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에 해당하는 글 1건

얼마전에 그래픽 카드가 퍽하고 타버리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유인즉은 작년에 맞춘 PC에서 계속적인 소음이 들렸다.

케이스를 열어보니, 음 그래픽 가드의 쿨러가 돌면서 소음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전까지는 아무이상 없었는데, 갑자기 소음이 나서 이넘이 1년도 안됬는데 왜이러는 것인가?

카드를 메인 보드랑 분리해서 먼지를 털어주고, 이리저리 불어주고 나서 다시 메인 보드에 설치를 할려고 하였다.

내 그래픽 카드는 아XX코리아사의 nVIDIA GeForce 7600GT (PCI Express x16)로 쿨러가 잘만은 아니다.

이넘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GeForce 7600GT#

파워케이블을 뺀 상태에서 메인보드에 연결을 하고, 파워케이블을 연결하고 파워를 낀 순간,

허걱... 아무것도 안된다.

PC가 부팅 조차 안된다. 하드도 안 읽고...

헉.. 혹시나 하는 마음이 브카는 PC의 보드에 있는 내장 그래픽 OUT으로 모니터를 연결하고, PC를 켜보니 다행히 PC는 아무 이상없이 돌아간다.

PCI Express Slot은 확인을 못해봤다. (다른 PCI 카드도 없고,,, 해서리..)

그래픽 카드가 문제가 있는 듯 해서, 전산실에서 근무하는 지인에게 테스트 부탁을 했다.

잠시후, 지인이 헐헐 하면서 달려왔다.

지인 얘기로는 PCI Slot에 그래픽 카드를 삽입하고 파워를 킨 순간

그래픽 카드 뒷면에서 푸식하고 소리가 나더니만 바로 불이 붙었다고 한다.

당황한 지인은 불을 불어서 끄고, 전원을 내린 후 파워케이블을 뽑고, 그래픽 카드를 분리하고 PC를 확인하니 다행히 지인PC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한다.

(헙 지인의 PC까지 말아먹을뻔했다.휴~~)

지인 얘기로는 전산실에서 근무하지만, 이런 경우 첨 본다면서 신기해하고 있었다.

카드를 보니 뒷면이 꺼멓게 그을려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발화된 부분#

이런일이 발생하다니 헙...

다음날 제조회사에 전화를 했더니 상냥한 안내원이 전화를 받고 발생 문제를 이야기해줬는데, 담당자가 통화중이라서 핸드폰 번호를 남기면 연락을 준단다.

그리고선 지금까지 감감 무소식이다.. 지난주 월요일에 연락 했으니까.. 1주일이 지났다.

너무 무성의 한거 아닌가? (아XX 코리아)

지금 병원이라서 어찌 못하는 상황이라 연락을 안하고 있지만, 퇴원 후에는 다시 연락을 할 예정이다.

하지만, 고새를 못 참고 병원에서 새로 그래픽 카드를 구매했다. ~~;

그래픽 카드는 [유니텍]GeForce 8500GT CENTUM O.C D2 256MB 잘만VF7 PCI-E 이다.

일단 유니텍을 선택한 이유는 A/S요... 잘만을 선택한 이유는 쿨링의 소리 때문이요. 8500GT를 선택한 이유는 가격대비 성능에서 우수하기 때문이다. (뭐 검증된거 하나없다. 브카만의 판단이다)

좋은 그래픽 카드 구입한 것 맞나요? 댓글 남겨주세요. 불안해요....

아직 PC에 설치해 보지는 못했지만, 제발 돌아가길 빈다.

메인 보드의 PCI Express Slot에 문제가 없다면 잘돌아가리라 예상되는데...

물건은 받았는데 이렇게 병원에 입원해있으니... 에고고...

혹시, 그래픽 카드가 탄것이 나의 다리골절을 알리는 신호였던것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심한 비약일려나?

브카의 팁!

팁 하나, 그래픽 카드는 정말 1년 정도 지나면, 쿨러의 소음이 PC의 제1소음이 되므로 소음부분을 신경써서 선택해야 한다.

그런데, 브카는 이번 선택에서 마구 선택했다.. 이뭐병...


팁 둘, 다 똑같겟지만, A/S가 정말 중요하다.

아XX코리아도 잘해준다고 하더만... 다 거짓뿌렁인것이냐? 브카에게만 시련을 주는 것이냐?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WRITTEN BY
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