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에 종무식에서 상(?)으로 받은 도서문화상품권으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책은 안사고, 마우스와 게임패드를 질렀다.

방금 이녀석들이 왔다.
그래서 잠시 사용기를 쓸까 한다.

먼저
V450 Nano 무선 레이저 마우스

일단 이전에 사용하던 MS 마우스 (옵티컬)보다 레이저 마우스라 그런지 감도가 매우 우수하다.

부드러운 느낌이랄까?

데스크탑 사용자를 위한 USB 연장선도 제공해 주고..
수신부가 작아서 노트북에 장착하고 다녀도 별 무리가 없을 듯 하다.
브카는 손이 작아서 큰마우스들은 그립감이 그렇게 좋지 않은데 이넘은 그립감도 매우 좋다.
더군다나 왼손잡이인 나에게는 안성마춤의 마우스 이다.
스크롤시도 소리도 작고 부드럽다.
마우스 버튼 소리는 조금 거슬리긴 하지만 이정도면 이해해 줄만하다.
뱃더리 수명이 12개월이라고 써있는데 음 이건 일단 사용해 봐야 알듯 하다.
전체적인 사용 소감은 비싼감이 있지만, 로지텍의 마우스로 손색이 없다고 느낀다.

사진을 보자

▲ 마우스 수신부를 안에 넣도록 되어 있다. 전원 버튼이 아래에 있어 사용하지 않을 시는 전원을 끌수도 있다.


다음은

조이트론 Hybrion 게임 콘트롤러

이녀석은 원래 지금 몬스터헌터용 게임 패드로 판매되고 있다.
와~~ 브카는 몬헌을 하지 않는다.

다만 PC 게임을 할때 키보드만으로 게임하기가 너무 힘든 게임들이 많다.
그래서 하나 장만했다.
이걸로 WOW도 한번 해볼까? ㅋㅋㅋ

무엇보다 Hybrion 이 녀석은 게임 콘트롤러를 제공하지 않는 게임들도 모두 Profiler로 설정할수 있는 점에 점수를 주고 샀다.
Shift 라는 기능으로 키 매핑 확장이 가능하다고 하니 WOW도 한번 도전해 볼만하긴 하다. ^^;
아직 키패드가 뻑뻑함을 느끼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일 것 같다.
아래는 박스 개봉 사진이다.
- 프로그램 설치 CD도 동봉 되어 있다.
- 몬헌 이벤트 상품도 들어 있다.

▲ 설명서와 설치 CD, 이벤트 상품이 있다.

Windows VISTA에서 바로 설치되고
PES2009에서는 키 매핑이 서로 바뀌어 있어서 조금씩 변경을 해줘야 한다.
뭐 이정도 수고는 감수한다. XBOX Controller가 아니니까.

아직 많은 사용을 해본것은 아니지만, 일단은 만족이다.

브카의 toy가 또 늘었구나~~~~

지름신의 강림은 이렇게 브카에게 일용할 기기를 주셨고, 난~~ 도서상품권을 썼을 뿐이고...

하하하하.. ㅠㅠ;



ps. 정신 세계가 무너지고, 미네르바 사건으로 스스로 자체 검열을 하고 있는 모습이 슬프다. 젠장.
이글은 사실의 직시? 그럼? 의견 표현? 의견 표현으로 쓴글이다. 젠장
왜이래~~ 아마추어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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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a (brain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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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서 일주일이 지난 시점...
구매했지만 제고가 없다고 오지 않던 ipod touch의 가죽 케이스가 드디어 왔다.

일단 마무리나 퀄리티는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모서리의 라운드 형식의 가죽 마무리가 특히나 ..
액정 보호 필름도 같이 주니 이것도 좋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제품은 정말 사진보다 훌륭하다.

그냥 지금까지 주머니나 가방에 마구 넣고 다녔는데..

뒷면에 기스가 많이 나기 햇지만 액정은 아직 좋으니.. 이참에 액정보호 까지..

배송이 느려서 그렇지 상품은 Good~~~
배송만 빨리 해주면 좋았으련만..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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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끝나기 전에 올해 지른 브카의 장난감을 적어 볼까 한다.

뭐.. Rollinlist에 올해 지를 염장 항목을 정리 하기도 했지만,
6월도 끝나가는 시점에 과연 뭘 질르고 뭘 못질렀는지 함 정리 해 보자.

