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다분히 낚시성이다.

 

MS의 Security Essentials로 바이러스 체크한 기록을 봤다.

 

바이러스 체크 히스토리를 보니 재밌는(?) 바이러스가 나와서 오랫만에 포스팅을 한다.

 

 

위의 이미지 처럼 anycall PC manager가 바이러스로 걸렸다.

 

이런, 위험이 있다고 한다.

지워야 하나?

고민중이다.

 

이거 지우면 핸드폰 연결 못한는거 아닌가?

그냥 지웠다. ㅠㅠ;

 

다시깔자 Anycall PCmanager!!

 

쫌 잘만들어 주면 안되겠니?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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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아침 뉴스에 인터넷 주민등록번호 대체 수단인 아이핀(i-Pin)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뉴스 링크가 문제가 된다면 삭제 하겠습니다.)

여기서
아이핀이 뭔지 한번 보자 (위키백과 발췌)

아이핀(Internet 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 i-PIN)은 인터넷 상에서 주민등록번호 사용에 따른 부작용(각종 범죄에 악용)을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로 정보통신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 개발한 사이버 신원 확인번호로, 일종의 인터넷 가상 주민등록번호라고 보면 된다. 2006년 10월 개정을 통해 시행하고 있다.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개인 식별 번호로는 G-PIN이 있다.

(출처 :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아이핀)


그럼 왜 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이하 : IE)  만 지원하는 건가?
문제는 이렇게 정부에서 시행하는 아이핀이 액티브X로 만들어져 있고 또한, 발급과정에서 본인 확인을 하는 모듈 부분이 공인인증서와 키보드 보안 역시나 액티브X 모듈로 제작되어져서 이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키보드 보안은 액티브X밖에 구현 할수 없다고들 하던데? 정말인가?)

액티브X 이넘을 한번 보자! (위키백과 발체)

ActiveX(액티브엑스)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개발한 재사용 가능한 객체지향적인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개발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이다. ActiveX는 OLE 자동화의 다른 이름이며, 이 둘은 서로 관련되어 있다.[1]자동화는 전반적인 기술을 가리키며, "ActiveX"는 자동화를 통해 만들어지고 제어되는 객체를 말한다. 대부분 ActiveX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플러그인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2]

ActiveX 컨트롤은 자바 애플릿과 비슷하다. 그러나 ActiveX 컨트롤은 자바 애플릿과는 다르게 코드 실행에 대한 제약이 적기 때문에, 보안적으로 취약해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손상시킬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등록 시스템을 개발하여, 브라우저가 ActiveX 컨트롤을 다운로드하기 전에 해당 컨트롤의 디지털 서명과 인증서를 확인하고, 적적한 프로그램인지 인증할 수 있게 하였다.

다들 알겠지만, MS의 IE에서만 동작하는 녀석이다.

결국 본인 확인을 위한 방법인 공인인증 뿐만 아니라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하는 신원 확인 방법으로도 MS에 속박당하는 액티브X를 사용할 수밖에 없도록 공식화 시켜버린 것이다.

파이어폭스니 크롬이니 사파리등은 전혀 안중에 없다. 
이런 웹접근성의 문제를 야기시키는 액티브X를 전국민의 주민등록번호 대채 수단으로 사용하도록 정부는 강요(?)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IE만을 사용하도록 정부가 아니,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 추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조금만 생각해 해보면 이유는 간단(?)하다.

정부기관에서 사용하는 웹브라우져는 거의 대부분이 IE이다. (아니 실질적으론 100%라고해야 맞는 얘기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은 인터넷을 하기 위한 도구로써도 그렇지만, 내부업무에서 사용하는 그룹웨어, KMS등 거의 모든 업무용 웹 어플리케이션은 웹표준이나 접근성 같은 것들은 별로 그렇게 고려하지 않은 액티브X모듈의 어플리케이션이 포한된 솔루션이다.

