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베타때 포스팅한 글을 끌어올림..
이 얘긴.... 뭔뜻이겠습니까?


LiveRe 설치 후기를 금일 15시까지 부탁 받았는데 이제서야 부랴부랴 작성을 한다. (죄송합니다.)

무엇보다 LiveRe라고 하는 서비스가 가지는 편이성과 장점을 기준으로 유용성 
그리고, 사용법을 기준으로 포스팅을 할까 한다.

LiveRe는 블로그와 Community등에 사용되는 댓글을 소셜로 공유하는 서비스라고 혼자 정의해본다.
현재 필자의 블로그에도 설치가 되어 있으며, beta 버젼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그럼 하나씩 보도록 하자.

LiveRe
http://www.cizion.com 에서 서비스하는 소셜 댓글 서비스이다.

자신의 블로그나 Community에 간단한 코드 삽입으로 댓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아래는 LiveRE가 설치된 필자의 블로그 모습이다.


일반 댓글처럼 댓글을 달 수 있으며, 

Twitter, Me2Day, Facebook, Yozm에 각각 댓글을 보낼수 있다.

물론, Twitter, me2day, Facebook, Yozm에 댓글을 보낼려면, 각서비스에 어플리케이션 인증을 받아야 한다.

비슷한 해외 서비스로는 DISQUS 라는 서비스가 있다.
DISQUS 처럼 관리 화면을 제공하고, Tool과 Add-on 적용, 스킨 변경등과 많은 기능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간단 설치와 간단 연동이라는 부분에서는 매력이 있다.

LiveRe 서비스는 비회원 댓글 서비스도 지원을 하며, 
비밀글도 작성이 가능하다.

자신의 블로그 포스팅에 대한 댓글을 직접 소셜 서비스에서 확인하고 공유하는 의미에서는 만족할 만한 서비스이다.

자, 댓글을 달아보자. 

Twitter와 Me2day, FaceBook에 로그인을 한 상태에서 댓글 작성을 시도한다.


FaceBook에 바로 LiveRe로 포스팅이 된다.


Twitter에도 TimeLine에 올라왔다.
댓글을 단 블로그 포스팅의 주소가 Short URL로 표시된다.
또한, 블로그 포스팅의 제목도 표시해준다~~


me2Day 역시 같은 형식으로 제공된다.


또 하나의 매력은 댓글에 사진과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다.

twitter, Me2day, Facebook에 첨부하는 형식과 같다.

 
사진은 첨부가 가능하며, 동영상은 URL로 서비스 되는 듯 하다. (회의가 시작되어서 테스트를 못해봐서 ㅠㅠ;)

자신의 블로그에 소셜 댓글 서비스를 지원하고 싶은데 
DISQUS가 복잡하게 느껴지거나, 설치에 어려움이 있다면,
LiveRe를 사용해 보는것도 재밌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 서비스들...

DISQUS 같은 댓글 서비스
meedo나 wibiya 같은 툴바 서비스

들이 다들 비슷한 형식의 댓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킨 기능등, 많은 기능과 사용법도 그리 어렵지 않아서 과연 경쟁력 측면에서 
한국서비스라는 부분을 제외하고 얼마나 매력적일지는 미지수 이다.

특히 아쉬운 부분은 Facebook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현재 Facebook의 "좋아요" 가 지원이 안되며,

Tistory나 Wordpress등에서 점차 이런 서비스를 addon으로 지원할것으로 예상되어, 
블로그 툴에서 지원하는 Addon 서비스가 아닌 LiveRe 같은 설치형 서비스를 
또 설치해서 사용할지도 의문이다.

하지만, Me2day와 yozm 지원 같은 한국 서비스 지원 그리고, 쉬운 사용법, 
빠른 설치등은 무엇보다 친화적인 부분에서 매력적인 것은 사실이다.

앞으로도 cizion의 LiveRe가 좀더 좋은 서비스로 다가오길 기대하면서 이글을 마친다.

(아~ 15시의 압박과 회의의 압박으로 이포스팅도 역시나 날림이 된것 같아 아쉽다!@
마지막으로 LiveRe 화이팅!!!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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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a (brain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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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포스팅이.. 얼토당토 않게 멍청한 KT 때문에 버린 시간에 대한 회고록이라니..

사건의 전말..

- 11월11일 우선개통그룹으로 iPhone 4S를 구입!
- 전면 카메라 불량!

