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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포스팅이 도움을 요청하는 글이군요.
다름이 아니라, 블로그를 팀내에 설치하고 운영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올블로그 처럼은 아니더라도 첫대문은 메타 사이트 형식으로 꾸미고 싶습니다.
사실, mediaWikitrac 까지도 수용하고 싶지만, 너무 욕심이라서 일단은 블로그만으로 꾸밀 예정입니다.
현재 운영할 블로그는 textCube 1.5 입니다.

주로 RSS Feed를 사용하던지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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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로 꾸밀려고 하는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오픈소스나 관련 사이트 정보 등 관련 자료를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생뚱 맞더라도 많은 조언 기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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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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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2.0 - 그들만의 리그 그렇다면 집어쳐라!

얼마전에 브레인스토밍을 하다가 web 2.0 관련 얘기를 하다가 "웹 2.0은 그들만의 리그다"란 논제가 나와서 이리저리 머리를 돌리다가 포기하고 정리하는 차원에서 글을 쓴다.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현재 web 2.0에 대하여 인지를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참여는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과연 현재 web 2.0에 대하여 떠들고 있는 나를 포함한 많은 블로거와 관련된 직종의 사람들은 web 2.0을 일반인들이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고민하고 있는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생각만 해보았다.

정말 필요한 통계 자료를 얻고 싶었으나, 관련 자료를 못찾는 나의 검색 능력에 한계를 느끼면서 Forrester 에서 발표한 자료를 조금 볼까한다. (뭐 굳이 이자료가 web 2.0 과 관계 있냐고 물으면 Social Technographics 자료 이므로 관계가 있다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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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rester, April 2007, Trends “Social Technographics®”

위의 표에서 처럼 US Online Consumers를 기초로 한 자료임에도 inactives가 각 세대별 평균이 52% 이다.

즉 다시 말하면 어떠한 참여도 안하는 부분이 50% 가 넘는다는 얘기는 Creators가 평균 13%란 부분과 같이 보면, 아직도 많은 부분은 즉 온라인을 이용하는 사람들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은 참여에 인색하고, 아예 참여를 하고 있지 않다고 봐도 무방하다란것이다.

요즘 가만히 IT 관련 (아니 그냥 인터넷 관련이라고 하자.)- 인터넷 관련된 기사나 미디어나, 블로그 글들이나 잡지나 어디나 다 web 2.0을 떠들어대고 있다. 그러면서 나름 정의를 내리고, buzz word니 뭐니... 하나의 환경이라는 둥 일부에선 web 2.0에 대하여 곡해를 해서인지 (BEA blogger가 쓴 글에선 우스개 소리로 ) "웹 2.0 인터넷 망으로 바꿔주세요" 란 얘기도 한다고 한다.

즉 아직 일반 사용자들은 기술로써, 현상으로써 잘모른다는 얘기다. 사실 나도 정확하게 알수 가없다. (조금은 정리가 되고 있지만, 그게 왜 web 2.0인데 라고 물어보신다면 대답은 어버버버 그러니까 참여를 통한.. 에또.. 그러니까. 푸하하하)

사용자들은 책구매사이트에서 리뷰를 보고 또, 리뷰를 쓰고, 쇼핑을 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이를 통한 구매를 하며, 서로간의 의견을 커뮤니티에서 나누고 그것을 자신의 실생활에 도움을 받는 것이 좀더 편하게 사용할수 있고, 좀더 정확하고 착한(?) 자료를 얻을수 있는 방법이 많은 노력을 하지 않아도 제공 받을 수 있는 것 이런 서비스를 원할 뿐 이런 것이 web2.0 이든 eco system이든 SaaS든 뭐든 크게 상관이 없을 것이다. (무슨 상관이겠냐 이게 web 2.0 이라고 부르든 인터넷 2.0 이라고 부르든 아니면, 웹 3.0이라고 부른던지 ...)

다시 논재로 들어가서 "그들만의 리그"란

블로거들만의 리그,

웹2.0이란 트랜드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회사들만의 리그.

웹2.0이란 화두로 새로운 마케팅을 하기위한 도구로써의 이용가치가 있는 하나의 현상을 바라보는 그들만의 리그...란 생각을 하게 된다.