지금 당장 회사에서 이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업무 웹 어플리케이션을 보라! (그룹웨어를 사용하고 있다면!)
로그인 하기도 전에 액티브X 모듈을 설치한다. (대부분은 조직도, 웹에디터등의 액티브X모듈과 결제를 위한 액티브X모듈이다. - 스크립트 기반의 웹에디터도 있건만...)

국내에서 기업이나 공공 기관에서 사용하는 그룹웨어나 KMS같은 업무시스템용 웹어플리케이션에 액티브X가 포함되지 않은 제품이 있는가? (브카는 아직 보지 못했다.)
심지어 IBM의 노츠를 사용하고 있더라도 웹에디터나 조직도는 액티브X 모듈이다. 

이런 상황이라면, 일을 하기 위해서 IE를 열고 작업을 하고, 다시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를 열러서 웹서핑을 한다라고? 
브카 처럼 IE 보다는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를 선호하는 몇명의 사용자나 아니면 맥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아니면, 결코 그럴일은 없을 것이다. 
일반 사용자들이 다들 파이어폭스를 많이 알고, 크롬을 안다고 생각하는가? 오산이다. 주변을 둘러봐라. 

환경은 생활을 지배한다.
업무를 IE로 하고 지금껏 집에서 금융거래를 IE로 계속 사용하던 일반 사용자가 파이어폭스로 갑자기 바꾸거나 금융거래가 다른 웹브라우져에서 안된다고 
"이거 정말 너무 불편한데? 웹 표준도 아닌것 왜 사용하라는 거야? 접근성이 너무 MS에 편향된거 아니야? " 라고 말하겠는가?

결국, 이런 결과는 업무용 웹어플리케이션의 방만한 개발로 인한 업무환경과 그동안 보안이라는 명목아래 쳐발라온 액티브X의 좀비들이다. (기업 솔루션 개발시에 액티브X로 개발하라고 까지 하는 기획자도 있다.)

기업용 웹어플리케이션들 (특히 그룹웨어와 KMS)이 바뀌지 않고, 표준에 대해 무신경해 하면서 웹에 대한 접근성을 이야기 하기엔 논리가 빈약하다.

그렇다고 다른 브라우져에 대한 아이핀의 사용이 불가한것이 옳다는 것이 아니다. 다른 브라우져에서도 아이핀의 액티브X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이 나와야 한다. 
많지는 않더라도 파이어폭스와 사파리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에게 대안이 아닌 정상적인 방법을 제공해야 한다.

안타깝지만, 이런 현실은 MS의 IE 속박에서 벗어날 수 없는 지금 소리없는 아우성으로 끝나버릴 수도 있다.
기업들의 그룹웨어같은 웹어플리케이션이 액티브X를 벗어나지 못하고 웹 싸이트들이 액티브X를 버리지 못하는 한 말이다.

아이핀을 IE 밖에 사용 못한다고? 그게 어때서?  
이 결과는 IT에서 웹 개발을 하고 있고, 솔루션을 만들고, 관리하고, 포탈을 운용하고 싸이트를 운영하면서 귀찮아서 때론 방법이 없다는 어쩔수 없다고 핑계로 액티브X 개발로 땡빵을 하는 IT의 웹관련 종사자들 우리들에게서 파생된 것이다.

문제를 인지했다면, 바꿔나가야 한다.
기업의 IT관련 담당자부터 웹 싸이트의 개발자부터 쉽고 편하다고 액티브X로 쳐발르지 말고 조금씩 바꿔나가야 한다.
그렇게 되면 이런 기사가 이슈가 되는 일은 조금씩 사라질 것으로 믿는다.

조금씩 하나씩 바꿔나가 보는 거다. IT에 몸담고 있는 자신부터. 

ps.
S_H_KIM님과 redder님의 글을 보면 아이핀이 크롬과 파리어폭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공인인증말고도 다른 방법의 인증을 통해서..
이포스팅이 아이핀을 볼모로 한 액티브X에 대한 포스팅이지만 틀린 부분은 바로 잡는다.
비난의 근거가 확실한지를 판단하는 몇분의 시간을 들이라는 S_H_KIM님의 말씀을 새겨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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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Windows Live Writer BETA (빌드14.0..)으로 포스팅을 작성 중이다.

