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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이 시작되고 2일이 지나가고 있다.

다들 새해라고 기뻐하고, 들떠 있는데 브카는

도대체 새해인지, 아닌지 설렁설렁 보내고 있다.

새해 결심, 2008년에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할지..

이런거 정리하고, 마무리하고 출발하는 것을 힘차게 라고보단 그냥 어물쩡 거리고 있다.

올해에는 무엇인가를 성취해야지 라는 생각보다는 작년에 못했던 일들을 마무리 지어야지가 먼저이다.

아직 브카에게는 새해가 오지 않은 것이다. 다만 년도만 바뀌었을 뿐.

정리와 함께 포기하고 지워버려야 할 이름들 전화번호들... 이 아쉬우며,

새로운 결심을 하기보단 아직까지 지키지 못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기에....


새해 초장부터 꿀꿀한 얘기로 시작하지만, 어짜피 인생을 년도가 바뀌었다고 줄 긋고 시작하지 못하기에

다른분들의 새해를 축하하면서 나만의 새로운 새해를 준비한다.


늘 같은 모습일 순 없으니까. ^^;


오늘 하루 기운차게 즐겁게!

그리고,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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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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