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좋은 이벤트를 준비하시는 분의 글을 보고 훅~~ 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동시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시는 ‘초하뮤지엄.넷’ 의 초하님에게 참여 요청을 받아서 이렇게 참여합니다.


나눔 이벤트

 

앞에 기념을 넣어달라고 하셔서,

마침 두산이 1위도 하구 있고 해서 이렇게 “두산 1위 기념”으로 정했습니다. ^^;

 

이벤트 상품이 미흡합니다.

 

이벤트 상품은

 

오시이 마모루의 블러드 프로젝트를 아시는지요?

 

BLooD the last vampire 라는 애니메이션과 함께

직접 쓴 BLooD the last vampire “야수들의 밤” 을 출간하면서 애니메이션과 소설로써 많은 반향을 일으킨 그 BLooD 프로젝트 오시이 마모루의 그 프로젝트…

 

이와은 사실 많은 차이를 보이는

전지현 주연의 그 영화

 

블러드 (Blood: The Last Vampire)


저작권 위반이 될지도 몰라서 블러드 flickr 사진도 삭제
(미친듯~~)
▲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71368551@N00/3261737308

포스터를 넣으면 저작권 위반이 됨으로 넣지 않습니다.


영화 예매권을 이벤트 합니다.

 

블러드 영화 예매권

1인 2매권

<블러드> 온라인 예매권 사용시 유의사항을 말씀드립니다.
1) <블러드>온라인 예매권은 맥스무비 사이트 전용. 맥스무비에서 회원가입 후 사용 가능함. www.maxmovie.com
2) 영화개봉일 6/11(목)부터 6/21(일)까지 사용 가능함.

 

- 이벤트 기간은

 

금일 이 포스팅이 작성된 이후부터 금일 17일(수) 자정 24:00까지 입니다.

그 이후에는 참여 하셔도 대상이 안되십니다. ^^;

예매권이 21일(일) 까지 사용 가능함으로 좀 일찍 마감을 할 생각입니다.

 

- 발표는

 

18일 새벽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00시 이후에 제가 반드시 덧글로 올려 놓겠습니다. ^^;


- 참여 방법은

 

댓글과 트랙백으로 남겨 주시면 됩니다.
뭘 남기시냐면…
오시이 마모루 관련 애니 얘기나,  영화 블러드 관련 이야기,
아님 영화나 애니 얘기입니다.
" 그냥 보고 싶어요!" 하셔도 됩니다.

 

반드시 댓글이나 트랙백에

[나눔-블러드응모]

라는 문장을 넣어주십시요

(제가 찾기가 힘들어요~~~

많은 분들이 응모할거란 나름 혼자의 생각!! )

 

- 추첨 방식은


추첨 후에 덧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참여가 많으셔야 가능한 방법인데..)

걱정이네요..

 

- 전달 방식은

 

예매권을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예매 방식은 위에 설명해 놓았습니다.

당첨 되신 분에게 메일로 드리겠습니다.

당첨 확인 되시면 당첨 되신 분은

내일 (6월 18일) 오전 11시 50분 이전까지 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 주시면 됩니다.

 

조금 참여가 늦었습니다.

좋은 의도로 시작하는 나눔 이벤트이니 ‘초하뮤지엄.넷’ 에 가셔서

이벤트 관련 사항도 살짝 읽어봐 주시는 센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덧글,

하나.

준비가 미흡해서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좋은 나눔 이벤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둘.

아래 트랙백 걸린 나눔 이벤트 참여자 분들의 블로그도 한번 찾아가 보세요.

좋은 나눔 이벤트를 하고 있답니다. ^^;


셋.

현재 이벤트 응모하신분 3분~~ 23:07

박빙이군요..

음 이럴줄 알고 안할라고 했는데 서글프군요. ㅜㅜ


이벤트 당첨 발표

약속했던 24시가 지났습니다.

많은 (?) 분들이 신청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현재 신청자는 영화를 보고 싶다고 의사표현을 해주신 분들과

신청해 주신 분들을 포함해서


신청 순서에 의해서

이체님

검은괭이2님

아디오스님

입니다. 

 

선정방식은
신청자분이 적은 관계로 신청 순서대로
1번 이체님
2번 검은괭이2님
3번 아디오스님
이렇게 정하고,

 

금일 날짜인 18을 신청자수로 나눠서 나머지가 나오는 분께 드립니다.

1이 나오면 1번, 2가 나오면 2번 0이 나오면 3번...


18 /3 = 6 나머지가 0 이므로

아디오스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디오스님은 비밀댓글로 이메일 남겨주세요~~~

 

즐거운 이벤트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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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출처  :MaxMovie
포스터 삭제
because 저작권~

참 스포일러가 있을수 밖에 없다. 이곳에..

브카가 제일 처음 만든 홈페이지가 에반게리온 싸이트였다.

http://user.chol.com/~jacking7 이주소 였는데...

천리안에서 정리가 되어서 이젠 스크린샷도 없이 사라졌다. 아 아쉽다. 정말 인기 좋았었는데.. ^^; 음  원보소스가 어느 백업CD엔가 있을 텐데.. 아쓰라리 하다.

에반게리온을 처음 접한게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얼마나 오래 됬다고 이런것을 잊어버리냐?)

다만, 그때의 열정과 충격을 나타내주는 증거자료들만이 먼지에 쌓여서 남아있을 뿐이다.

이리저리 헤매고 다닌 끝에 얻게된 에바 극장판 비디오와 어려운 다운로드 환경에서 만든 에반게리온 비디오CD

도대체 얼마나 많이 보았는지 기억이 안난다.