학주니님이 언급하셨던 (포스팅 : 미려한 디자인으로 재무장한 윈도 라이브 시리즈들) 것 처럼 이전에 사용하던 Writer보다는 UI에서 매우 깔끔함을 보여준다.

브카도 이전에 초기 Windows Live Writer 버젼이 나왔을 때 포스팅을 주로 Writer로 하긴 했지만

(▶ 참조: 티스토리 BlogAPI를 이용한 Windows Live Write Test! )

그 당시에는 뭐랄까 3%정도 부족함을 느꼈다.

지금 사용하는 Windows Live Writer BETA 버전은 에디터 모드에서 글 쓰기가 이전 버전보다는 편리해졌다란 느낌이다.

- 특수 문자 입력을 위한 한자 키보드가 가용 가능하다.

- 글자 색을 선택 시에 서식 메뉴로 선택해야 한다. (아이콘으로 빼 주면 좋으련만)

- 그림 삽입 부분이 이전에는 그림을 올려도 티스토리 에디터에서 올린 것처럼 가로 크기가 맞춰 지지는 않았는데, 이 글을 올리고선 확인해 봐야 할 듯 하다.

▶ 이미지 테스트 (역시나 크기 조정이 필요하다. - 티스토리 에디터로 재수정함)




- 한글에 대한 맞춤법 검사가 되어서 포스팅 작성시에 브카 같이 맞춤법에 약한 블러거들에게 도움(?)이 될 듯 하다.

- 또 여러 가지 플러그 인이 존재 한다. (아직 테스트는 못했다. ㅇㅇ)

- 태그 삽입 부분은 아직도 적용하기가 어려운 듯..

- 기타 여러 가지 기능이 있지만, 차차 Writer를 사용하면서 확인해 봐야 할 듯 하다.

이상으로 허접하게 새로운 Windows Live Writer로 포스팅을 하면서 몇 가지 기능들을 살펴 봤다.

크롬을 사용하며 Tistory 에디터를 사용할 것인지, 조금은 불편해도 Windows Live Writer를 사용할 것인지는 뭐 사용자의 선택일 것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글자색 버튼이라든지 태그 입력 등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브카는 그냥 티스토리 에디터를 사용할랍니다. 뭐 인터넷이 안되는 상황에서 Writer를 사용할지도 모르지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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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에 쓴 포스팅이 실로 무색하게 파폭3.0에서도 티스토리 MSN 메신져 플러그인이 잘 동작중이다.
너무 성급한 포스팅...
너무 성급한 결론...

 죄송합니다.
IE 7.0에서도 잘 돌아 갑니다.



+ 역시나 서비스는 1일 정도는 지긋하게 사용해보고 포스팅을 해야 할듯...
아 ~~ 망신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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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NOTE M1을 구입해서 사용한지 벌써 1년이 넘어간다.

이녀석과 함께 VAIO-S26LP를 서브 노트북으로 사용하고 있다.

아무래도 메인 노트북으로 XNOTE M1을 사용하다 보니, 엄한 짓을 많이도 했었다.

이제 부터 그 이야기를 할려고 한다.
사실 XNOTE 라이브 로그에서 진행하는 "XNOTE의 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 말하다" 이벤트에 혹해서 노트북을 업고자 하는 열망으로 포스팅을 시도하는 것이기도 하다.

XNOTE M1의 OS 줄 세우기

- 시작!

기본적으로 노트북을 사면 OS가 설치 되어 있다.
이녀석은 "Windows XP Home Edition"이 설치 되어 있었다.
하지만, 브카가 사용하기엔 기능 제약이 있어서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Windows XP Professional"로 OS를 재설치 하였다.