- 14일(월) 업무때문에 교환 못함!
- 15일 오후 카메라 불량 확인을 위하여 A/S 센터 문의
- KT 114에 11일 개통한 iPhene 4S 인데 뭐뭐 들고 A/S 센터 방문하면 되나요? 했더니,
핸드폰과 신분증만 가져가면 된단고 답변을 받음 (이때까지 믿었다. 설마. 2일을 길바닥에 버릴줄은 몰랐다. 씨바)
- 가깝다고 생각되는 용산 아파크몰 Olleh A/S 센터 방문.
- 번호표 뽑고 기둘리다가 iPhone 4S 교환 건이라니까 "이곳에선 안됩니다. 대각선 UBase로 가세요!!"
네~~ 하고 UBase로 출동!~~~~!!
- 번호표 뽑고 또 절라 기달리다가 순서가 왔다. (음 바꿀수 있는거여!! 좋아!! )
- 불량 체크는 초기화 해서 해야 한단다. 원래 그런게 프로세서란다. 헐.. 하세요!!!
- 불량 확인!! 전면 카메라 하드웨어 불량... 근데 교환이 안된단다.
- 이유는 케이스 박스와 구성품이 있어야 된단다.
KT 114에서 그냥 핸드폰만 가져가면 된다고 했더니 아니란다 (뭐야!! 아~~ 카페라도 찾아보고 올껄... 믿은 내가 빙신이다. )
- 결국 교환 못함. 그런데~~ 그런데!!!!!!! iPhone 4S Black 64G 물건이 내일 오면 없을 수도 있단단. 헐~~~ 그럼 받는데 시간 절라 오래 걸린단다. 어찌하오리까 했더니, 업무 끝날때 가능한지 전화 준단다.
- 열받아서 114 전화 걸고 팀장에게 똑바로 알려주라고 꽥꽦 거림. (그런나고 바뀔까 하는 의심이 들었지만, 혹시 나같은 병짓을 다른 분들은 반복하지 않게 하겠다는 정의심에.. ㅋㅋㅋ) 다시는 이런일 없을거라고 한다. 믿어야 돼?
-  15일 19시에 교환 물건이 아직 존재한다는 전화 받음. (A/S센터에서는 기선제압이 필요하다!! 전화 꼬박꼬박 해주는거 봐!)
- 16일 10시30분까지 출근도 포기하고 아이파크 몰로 출동!!
- 어제 상담원에게 물건을 박스와 구성품 건네줌.
- USIM 끼우더니 잘 안된다고 한다. (아~~ 또 망가진거여? 뽑기운 저주스럽다!!!)
- 20분 경과 성공했단다. (USIM 갈아끼는게 그리어려운건가? 헐)
- 아이폰 어플 불량 테스트 받아서 순서대로 확인. 일단!!! 불량 없는 것으로 판단. 통화시 하울링.. 거의 없고... 통화시 치~~ 잡음 적게 들림. (잡음에 대한 부분은 교환 대상이 아니란다.)
- A/S 요원이 기기가 KT에 등록이 안되어 있으니 반드시!!!! 개통한 대리점 가서 등록하라고 신신당부한다.
- 또다시 여의도 개통점으로 출발!~!!!!! (힘들다. 벌서 지쳤는데...)
- 여의도 개통점에 와서 순서 기달리다가 A/S센터에서 교환 받았는데 기기가 등록 안되어 있다고 등록하라고 해서 왔다 라고 하니...
대리점에서는 등록이 안된다고 KT지점으로 가란다. 헐..
- 그럼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만 해주세요! 라고 했다. (나의 짧은 지식으로는 그냥 USIM만 끼면 등록이 되는것으로 아는데..)
- 그런데!~~~~ 등록이 안되어 있다고 한다. KT 지사로 가서 등록하란다.. 아~~ 네.. 젠장
- 다시 여의도 KT 지사로 가서 번호표 뽑고 기둘렸다. 그리곤 또 얘기했다.
A/S 하는 곳에서 교환 받으면 등록하라고해서 왔다.
- 담당자 왈!!! 이미 되어 있으세요!!! 이폰은 USIM 갈아끼면 그냥 등록이됩니다. 원래 번호 뒤에 S가 붙어있다가 교환하면 A가 또 붙어요!!
- 보여주세요!! 강력하게 얘기하니 보세요!!! 하면서 보여준다. 오 등록되어 있다.
- 난 뭔짓을 한거냐? 또 멍청한 A/S 요원 말한마디에 밥도 못먹고 뺑뺑이 돈거다. 아~~ 씨바. 열받는다. 시간이.. 1시다.. 아 이런....
- 결국 난 114에 전화해서 자초지정을 얘기하고 소비자원에 시정조치 하겠다고 하고 힘들어서 회사에 옴!!
- 소비지원에 전화!! 다 설명했더니. 이건 방통위(1335)에 전화해서 시정조치 하란다.
- 방통위에 전화해서 얘기했더니 소비자원에서 처리해야할 문제 같단다.
- 도대체 소비자원과 방통위는 소비자를 생각이나 하는걸까?
- 다시 잘~~~ 설명 했더니 KT에 민원을 접수해준단다. (그래야지 암.)
- 결국 KT 민원은 114 응대 잘못으로 시간적 정신적 피해를 봤다. 똑바로 알려줘라로 민원이 들어감.
- 지금 핸드폰 iOS 5.0.1 업데이트중...
- 복원도 해야 하는데.

이상 2일간의 iPhone 4S 불량 교환기 였음.

그럼, iPhone 4S 불량 교환시 주의 할점!!!!

1. 10일이내 불량으로 갈때는 반드시 케이스와 구성품을 몽땅 들고 가야 교환 가능

2. 가까운 A/S센터가 4S 교환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가세요. 안되는 곳도 있습니다.

3. 재고가 있는지 확인 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물건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4. UBASE 같은 경우는 완전 초기화후 테스트 이후에 확인이 되면 교환됩니다.
혹시 교환이 안되면 모든 정보 다 날라갑니다. 
반드시 백업을 받아놓고 가세요!!!!

5. 침수등의 파손이 있을시는 교환이 되지 않습니다. ^^;

6. 그리고, 등록 안해도 됨! USIM 갈아 끼면 자동으로 알아서 됨!!!

7. 교환 받자마자 또 불량이면, 새제품 폰만 교환 그리곤 리퍼가 됨!!! 결국 재고 없음 기둘려야 함. 
뽑기 운을 믿는 수밖에 없음.!!!!
 
이상 !! 끝!!!!

지랄 맞고 빙신같은 KT 때문에 2일을 버렸다. 아 완전 대박 뽑기운 없는 Bca... 

다들 뽑기의 신이 같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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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a (brain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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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 대한 고급 정보를 찾아 보기가 만만하지 않다.

그래서 문제가 생기거나 이상할경우 이리저리 헤매고 다니고, 찾아보고 실패에 실패를 할 경우가 너무 많다.

브카도 이런 경우가 종종 있어서 늘 그때 그때 포스팅을 해야지 하고 생각을 하지만 역시나 잊어버린다.

이번에 잊어버리기 전에 간단한 포스팅을 할까 한다.

맥을 사용하다 보면, 외장 하드를 붙인다든지...
아님 USB등의 다른 저장 장치와 연결을 하고 나서 휴지통으로 파일을 삭제하고
휴지통 비우기를 하거나 , 연결 해제 후 보면
휴지통에 찌꺼기들이 남아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다시 저장 장치를 연결하고 휴지통 비우기를 해도 마찬가지로 찌거기들이 버젓이 남아서 휴지통이 깔끔하게 비워지지 않는 경우,
도대체 이넘이 왜이러나 하고 자꾸 휴지통 비우기를 시도하거나, 보안 휴지통 비우기까지 하는경우가 있다.

하지만, 찌꺼기 파일들은 여전히 떡하니 보인다.
이럴때 깔끔한 삭제를 위한 팁이다.

알다시피 맥은 모든 저장 장치에 휴지통을 가지고 있다. (windows 도 마찬가지- Windows는 사이즈를 없앨수 있다.)

이 휴지통은 일반 finder에서 보면 보이지 않는다. 

왜냐면 숨김 파일이기 때문이다.

자 Terminal을 열자.

자신의 홈디렉토리에서 

ls -lsa 

를 실행 시켜보자.
.Trashes 라는 파일이 보인다.


바로 이넘을 지우자.

명령어는 

sudo rm -r .Trashes

여기서 root 권한의 패스워드를 물어보면 살짝 넣어주면 된다.


이걸로 끝난게 아니다.

이전에 연결했던 저장장치 (외장하드던, USB던)
이넘을 연결하자.

그리고, 터미널로 저장장치 최상위 디렉토리로 가자.

대부분의 저장장치는 
터미날 상에서 
/Volumes
에 존재한다.

cd /Volumes

로 가서
자신의 저장 장치로 들어간다.

브카는 Free500 외장하드니까.

cd Free500


여기서도 보면 

ls -lsa

하면 .Trashes 를 볼 수 있다.


위에서 실행했던 명령을 날려보자.

sudo rm -r .Trashes

이제 깔끔하게 비워진 휴지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간단하게 휴지통 비우기 실패시에 대처방안을 이야기 했다. 

