사용하라면, 언락과  함께 레지 수정이 필요하다.
(요즘은 이런 것을 한방에 가능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있긴 하다)

3. 3G 요금에 대하 불안을 떨쳐 낼수 없다.
(3G 사용 미사용 설정이 가능 한 프로그램이 개발자들에 의해서 나왔다. 하지만 3G 마크가 뜨면 불안하다 요금많이 나올까봐서..)

4. 작은 화면으로 통화 반응 속도가 느리다
(화면도 작은데... 느리기 까지 하다.)
(일부 레지를 수정해서 빠르게 할수 있지만, 통화시에 반응 속도는 2~3초가 딜레이 된다.)
- 이게 최악이다 통화에 대한 부분이 시작과 끝부분에  딜레이 되니까.. 헙)

5. 한손으로 키조작이 힘들다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부분이다. 워낙 손이 작아서 그립감이 안좋다. ^^;)

6. 특수문자 입력시 같은  특수문자 입력이 번거롭다.
(자주 사용 안하면 뭐 그럭 저럭,,,,)

7. 배터리를 갈기가 힘들다.
(배터리 커버를 뜯어내기가 만만하지 않다. 개인적인 관점)

8. 화상통화시 끊김이 많다.
(확실히 3G는 KTF가 좋다. KTF와 통화시 너무 차이가 나도록 끊김이 심하다. 이것도 개인적이 견해)

9. 오른쪽 조그가 불편하다
(오른쪽에 달려 있는 조그셔틀을 돌리기가 만만하지 않다.. 물론 이것도 본인의 손이 작은 이유도 있을 것이다.)

10. MMS를 받을 수 없다.
(뭐 어쩔수 없다.. 지금으로서는 그냥 안보내주길 바랄뿐~~)

이상 3일간의 사용상 불편한 점을 나열해 보았다.

하지만, 이 모든것을 감수하고도 블랙잭을 사용하는 이유는 너무 명확하다.
메일@ 메일@
메일 사용, (이럴수가 실시간 Push가 가능하다. 단돈 9900원에.. ㅠㅠ)
Outlook을 이용한 일정 및 연락처 동기화,
다양한 프로그램,
MP3 파일 듣기의 편리성,
Wi-Fi 및 블루투스의 사용,
자판!
  블랙잭이 매력은 다른 스마트 폰이 가지고 있지 않은 자판의 편리성이라고 본다.
그외에도 많다. 아니 많다고 혼자 되뇌인다.

이제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관건이다.

좀 더 사용해 보면 업무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과연 일반 핸드폰과의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알수 있을 것이다.

+ SKT 해지할려다가 금요일 6시가 넘어가서 해지를 못했다. (안내원의 멘트.. 화가 났지만, 참았다  꾹~~꾹~~)
SKT 역시나 고객감동(?) 지대로다. 친절한 척은 다하지만 결국은 해지같은 업무는 질질..
관심없음이다.
그동안의 포인트도 다 결제하고, 관련 서비스도 다 없애고, 10년 가까이 쓰던 번호를 버렸다.
어떤 서비스든 기분 좋게 해지해주면 좋을 것을 젠장..
주말에 해지하러 돌아다니고.. 힘들다.
이젠 완전 쌩짜 초보 고객이란다. (뭐냐 번호 바뀌었다고 신규 고객이라고 그동안 사용한 이력은 말짱 도루묵 시키는 서비스 멋지다.
역시나 통신사의 이기심은 2MB를 넘어간다.)

번호를 바꾸니 이상하기도 하지만, 번호 변경으로 인한 개인정보 변경이 더 힘들다. 제길슨
번호 변경이란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

추후 더 사용하고 사용기를 또 쓰도록 하겠다.~

+ 추가 사항 정리 하고 맞춤법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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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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