XNOTE의 최대 장점 중의 하나인 LG Intelligent Update를 이용하면 노트북 관련 소프트웨어와 드라이버를 전부 설치해 주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하지만, 사자마자 키보드 문제 때문에 키보드와 키보드 면의 메인 박스를 바꾸는 사태를 겪었다. 지금은 그이후로 잘 쓰고 있다.

"Windows XP Professional"도 10번 이상 지웠다 다시 설치한것 같다. 에휴~~

그래서 "Windows VISTA"가 출시되자 마자 회사 라이센스로 'Windows VISTA Business KN"을 설치 하였다.

XNOTE M1의 드라이버니 기타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리라 생각했지만, 왠일인지 잘 설치되었고, 관련해서 LG Intelligent Update도 비스타 용이 나와서 그리 어렵지 않게 적용하였다.
그런데 'Windows VISTA Business KN"은 동영상을 돌릴 수가 없다.
그래서 다시
'Windows VISTA Business K" 를 설치하게 되었다.

성능적인 측면에서 VISTA 설치시 2G의 메모리를 사용하다 보니, 속도가 느리거나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느끼지 못했지만, 직업이 직업인지라,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의 지원등과 개발 OS로의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아서 다시 "Windows XP"로 돌아 서게 되었다.
3개월여만의 XP로의 귀환!

그러던중 OSX intel Version 이야기를 듣고 OSX를 XP와 파티션을 나눠서 사용할 목적으로 설치를 시도했다.

OSX의 설치는 성공(?)적이였으며, 이젠 나도 OSX를 사용 할 수 있다는 기쁨도 잠시 무선랜과 랜카드를 인식 못하는 엄청난 결과로 결국 OSX의 설치를 포기하게 되었다.

가격 때문인지 성능때문인지 아님 다른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XNOTE의 랜카드는 범용으로 누구나가 알고 있는 카드라기엔 뭐한 Agere system ET-131x PCI-E Gigabit Ethernet Controller 이다.
무선랜카드는 Intel PRO/Wireless 3945ABG Network Connection 이다.
무식한 것인지 멍청한 것인지 브카는 관련 드라이브를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 OSX를 포기하자 라고 생각하고 돌아서서는 또 다시 우분투로 눈을 돌렸다.
우분투 설치는 매우 쉬웠으나 Compiz-fusion을 돌리기 위해 참 많은 시간을 공들였다.
+ 우분투 설치기를 포스팅 할려고 생각만 하고 있는데.. 언제 쯤 할수 있을지...

우분투 Compiz-Fusion까지를 XP와 같이 설치 하고서 얼마나 기뻐했는지..

+ 우분투 Compiz-Fusion 설치 후 동영상이다.



이렇게 많은 OS들을 줄 세우면서 브카의 메인 노트북인 XNOTE M1은 쉴새 없이 돌구 있다.

- XNOTE M1 OS 줄세우기 Flow

 > 1) --> 2) -->3) --> 2) + 4) - 4) + 5) 공식으로 Flow가 진행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벤트 제목이 "XNOTE의 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 말하다" 이긴 하지만
브카에겐 엔터테인먼트가 이렇게 OS를 설치하고 지우고 하면 느끼는 좌절과 고통, 그리고 희열과 분노, 성취감등이 하나의 엔터테인먼트라고 생각한다. (끼워맞투기도 잘한다 ㅋㅋㅋ)

아무래도 무거워서 이넘을 들고 다니기가 만만하지는 않지만, SRS가 지원되는 사운드와 Nvidia의 그래픽 카드로 동영상(?) 관람과 3D 게임을 돌리기도 매우 좋다. (이거 한줄?)
무게를 이기는 등반연습용으로도 좋다(?).

참 많은 OS들을 이녀석에게 주었지만, 이녀석은 우분투와 XP만을 브카에 맞춰서 제공하고 있다.

헙 편식을 하다니 그러면 못써요.

- 이녀석 XNOTE M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로운 노트북을 구매하기 전까지는 이녀석과의 동거가 계속 되리라 생각된다.

