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가서 찍은 사진을 정리하다가 보니,
좀 이상한 사진이 있어서혹시나 해서 올려본다.

움직이는 물체로써 사진에 찍혔는데 형체를 모르겠다.

아래의 사진이다.
원본을 올린다.

TV 1/500
AV 9.0
ISO spees 100
Focal length 105.0mm

로 찍힌 사진이다.
셔터 스피드가 느려서 흐릿하게 찍힌것 같은데,

혹시 UFO.

품 그럴리가 없겠지.

+ 쓰다보니 낚시성 포스팅이 되버렸다.

지난 일요일에 제주도에  워크샾 때문에 다녀왔다.

몇가지 사진을 올린다.

제주는 막 봄을 몸으로 던지고 있었다. (사실 많이 추웠다)

* 더 많은 사진은
* brainchaos PHOTOLog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 brainchaos PHOTOLog


이런 ..
결국 일을 벌렸다.
brainchaos의 또다른 블로그를 손을 대고 말았다. ㅜㅜ;

그동안 잠깐씩 사진을 담는 블로그로 사용하던
brainchaos PHOTOLog 를
이번에 캐논 400D 도 구매하고, 400D용 렌즈도 구비 한 겸사 겸사해서 스킨을 새로 입혔다.
그리곤, Flickr과 연동 하고, 사진을 담는 블로그로 운영을 해볼까 한다.

두개의 Blog를 운영한다는 거 사실 거의 불가능에 도전하는 거다.
그래도 이렇게 블로그를 나눈 것은 아무래도 사진이 가지는 특성과 일반적인 포스팅과는 많은 느낌 차이랄까?

얼마나 많은 사진을 찍어서 올릴지는 미지수 이지만, 이것이 새로운 계기가 되어서 아이들과의 시간도 많아지고,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내공도 증진 되면 '일석 이조' 아니겠는가?
개인적인 바람이다.

이곳 brainchaos 언로그와 더불어

brainchaos PHOTOLog 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면 한다.
뭐 물론 주로 사진만 올리는 블로그가 목적이긴 하지만...

brainchaos PHOTOLog 

기분 좋은 사진 블로그가 되길 기대한다. 

얼마전에 400D를 구입하고, 간단하게 리뷰랄것도 없는 포스팅을 했었다.


그때 지른 가방과 렌즈 그리고 기타  등등이 도착하여서 이넘들을 포스팅 한다. (염장과 지름의 이중주)

먼저 렌즈.
Canon EP 28-105mm F3.5-4.5 II USM 렌즈와  UV필터
그리고,
58mm 꽃무늬 전용 후드
합체시켜 놓은 사진을 보자.
음 역시나 내공 부족으로 흔들렸다. ㅠㅠ;
이렌즈는 일단 내 카메라의 메인이 될것 같다.

소음 부분도 좋고 무엇보다 손에 감긴다. 내공이란 것을 더욱 쌓으면 좋은 사진들을 찍을수 있지 않을까?

자 그럼 가방도 들여다 보자.
 Tamrac 5606 system6 가방!


34cm의 딱 적당한 크기이고, 렌즈3개와 기타 공구들도 알맞게 들어간다.
마음에 든다.

가지고 다니기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이정도는 참아줘야지.

앞으로 사진을 자주 올릴려고 하는데...
음 기존에 쓰던 brainchaos PhotoLog를 메뉴에 다시 연결해야 겠다.

Flickr와 같이 이젠 사진을 많이 올릴 것 같은 느낌인데, 따로 사진 로그를 운영해야 할지..
이곳에 메뉴로 붙여서 같이 운영하는게 좋을지는 모르겠다.

음. 어쩐다, 두개를 관리하기가 만만하지 않은데. ^^;

+ 혹시 좋은 방법 아시는 분~~~ 답글 부탁드려요
이곳에 사진을 올리는것은 너무 부담되는데...

사진질을 위한 기본 땡깡의 입질을 위해서 tistory 다른계정으로 bca's PhotoLog (http://bcaphoto.tistory.com)를 만들었다.

그동안 먹던 술값을 줄여서 DSLR을 사겠다는 일념으로 초반 초석을 다지기로 한것이다.
이렇게 하면 과연 과연 술 안먹고, DSLR을 살수 있을까?

Canon EOS 400D

이넘을 사기 위해서 일단 PhotoLog를 만들고, 그리곤 술을 자제 하는거다.
자 버닝이다. 달리자!!! 달리기만 하면 사진기가 생길까?

언제 살까나? 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