브카는 마냥 좋던 맥도 이젠 은근 어렵다고 슬슬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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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 [MacBook] - Mac 어플 뭐가 좋은가?
얼마전 Mac 어플들중에 사용할 만한 어플들을 소개했었는데, 그두번째 시간으로 더불어 사용중인 어플들을 소개합니다.

1. CyberDuck
- Mac용 Open Source FTP 프로그램이다.
- URL : http://cyberduck.ch/
- 사용법은 매우 쉽다.
설명 처럼 드래그 앤 드랍과 TextWrite 어플리케이션 연동, 접속 사이트 관리등 유용한 기능이 많다.
한글 적용이 되어서 한글 디렉토리도 가능하다. 
- 설정을 통해 접속 싸이트 구성이 편리하다.
FTP, SFTP, WebDEV 가능
google Doc 연동, google Storage 연동이 가능하다.
Amazone S3, Mobileme iDisk 연동 가능
- 접속기록 확인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많은 기능이 있으며, 기능은 Cyber Duck 싸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란다.

2. MurMur
- Mac용 무료문자 어플리케이션
- NateOn, Hanaro, Xpeed (LG U+) 에서 제공하는 무료 문자를 보낼수 있다.
- URL : http://kr.code4mac.net/
- 연락처와 연동 되어서 전화번호를 가져올수 있다.

3. iAlertU
- 도난 방지 프로그램 (사진도 찍고 메일로 보내주며, 알람도 울린다)
iAlertU is an alarm system for your Apple MacBook that uses the built in motion detection to trigger the alarm and the iSight to capture the image of the thief.
- 브카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4. Espionage
- 폴더별 잠금기능 제공
- 유료로 현재 $34.95 이다.
- 혹시 감춰야 하는 폴더가 있다면... ^^;

5. icalviewer
- Google ical을 바탕화면에 보여줌 
- 유료로 $11.00
- URL : http://www.icalviewer.com/downloads.html

6. YoruFukurou
- 맥용 훌륭한 트윗터 어플리케이션  
- 무료로 제공한다.
- LIST 및 검색어, 해쉬태그등을 모두 상단 탭형태로 추가할수 있다. 
(너무 많은 탭을 추가하면 트윗어플 한도에 넘어갈수 있다.)
- 바탕 및 글자 색상등을 각 틔윗에 맞게 설정 가능하다.
- Growl 과 연동된다.
- 그외 많은 기능을 설정 가능하다.

7. 가사수작
- MP3 파일의 앨범 및 가사 파일을 찾아서 제공해준다.
- 많은 MP3를 찾게 되면 잠시 멈춘듯한 현상을 보이나 잘 찾고 있는 것이다.
- 아이튠스를 실행하고 가사수작을 실행하면 현재 연주되는 곡의 가사 및 앨범을 찾을수 있다.
- 자동으로 플레이리스트의 전곡을 찾아주기도 한다.

8. 팟벗
- 너무나도 유명하고 쉬운 맥용 인코더
- 더군다나 꽁짜다. 
- 매우 쉽게 ipod, iphone, ipad용 동영상을 인코딩할수 있다.
- 자막까지도 같이 인코딩이 가능하다.

9. Alfred
- QuickSilver의 빠른 검색 실행 기능을 가진 어플리테이션이다.
- 무료 어플이다.
- URL : http://www.alfredapp.com/
- Google 검색과 Wiki 검색과 연동된다.
- 브카는 QuickSilver 대신 이넘을 사용중이다.

10. Libre Office
- 맥용 Office 프로그램
- Open Office 기반으로 무료이다.
- URL : http://www.documentfoundation.org/
- MS 오피스와 연동이 나름 괜찮다.
- 한글도 만족스럽게 적용된다.
- 무엇보다 맥용 MS Office보다 한글적용시 속도가 빠르다.
- MS Office 2000/97/xp 가 지원되며, 테스트 결과 2007, 2010과도 연동되며, docx, pptx, xlsx 와도 호환이 된다. (단, 많이 깨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ㅜㅜ 영원한 숙제 MS Office!!!)

11. Clean Archiver
- 맥용 압축 유틸리티
- URL : http://www.sopht.jp/en/cleanarchiver/
- 맥에서 제공하는 정확하게는 OSX에서 기본 제공하는 압축을 사용하면 영문은 상관없지만, 한글은 압축 후 Windows에서 화일을 풀게 되면 한글이 깨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를 수정하여 한글 압축시에도 Windows에서 압축 해제시 한글이 안깨지도록 해주는 압축 어플리케이션이다.
- 더 자세한 부분은 Peter. WEB2의 한글에 맞는 Mac 필수 유틸 확인 가능하다.

12. XBMC
- Multi Media Center (XBOX용으로 개발된 Cross Platform Multi Media Center로 Windows용도 있다)
- 무료입니다.
- URL : http://xbmc-korea.com/ (한국 유저모임)
- 많은 Add on을 제공하며, 특히 FTP 서버를 바로 연결하여 영화등을 볼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13. Books
- 개인적인 책 카테고리 정리 어플레케이션
- 책을 정리하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 URL : http://legacy.audacious-software.com/products/books/

14.Owl's Nest
- 바탕화면에 숨김영역을 만들어서 바탕화면 폴더나 아이콘을 숨길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이렇게 두번째 Mac용 어플리케이션 소개를 했다.
더 많은 더 훌륭한 어플이 많지만, 일단 여기서 두번째 소개를 마칠까 한다.

계속 사용하면서 무료이면서 좋은 어플리케이션이나 유료 어플리케이션이 나오면 세번째 소개를 할까 한다.
점점 사용하면 할수록 편함이 늘어나는 OSX SNOW LEOPARD는 점점 OSX LION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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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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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컴퓨터 월드 기고 현 BEA 류윤상 팀장의 글

엔터프라이즈 포탈이란 무엇인가


개념 생성에서 현재까지 발전과정, 최신 EP 트렌드 분석


/재/목/차

1회 : 엔터프라이즈 포탈의 개념(이번호)

2회 : EP의 컴포넌트 및 연관 솔루션(5월호)

3회 : EP의 Critical Success Factors(6월호)

4회 : 글로벌 사례 및 경험 소개(7월호)

류윤상 한국Plumtree수석 컨설턴트


강좌 │ Critical Success Factors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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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P Critical Success Factors – EP 프로젝트 기획, 이런 것들에 유의해야 한다.

 

4월호에서 살펴보았던 엔터프라이즈 포탈의 개념 설명으로부터 시작하여 5월호의 주제였던 다른 다양한 기업용 소프트웨어와의 보완성 및 차이점의 설명을 통해 이제 어느 정도는 엔터프라이즈 포탈이 어떠한 목적 및 가치를 가져다 주는 것인지에 대하여 조금은 이해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엔터프라이즈 포탈을 취급하는 벤더들마다 약간의 전략적 혹은 기술적 차이는 존재하지만 상당히 일반화하여 설명을 해왔기 때문에 그 사상을 이해하는 데는 부족함이 없으리라 생각한다.

