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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서 일주일이 지난 시점...
구매했지만 제고가 없다고 오지 않던 ipod touch의 가죽 케이스가 드디어 왔다.

일단 마무리나 퀄리티는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모서리의 라운드 형식의 가죽 마무리가 특히나 ..
액정 보호 필름도 같이 주니 이것도 좋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제품은 정말 사진보다 훌륭하다.

그냥 지금까지 주머니나 가방에 마구 넣고 다녔는데..

뒷면에 기스가 많이 나기 햇지만 액정은 아직 좋으니.. 이참에 액정보호 까지..

배송이 느려서 그렇지 상품은 Good~~~
배송만 빨리 해주면 좋았으련만..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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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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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끝나기 전에 올해 지른 브카의 장난감을 적어 볼까 한다.

뭐.. Rollinlist에 올해 지를 염장 항목을 정리 하기도 했지만,
6월도 끝나가는 시점에 과연 뭘 질르고 뭘 못질렀는지 함 정리 해 보자.

Rolling List에 올린 항목들은

1. 혼다 CRV 4WD
2. Macbook Black
3. 몽믈랑 명함 지갑
4. 삼성정자 블랙잭 SCH-M620
5. 호주 친구 찾아가기 (뭐 이런걸... )
6. Targus 백팩
7. 닌텐도 DS Lite
8. 동물의 숲 (헉.... 이것까지..)
9. 캐논 400D


자 그럼 이제 올해 뭘 질렀는지 볼까?
1. 몽블랑은 아니지만 국회도서관 마크가 찍힌 명함 지갑 (매우 고급 스럽다)
- 전무님께 강압(?)으로 달라고 졸라서 얻은 아이템

2. 삼성전자 블랙잭 SCH-M620
2008/05/28 - [mY ToY] - 블랙잭의 사용 용도 (2개월 사용기)
2008/03/30 - [mY ToY] - 블랙잭 SCH-M620 장만 - 염장!
- 글쎄 사용하다보니 쓸만은 한데... 영 이거 불편해서리..

3. Targus 백팩 ((사실 똑같은 스펙의 DELL 제품)
2008/01/22 - [TiP™] - VAIO 노트북 백팩으로 파우치 만들기
- 반값에 구매한 제품~~ 오우~~

4. 닌텐도 DS Lite + 동물의 수 정품 게임
- 요즘은 애들한테 뺏겼다.
- 집에서 화장실 갈때만 준다. ㅠㅠ;

5. 캐논 400D
2008/03/11 - [mY ToY] - DSLR 그게 뭐데? (캐논 400D 염장질 - 시즌하나)
2008/03/16 - [mY ToY] - 캐논 400D 염장질 - 시즌 둘
- DSLR의 세계로 ~~~ 우흐~

6. U-POP PMP
- 이넘은 테스트로 받은 넘인데, 사전돠 하드 용량이 짱!
- 단점은 밧데리와 무게!
- 포스팅 한다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못한 ... ^^:

7. ipod Touch
- 아 사진도 안 찍고, 포스팅도 안하고 있지만, 정말 대박 아이템
- 지를고 나서 정말 후회 없는 아이템

8. XROAD ULTRA
2008/06/20 - [mY ToY] - XROAD Ultra TPEG 내비게이션 구매 그러나 뽑기를 실패 그리곤 뭣 같은 AS (지랄같다)
- 아직도 뽑기를 잘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는 아이템
- 금주내로 교환이나 환불 처리 예정 중~~~

9. SHEAFFER 만년필
- 몽블랑은 아니지만, 프랭클린 사용시에 필기감이 매우 좋다.
- 즐겨 사용하는 아이템

참 많은 아이템을 질렀다.
기존에 살려고 했던 것도 있지만, 필요에 의해서 지른 아이템들도 많다.

사실 제일 먼저 구매하려고 했던 혼다 CRV는 아무래도 대학원이라는 큰 산을 만나서 일단 접기로 했다.
매장 들러서 차 타보고, 가격까지 뽑았었지만, 아쉬워도 어쩔수 없다. ㅠㅠ;
아무래도 자동차는 2년 후에나 구매해야 겟다. 휴~~

올해 지르려고 했지만, 사정상 지름을 포기한 제품들도 있다.
일단 맥북이 그렇고, (아마도 내년 쯤 구매 가능 할듯...) 호주 친구 찾아가기 역시나 내년이나 가능할 것 같다.

무엇인가를 구입하는 것 특히나 어른 장난감들은 무작정 질르기가 부담되는 아이템들이 많아서..
올해부턴 리스트를 만들어서 구매 할려고 햇지만 역시나 지름신 강림으로 구매한 제품들도 보인다.

아마 다음달엔 Wii를 질렀다고 포스팅을 할것 같다. ^^;

자 결론이다.

브카의 계획된 장난감 사기는 나름 잘 지켜지고 있으며, 앞으로는 대학원 때문에 2년여는 자제를 할 생각이다.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소비하는 것 보다 사용하는 것!
필요에 의한 제품이라도 그냥 사서 쳐박이 두어서 아까운 장남감이 되지 않게 계획된 소비를...
(이걸 지금 내가 할 이야긴가? ㅠㅠ;)

아직 하반기가 남았다.
브카는 남은 6개월동안 또 뭘 지를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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