XNOTE M1
잘 견뎌라 죽지말고....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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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간간히 보이는 포스팅을 보면,
MS에서 무료로 웹 하드와 같은 웹 스토리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다른 업체들이나 아니면 구글에서도 시도 하지 않았던 용량을 준다고 해서 들어가 보았다.

그래서 잠깐 살펴보기로 한다.

Windows Live SkyDrive 라고 부르는 녀석이다.

windows Live 계정만 있다면, 정말로 5G의 Space를 제공하고 있다.

더군다나 이 녀석 파이어 폭스에서도 작동을 한다.

- 파이어 폭스 화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론, IE에서는 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으로 옮길 수 있는 ActiveX까지 제공하지만,

- IE 화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미있는 사실은 파일 업로드 동안 용량이 큰 경우, 기다리기 지루할까 봐 게임도 넣어놨다.
뭐 재미는 없지만 신선한 시도랄까?

- 자료 업로드 화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사용해 본 결과, 업로드, 다운로드 속도가 그닥 빠르지는 않다 (회사에서 전송해봤다.)
하지만, 무료라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이 정도의 속도는 충분하게  참아주고 사용 가능하다.

일반 공유 설정과 친구와 공유할 자료실을 만들기도 충분하다.

지금까지 나온 Windows Live 서비스 중에서 브카가  이용하기에 적당한 서비스 같다.

아~~ 이젠 공유 파일때문에 머리 쥐어짤 일이 없겠군.

요즘 MS에서 경쟁자가 생겨서 인지 서비스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느낌이다.

뭐 사용자 입장에서는 누구든지 좋은 서비스를 많이 무료로 내어 주면 좋긴 하지만, 다들 서비스로 수익을 올리는데...
SkyDrive의 경우도 국내 Web Storage 업체에 타격까지는 주지 않겠지?

고맙다.
MS! 점점 MS는 다가오고 구글은 멀~~어진다. ㅋㅋㅋ
+ 궁금 과연 MS의 Live 서비스를 얼마나 이용하고 있을까? 우리나라에선..
브카는 mail도 이용하고 있지 않으니...
더군다나 원캐어도 쓸만하던데 MS꺼라 기피현상이 발생하는 이윤 뭐지? ㅋㅋ
이용하시는 분 답글 달아주세요~~

+ 구글 Gmail이 요즘 버벅거리던데, hotmail로 갈아타? (오~ 이런 MS서비스를 사용할 마음이 생긴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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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그림 어디서 났지?(아 치매!)









낚시광준초리님의 블로그
에 갔다가 문득 읽게된 준초리님의 포스팅  정말 IT업계 현실은 이렇게 비관적인것일까? 와  그포스팅에 있었던MoveOn21IT맨, 내가 사직서를 쓴 이유. 를 읽고선 못내 복받쳐서 글을 쓴다.

이곳에 몸담은지 bca도 이제 10년이 훌쩍 넘었다. 프로그래머로서 많은 좌절과 희열과 고통과 기쁨을 느꼈고, 이젠 자신을 프로그래머라고 생각할수 없다.

프로그래머니 엔지니어니 컨설턴트니 PM, PL 어떤 수식어를 쓰더라도 IT에 종사하는 노동자일 뿐이다.

IT맨, 내가 사직서를 쓴 이유. 를 읽고,

정말 자각하지 못했을뿐, 충격적으로 나도 점점 타성에 젖어서 내가 그렇게나 싫어하던 멍청한몇몇의 상사와 아무 생각 없는 일부 고객들처럼 변해가고 있고, 또한 변한 모습을 발견한 것이다.

"일상다반사"

야근을 해도, 주말을 반납해도, 휴일을 추석을, 설날을 모두 버려버리고 회사로 달려나가 일을 하면서 "나를 위한 투자다", "앞으로의 캐리어를 위한 나의 노력이다.", "지금이 중요한 시기다", "이곳은 이렇게 일해야 하는곳이다"란 말로 가족들에게 설득을 했고, 친구들이 '너 워크홀릭이야!", "요즘도 늦게까지 일하냐?", "이젠 그만 몸챙겨" 란 얘기에도 식 웃어넘겼다.

