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사고 나서 은근히 돈 들어가 갈일이 많다고 들 하더니만 역시나 진리다. 

MiniDVI 컨버터를 DVI용과 VGA용으로 2개나 사고, 결국 또 Mac Wireless Keyboard를 질렀다. 

지금은 지른지 1주일이 다되어 가고 있다. 
작은 키보드라서 다들 몸에 안맞게 쪼만한 키보드 쓴다고들 하지만, 의외로 매우 편한다. 

또한 맥의 단점인 한영전환을 오른쪽 코멘드키로 바꾸는 작업을 했다. 

먼저 iPhone으로 찍은 키보드 사진이다.


보너스 Mackbook pro ~~


이 키보드의 장점은 ? 

일단 맥 키보드라서 맥 사용시에 일반 Windows용 키보드들의 혼선이 없어서 좋다. 

 키감은 Macbook Pro의 키감과 같다.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 

 포스가~~~ 멋져~~~~ 

 뭐 이정도 랄까? 

 지난번에 마이티 마우스 해체 한것처럼 어느날 갑자기 키보드를 해체 할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중이다.

다음은? 
매직 마우스를 질르는 것이다. 

카드값은 어쩌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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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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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Pro 개봉기

App™Log 2010. 3. 11. 11:25

너무나도 오랫만에 올리는 포스팅!


맥북을 구입한지 어언 한달이 다되어 가는데 이제서야 MacBook Pro개봉기를 올린다.


처음 그설레임을 그대로 ..


드디어 1주일의 기다림을 무색하게 하는 Macbook Pro Box



애플은 박스부터 깔끔하다.

앞과 뒤의 모습들



개봉을 하니 박스에 스폰지가 들어있어서 배송시에 충격을 완화할수 있도록 되어 있다.


맥북이 번쩍이는 이유는 잘 포장된 커버로 덮여 있기 때문이다.


아답타가 생각보다 작았다 무게역시나 일반 아답타보다 가볍다. 더군다나 흰색!


전체적으로 풀어놓은 모습이다. 간단하다.


드디어 Macbook pro를 풀어버린다.

앞면


뒷면

보호필름을 벗기고 나니 번들거린던 모습이 알루미늄 제질로 그 자태를 보여준다.

자판과 모니터 사이에는 보호지가 끼워져 있다.

알루미늄 유니바디에 까만 키보드, 그리고 전체적으로 까만 모니터

오~ 멋지다.

부팅을 최초로 시작했다.

애플 로고가 나오고... 특유의 오픈 멜로디가 나온다.

부팅 후 스노우 레오파드의 모습이다. 기본적으로 어플이 많이 Dock에 올라와 있다.

좀 더 좋은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카메라와 회사라는 장소적 이유 때문에 아이폰으로 촬영을 했다.

첫느낌은 깔끔함.

그리고 새로움이다.

한달여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서야 개봉기를 올린다.

개봉기 이후 프로그램 사용과 간단하게 배운 팁들도 차차 올려볼까 한다.

지금은 기존에 쓰던 회사에서 지급한 HP Elitebook을 집어 던지고 이녀석을 메인 노트북으로 사용중이다.

IE 말고는 불편함이 많지는 않다.

IE는 bootcamp와 parallers로 사용 중이다.

참고로 맥북을 구입후 소프트웨어 구입 비용이 너무 많이 증가하고 있다.

정말 애플은 지름을 권장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듯 하다.

맥이라는 녀석을 클래식때 만난 이후에 20년이 지난 지금 다시 만나서 사용하고 있지만, 인터페이스의 편리성은 역시나 우수하다

제발 수리없이 쓸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로써 허접 개봉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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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a (brain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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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랐다.

브카가 포스팅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가다니...

갑자기 방문자 증가로 트래픽이 폭발하여서 유입 경로를 확인해 보니 다음에서 유입되고 있었다.