새로운 기술로써도, 새로운 문화 현상으로써도, 새로운 생활방식의 변화로써도, 새로운 인터넷의 활용으로써도, 새로운 변혁으로써도 그무엇으로도 완벽하게 설명할수 없지만 이 모든것을 포함하는 현상(?) 인 web 2.0을 설마 우리들만 야호!! 하고 WOW!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우리들만이 열광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의문을 던진다. 그러면서 이에 참여하고자하는 새로운 사람들과는 커뮤니케이션을 국한되게 하고 있는 "그들끼리만 공유하고 참여하고 있지는 않은가?"란 의문이 든다.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파레토 법칙? 우리 20% 가 너희 80%를 이끌어주마?)

다른 얘기로 사회 현상으로써의 UCC 열풍은 그내면을 보면 포탈들의 트래픽 유입을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의 마케팅 요소로 성공한 사례이며 이를 web2.0이라고 일반사용자가 알고 있다면, 이또한 포탈들의 마케팅의 형태라고 생각한다. 성공 한것인가?

하지만 과연 이것은 공유, 참여, 분배로써의 한가지 작은 현상일뿐 아직도 많은 사용자는 "왜?" "어떻게?"라는 Question Mark를 가지고 있다. UCC 그거 해서 뭐하는데? 헙... 글쎄?

필자는 web 2.0이 그들만의 리그로써 아니 우리만의 리그로써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정말 SNS로써의 새로운 참여가 이루어지는 축제가 되도록, 또 그럼으로써 관련 업종의 부흥과 그로 인한 더 많은 참여와 공유, 그리고 분배가 이루어지는 시맨틱웹(?)으로써의 진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반성하자. 우린 너무 "우리만의 리그"로써 "그들만의 리그"로서 web2.0을 이야기 한것은 아닌지, 새로운 것을 이끌어 나가는 "당신"이 좀더 넓은 아량으로 착한 마음으로 인터넷 사용자들을 리드해 주고, 알려주고, 참여할수 있도록 쉽게 툴을 제공하고, 제공 받도록 나누어 주며 같이 놀아보도록 하자. (놀자!!!)

두서없이 써 내려온 글이라 어지럽지만. 말하고자 하는 결론은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 버리지 않도록 모두 힘냅시다." 이다.

KT 광고중에 "우리나라는 IT강국이다. 하지만 아직도 4명중 1명이 IT를 모른다. 모두가 IT를 아는 그날까지 IT 써포터즈는 계속 된다" 란 광고처럼

많은 이들이 Web 2.0의 사상 처럼  공유하고, 참여하는 그날까지 "당신"이 Web 2.0 써포터즈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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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zd.com CANTABILE

얼마전에 오픈마루 관련 서비스를 소개하면서 얘기한 개인포탈 서비스 업체인 위자드닷컴에 대한 재미난 얘기가 있어서 포스팅한다.
W님의 블로그에 갔다가 재미난 포스팅을 보고 나도 한번 해보았다.
개인 포탈서비스를 하고 있는 위자드닷컴 (http://www.wzd.com
)의 URL이 world wide web인 www 가 62개까지 늘려놔도 위자즈닷컴으로 접속된다.

W님이 하신 방법을 다시 하면

http://w.wzd.com
http://ww.wzd.com
http://www.wzd.com
.....
http://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wwwwwwwwwwwww.wzd.com/


재밌다. 푸하하하.. 부활절계란인가?

이런 작은 것도 즐거움이 된다니 요즘 너무 우울한 일들만 있었나?

이런 재미를 알게 해준 W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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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사에서 주최하는 웹 어플리케이션 컨퍼런스 2007에 등록을 했다.

가격은 \22,000 (사전 등록시) 오늘까지 등록 가능하다.

bca는 전시간을 참가할 예정이다.
오전에 웹2.0 인사이트를 듣고, 컨퍼런스에 참가하고, vision night까지 마무리를 할려고 한다.

1. 오전 워크샵 (09:30—12:30) - 튜토리얼: 웹2.0 인사이트

2. 오후 컨퍼런스 (13:30—18:00)

3. 저녁 Vision Night (19:00—21:00)

이번엔 과연 무엇을 느끼고 올까?

늘 세미나에 참가하면, 희비가 엇갈리는데 음하하..

이번은 은근히 기대된다.
특히 전길남 교수님의 "인터넷과 웹의 미래"에 대한 keynote...

저렴한 가격에 정말 프로그램 위원회분들이 수고가 많은듯 하다.
정성이 묻어나는 행사랄까?

ps. 코엑스는 너무 멀다.그리고 대전이남은 아니지만, 지방은 지방이다.
(대전이남에서등록하면, 무료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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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루(openmaru) 


잠깐보자.

