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끝나기 전에 올해 지른 브카의 장난감을 적어 볼까 한다.

뭐.. Rollinlist에 올해 지를 염장 항목을 정리 하기도 했지만,
6월도 끝나가는 시점에 과연 뭘 질르고 뭘 못질렀는지 함 정리 해 보자.

Rolling List에 올린 항목들은

1. 혼다 CRV 4WD
2. Macbook Black
3. 몽믈랑 명함 지갑
4. 삼성정자 블랙잭 SCH-M620
5. 호주 친구 찾아가기 (뭐 이런걸... )
6. Targus 백팩
7. 닌텐도 DS Lite
8. 동물의 숲 (헉.... 이것까지..)
9. 캐논 400D


자 그럼 이제 올해 뭘 질렀는지 볼까?
1. 몽블랑은 아니지만 국회도서관 마크가 찍힌 명함 지갑 (매우 고급 스럽다)
- 전무님께 강압(?)으로 달라고 졸라서 얻은 아이템

2. 삼성전자 블랙잭 SCH-M620
2008/05/28 - [mY ToY] - 블랙잭의 사용 용도 (2개월 사용기)
2008/03/30 - [mY ToY] - 블랙잭 SCH-M620 장만 - 염장!
- 글쎄 사용하다보니 쓸만은 한데... 영 이거 불편해서리..

3. Targus 백팩 ((사실 똑같은 스펙의 DELL 제품)
2008/01/22 - [TiP™] - VAIO 노트북 백팩으로 파우치 만들기
- 반값에 구매한 제품~~ 오우~~

4. 닌텐도 DS Lite + 동물의 수 정품 게임
- 요즘은 애들한테 뺏겼다.
- 집에서 화장실 갈때만 준다. ㅠㅠ;

5. 캐논 400D
2008/03/11 - [mY ToY] - DSLR 그게 뭐데? (캐논 400D 염장질 - 시즌하나)
2008/03/16 - [mY ToY] - 캐논 400D 염장질 - 시즌 둘
- DSLR의 세계로 ~~~ 우흐~

6. U-POP PMP
- 이넘은 테스트로 받은 넘인데, 사전돠 하드 용량이 짱!
- 단점은 밧데리와 무게!
- 포스팅 한다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못한 ... ^^:

7. ipod Touch
- 아 사진도 안 찍고, 포스팅도 안하고 있지만, 정말 대박 아이템
- 지를고 나서 정말 후회 없는 아이템

8. XROAD ULTRA
2008/06/20 - [mY ToY] - XROAD Ultra TPEG 내비게이션 구매 그러나 뽑기를 실패 그리곤 뭣 같은 AS (지랄같다)
- 아직도 뽑기를 잘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는 아이템
- 금주내로 교환이나 환불 처리 예정 중~~~

9. SHEAFFER 만년필
- 몽블랑은 아니지만, 프랭클린 사용시에 필기감이 매우 좋다.
- 즐겨 사용하는 아이템

참 많은 아이템을 질렀다.
기존에 살려고 했던 것도 있지만, 필요에 의해서 지른 아이템들도 많다.

사실 제일 먼저 구매하려고 했던 혼다 CRV는 아무래도 대학원이라는 큰 산을 만나서 일단 접기로 했다.
매장 들러서 차 타보고, 가격까지 뽑았었지만, 아쉬워도 어쩔수 없다. ㅠㅠ;
아무래도 자동차는 2년 후에나 구매해야 겟다. 휴~~

올해 지르려고 했지만, 사정상 지름을 포기한 제품들도 있다.
일단 맥북이 그렇고, (아마도 내년 쯤 구매 가능 할듯...) 호주 친구 찾아가기 역시나 내년이나 가능할 것 같다.

무엇인가를 구입하는 것 특히나 어른 장난감들은 무작정 질르기가 부담되는 아이템들이 많아서..
올해부턴 리스트를 만들어서 구매 할려고 햇지만 역시나 지름신 강림으로 구매한 제품들도 보인다.

아마 다음달엔 Wii를 질렀다고 포스팅을 할것 같다. ^^;

자 결론이다.

브카의 계획된 장난감 사기는 나름 잘 지켜지고 있으며, 앞으로는 대학원 때문에 2년여는 자제를 할 생각이다.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소비하는 것 보다 사용하는 것!
필요에 의한 제품이라도 그냥 사서 쳐박이 두어서 아까운 장남감이 되지 않게 계획된 소비를...
(이걸 지금 내가 할 이야긴가? ㅠㅠ;)

아직 하반기가 남았다.
브카는 남은 6개월동안 또 뭘 지를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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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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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400D를 구입하고, 간단하게 리뷰랄것도 없는 포스팅을 했었다.