그래서 다음에 접속을 하니.. 헙~~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그 부분에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런 일도 생길 수 있구나.
포탈에 글이 노출되다니..
skyfish님의 포스팅을 보고 따라해본 것인데... ^^;

음 포탈 메인 페이지에 노출된다는 것은 많은 트래픽 증가와 함께 한글에 대한 바른 생각도 가지게 했다.

동료들에게 기념으로 C레모나-D 를 돌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 이것도 기념이라면 기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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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정말 손 기술이 없으면 다 망가트릴 수 있다.
신중에 신중을 기하라.

아주 쉽게 시도할 수 있는 그런 일은 아니다.
정신적 충격과 공포가 따른다.

마이티 마우스 가격을 생각하고 진행해라.
돈 많으면 하나 새로 사라@

Apple은 미친 기업이다. 마우스까지 밀봉 하다니.....

apple사의 마이티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다.
이 넘은 감촉도 괜찮고 휠이 볼로 되어 있어서 상하 좌우 모두 너무 편하게 움직이며,
볼을 돌리는 속도에 따라서 스크롤 압박을 단번에 해결 가능한 멋진 마우스 라~~

생각 했었다. 볼이 스크롤이 안되기 전까지는...

갑자기 볼이 스크롤이 안 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마이티 마우스를 사용하는 분들은 누구나 겪는 현상이다.
너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 아니냐? 
Apple A/S 센터 가기가 넘 힘들고 해서 인터넷에서 방법을 찾기로 했다.

몇 가지 방법을 찾아서 시도해봤지만, 쉽게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방법은

1. 스카치 테이프을 넣고, 돌려가면서 먼지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 호박동네 blog
http://blog.daum.net/hopark/10792741

2. 스킨이나 알콜을 묻혀서 사정없이 문질러 주기 <--  ZOOK's Blog
 http://zookstyle.com/tatter/172

그렇다고 이대로 스크롤 없이 쓰긴 넘 싫고..

그래서 찾은 마지막 방법

3. 분해해서 깨끗이 청소 후 재조립하기 <-- "PJJK's Blog" http://pjjk.tistory.com/250
그래 마우스 망가지더라도 진행 했다.

나름 기구(?)를 갖추고 맘의 준비를 하구선 시도를 했다.

"PJJK's Blog"의 skyfish님의 글처럼 고대로 따라 하면 되기에 순서는 생략한다.
나름 따라 하면서 사진까지 찍었다. ^^;


- 브카의 "마이티 마우스 분해기" 를 시작한다. "마우스 작살내기" 라고 해야 하나?

가. 먼저 마우스 바닥의 연결 테두리 분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작업의 Point은 마우스의 이 테두리가 접착제로 밀봉되어 있다는 것이다. 드라이버로 아님 다른 훌륭한(?) 기구를 사용해서 상처 없이 그리고 테두리가 부러지지 않게 분리하는 작업이 관건이다.
브카는 상처투성이에 3군데 부러 트려 먹고, 일부는 떨어져 나가는 고초를 겪었다.

나. 결국 이러 저렇게 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열고선 금색선과 녹색 선이 연결되어 있는 것을 빼버리고 작업을 했더니 나중에 꺼꾸로 끼워서 마우스가 동작을 안 하는 사태가 발생 하여 다시 분리해서 연결하는 사태를 겪었다.

다. 볼 부분 덮개 (사진 우측 아래 십자 흰색 플라스틱)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덮개는 그냥 얇은 드라이버나 송곳 같은 도구로 열면 바로 열리는 것을 무식하게 손으로 힘주면서 땅기다가 분질러 먹었다.
허~~걱 순간 접착제로 살짝 붙이긴 했는데.. 너무 불안하다.

라. 조심 조심 다시 조립 시도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결국 일단 볼 부분의 이물질을 다 제거하고 다시 조립을 시도 했다. 조립은 의외로 간단 했으며, 다 조립 후 그래도 나름 괜찮은 작업이었다고 느꼈다.

마.  위에서 내려다본 마이티 마우스.. 뭐 나름 깨끗하고 아무 이상 없어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 바닥도 깨끗해보이긴 하다. 보이기만 하다. 사진이 구려서 그렇다. 사실 거의 상처투성이에 드라이버 자국에 부러진 자국 떨어져 나간 자국등...
작살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 지. 만. 더 중요한 것은..