요즘 bca는 web 2.0에 대한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고, PT를 만들고 이리저리 떠들고 하다보니, 자꾸 걸리는 이름이 있었다.

오픈마루(openmaru)


그럼 오픈마루(openmaru) 가 web 2.0과 무슨 관계가 있길래 자꾸 걸릴까?

먼저 NCSoft의 오픈마루(openmaru) 스튜디오 부터 보자.

이미 다들 알고 있는 NCsoft의 유명한 회사(?) 스튜디오(?), 팀(?) 정체가 뭐냐?

잘보면 NCSoft의 Openmaru Studio로 소개 되고 있다.

결국 NCSoft 소속이란 얘기인데,

게임회사인 NCSoft에서 web 2.0에 대한 관심을 오픈마루(openmaru) 라는 팀을 통해 도출 시켰다고 생각한다.

현재 오픈되어서 베타로 서비스 되는 몇몇 한국에서의 새로운 서비스를 보면,

아 참 깔끔하다.

이거 괜찮은데.

음 참신해.

라고 생각하는 서비스의 중심엔 오픈마루(openmaru) 가 있다.


그럼 연관된 서비스가 뭔지 한번 볼까?

제일 먼저 오픈마루(openmaru)  하면 Springnote를 생각한다.

간단한 노트와 같은 wiki를 이용한 새로운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 서비스이다. openAPI를 얼마전 부터 제공한다.


 myid라는 서비스도 오픈마루(openmaru) 와 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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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id 는  myid 에 한번의 가입 등록으로 연게된 서비스의 아이드를 등록하지 않고 마치 여권을 들고 다니듯이 인증을 받는 openid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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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pod라는 역시나 새로운 개인 일정과 주소록, RSS리더등을 제공하는 PIMS(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서비스 역시나  오픈마루(openmaru) 와 관계가 있다. OpenAPI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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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서비스로는 개인 포탈 서비스인 위자드웍스 의 WZD.com 서비스가 오픈마루(openmaru)와 관계가 좋은것으로 안다. (정확하진 않다.ㅡ.,ㅡ)

위자드 닷컴은 현재 WZD.COM 칸타빌레 라는 베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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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잘 알려진 미니블로그인 Me2day가 myid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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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정도가 bca가 아는  오픈마루(openmaru)와 연관된 서비스들이다.

여기서 드는 의문점 왜 게임회사로 잘알려진 NCSoft가 스튜디오인 오픈마루(openmaru)로  게임이 아닌 web 2.0 관련 서비스를 한것인가?

  •   몰르겠다. 아마도 새로운 변혁이 아닐까 생각만 한다. 아시는 분 가르쳐주시면 제가 감사인사를 많이 드리겠습니다.

 오픈마루(openmaru)와 관련된 서비스의 공통점은 디자인이 매우 깔끔하다. 즉 web 2.0의 Seven Priciples의 하나인 RUE(Rich User Experience-풍부한 사용자 경험)를 구현 하고 있다.

 그리고 wiki와 미니블로그, openid, 개인 포탈, pims 같은 새로운 서비스로 다가오고 있다.


뭐 마치 오픈마루(openmaru) 홍보성 글이 된것도 같은데, 게임 회사의 새로운 도전, 참신한 서비스로의 접근 등은 매우 반가운 현상이다.

아직 베타 서비스로써 안정적인 부분이나 기능 개선이 많은 부분 필요하다.

그래도, 앞으로 얼마나 많은 관련 있는 멋진 서비스로 다가올지도 무척이나 궁금하고, 과연 얼만큼의 성공을 이끌어 갈지도 지켜봐야겠다.


사용자 입장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접한다는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다.

그 즐거움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


ps. 지금 이포스팅도 springnote에서 작성하여 blog로 전송한 글이다. (음 쓸만하긴 한데, 도대체 사진은 어떻게 붙이지.. 바보)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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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23일(수)에 개최한 Business Blog summit 2007에 대한 참관기를 작성한다,한다고 하다가 결국 때를 놓쳐서 곰곰하다가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었다.

이번에 느낀 것이지만, 행사참가 후 참관기나 세미나 참관 상황등은 적어도 3일 안에 작성해야 살아있는 정보가 되고, 또한 그에 따른 feedback 역시 활발히 이루어진다고 본다.

한마디로 bca의 게으름이 이와 같은(blog summit의 그당시 느낌이나 각 세션에 대한 느낌등을 잃어버린..현상)결과를 가져왔다.

