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쓰는 캠핑기~

넘 오래되서 잊어버린 기억을 찾아 주섬주섬 글을 적는다. 
역시 다녀오면 바로 올려야 뜨끈 뜨근한 맛이 있는데. 에휴 이넘의 귀차니즘...

암튼@!@@@@@
5번째 캠핑은 회사 캠핑 동호회 분들과 같이 갔다. 
이제 시작하는 동호회라 장비도 그리 많지 않고 해서 개인적인 장비를 전부 싸 짊어지고 간 캠핑이였다.
 

일시 : 2011년 5월 28일 ~ 29일 (1박 2일)
장소 : 따봉 캠핑장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봉서리 336번지)
동행 : 브카,  회사 1박2일 동호회분들

방문 : 
사진 : 올림푸스 펜2

장비 : 코베아 퀀텀 텐트, 테이블, 의자, 침낭, 코펠, 에어매트(엠보싱포함), 전기요, 작업등, 렌턴, 전기릴, BBQ 그릴, 

          렉타 타프, 어닝, 화로대, 랜턴, 야전침대, 해먹, 콜맨 LP 2 버너, 새로 장만한 화로테이블
음식 :  쌀, 삼겹살, 목살, 라면, 순두부찌게 재료, 김치, 반찬류, 백합, 가리비, 전복, 맥주, 소주, 새우 등

날씨 : 매우 더운 날씨.
시설 : 화장실 , 샤워장, 개수대, 분리수거, 전기 시설, 바닥 파쇄석, 화로 사용, WIFI
- 화장실          수세식 (앉아쏴) - 시설은 좋은데 관리가 아쉽 
- 샤워장          미지근 물이 나옴 / 몇개만 나옴
- 개수대          미온수가 나옴 / 역시 관리가 아쉬움
- 분리 수거     개수대 앞에 분리수거 위치
- 전기 시설     각 사이트 가능
- 바닥            파쇄석! 단단함
- 화로사용      화로 사용 가능 / 장작 상태 양호! / 장작 판매
- Wifi            안잡아봄
- 주변 환경     개울 없음 / 나무는 가장자리만 있음 / 수영장 (이동 수영장으로 현재 오픈 중)
- 매점            아주 작은 간이 매점 사용가능
 
일단 주변환경이 공사중이고, 조금은 부족해 보이지만, 
이곳 주인분이 너무 좋으심. 
사이트 갯수가 많지 않은 관계로 선착순이였는데 예약후 선착순으로 변경되어 있었다.

무엇보다 최고의 장점은?? 바로!! 서울에서 1시간 거리라는 점이다.
이날도 거의 1시간 10분 정도 걸린듯 하다.

매우 더운 날씨였는데 사이트에 나무가 가장자리만 있어서 땀 범벅이 되었었다.
나무가 좀 많이 들어오면 좋을듯 한데...

설치 후 무엇보다 밥하고, 찌게하고 고기 굽고 새우 굽고 조개 굽고 술먹고 웃고 떠들다가 야전 침대에서 자고~~~
아침에 훅 다시 떠나온 먹자 캠핑이였다.

이 캠핑을 계기로 팀원들과 캐핑을 다시 가게 되었다.  (음.....남자들끼리 넘 많이 다니는것도 힘들다. 캠핑해본 사람이 적은 경우는 거의 혼자 다 한다 ㅠㅠ;)

- 이곳은 따봉캠핑장 매점 >> 매점 앞은 강아지가 지켭니다 ㅋㅋㅋ


- 캠핑장 간판~~


- 캠핑장 앞마당에서 바라본 전경 위 사이트들은 이제 주말 농장이 된단다.


- 장작과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 개수대 전경... 식기건조기까지 있습니다. 동작도 하더군요.


- 개수대가 조금 적습니다. 아쉽다.


- 샤워실인데 물이 나오는곳이 몇개 없네!


- 뒷마당은 바닥 공사중임.. 여기도 싸이트 구성이 가능함~~


- 화장실 음 시설은 좋은데 관리가 안되어 있음.


- 좌변기 짜쟌...


- 주인장님의 타프와 와우~~ 이걸 걷고 우리 싸이트를 구축할 것임


- 짐을 풀고, 타프 설치부터...


- 자 쳐보자구 으~~넘 더워.


- 모양새가 나오고 있음...


- 유후~ 설치 완료!!


- 다음번엔 웨더마스터를 설치하자고.. 첨 하는 건데 으흐흐흐


- 이넘 의외로 설치가 쉽다. 


- 앞을 자립하고,


- 뒤를 자립!! 


- 팩을 박고!!!


- 쨔잔!!! 으하하하하하.. 별거 아니군!


- 설치 끝났으니 맥주 한캔!


- 이리저리 장비들꺼내놓고 본격적으로 섭취를 시작!!! - 그래 우린 먹으러 온거여!!


- 백합과 가리비. 전복까지 우걱우걱
- 새로 장만한 화로테이블이 반짝 반짝~~ 우히히히히 


- 후발대 도착 스노픽 돔 하나 훅피고 합류!!