조립 후에 마우스가 동작을 안 한다.
볼을 돌리지도 않는데, 마우스 볼이 돌아가는 소리가 나면서 스크롤이 지 맘대로 춤을 춘다.

오른쪽 클릭은 되지도 않는다.  원 버튼 클릭이다. ㅠㅠ;

결국 다시 분해 조립은 4번을 시도 하였으며, 이리저리 조심 조심 연결 다시 하고 테스트를 했지만... 증상이 번갈아 가면서 나타났다.

그래서 큰맘 먹고 그냥 냅다 집어 던졌다. (미친 것이다.)

그런데, Apple도 매에는 장사 없나 보다.
휠과 버튼이 정상 동작을 한다.  푸헙~~~

다행이 어제 새벽 2시까지의 사투는 끝이 났고 현재 잘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이 작업을 하면서 얻은 교훈은

젠장 손 기술이 없다면 뜯지를 마라.
Apple 제품은 디자인 굳~~, 사용성 굳~~~
그러나 장기 사용시 버리든지 재 구매를 해라 이다.

A/S 받으면 되지 않냐고? 얘기 했지 않는가.
다리 분질러 져서 어디 A/S 센터를 가는가.... ㅠㅠ;

Apple에 대한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
왜 이렇게 만드는 것인지. 볼청소는 쉽게 할 수 있게 해달란 말이다.
가격이나 싸야지 원....

+ 혹시 또 망가질지 몰라서 MS 무선 마우스를 준비하고 대기 시켜 놨다.
+
PJJK's Blog의 skyfish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KKK님의 충고로 맞춤법과 띄어쓰기 검사를 해보니 많은 부분이 잘못 표기 되었군요.
수정하였습니다. 수정 부분은  이렇게

+ 다음 메인에 이글이 올라왔네요. PJJK's Blog의 skyfish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전 그냥 따라하기만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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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Apple에서 빌려온 iPhone image


오늘 iPhone이 발표 되었다.
브카 보다 훌륭한 사람들이 스펙이나 기능등 많은 정보를 Post하겠지?

그럼 iPhone에 대한 브카만의 상상을 해보자
apple site들어가서 소개 자료와 동영상만을 본 상태라..
사서 써본것도 아니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자

첫느낌 글쎄 PDA 폰이네
역시 단순한 디자인

어 근데 이건 뭐지?
동작인식 전에 삼성폰에서도 나왔던? 근데 이건 portrait와 landscape를 자동으로 동작인식해서 컨텐츠를 바꿔주네... 헉 번뜩 idea

터치스크린 뭐 이것도 sky Phone에 있는 기능
근데 또 뭐냐 상하좌우 스크롤
헛..
멀티 터치의 불편함은?
키패트 누르것보단 불편하지 않을까?

GPS와 구글맵과의 연동에 검색 기능
므흣~~  새로운 컨텐츠? No~~

iPod 기능의 업글?

결국 iPod의 업그레이드 버젼에 전화기능을 접목시킨 Phone이라고 하기엔
매력이 넘치는 새로운 Device
대부분의 컨텐츠를 잘 짜맞추어서 새로운 컨텐츠를 만든 느낌이랄까?

전화의 진화? 후후후..

브카는 잠시 iPhone의 완성도에 감탄을 했다.
하긴 광고니까
그래도 브카는 매력이 넘치는 기기라고 생각한다.

iPod를 MP3 플레이어가 아닌 iPod로.
Mac을 컴퓨터가 아닌 Mac으로.
iPhone도 핸드폰이 아닌 iPhone이 되겠지

국내 시판은 언제쯤일지 .. 살짝 기대를 해본다.
통신방식과 한글화등의 이슈가 있지만, 뭐 기대하는 것도 좋지
참 iPhone을 좀더 저세히 감상하고 싶다면 http://www.apple.com/iphone 여길 가보면~~ 된다.

Posted By Brainchaos(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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