 

이번 호에서는 조금 더 현실적으로 접근하여 엔터프라이즈 포탈을 실재 기획/도입하려 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한 제언을 하려고 한다.  이러한 제언들은 그 동안 EP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동안 직접 경험했던 것들이나 다른 사람들에 의해 구축되고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포탈 프로젝트 들을 보아오면서 느꼈던 것 들을 정리하여 독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다른 기업들이 그 동안 겪어왔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돕기 위함이 그 목적이라 하겠다.

 

제언 1. 엔터프라이즈 포탈은 프로젝트의 기획이 핵심이며 이 기획과정에는 현업(Business User)이 주도적으로 참여해야만 한다.

 

흔히 엔터프라이즈 포탈의 도입을 검토할 때 기업의 담당자 들은 컨설팅 회사나 SI 업체가 대부분의 일을 해줄 것이라고 믿고 있는 듯하다.  이 때문에 기업의 프로젝트 담당자 들은 EP 도입 초기에 어떤 컨설팅 회사에 컨설팅을 맡길 것인가, 어떤 SI 업체에 그 구현을 맡길 것인가, 또는 어떤 EP제품을 도입할 것인가에 자신들의 대부분의 시간을 소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들의 도움이 전혀 필요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핵심업무는 기업의 담당자들이 담당해야 한다.  외부업체가 해주는 일을 단순히 점검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주도적으로 그들을 리드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컨설팅 회사나 SI회사는 그 기업이 자신들의 시간을 산 만큼의 서비스 만을 기업에 제공해 주며, 이는 대체로 그들이 수행하는 하나의 특정한 프로젝트에 한정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제 여러분은 EP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  EP의 구축은 단발성의 어플리케이션 구축 프로젝트가 아니라 앞으로 그 기반을 토대로 수많은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하게 될 기업의 기반구조를 재구성하는 것이다.  그 기반을 가지고 앞으로 어떠한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을 기획하는 가가 전체적인 EP의 성패로 볼 때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이는 분명히 내부직원들로부터 도출되어야 하는 것들이다.  이러한 지속적인 기획은 제3의 외부업체가 수행해주기에는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며, 한가지 더 덧붙이면 내부 조직 중에서도 IS조직 보다는 Business 조직에 의해 이러한 기획이 주도되는 편이 훨씬 더 바람직하다 하겠다.

 

Pratt & Whitney라는 항공기 엔진 제조회사를 예로 들어보자.  이 회사는 현재 임직원, 고객, 파트너를 포함한 그들의 모든 업무분야에 걸쳐 포탈을 운영 중이며 가장 포탈을 잘 구축한 기업으로 관련 Award도 여러 번 받은 기업이다.  이 대규모 포탈을 운영중인 포탈 팀의 정규 인원이 총 10명 정도인데 이중 70% Business Analyst이고 그 나머지가 IS Technologist라고 하니 성공적인 포탈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는 데 있어 Business User 참여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라 하겠다.  그도 그럴 것이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은 현업이 비즈니스를 잘 하는 데 필요한 하나의 도구가 아닌가?  이러한 도구를 만드는 데 있어 실제 사용할 사람이 그 기획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이 아닐까?

 

<Business User 중심의 기획을 통해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을 포탈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Pratt & Whitney사의 항공사 고객 대상 Fleet Management & Benchmark 어플리케이션>

 

물론 이러한 포탈 팀은 지속적으로 기획과 구현과정을 주도해나가는 조직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단발성의 프로젝트를 위한 TFT가 아닌 영구적으로 지속될 수 있는 팀으로 구성되어야 하는 것이 바람 직 하다 하겠다.

 

제언 2. 조직 내에 비전을 확립하고 공유하라.

 

위의 제언과 같이 비즈니스 유저들을 위주로 구성된 영구적인 팀을 출범하였다고 하자.  이제 이 팀이 제일 먼저 수행해야 하는 일은 엔터프라이즈 포탈의 비전을 확립하고 이를 전사적으로 공유하는 것이다.

 

포탈을 도입하는 것이 앞으로 전사적으로 공유할 하나의 통일된 기반 프레임워크를 구현하는 것임을 명시하고 이를 경영진의 강력한 스폰서쉽을 바탕으로 전사에 공표 하여야 한다.  앞으로 이 공용 프레임워크를 통해 각 부서들이 어떠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또 이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지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교육하여야 한다.  또한 다음 제언으로 이야기 하겠지만, Governance 체계를 초기에 확립하여 이러한 프레임워크를 전사적으로 공유할 때에 생길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야 한다.  요점은 현재 중앙 포탈 팀에서 하고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교육하여 타 부서의 담당자 들이 이 중앙에서 투자된 자원을 지속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적어도 각 BU (Business Unit)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이 필요할 때 중앙 포탈 팀과 이를 먼저 협의를 해야 한다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도록 교육이 된다면 이 포탈 프레임워크는 좀더 체계적이고도 실용적으로 관리될 수 있을 것이다.

 

엔터프라이즈 포탈을 도입하고 지속적인 ROI를 내고 있는 선진기업들의 예를 보면 얼마나 이러한 홍보 및 비전 공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지를 알 수 있다.

 

이러한 홍보의 도구로서 물론 공문이나 게시판 등의 일반적인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는 포스터를 제작하여 주요 장소에 붙인다던가, 화면보호기를 제작하여 직원들의 PC에 배포한다던가, 게임이나 콘테스트를 사용하는 방법, 설문조사를 하는 방법 등 많은 다양한 방법들을 이용하고 있다.

 

<교사와 교장, 학생, 학부형 등이 이용하는 포탈을 운영중인 Ministry of National Education, Luxembourg mySchool! 포탈의 홍보를 위해 제작한 온라인 퀴즈>

 

제언 3. 복수개의 포탈은 실패의 지름길이다.  Governance 전략을 수립하라.

 

포탈 도입 초기에 홍보 및 비전 공유와 함께 꼭 수행해야 하는 것이 Governance 전략 수립이다.  Governance 전략이란 타 부서에 의한 불필요한 중복 투자의 가능성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공유된 자원을 활용함에 있어 어떠한 절차 및 체계를 거쳐야 하는 지를 명시적으로 도출하고 이를 하나의 확립된 정책으로서 운영해 나가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정책 없이 포탈을 운영하다 보면 다른 부서에서 현재 포탈에 구현되어 재사용할 수 있는 것을 또 독자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경우를 발견하게 될 때가 있다.  이러한 중복된 투자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홍보가 부족했거나 이러한 투자를 승인하는 정책의 부재가 가장 큰 원인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홍보와 더불어 이러한 정책은 엔터프라이즈 포탈 구축 전에 이미 정의되어 있어야 하며 유관부서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또한 정책이 정해졌으면 다른 부서가 중앙 EP에 구현된 기능을 재사용하여 그들이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내기까지의 과정이 정확하게 정의되어있어야 하며 이 과정들이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하여 각 부서에 전달되어야 한다.  또한 이러한 프로세스를 지원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첫 번째 포탈 오픈과 함께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야 한다.