아마도 소프트뱅크미디어랩의 참석후기 중 제일 늦은 참석 후기가 될듯 하다. (아~~~~ 이 미안함..) 이미 많은 분들이 참석 후기를 쓰셨고 각 세션에 대한 의견 및 정리까지 다 해주신 상황이지만, 그래도 나름 정리를 해볼까 한다.

자 그럼 머리를 쥐어짜내서 참석 후기를 써보도록 할까?

- 행사 시작 :

일단 늦었다. 저녁에 차로 이동할 일이 있어서 차를 가지고 갔더니만, (서에서 동으로 끝으로 가로 지른 거리) 차가 이리도 막힐줄은 몰랐다. 10시 도착 허겁지겁 등록 확인을 하고 명찰을 받았다. 12시간이나 주차 확인증을 끊어주시는데 왠지 뿌듯했다.

- 선물 :

무엇보다 최고의 선물은 맛있는 점심 이였다. 물론 USB 256M Memory와 태터툴스의 하얀 (멋지다) T셔츠 역시나 감동적인 선물 이였지만, 맛있는 점심 만큼 좋은 선물은 없었다. 또한 계속 집어와서 먹을수 있는 물병 역시나.. (bca는 사실 이렇게 먹는거에 흥분한다.. 허걱~~~)  만족스러웠다.

- 이번 행사를 참여하게된 이유 : 

회사에 반드시 들어야 하는 세미나라고 우겨서 결제를 받았으며, 그이유는 "blog를 비즈니스 모델로 어떻게 봐야 하는가?"란 이번 행사의 의미보다는 "blog를 기업에서 이용하려고 할때, bca는 과연 blog를 이용하려는 기업에게 무엇을 제공해야 하는가?" 란 질문의 해답은 아니여도 접근까지의 길을 보려 햇던것이다. 그래서 삼성전자의 사례가 무척이나 보고 싶었던 것이다.

- 관련 내용 :

대부분의 세션의 주제는 기업 관계자들이 blog를 통한 새로운 Social Networking Service로의 접근 방법에 대한 조언과 이를 통한 기업 문화로서의 blog활용 방안 또한, 이런 것들을 위한 관련 기업 (소프트뱅크, TNC, Allblog, 알라딘, 옥션등)들의 준비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들을 펼쳐 나갔다.

블로거들의 참여를 통한 파워블로그의 양성, 파워블로거들과의 교류를 통한 수익모델 생산과 파워블로거들의 수익 창출의 기대를 이야기 햇으면, "Brand Yourself"라는 TNC의 모토처럼 당신을 브랜드화하여 파워블로거가 되면, 당신도 수익을 창출하면서, 소셜네크워킹서비스로의 진화를 거듭하게 되는 선구자가 될수 있다란 의미의 자발적 참여를 강조하였다.

행사 내내 블로그 참여에 대한 부분을 진행자분들께서 계속 강조하였으며, 점심시간에도 이를 실천하도록 유도하였다. bca는 혼자 참석하여서 밥먹는 자리에서 좀 서먹했는데, 주변 분들이 명함교환과 관련 얘기를 같이 해주셔서 한결 편한 분위기로 밥을 먹을 수 있었다. 이점 역시 높이 평가하고 싶다.

발표시간에 대한 부분 역시 타 세미나와는 다르게 되도록이면 시간 엄수가 이루어졌고, 스케쥴에 맞도록 진행되는 모습이 좋았다.

하지만, 전부다 좋을수만은 없는 것인가? bca가 이번 세미나의 관점을 잘못 맞추고 온것인가란 문젠 접어두고라도, 발표하시는 분들의 딱딱함 - MS의 김국현 팀장을 제외하곤 거의 대부분의 발표자 분들은 강단이 강의를 하러오신듯 했다. - 이 무언가 언발란스 하단 느낌을 주었고, 너무 많은 정보를 전달하려다 보니, 각 세션에 부여된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해외 업체들의 행사처럼 두명이서 만담하듯이 진행하거나, 강단이 아닌 중앙에서의 자유로운 진행 같은...모습을 기대한다.)

- 행사를  참여하고 나서  :

bca가 얻고자 했던 정보는 많은 부분 만족 스럽게 얻지는 못했다. (사실 10여만원짜리 세미나인데.. ) 하지만, 새로운 발전에 대한 bca의 가능성의 길을 보았으며, (MS 김국현 팀장님의 PT에서 "부서 2.0"를 보고 team2.0을 생각하게 되었으며) 삼성전자의 KMS로의 blog 적용사례에서 비즈니스 모델로 접근할수 있는 기업사례와 이를 위한 기업문화의 변화를 보았다.