작년 맹장이 터져서 수술을 받고도, 회복실에서 노트북 켜서 메일 확인하고, 업무지시하고, 5일간 입원 후 바로 출근해서 이리저리 밀렸다고 생각한 업무를 보던 생각이 난다.

사실 스스로 자랑스럽다고 느꼈다.

"일상다반사"

결국 직급이 오르고 후임직원들이 생기고, 타 업체 사람들과 같이 일하고, 프리랜서분들과 일하게 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가장 경멸하고 싫어했던 말들과 행동을 하게 되었다.

"저 프리는 왜 일찍 가는데?"

"아니 일 있어서 주말에 나오라는데, 뭐가 그리 불만이래?"

"급하면 밤샐수도 있지. 누가 일정 맞추지 말랬나?"

"M/M 산정 2/3로 줄이자. 요즘 사람 구하기도 힘들고 비싸잖아"

이런식의 대응을 하고 있는 모습을 반복하고 있다. 처참하다. 얼마나 올라 왔길래 무엇을 잊어 버렸길래 윗사람들이 반복했던 오류를 또 하고 있는 것인가?

"일상다반사" 더이상 일상 다반사가 되면 안된다.

나 자신부터 바꾸자. 내자신 부터 변화를 해야 한다. 내가 겪었던 그 모든것을 다시 세습하지 말자.

한국의 IT현실은 어렵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있다. 바꾸자고 소리치고 있다.

하지만, 정작 그자리에 있는 사람들과 고객과 대형 SI와 모든 상황은 바꿀수 없도록 요지부동이다. 모든것을 싸게 쉽게 대충 구현할려고 하기 때문이다.

책임감 없는 사회 분위기가 일조하고 있다.

bca는 혼자 결심한다.

나만이라도 변해보자고, 부딪히고, 깨지고, 이익에 쫒기더라도 변해보자고

혼자 되씹는다.

좋은 글을 포스팅 해주신 준초리님MovOn21에 감사한다.

그간 IT를 떠나 금융쪽에 간녀석들, 금은방하는 녀석, 펜의점 하는 녀석, 겜방하는 넘, 음식장사하는 넘, 그냥 노는넘들 보고싶다. 그때 내가 너희들에게 한 말 잊어주라!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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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만 해도 파이어폭스 싸이트는 한글싸이트를 따로 운영하고 있다..

한국 싸이트는 http://www.mozilla.or.kr 로 기존 모질라 싸이트인 http://www.mozilla.org 에서는 한글을 지원하지 않고, or.kr에서 부가 기능을 확인하고, 기타 소식들을 들을수 있었다.  

* 모질라 한국 사이트

* 모질라 영문 사이트

얼마전부터 부가 기능 즉 firefox add ons를 가게 되면 일부 한글이 뜨는 것을 볼수 있다.

기존에 없던 다른언어 지원에 한국어가 들어간것이다.

http://www.mozilla.or.kr에서도 Addons를 지원하고 있으며, 좀더 친숙한 화면이다.

한국 모질라 Add ons 사이트 firefox Add-ons Site 

사실 영어의 압밥? 때문에 이곳을 더 많이 사용한다.

우리나라에 맞는 Add Ons도 많다. (SKT SMS 같은.. )

아래는 모질라의 Add ons 영문 사이트 ORG firefox Add-ons Site

그전까지는 한국어 지원 여부를 몰랐다.

이녀석이 한국어도 지원하는 것을 알게 되엇다.. 아래는 한국어 지원화면입니다.

아~~ 이미 지원되고 있었는지는 언제 한국어가 지원했는지는 모르지만, 얼마전부터 한국어가 지원되는것을 보고, 우리나라 유저들도 블라우져를 Firefox로 많이 사용하고 있구나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화이팅!