Rolling List에 올린 항목들은

1. 혼다 CRV 4WD
2. Macbook Black
3. 몽믈랑 명함 지갑
4. 삼성정자 블랙잭 SCH-M620
5. 호주 친구 찾아가기 (뭐 이런걸... )
6. Targus 백팩
7. 닌텐도 DS Lite
8. 동물의 숲 (헉.... 이것까지..)
9. 캐논 400D


자 그럼 이제 올해 뭘 질렀는지 볼까?
1. 몽블랑은 아니지만 국회도서관 마크가 찍힌 명함 지갑 (매우 고급 스럽다)
- 전무님께 강압(?)으로 달라고 졸라서 얻은 아이템

2. 삼성전자 블랙잭 SCH-M620
2008/05/28 - [mY ToY] - 블랙잭의 사용 용도 (2개월 사용기)
2008/03/30 - [mY ToY] - 블랙잭 SCH-M620 장만 - 염장!
- 글쎄 사용하다보니 쓸만은 한데... 영 이거 불편해서리..

3. Targus 백팩 ((사실 똑같은 스펙의 DELL 제품)
2008/01/22 - [TiP™] - VAIO 노트북 백팩으로 파우치 만들기
- 반값에 구매한 제품~~ 오우~~

4. 닌텐도 DS Lite + 동물의 수 정품 게임
- 요즘은 애들한테 뺏겼다.
- 집에서 화장실 갈때만 준다. ㅠㅠ;

5. 캐논 400D
2008/03/11 - [mY ToY] - DSLR 그게 뭐데? (캐논 400D 염장질 - 시즌하나)
2008/03/16 - [mY ToY] - 캐논 400D 염장질 - 시즌 둘
- DSLR의 세계로 ~~~ 우흐~

6. U-POP PMP
- 이넘은 테스트로 받은 넘인데, 사전돠 하드 용량이 짱!
- 단점은 밧데리와 무게!
- 포스팅 한다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못한 ... ^^:

7. ipod Touch
- 아 사진도 안 찍고, 포스팅도 안하고 있지만, 정말 대박 아이템
- 지를고 나서 정말 후회 없는 아이템

8. XROAD ULTRA
2008/06/20 - [mY ToY] - XROAD Ultra TPEG 내비게이션 구매 그러나 뽑기를 실패 그리곤 뭣 같은 AS (지랄같다)
- 아직도 뽑기를 잘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는 아이템
- 금주내로 교환이나 환불 처리 예정 중~~~

9. SHEAFFER 만년필
- 몽블랑은 아니지만, 프랭클린 사용시에 필기감이 매우 좋다.
- 즐겨 사용하는 아이템

참 많은 아이템을 질렀다.
기존에 살려고 했던 것도 있지만, 필요에 의해서 지른 아이템들도 많다.

사실 제일 먼저 구매하려고 했던 혼다 CRV는 아무래도 대학원이라는 큰 산을 만나서 일단 접기로 했다.
매장 들러서 차 타보고, 가격까지 뽑았었지만, 아쉬워도 어쩔수 없다. ㅠㅠ;
아무래도 자동차는 2년 후에나 구매해야 겟다. 휴~~

올해 지르려고 했지만, 사정상 지름을 포기한 제품들도 있다.
일단 맥북이 그렇고, (아마도 내년 쯤 구매 가능 할듯...) 호주 친구 찾아가기 역시나 내년이나 가능할 것 같다.

무엇인가를 구입하는 것 특히나 어른 장난감들은 무작정 질르기가 부담되는 아이템들이 많아서..
올해부턴 리스트를 만들어서 구매 할려고 햇지만 역시나 지름신 강림으로 구매한 제품들도 보인다.

아마 다음달엔 Wii를 질렀다고 포스팅을 할것 같다. ^^;

자 결론이다.

브카의 계획된 장난감 사기는 나름 잘 지켜지고 있으며, 앞으로는 대학원 때문에 2년여는 자제를 할 생각이다.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소비하는 것 보다 사용하는 것!
필요에 의한 제품이라도 그냥 사서 쳐박이 두어서 아까운 장남감이 되지 않게 계획된 소비를...
(이걸 지금 내가 할 이야긴가? ㅠㅠ;)

아직 하반기가 남았다.
브카는 남은 6개월동안 또 뭘 지를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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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별러서 기다리다가 장만했다.

SCH-M620 스마트폰이라는 일명 블랙잭 으로 핸드폰을 갈아 탔다.

신규이기에 번호 변경이라는 RISK를 포기하고서도 지른 이유는
이번에 매우 싼가격에 나왔으며, 또한 부가서비스가 Syncmail 3개월 이용밖에 없다는 장점에서 그냥 질렀다.

아래는 SCH-M620 이다.
- 나름 열심히 찍은 사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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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지금 나의 블랙잭 화면
- 폰트를 Clear Type의 맑은 고딕으로 변경
- 홈스크린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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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테마 (Leop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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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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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Bluetooth 설정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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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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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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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내용 (그림은 표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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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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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코멘더



2일간의 사용기를 보자면, 일단 스마트폰용 유틸들이 이전 보다는 많아 졌고, 또한 몇년전에 사용하던 스마트 폰에 비해 반응 속도가 매우 좋아 졌다. (물론 일반 핸드폰 처럼 빠르지는 않다.)