앞에서 이야기한것 처럼  "blog를 기업에서 이용하려고 할때, bca는 과연 blog를 이용하려는 기업에게 무엇을 제공해야 하는가?" 란 행사 참여의 명확한 해답은 얻을수 없었지만, 기업에 접근하는 길(새로운 접근법과 기존 접근법의 판단기준)을 본것 같다. TNC에서도 기업 블로그 시장에 접근하려 한다는 사실도 알게되었고, 많은 기업관계자들이 관심있어하고, 시도하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할수 있었던것이 큰 수확이라 생각한다.

- 결론 :

간만에 참석한 국내 유료 세미나였으며, 어느정도의 만족함을 얻은 행사 였다. 개인적으론 블로거로써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었고, 참 밥이 맛있었던 행사였다. (첨부터 끝가지 밥애기다. ㅍㅎㅎㅎ)

행사 주최해주신 분들, 강의하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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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2.0 출발!

Evangelist 2007. 5. 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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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storming



작게나마 새로운 brainstorming을 위한 방법을 찾고 있다.

그래서, 새로 사작하려 한다.

business blog summit 2007 에서 MS의 김국현 부장님의 얘기를 듣고 그냥 달리기로 했다.

좋은 사례를 참고해서 새로운 경험를 만들면 좋겠다.

"가야 할곳은 내가 있는 이곳보다 앞에 있는 저곳이다"

많은 참여가 아니라도 자발적 참여의 공간으로서 거듭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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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공항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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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은 일요일인데도 사람들도 많고.

미국 아틀란타로 가는 사람들은 왜그리 많은지. 40분 걸려서 티켓팅하고 면세점에 들려서 신발과 지갑 그리고 담배를 샀다.

15시간의 비행을 위해서 미리 담배를 피워두고 드디어 탑승....
이상하리만큼 담담하다.
미국에 가는 것이 몇년 만인데도.. 설레임이나 두려움이 없다는 사실에 왠지 나이가 먹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은 비행기에 개인 LCD가 달려서 영화나 음악을 들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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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공간이 좁아서 다리는 아펐지만, 15시간을 영화보고 자고, 기내식을 백반과 비빔국수로 때우면서 잘참아서 드디어 아틀란타 공항에 내렷다.
아틀란타 공항이 미국에서 보안이 제일 심하다고 말로 들었지만, 도착하고 공항을 나오는데 무려 2시간이 넘게 걸렸다.
출임국 수속은 그리 걱정할 만큼은 아니였다. 세미나 참석이라고 하니까 바로 JUL 05 까지 기간을 주더군.
여러번의 검열과 가방검사가 이루어지고, 참 크기도 한 공항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검사를 받아야하는 점이 인천국제공항이 좋구나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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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나와서는 너무 바쁘게 벤을 타고 호텔로 이동하느라고 사진 한장도 못찍엇다.

벤을 타고 고속도로로 이동 중에 와~~ 많은 현대차를 볼수 있었다. 음 그래서 한장...NF소나타를 살짝 찍어 줬다. 이상하게 미국에서 보는 한국차는 감회가 새롭다.

벤을 타고 목적지인 아틀란타 Marriott 호텔로 접어들면서 왠지 영화에서 보이는 건물풍경이 나타났다. 고속도로를 달릴때는 잘몰랏지만, 건물들을 보니 음 미국에 왔구나란 생각이 든다.

호텔에 도착하고선 15시간의 장정으로 피곤한 몸을 샤워로 달래고, 바로 점심을 먹으러 이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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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들이 참 많은 곳인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더군다나 문을 연 식당을 찾아 보기도 힘들었다.

그러다가 Pub을 하나 발견하고 들어갓지만, ID가 없으면 술을 못판다고해서 그냥 나와버리고 말앗다. 뭐냐 내가 그리도 어려 보이냐?

한블럭쯤 걸어가니 후터스와 하드락카페가 눈에 들어왔다. 내심 후터스를 가고 싶었지만, 모두를 위해서 하드락 카페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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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그런데 이거 대단하다.
음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데, 락과 관련된 전시품들로 꽈찬 홀과 관련 티셔츠와 같은 상품들까지 팔고 있는것이 아닌가?

정말 넓은 홀에서는 음식들을 먹고 있었고, 옆에 작은 콘서트룸 같은 곳에서는 락을 연주하고 있다.