ActiveX를 사용하는 싸이트도 IE TAb으로 웬만한건 다 실행할수 있고, Add ons 기능으로 정말 편한 웹 서비스를 사용할수 있는 Firefox가 좀더 많은 사용자를 흡수해서 Validate한 site들이 한국에서도 점점 늘어나길 바란다.

얼마전 VISTA관련해서 IT 인프라만 우수한 나라. 웹서비스는 엉망이며 MS 익스플로러를 95%이상 사용하는 MS공화국이란 오명도 점점 변화하는 USer들로 인해 벗을수 있을것이라 기대한다.

PS~ 요즘 싸이월드도 firefox로 충분하게 사용가는하게 되었다. 이전엔 정말 사용하기 힘들었는데..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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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LOSER님의 포스팅된 글에서
Virtual PC 2007 이 정식버젼 릴리즈가 됬다는 소식을 접하고 하던일 다 때려 치고 한번 깔아보고자 도전해본다.

virtual PC 2007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LOSER님의 블로그를 참고하시길..

VMWare는 일단 지우고, (라이센스 넘비싸)
MicroSoft Vitual PC 2007 Download 에서 32bit를 다운로드 햇다.

브카의 노트북은 Centrino Duo로 64bit가 지원이 안된다. ㅠㅠ
다운로드를 받으니까.
Setup.exe로 31,18Kb의 용량이다.

자 그럼.. 설치를 시작해 보자.

1. 설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라이센스.. 음... 당근 Accept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Key가 이미 들어가 있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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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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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설치는 완료됬다...

2. 실행
자 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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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냥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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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넘이 같이 뜬다. Console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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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좀 어려운 선택의 기로이다.. 'ㅅ'
1번은 새로 만드는데 내맘대로 하는 거고..
2번은 기본 세팅으로 만드는거고
3번은 이미 있는 넘에 추가 하는거다.. (맞나? 영어는 넘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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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라...
음.. ^^; 제목을 쓴다.

다음화면은 VMP에 설치할 OS를 선택한다. 브카는 VISTA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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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용량을 선택한다.
VISTA 권장 램사양이 1G니까.. 1G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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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하드 디스크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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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HDD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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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Location하고 Size는 기본 사이즈로 일단...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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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끝났다.. Finish를 눌르고 기달리자.

Virtual PC Console에 보면, VISTA_VM이라고 제목을 붙인 부분이 나온다.
VMP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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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된것이냐??

'Start'를 눌르고 시작해 본다.
아래 처럼 PC부팅 했을때처럼 BIOS가 동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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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후에 각종 Setting Value를 바꿀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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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가 설치 안된 관계로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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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때... 설정 값을 몇개 바꿔 주어야 한다.
브카의 노트북은 CD가 하나니까..  아래그림처럼 Primary Controller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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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은 일단 브카의 노트북 NIC로 잡았다.

VISTA 설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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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진행된다.~~~
VISTA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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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진행이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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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역시 착착 진행된다. 속도는 글쎄... 뭐 견딜만 하다..
그리고 현재 CPU와 램사용율을.. 허걱.. 램이 1.96G를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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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의 노트북이 2G짜린데.. 흐흐흐 많이 먹긴하네... 512M로 바꿔야 겟다.. ^^;

VISTA 설치 후 네트워크 확인 하고..비디오 드라이브 잡고.. 힘들다..
사운드는 안잡힌다.. ^^;
해상도는 1280*1024시에는 16비트밖에 지원이 안된다.
에어로 기능도 당근 안되고.. ^^;
헤헤헤..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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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된 화면이다..

결국, 2007 버젼이 좋아 진점은.. 글세 속도 개선부분이랄까?
VISTA에서도 한번 설치 해봐야 겠다.
VISTA에선 좀더 좋은 기능이 있을지는 그래픽과 사운드 문제만 빼곤 그럭저럭 쓸만하다.
테스트 용으로 VMware보다는 좀더 쉬운듯...

에고고... 이상.. 끝~~~

Posted by Brain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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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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