<위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Global Team은 전체 프레임워크 및 정책 등을 관리하고 각각의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은 각 BU의 담당자를 주축으로 구현되며 이렇게 구현된 어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는 전사적으로 최종사용자에게 공급된다.>

 

이러한 Governance의 중요성은 중복 투자의 방지 측면뿐만 아니라 최종 사용자 및 관리자의 혼란 방지차원에서도 중요하다.  EP가 조직 내에 자리 잡혀 나감에 따라 그 내부에는 수많은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들과 그 어플리케이션을 구성하고 있는 수많은 서비스 (: 포틀릿)들이 생겨나게 된다.  이러한 것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면 사용자들은 어떤 어플리케이션이 생겨나고 그 목적이 무엇인지 혼동하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된다.  이러한 혼란을 방지하는 목적으로도 Governance에 대한 체계는 필수적이다.

 

이렇게 중앙 포탈 팀과 타 BU와의 협력 프로세스의 정의 및 홍보, 포탈을 기반으로 생성되는 어플리케이션 및 서비스에 대한 컨트롤, 또한 다양한 포탈관련 표준들을 알리고 관리하는 방법으로 선진 기업 들 중에는 이러한 포탈 Governance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포탈에서 제공되는 기반서비스를 이용하여 구현하고 사용하고 있는 곳들이 많으며, 이러한 기반은 필수적으로 첫 번째 포탈 오픈 전에 확립되어 시작과 함께 그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


<세계에게 가장 큰 광산 회사중 하나인 Rio Tinto는 그들의 포탈의 Governance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하여 운영하고 있다.>

제언 4. Big Bang vs. 반복적인 소규모 프로젝트

 

지금까지 전통적인 어플리케이션 개발 방법을 놓고 여러 가지 논의가 있어왔지만 어떤 IT프로젝트의 경우에는 한번에 모든 것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하는 Big Bang 식 접근방법이 더 좋은 경우가 있는 반면에 엔터프라이즈 포탈의 경우에는 반복적인 소규모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해나가는 모델이 절대적인 우위를 가진다 하겠다.  어떻게 생각하면 EP는 하나의 기반이기 때문에 그 위에서 구현될 모든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들을 모두 한번의 기획으로 한방에 구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것일 뿐만 아니라, 투자의 무리가 따르기도 하고 사내 자원의 불균형을 가져오기도 한다.

 

처음의 기반 구축에 2~3개월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여 첫 번째 오픈을 3개월 이내에 하고, 그 이후에 6~10주를 주기로 반복적인 소규모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  물론 이러한 소규모 프로젝트는 Governance 체계를 통해 도출되어야 하며 타 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구현되어 나가야 한다.  중앙에서는 그 여러 가지 소규모 프로젝트의 우선순위를 산정하고, 필수 기술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타 소규모 프로젝트에서 공유되는 기반서비스를 확충해 나가야 한다.

 

<반복적인 주기를 가지고 소규모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EP구축 방법론의 예>

 

엔터프라이즈 포탈은 살아서 계속 커나가야 한다.  항상 새로운 콘텐트,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끊임없는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살아있는 포탈을 만드는 것은 다른 부서들의 적극적인 참여이며 이러한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장치가 중앙에 마련되어야 함은 당연하다.

 

제언 5. 지속적인 펀딩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라.

 

지금까지의 내용을 보면 성공적인 엔터프라이즈 포탈의 관건은 현업에서 원하는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소규모 프로젝트의 수행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예산이다.  중앙 포탈 팀은 프로젝트 별로 펀딩을 받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펀딩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하며, 이러한 펀딩 문제 때문에 시간에 민감한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의 구현이 늦어 불필요한 기회비용이 발생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제언 6. EP 구축 초기에 숨어있는 비용을 조심하라.

 

예산과 관련해 하나 더 제언할 것이 있다면 바로 보이지 않는 비용에 대한 것이다.  EP구축 초기에는 보이지 않던 비용이 전사적으로 그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점차 확대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 초기 포탈 구현에 서비스 비용이 높은 포탈 제품을 선택할 경우 이런 문제가 생길 경우가 많은 데 이런 경우 실제 총 소유비용 (TCO)은 운영해보기 전에는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주의가 요구된다.

 

예를 들어, EP도입 초기에는 그 첫 번째 프로젝트의 범위만 보고 특정 기술을 표준으로 하는 제품을 도입하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더라도 전사적으로 그 사용이 확대되고 부문별로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그 통합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초기 EP제품 선택 시 장기적인 관점에서 특정 기술에 종속적이지 않는 제품을 선택해야만 진정한 TCO절감이 가능하다고 하겠다.

 

예상치 못했던 비용을 초래하게 되는 경우가 또 한가지 있다.  바로 비전과 현실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할 경우 겪게 되는 문제이다.  솔루션 벤더들은 대체로 자신들의 현실보다는 비전을 세일즈한다.  이 비전 중에서 현재 어느 정도나 제품화가 되어 있는 지, 또 벤더가 주장하는 비전대로 실제 그 제품을 사용하는 곳이 있는 지를 확인해보아야 한다.

 

엔터프라이즈 포탈이라는 시장이 특히 국내에서는 신규시장이다 보니 본사에서 교육시킨 비전만을 가지고 세일즈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실제 구현이 가능한 기능과 많은 격차가 있을 수 있으며 담당자가 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을 때에는 예상치 못했던 비용을 야기할 수 있다.

 

이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제안하고 싶은 방법은 실제 구현되어 있는 국내의 레퍼런스를 방문하여 확인하는 것이다.  이때는 그냥 구경에만 그치지 말고 자신이 확인해 보고 싶었던 세세한 사항들을 목록으로 만든 후에 실제 어떻게 구현이 되어 있는 지를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소프트웨어 세계에는 불가능이란 없다.  어떤 식으로든 구현은 가능하다.  다만 어느 정도의 노력을 해야 구현할 수 있는가가 차이 나는 것이다.  담당자들은 이것을 정확히 집어내야 한다.

 

실제로는 한 부문에서 사용하는 특정 목적의 웹사이트를 구축한 경험만 가지고 있는 업체가 엔터프라이즈 포탈을 구축해봤다고 주장하는 업체도 있고, 아니면 우리가 논의하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포탈의 개념과는 다른 목적을 가지고 구현된 웹사이트를 UI가 포탈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엔터프라이즈 포탈이라고 주장하며 세일즈하는 회사도 있기 때문이다.  두 경우에 있어서 담당자 들은 이런 주장이나 비전 뒤에 숨어있는 현실을 볼 수 있는 안목을 보유해야만 한다.

 

제언 7. 미래의 흐름에 대비한 현재의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라.