"멋지다. 이런거 한국에 들여오면 대박이다"란 생각을 했다.


음식보단 먼저 맥주를 시켜서 목을 추기고 햄버거와 립, 음 글고 파스타 종류를 시켜서 점심을 채웠다.
역시나 문제는 느끼하다는거다. 갑자기 고추장이 생각나는 그런 맛. 항상 외국에 나오면 모든 음식이 더부룩하고, 느끼한것일까?
뭐, 그래도 뒤끝이 한약맛인 Bass란 맥주(무려 10불이나 한다) 와 햄버거를 먹으니..배가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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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Rock Cafe

시차 적응도 안된 상태에서 맥주까지 먹고 날씨는 한국 여름 날씨 같고 .. 와우 기분이 정말 므흣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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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케쥴은 BEA Participate 리셉션이 저녁에 있어서 잠시 방에 들려 1시간 눈을 붙이고, 바로 참석을 하였다.

여러나라에서 온 많은 관계자들과 관련 업체들 사람들과 얘기를 하고.. (과연 얘기를 한것이냐? 그냥 웃고만 있엇던 것이냐?)

일본 지사 사람들과 얘길하던중 일본 지사 마케팅 담당자가 우리회사를 안다고 한다. 오 이렇게 기쁠수가. 일본에서도 알고 있다니.. 뿌듯함.. 음 자긍심.. 뭐 그런거는 아니지만, 다른나라 사람이 회사를 안다고 하니, 썩소가 므흣하게 입에 맺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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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먹으면서 리셉션 참석을 하고 바로 방으로 올라와서 지금 포스팅을 한다.

현재 시간이 한국시간으로 11시다.

참 많이 피곤한 하루였고, 몽롱하지만, 간만의 미국출장이라서 그런지 포스팅만은 꼭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졸린 눈을 부비면서 글을 쓴다.

내일부터는 본격적이 세미나가 열린다. 도움되는 정보를 많이 얻어갈수 있도록... 힘내자...




PS. 방에 오는 길에 호텔내부가 참 뭐해서 찍었다. ㅎㅎ 왠지 뭔가 일어날것 같지 않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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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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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5월6일 오전 10시 비행기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국 아틀란타로 출국한다.
미국출장은 오랬만이다.

이번 출장은 BEA의 BID Part에서
고객사례및 파트너,고객 초청행사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BEA Participate 이다.

금번 행사에서는
Enterprise Portal 관련
ALUI Experience
ALUI Technical/Developer

BPM 관련해서는
ALBPM Experience
ALBPM Technical/Developer

등 관련 세션이 열린다.

Portals 과 SOA, BPM과 SOA에 대한 부분도 좀더 구체화 될듯하다.
Web2.0의 기업 모델인 Enterprise 2.0의 새로운 BM(Business Model)도 나올 예정이다.


IT 벤더의 행사이니만큼 좋은 경험이 되리란 본다.
SOA와 EP, BPM, Web 2.0이라는 요즘 유행하는 BussWord로 진행되는 행사이니만큼 흐름을 읽을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본다.

가능하다면, 매일 관련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미국입국에서 부터 출국까지.

즐거운 출장이 되었으면 한다.

참고로, 블로그 포스팅때문에 노트북까지 들고 간다. 정말이다. ㅎㅎㅎ 진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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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에 가입하다.

Un™Log 2007. 4. 13. 15:51

학주니님 (http://poem23.com/)께 부탁해서 (감사!!) 초대장을 하나 받았다.

그것은 me2DAY 라는 microblog로 요즘 플톡과 같이 급상승중이 서비스이다.

가입한지 이제 3일째인데, 이전 플톡과는 사뭇 느낌이 다른다.

일단 자주 오시는 블로거 분들과 친구가 되고, 블로그에서 못다한 애기들과 일상얘기들이 오고가는 블로그의 연장선 같은 느낌이다.

아래는 초대받고 가입하는 화면이다.

* 초대 정보 입력 화면

초대 정보를 입력하고 나면 아래처럼 첫화면이 나온다.

* me2DAY 초기 개설화면

이제 즐기기만 하면 된다. 친구도 추가하고, 블로그에 포스팅 설정도 하고, 잔재미의 me2DAY를 맘껏 즐기자.

1사람을 초대 할수 있다는데, 음... 어쩔지 고민중...

다시한번 초대해주신 학주니님께 감사드린다. ^^;

Posted by brain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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