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GX모샾에서 물건을 사고, 반품하고,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한 사례를 기본으로 작성한다.

쇼핑몰을 잘 보면 1:1 상담이 있다.
그리고, 상품에 대한 평가나 Q&A는 공개되어 있다.

그런데, 크건 작건 쇼핑몰이 물건에 대한 부분이 아닌 쇼핑몰 자체에 대한 불만은 전부 A/S 고객센터등을 통해서 전화로만 처리하든지 1:1상담이라는 개인적인 비공개 Q&A로 처리하고 공개하지를 않는다.

이유는?
뭐 이미 다 알겠지만, 지들의 잘못은 가리고, 상품에 대한 평가만으로 마치 고객과 소셜 서비스를 하는 것 처럼 장난치는 짓이다.


-[GX모샾]반품처리 완료되었습니다. (카드결제 취소 완료)
이런 문자를 받았다면, 어떻게 생각을 할까?

당연히 " 아~~ 카드 결제 취소 처리가 완료 되었구나!" 라고 생각을 할것이다.

OH~~~~~~ NO!!! NO!!!

뻥이다.
사실 카드사의 결제 처리는 안되어 있다. (GX모샵의 경우다)
전표만 넘겼고, 4~5일이 걸려야 카드사에서 결제 취소 처리가 된다.

그런데, 왜 저딴 문자 메세지를 고객에게 보내는 것일까?

글쎄 그건 브카도 모르겠다.
카드사에서 결제취소처리가 완료 되어서 보냈다면 매우 고마운 짓일것이다.

하지만, 확인도 안하고 띡 하니 문자를 보내는 행태를 뭘로 얘기를 해야 할까?
무슨의도 인지는 쇼핑몰만 알겠지. ㅋㅋ

브카는 저 메세지 받고 카드 포인트가 다시 돌아오고 결제 취소가 된 줄 알고, 다른 상품을 훅 하고 질렀다. (빙신!~~~)
결국....
포인트는 하나도 없는데 ㅋㅋ
포인트 사용한다고 하고........
취소도 안됬는데.....
취소 된줄 알고.....

하하하하

개념과 어이를 상실했다.

제발 쫌~~~
제대로 쫌~~~
입장 바꿔서 쫌~~~~

생각들 하고 장사해라.
정작 쇼핑몰의 불만은 폐쇄하는 서비스 이건 아니지 않나?

메이져 쇼핑몰이 저러니 에고,
아~~ 보너스 포인트 돌아오면 또 뭘 질를까? (미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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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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