그때 지른 가방과 렌즈 그리고 기타  등등이 도착하여서 이넘들을 포스팅 한다. (염장과 지름의 이중주)

먼저 렌즈.
Canon EP 28-105mm F3.5-4.5 II USM 렌즈와  UV필터
그리고,
58mm 꽃무늬 전용 후드
합체시켜 놓은 사진을 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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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나 내공 부족으로 흔들렸다. ㅠㅠ;
이렌즈는 일단 내 카메라의 메인이 될것 같다.

소음 부분도 좋고 무엇보다 손에 감긴다. 내공이란 것을 더욱 쌓으면 좋은 사진들을 찍을수 있지 않을까?

자 그럼 가방도 들여다 보자.
 Tamrac 5606 system6 가방!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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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cm의 딱 적당한 크기이고, 렌즈3개와 기타 공구들도 알맞게 들어간다.
마음에 든다.

가지고 다니기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이정도는 참아줘야지.

앞으로 사진을 자주 올릴려고 하는데...
음 기존에 쓰던 brainchaos PhotoLog를 메뉴에 다시 연결해야 겠다.

Flickr와 같이 이젠 사진을 많이 올릴 것 같은 느낌인데, 따로 사진 로그를 운영해야 할지..
이곳에 메뉴로 붙여서 같이 운영하는게 좋을지는 모르겠다.

음. 어쩐다, 두개를 관리하기가 만만하지 않은데. ^^;

+ 혹시 좋은 방법 아시는 분~~~ 답글 부탁드려요
이곳에 사진을 올리는것은 너무 부담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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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모른다.
DSLR 이건 또 뭐냐?

그래서 질렀다. 모르니까 알아보고 싶었다. 다들 왜 환장들을 하는지..
결국 지름신의 강림은 백이 넘는 지름을 일으켰고, 결국 하루만에 다 질렀다.

아직 상품이 전부 도착 하지 않은 관계로 일단 도착한 물품 부터 하나씩 염장질을 할 예정이다.
뭐 이미 DLSR같은 나부랭이들을 모두 구비하고 있으신 분들에겐 염장일리가 없지만....

사진에 대해서 까막눈이지만, 사진을 그래도 내가 찍고 싶은 모양새로 만들라면, 렌즈를 갈아낄수 있는 다양한 렌즈로 찍어보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늘 하고만 있었다.

1년전에도 질를려다 실패했고, 2년전에도 시도하다가 맞아 죽는 줄 알았다.

그런데, 올해는 다리도 분질러지고, 뭐 되는 일 하나 없지만, 어짜피 이번 년도가 염장질의 해로 그동안 못 가진것들 가지고 싶었던 것들을 질르는 한해가 되기로 한 이상 미련은 없다.

Canon EOS 4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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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D60과 고민을 했으며, 450D가 풀리기를 기다리고 싶은 마음도 굴뚝이였다.
그래도 이넘은 선택한 것은

역시 막강 무이자 10개월의 위력!
거기다가 보너스 포인트라는 +@이 힘에 그냥  카드를 던진것이다.

배송은 퀵으로 빠르게 주문하자마자 왔다.

뭐 구성품은 18-55mm 번들렌즈 포함이고, 청소도구와 2G메모리, 그리고  절라 구린 LCD 보호비닐(비닐이라고 하기도 아깝다.) 뱃더리 추가에 인화권.. UV필터, 뭐그런거다.

자 한번 볼까?
(사진은 집에 있는 고대명물 Nikon coolpix 700으로 찍었다. 100만 화소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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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 아직 사진도 안찍었는데..
사실 찍을 줄 모른다. ㅠㅠ;
뭐 일단 모셔 놓고 좋아라~~ 하고 있다.

그런데 뭔가 부족하다.
렌즈도 번들뿐이고 가방도 없고 해서 이리저리 아는것 많은 자칭 DSLR 전문가(?) 분들에게 묻고 또 묻고해서 또! 질렀다.

Canon EP 28-105mm F3.5-4.5 IIUSM 렌즈와  UV필터를 추가  주문했고,
그리고,
58mm 꽃무늬 전용 후드도 주문~~
가방은 Tamrac 5606 system6 가방을 까만색으로 주문했다.

3일쯤 뒤에 배송이 될듯 하다.
그때 다시 전체 지름의 결과물을 포스팅할까 한다.
사진도 직찍하면서~~

음.
뿌듯하다.
다음달 부터 10개월간의 카드와의 전쟁이 시작되지만
헙~~~~~

자 이젠 뭘 더 지르냐?

+ 근데 slr클럽 갔더니 이상한 얘기들을 한다.
애기백통, 형아백통이니 뭐니 ㅠㅠ;
무슨말들이냐?
이곳에 적응할라면 또 한참이겠구나란 생각을 했다.

추가 지름 염질, 시즌 둘도 보시지요!
+ 2008/03/16 - [mY ToY] - 캐논 400D 염장질 - 시즌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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