 

포탈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할 경우 레거시 어플리케이션이나 레포지토리의 데이터나 로직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이를 포탈과 통합하는 일정한 노력을 했어야 했다.  또한 프로그램 내부 소스에 접근이 제한적인 SAP, Siebel, PeopleSoft, Oracle ERP등의 패키지 어플리케이션 들의 데이터나 로직을 통합하는 경우에도 (이러한 패키지들도 외부 API 제공 정도가 각기 차이가 있어 그 통합 난이도에 저마다의 차이가 있긴 했지만) 일정한 노력이 필요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경우 해당 기업은 그 레거시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업무의 종속성을 고려하여 엔터프라이즈 포탈을 도입하려고 할 때 그 레거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한 벤더의 EP 솔루션을 검토하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이런 경우 해당 레거시 시스템을 제외한 타 시스템의 통합에서는 어려움이 많아 결국 기업은 여러 개의 Vertical 포탈사이트를 갖게 되는 결과를 일반적으로 낳아왔다.

 

그런데 이제 이 패키지 어플리케이션 들이 변화하고 있다.  웹 서비스라는 표준이 성숙되어 감에 따라 이 패키지들도 이 표준에 맞추어 개발되고 있으며 기업내부에서도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웹 서비스를 그 표준으로 선택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하고 있다.  물론 이렇게 개발된 서비스들의 통합 및 Delivery 채널을 포탈이 담당한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적인 견해이다.  흔히 업계에서는 이러한 유명 패키지 어플리케이션 벤더들이 2005년을 기점으로 웹 서비스를 근간으로 구현된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지금 포탈을 선택하는 경우 이러한 웹 서비스 아키텍처 또는 서비스 지향적 아키텍처(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SOA)를 충실히 지원하는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편이 현재의 투자를 장기적으로 보호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이번 호에서는 엔터프라이즈 포탈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꼭 유념해두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설명하였다.  다음호에서는 지금까지 얘기했던 내용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예를 제공하기 위해 선진 기업들에서는 어떤 식으로 자신들의 엔터프라이즈 포탈을 이용하고 있는 지에 대하여 설명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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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사용하다 보면 늘 듣는 질문이 있다.

맥이 뭐가 좋은데? 이거 왜 쓰는데?
글쎄 왜 좋을까? 
맥빠라서? 아님 아이폰 개발 하기 편해서?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중 하나는 맥이란 넘은 블루스크린 같은 에러도 자주 안 뜨고, 커널패닉도 자주 안뜨고, 죽는 일도 자주 없고 안정적이다란 이야기일것이다. 

그러나, 꼭 그런 것 만은 아니다. 
OSX라는 OS는 아무래도 Unix Like하기 때문에 파일 시스템이 문제가 생기는 일이 종종 있다.

역시 브카에게도 시련이 이런 시련이 왔다.

어느날 갑자기 부팅이 느려졌다. (평상시는 그냥 잠재워서 다니지만 오랜 시간 들고 다녀야 하면 꺼놓는다)
이걸 해결해볼까 하고  암것도 모르는 브카는 

디스크 유틸리티를 실행시켰더니만.

 
에러 란다. 

부팅 DVD로 부팅해서 다시 디스크 유틸리티를 실행해서 복구한란다.

잠시 생각했다.
별거 아니겠지. 
왜 이러지 이넘이? 
아마도 패러럴즈 띄워 놓고 그냥 파워눌러서 꺼서 그런가? 
아님 술먹고 가방을 던졌나?
그러다가 업무에 쫒겨서 까먹고 얼마가 흘렀다.

결국 일은 터졌다.
부팅시 Windows 부팅 때 처럼 애플로고 밑에 바가 지렁이 바 같은 넘이 보인다.
부팅 시간 절대적으로 느려졌다. 10분 넘게 걸린다. 

맥북이 무덤으로 가시는 첫길에 들어선것이다.
Twitter에 자문을 구했다. #MacKr 과 #Macdang

돌아온 답은

shift+전원키 로 안전모드 부팅 후 정상 종료 해보셈!
 --> 증상이 똑 같다.

전 그냥 다시깔았어여~
--> 귀찮다. 윈도우냐 또깔라니.. ㅠㅠ;

하드에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AS 가보시지요?
--> 증상을 알고 싶다, 고치고 싶다고~~

결국 애플 AS에 전화를 했다.
!! 참고. 애플 맥북은 구매후 3개월간 전화로 지원이 가능하고 이후로는 Email 만 된단다. 더 할라면 돈 내야지~~~ ㅠㅠ; 치사한 잡스옹
친절하게 가르쳐 준다.

- OSX Application DVD 삽입 후 종료 
  전원키+D 부팅
  하드웨어 테스트 (확장 검사 체크)

여기서 문제가 생기면 AS센터를 가져가서 수리를 맡겨야 된단다. 
그러니까 이 테스트 후에 문제가 있다면 무조건~~~ AS 직행  고!고!고!

3시간 40여분의 테스트 이후 다행히도(?- 리퍼 못받는 구나) 에러가 없다.

- OSX OS DVD로 부팅 후 디스크 유틸리티 실행
  권한 복구 실시!
  디스트 복구 실시!
  그러나, 에러 발생. 더이상 진행이 안된다.

- 최후의 방법 
  밀고 다시 깔기
  아~ 결국 여기 까지 오는구나. 생각했다. 
  그때, 번뜩하고 든 생각!
  나 Time Machine 으로 백업하고 있었지.
  한줄기의 빛을 봤다.
  
- 다시 부팅 DVD로 부팅 후 
  
  장치로부터의 복원을 선택!
  Time Machine 에서 백업된 최종 백업본을 선택 후, 결과를 기달렸다.

진짜 전부 싹 복원이 될까?

4시간이 지나고 맥북이 부팅을 새로 했다.
지렁이 같은 바가 사라졌다.

부팅 속도 정상
모든 어플과 데이터 정상

디스크 유틸리티의 검사 정상

살아났다. 
죽어가던 맥북이 Time Machine으로 살아났다.


어플을 전부 까는 귀찮음도 없이
문서를 이리저리 백업하는 짜증도 없이
즐겨찾기나 메일 백업을 할 필요도 없이
다시 돌아 왔다!!

이젠 조금은 살살 다루려고 한다.
한번 고생을 하니 하루가 지나갔다. 
덕분에(?) 일을 하나도 못했지만....

맥도 절대 윈도우보다 매우 우월하지 않다란 결론을 내리고,
그래도 복구란 녀석이 이렇게 쉽게 훌륭하게 되는구나란 사실에 놀라면서 
점점 맥북과 친해지고 있다.

Time Machine 해놓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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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firefox plug-in으로 twitter 를 사용하고 있고,
me2day 사용하기 전에는 twitter를 사용한 것 같은데..

각설하고
twitter를 사용하다 보면...

다른 사이트 link가 이상한 것들이 보인다.