몇가지를 짚어보고 넘어가자.

1. 먼저 그룹벨 지정이 안된다. (몇몇 개발자가 만든 프로그램이 있지만, 지정하는게 힘들고, 기존 범주와는 호환이 안되서 다시 만들어야 한다.)

2. MP3 화일을 벨소리로 사용하라면, 언락과  함께 레지 수정이 필요하다.
(요즘은 이런 것을 한방에 가능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있긴 하다)

3. 3G 요금에 대하 불안을 떨쳐 낼수 없다.
(3G 사용 미사용 설정이 가능 한 프로그램이 개발자들에 의해서 나왔다. 하지만 3G 마크가 뜨면 불안하다 요금많이 나올까봐서..)

4. 작은 화면으로 통화 반응 속도가 느리다
(화면도 작은데... 느리기 까지 하다.)
(일부 레지를 수정해서 빠르게 할수 있지만, 통화시에 반응 속도는 2~3초가 딜레이 된다.)
- 이게 최악이다 통화에 대한 부분이 시작과 끝부분에  딜레이 되니까.. 헙)

5. 한손으로 키조작이 힘들다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부분이다. 워낙 손이 작아서 그립감이 안좋다. ^^;)

6. 특수문자 입력시 같은  특수문자 입력이 번거롭다.
(자주 사용 안하면 뭐 그럭 저럭,,,,)

7. 배터리를 갈기가 힘들다.
(배터리 커버를 뜯어내기가 만만하지 않다. 개인적인 관점)

8. 화상통화시 끊김이 많다.
(확실히 3G는 KTF가 좋다. KTF와 통화시 너무 차이가 나도록 끊김이 심하다. 이것도 개인적이 견해)

9. 오른쪽 조그가 불편하다
(오른쪽에 달려 있는 조그셔틀을 돌리기가 만만하지 않다.. 물론 이것도 본인의 손이 작은 이유도 있을 것이다.)

10. MMS를 받을 수 없다.
(뭐 어쩔수 없다.. 지금으로서는 그냥 안보내주길 바랄뿐~~)

이상 3일간의 사용상 불편한 점을 나열해 보았다.

하지만, 이 모든것을 감수하고도 블랙잭을 사용하는 이유는 너무 명확하다.
메일@ 메일@
메일 사용, (이럴수가 실시간 Push가 가능하다. 단돈 9900원에.. ㅠㅠ)
Outlook을 이용한 일정 및 연락처 동기화,
다양한 프로그램,
MP3 파일 듣기의 편리성,
Wi-Fi 및 블루투스의 사용,
자판!
  블랙잭이 매력은 다른 스마트 폰이 가지고 있지 않은 자판의 편리성이라고 본다.
그외에도 많다. 아니 많다고 혼자 되뇌인다.

이제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관건이다.

좀 더 사용해 보면 업무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과연 일반 핸드폰과의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알수 있을 것이다.

+ SKT 해지할려다가 금요일 6시가 넘어가서 해지를 못했다. (안내원의 멘트.. 화가 났지만, 참았다  꾹~~꾹~~)
SKT 역시나 고객감동(?) 지대로다. 친절한 척은 다하지만 결국은 해지같은 업무는 질질..
관심없음이다.
그동안의 포인트도 다 결제하고, 관련 서비스도 다 없애고, 10년 가까이 쓰던 번호를 버렸다.
어떤 서비스든 기분 좋게 해지해주면 좋을 것을 젠장..
주말에 해지하러 돌아다니고.. 힘들다.
이젠 완전 쌩짜 초보 고객이란다. (뭐냐 번호 바뀌었다고 신규 고객이라고 그동안 사용한 이력은 말짱 도루묵 시키는 서비스 멋지다.
역시나 통신사의 이기심은 2MB를 넘어간다.)

번호를 바꾸니 이상하기도 하지만, 번호 변경으로 인한 개인정보 변경이 더 힘들다. 제길슨
번호 변경이란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

추후 더 사용하고 사용기를 또 쓰도록 하겠다.~

+ 추가 사항 정리 하고 맞춤법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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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가지고 싶은 브카의 Toy중에서 메모용 노트로   MOLESKINE 노트를 가지고 싶었지만, 노트 한권에 만만하지 않은 가격에 망설이고 있었다.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고 있지만, 단지 나만의 메모를 위한 아날로그식의 노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큰맘먹고 장만했다.

구입 후 받고나니 은근히 매력 있다.

주변에서는 비싼게 노트를 샀다고 헐헐 혀를 차지만, 그래도 가지고 싶었던 녀석이라 후회는 없다.

* MOLESKINE

이젠 이녀석에게 내용을 채우는 기쁨을 줘야 겠다.

0123

빈여백을 채우는 기쁨도 브카에겐 소중한 취미가 되어 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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