  • 이넘은 에반게리온 극장판과 에반게리온 시리즈 비디오 테이프?
  •  (자막도 있는 넘도 있다. 비디오로 돌긴 할까? 으 ~~)

사진 삭제

because 저작권~~

  • 어딘가 숨어 있을 에반게리온 물건들...

극장에서 새롭게 다시 에반게리온을 개봉한다고 해서 얼마전 PSP 버젼으로 다시 전편을 보았다. (이 뭐 ... 아직도 ...)

2008년도에 다시 접하게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서'

처음에는 헐 안노 이아자씨 이거 너무 울겨 먹는거 아닌가? 란 생각을 했었다.

너무 익숙하게 보게 되는 이전 TV판과의 같은 장면들.

그리고, 보지 못햇던 새로운 장면들. 제3신도쿄시의 장면과 사도의 모습은 이전 TV판에서는 볼수 없었던 장면들이였다.

아니 보았지만, 이번 극장판에서 새로이 소개된 장면이었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서 에서의 재탕 같은 친근한 장면들과 새로운 장면들의 연출은 이전에 에바를 본 팬들에게는 식상할수도 재탕일수도 있지만, 은근히 향수를 가져오는 느낌이였다. 일부 팬들은 서는 완전 재탕이라 안타깝다고, 또는 지루하다고 이야기 한다.

브카 역시 부정할수는 없다.
그렇지만, 에반게리온을 보고 이리저리 떠들고 다니면서 꼭 봐야한다고 안보면 안되는 애니라고 소개하며, 밤새 에반게리온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즐거워하고, 일본 싸이트를 뒤지며, 에바 극장판 일본 개봉시 일본에 시험 때문에 못간 것을 무척이나 아쉬워했던 그 내 젊은 시절의 모습을 기억하게 하는 재탕의 재현인 것이였다.
(이번 극장판은 전부 새롭게 그린것인지는 모르겠다. 너무나도 많은 장면이 느낌까지도 같다. 더욱이 성우 목소리는 왜 안 변한 거냐? )

이번 극장판에서는 이전 작품과는 다르게 레이는 다정함이 더 많이 나타났고, 신지의 삐딱선 타기도 긍정에 긍정으로 이어지는 편집으로 갈등의 구조를 다시 잡고 있다.

신지의 고슴도치 신드롬 이랄지, 레이의 모습이랄지, Fly tothe Moon이 안나오는 아쉬움이랄지 사골게리온이든, 전자제품 코드게리오니랄지라도 이모든 것은 에반게리온 니가 돌아와 준것 만으로 가슴 벅차다.
 
2시간의 영화가 끝나고, 다음 예고편을 보면서 많은 부분이 변화될것이라는 짐작을 하게 했다.

예고편에서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파' 는 에바 5호기가 나오고, 달에서 에바 6호기가, 아야나미 레이와 이카리 신지와는 극대극을 달리는 히로인 아스카 랭글리의 출연등 이미 알고 있는 에바의 줄거리에 어떤 재미가 포함될지 매우 기대되고 있다.

천천히 즐기면서 에바를 기달려 보자.

이젠 흥분하거나, 들뜨지 않지만, 에반게리온의 복귀에 가볍게 박수를 보낸다.
나의 뜨거운 젊은 날의 열정에게도.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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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구와 누구?#


13일의 금요일 악몽을 떨쳐버리기도 전에 어젠 죙일 업무 관련 제안서를 써재꼈는데, 마눌히메님이 문자를 보냈다.

"애들 시골간데, 놀자"

헉! 어쩌라고, 이런 기회를 버릴수도 없고, 결국 영화를 보기로 하고 저녁 10시 10분 영화를 예약했다.

물론 "트랜스포머" --> 사실 이거 보고 싶지 않았는데, (그냥 DVD로 나옴 볼려고 했다.) 다이하드 4.0이 17일 개봉이기에 해리랑 이넘이랑 어떨가 하다가 "트랜스포머"로 결정.

영화는 애들과 중간에 들어오는 몰상식한(?) 분들 덕에 집중도 됬다 말았다하는 상황에서 더군다나 맨끝자리에서 봐서 그런지 기대도 안했지만, 기대 이상도 아니였다.

애기 하자면, 뭔 로봇들이 완전 분해되서 뭉치는지 로봇인지 철골 구조인지 모르겠고, 이넘의 카메라 회전은 시도 대도 없이 나와서 더 어지럽게 하고, 인터넷 애긴 왜그리 많이 나오는지 광고 죽인다란 생각만 했다.

CG 그래 인정 좋다. 특히 건물 뚫고 나가는 장면의 슬로우는 음.. 마이클 베이 멋지다. 이다.

하지만, 로봇물의 웅장함이 없다. 헤헷. 그냥 그래.

영화를 다보고 나오는데 마눌히메께서 하시는 말씀

"왜 큐브란걸 시내로 가져가서 정신없고 사람들 다치게 하면서 싸우고, 마지막에 심해에 잔해는 왜버려 없애 버리지..에이. 2편 만들라고 그러나? 힝. 다이하드 보고 싶어!"

역시나.. -_-;

결론 그래도 좋은 사운드에 볼거리에 돈이 아까운 영화는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극찬을 침바르면서 할 영화도 아니다 가 나의 결론

(음 넘 길다. ㅠㅠ;)

PS. 트랜스포머 CG와 애니 비교 --> 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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