예로
jacking7 이넘 http://ow.lyhttp://bit.ly 이넘 매우 요긴 하네요. twitter 사용할때.. ㅋㅋ

http://ow.ly/fHgd
이런 형식의 주소나
http://bit.ly/tdwwB
이런 형식의 주소들을 볼수 있다.

헉~~ 이제 알아 버렸다. ㅠㅠ;

twitter는 아무래도 140 자만 입력이 가능하다보니
링크주소가 길면 글쓰기가 매우 난감하다.

그래서 링크 주소를 줄여주는 서비스가 생긴 것 같다.

위의 싸이트들은 이렇게 주소를 줄여주는 서비스와
북마크를 하면 줄인 주소로 twiiter에 submit 하게 해준다.

오~~
매우 유용한 서비스~~~

한번 사용해 보면 편리함을 만끽할수 있다.

http://hootsuite.com

▲ hootsuit.com


http://bit.ly/

▲ bit.ly


plug-in 과 북마크 등 좋은 툴들을 제공한다.

덧글
하나. brainchaos UnLog의 변화
살짝 사이드바에 Follow twitter를 붙여 놨다.
둘. 구글 번역기를 붙여놔서 이젠 영어나 일어로도 블로그를 볼수 있다.
(누가 보겠냐만...ㅋㅋ)
셋. 달아 놓은 adsense 수입이 거의 없다. 내릴까?
브카의 twitter ID는 brainchaos 임돠~ 팔로하세요~~
넷. http://www.tumblr.com/ twitter관련 이런 서비스도 있네요. 오~~ 무궁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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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블루투스 핸즈프리를 구매함과 동시에 블랙잭을 펌업을 한 포스팅을 했었다.

블랙잭 블루투스 핸즈프리 구매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 (뭐냐? 이런)

 

그러고 얼마 안 지나서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그냥 핵팁2를 질러 버렸다. ㅠㅠ;

아 물론 블랙잭은 반납하기 아까워서 현재 고이 소장하고 있다.

 

오래간만에 써보는 휴대폰 (SmartPhone이 아닌 일반 휴대폰 – 햅틱2는 Touch폰이니까 아닌가?)

몇 일 사용해보고선 사용기를 올린다. (이런걸 ReView라고 한다지?)

 

이 사용기를 작성하는 기준은

하나.  Touch폰에 대한 일반 지식이 전무하지만 Ipod Touch는 사용할 줄 아는 브카의 기준으로 사용기를 작성하였다.

하나. 모든 기능을 전부 사용해보지도 못했거니와 사용하기도 힘든 나이 많은 아저씨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하나. 기본 기능과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중심으로 휴대폰 사용기를 작성하였다.

하나. SKT용 SCH-W550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그럼 시작하자.


브카의 햅틱2는 SKT용 SCH-W550 이다.


▲ 햅틱2와 Ipod Touch

▲ 햅틱2 가죽 스킨

▲ 햅틱2 뒷자태


브카는 마눌님껄로도 KTF SPH-W5500도 구매했지만, 마눌님폰을 훔쳐올 수가 없어서 SKT용으로 사용기를 쓴다.

- 두기기 간에 많은 차이점이 있다. 바탕화면 부분도 그렇고, 메세지도 그렇고, 삼성 PC Manager Plus는 두기기가 다 사용 가능하지만  KTF용 SPH-W5500 모델은 MultiStage라는 새로운 통합SW를 사용할 수 있다.

- MultiStage는 일단 MP3나 동영상등을 햅틱2toPC, PCto햅틱2로 옮기기가 쉽다. mp3를 그냥 마구 넣을 수 있다. ^^;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KTF용 SPH-W5500이 더 마음에 든다.

 

각설하고,

그럼 핵틱2를 보자.

 

가. 위젯은 매우 편리하다.

추가를 할 수 있는지 모르지만, 추가가 가능하다면 막강 기능이다.

근데 추가 되나?

 

나. 전화 번호부

전화 번호 검색 시 지원하는 자판이 “키패드” 만 지원한다.

박스필기, 연속필기 전체 필기등의 기능이 지원하면 좀더 편하지 않을까라고 느껴보고 넘어간다.

키패드 만으로도 전화번호 찾기는 어렵지 않다.

편집모드에서 입력은 매우 직관적으로 되어 있어서 편하다.

 

다. 문자 메세지함

SKT꺼라 구리다. 주황색 테마에 버튼 폰트도 안 바뀐다.

문자작성시  상용구나 이모니콘등의 기능이 상단에 위치함으로 편리성을 + 시킨다.

이건 맘에 든다.

 

라. 전체적인 인터페이스

손으로 동작시에 ipod Touch 만큼은 아니지만, 괜찮은 인식율을 보인다.

그렇지만 오작동도 많다. 특히 스크롤 내릴때 자꾸 내릴려고 터치하면 터치한넘이 실행되는 … ㅠㅠ;

(펜을 사용해라~~ 으~~~ 귀찮아~)

더욱이 안타까운 점은 위젯 화면이마 바탕화면이 하나라는 점이다. LG쿠키폰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쿠키폰은 화면 전환이 횡스크롤로 스윽 밀어주면 넘어가는데 이녀석 핵팁2는 버튼을 눌려서 바꾸던지 해야 한다.

좋은 위젯이 많지만 한 화면에 놓고 사용하긴 화면이 작다. ipod Touch처럼 넘어가면 좋으련만…

(혹시 넘어가는데 브카가 못 찾은거면 갈켜주심 후사함~~ Textcube 초대장이라도.. ^^;)

 

마. 통화 품질은?

잘 들리고 잘 받아진다. 그거면 된다. ^^;

 

바. 뱃더리 수명?

일단 조루는 아니다. 뭐 브카가 핸드폰 가지고 DMB보고 게임하고, 카메라 찍고 웹 서핑하고를 많이 한다면 모르지만, 전화 받고 걸고, 잠시 게임하고 웹 서핑도 잠시하고 하기엔 충분한 수명을 가지고 있다.

뭐 부족하면 블랙잭 뱃더리도 쓰면 되고~~~ ^^;

 

사. 카메라는 좋~~다.

해상도도 좋지만, 일단 명함 인식기능이 들어 있어서 너무 좋다.

인식율은 10개 정도를 테스트 해 봤는데 70~80%이상의 인식율을 보인다.

이름을 조금 틀리거나 핸드폰 번호를 못찾는 등 수정이 필요하지만, 이게 어디냐? 이건 정말 브카에게 필요한 기능이였다. 쵝오~~~~!!

▲ 몀함 촬영 와우!! 이런 모드가 있다니 와우~~!!

 

스마일 인식기능도 쓸만하다. ㅋㅋ

아래는 햅틱2로 찍은 사진들이다. 잠시 감상~~~

 

아. DMB 및 안테나 스타일러스 펜

DMB는 야구 말고는 자주 안보지만 해상도 면에서 견뎌줄 만 하다.

PC로 연결해서 DMB player로 보면 이정도는 나온다.



▲ DMB Player


참조하시길..

스타일러스 펜과 DMB 안테나를 합친 녀석이 이 녀석인데 펜을 뽑기가 만만하지 않다.

힘을 퍽 주고 잡아 당겨야 한다. 아마도 너무 쉽게 빠지면 잊어 버릴까 봐 이렇게 힘들이게 해 논듯~~~


 ▲ 스타일러스 펜과 DMB 안테나 공용 펜


자. 블루투스 기능

블루투스는 현재 핵틱과 주고 받기와 핸즈프리 연결등을 해보왔는데 별 문제 없이 사용가능하다.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MP3를 들어와야 하는데... 이런것들은 차후에~~ ^^;

▲ 블루투스 핸즈프리 연결 시도


차. 마지막이다. 인터페이스부분

PC와의 Sync는 PC Manager Plus를 통해서 하며, MP3는 멜론을 통해서 dcf 화일 변환을 통해서만 이동이 가능하다. (완전 불편하다!)

주소록은 Outlook에서 불러오기만을 지원하며, 이미 주소록에 동명인이 있어도 그냥 마구 중복 저장된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삼성 어플리케이션은 전혀 사용자를 고려하지 않는다. 지들 맘이다. ㅋㅋ

 

그럼, 일정이나 메모 등은 어떤가?

미칠 노릇이다. 이건 정말 전혀 Outlook과 연동이 않된다.

AS센터 문의 결과 앞으로 지원 계획은 나와 있는 것이 없단다.

얼씨구나 좋구나~~ 이 좋은 햅틱2의 일정관리를 썩혀야 하다니…

 

브카 같은 경우는 google 캘린더를 기본으로 사용중이며, outlook과 씽크하고, 블랙잭으로 확인을 하였다.

이젠 불가능하다. 결국 그럼 어쩌란 거냐? 그냥 ipod Touch일정과 sync해서 사용해야겠다. 헐~~


결론을 내자면, 무엇보다 휴대폰으로서의 기능과 함께 기본적인 카메라 기능은 만족스럽지만,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위한 배려가 부족하고, 메뉴가 매우 복잡하여 어지럽다.


특히나 Outlook과의 연동이 않되는 부분은 정말 큰 오점이다.


나름 무거운 이 넘과 같이 ipod Touch도 들고 다녀야 하니 참…

그래도 2년 약정이니 2년은 사용해줘야지.

 

뭐 그 동안 혹시라도 삼성에서 pc manger plus를 수정 할 수도 있는 거니까.. (설마~~ )

 

이상으로 허접한 사용기를 마친다.

 

조금 무겁지만 아기자기한 맛과 함께 최신 트랜드의 선봉에 서고 싶다면, 거기에 돈도 된다면 (뭐 브카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한번 질러봐도 괜찮은 녀석이다.

 

이 녀석

햅틱2는!!


괜찮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디지털기기가 인생의 활력소]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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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브카는 일명 블랙잭이라고 하는 SKT용 SCH-M620을 휴대폰으로 사용 중이다.

차량 운전시에 아무래도 전화를 받기가 힘들어서 큰(?) 맘을 먹고 블루투스 해즈프리를 장만했다.

 

BTM-202 라는 모텔로 평가도 좋고 가격도 착하고 해서 하나 훅~ 구매를 했다.

 

▲ BTM-202 이넘이다.

 

뭐 여기까진 좋다.

이녀석은 수신과 발신도 잘되고 블루투스 연결도 매우 잘된다.

 

하지만, 문제는 다른 곳에서 발생을 했다.

 

발신 시에  핸즈프리 통화를 누르면 항상 언제나

발신 시에 마지막으로 통화한 번호로만 연결이 되어서 통화가 된다.

번호 입력이나 주소록 선택해도 마지막 통화 번호로만 연결이 된다. ㅠㅠ;

 

그래서 핸즈프리 업체에도 문의를 해봤고, 삼성전자에도 문의를 해봤다.

결론은 현재의 블랙잭으로는 블루투스 프로파일(?)상 마지막 통화 번호로만 연결이 된다.

그러니까, 다른 핸즈프리를 써도 마찬가지이다. 엔지니어 얘기론 MS의 smartphone이나 PDA폰들은 전부 그렇다고 한다.

이 부분은 다른 휴대폰을 직접 테스트하지 않아서 모르겠다.

어찌됬든 블랙잭은 변경할 수 없다고 한다.

 

결국, 전화를 핸즈프리로 걸려면 미리 휴대폰으로 걸고, 끊고 나서 다시 핸즈프리로 거는 행위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의 블랙잭 악세사리에 보더라도 WEP 180이라는 삼성 블루투스 핸즈프리가 역시나 마찬가지로 설명되어 있다.

반토막짜리 핸드프리가 된것이다. ㅠㅠ;

mymits나 todayppc에서 찾으면 혹시라도 수정 방법이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하지만 귀찮아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다.

브카의 다른 핸드폰인 쿠키폰에서는 핸즈프리 BTM-202 동일 모델이 기능을 아주 잘 작동을 한다. (이런.. ㅠㅠ)

 

블랙잭 사용자라면 아니 Smartphone이나 PDA 폰 사용자라면 반드시 이 부분을 확인하고 블루투스 핸즈프리를 구매하길 권한다.

 

혹시라도 블랙잭에서 핸즈프리 기능을 전부 사용하고 있으신 분이 있으면 댓글 좀 부탁드린다.

어찌하면 되는지…. ^^;

 

혹시나 해서 ROM을 WM6.3으로 업글을 해보았지만, 마찬가지다.

업글까지 했는데 ㅠㅠ;


▲ 이 녀석이 업글한 UI다.


▲ 블랙잭~~~

ps.MS 안고쳐 줄꺼냐? 엉? 삼성이라도 고쳐줘야 되는 거 아닌가?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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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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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의 플러그인 기능 중 subscribe fire라는 기능이 있다.
이기능을 사용하여서 현재 firefox 에서 포스팅 테스트 중이다.

URL :
http://www.scribefire.com/public/blog_editor

얼마나 잘될지..

▲ 이미지 추가도 해보았다.

그 연계는 blog API 사용 설정으로 가능하다.

기능으론 게시물 수정도 가능하고, 카테고리 설정 및 태그 설정도 가능하다.
태그 기능은 technorati와 del.icio.us에 전송되기까지 한다.

트랙백까지 넣을수 있으니 왠만한 편집기가 가진 기능은 다 가졌다. 
물론, 웹이디터도 훌륭하다. ^^;

자 그럼 결과를 한번 볼까??

아래 그림은 에디터 모습



ps. 매우 훌륭하다. 이정도면 바로바로 파폭에서 포스팅이 가능 할듯... 역시 파폭!!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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