- 음식하고 설치하고 설겆이까지..음 내가 막내는 아닌데... ㅋㅋㅋ


- 너무 더워서 화로대를 그늘로 이동!! 이날 쓰러지는줄 알았다. 아~~ 나무좀 심어주시지!!


- 새로 장만한 키친테이블 가격대비 성능이 와우!!! 짱임..

 
우리는 이렇게 먹고 마시고 떠들고 시끄러운 캠핑을 했다. 사실 밤이 깊어가면서 주의 할려고 많이 노력했지만, (과연 했는가?) 남자들 여럿이 모이면 수다가 여자보다 힘하단걸 알기에...

그래도 각자 다른 팀분들과 (다들 부장님들이신데) 좋은 얘기하고, 좋은 음식 먹고, 좋은 술자리와 더불어
아주아주 좋은 캠핑을 하게 되어서 매우 만족했다.

카메라가 전원이 떨어져서 이후 사진은... 없~~~다..

혹시 주변에서 옆사이트 분들이 불편하셨다면 이자리를 빌어서 양해를 해주신점 너무 감사 드린다.

캠핑장에서는 그래도 너무 떠들지 맙시다 우리보다 다른 텐트의 낄낄 깔깔 소리가 더 거슬리긴 했는데... 우후~~~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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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
세번째 캠핑을 다녀온지 좀 됬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는 이 귀차니즘!!!

그런데도 꼬박 꼬박 캠핑을 가는것을 보면 스스로 대견하다.

각설하고!

세번째 캠핑은 안지기님과 같이 4싯구가 전부 출동을 하였다.

안지기님이 사진 장비를 챙겨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전체 사진 중 1/10 정도의 사진만을 올린다. 
사진은 전부 크기를 축소했다. (워낙 높은 해상도로 촬영을 하신 안지기님 덕분에 ㅋㅋㅋ)

연휴라 2박 3일을 잡았는데 비 소식이 있어서 매우 불안하고 초초한 마음으로 캠핑 날짜를 기다렸는데 휴~~ 다행히도 비는 오지 않았다.

다만 마지막날 비바람이 심할거란 예보에 둘째날 저녁 늦게 텐트와 새로 장만한 타프를 걷고 늦은 저녁을 먹고 집으로 향했다.

리스캐빈은 청결한 화장실과 샤워장 하지만 좁은 개수대가 아쉬웠다.

주인분이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셔서 좋은 주변 음식점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도 했다.

단점은 좀 많은 캠퍼가 싸이트를 피는 점과 높은 가격이다.

자 그럼 이제 안지기님과 처음으로 함께한 캠핑기를 시작한다.

스크롤 압박이 엄청 심하다.

일시 : 2011년 5월 7일 ~ 9일 (2박3일이라곤 하지만 결국 1박 2일!)
장소 : 유명산 리스캐빈  오토캠핑장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261-10)
동행 : 우리 가족, (브카, 안지기님, 쭌, 연)

방문 :
사진 : Canon 60D

장비 : 코베아 퀀텀 텐트, 테이블, 의자, 침낭, 코펠, 에어매트(엠보싱포함), 전기요, 작업등, 렌턴, 전기릴, BBQ 그릴,

          캠핑*럽 공구 렉타 타프, 공구 어닝, 히노비우스 화로대, 코베아 캘럭시 랜턴등
음식 :  쌀, 삼겹살(캠핑장 구매), 라면, 핫케익, 김치, 반찬류, 주류, 케익(주변 ez(이지)팬션) 등

날씨 : 비오다 갠 날씨, 바람 조금
시설 : 화장실 , 샤워장, 개수대, 분리수거, 전기 시설, 바닥 파쇄석, 화로 사용, 옆에 개울이 흐름
- 화장실          수세식 (앉아쏴) - 매우 깨끗 / 슬리퍼로 갈아 신고 출입
- 샤워장          화장실과 같이 되어 있으며, 미지근한 물이 나옴 / 청결
- 개수대          7개정도가 있으며, 온수는 안나옴 / 청결
- 분리 수거     개수대 앞에 분리수거 위치
- 전기 시설     각 사이트 마다 30M 릴선은 있어야 가능
- 바닥             파쇄석!
- 화로사용      화로 사용 가능
- Wifi             잡히기는 하나 외진곳에 사이트를 구축하여 신호 미약
 
  전날 트렁크에 짐은 모두 적재를 하고, 얼마전 구입한 루프백(캠팸)을 차에 엊어 놓고 나머지 짐을 넣었다.
조금은 일찍 출발하자고 했지만, 역시나 9시 출발...

조목 조목 리스트 정리해서 챙긴다고 했는데 결국...
새우랑, 고기랑, 이것저것을 빼먹고 옴.
아이구 이 머리나쁜 녀석 같으니라구..

유명산 입구에 도착하여 리스캐빈으로 들어갔다.
주인분이 반갑게 맞이해주시면서 적당한 자리를 보고 사이트를 구축하라고하셔서 맨 가장자리 농구대 있는 곳에 다른 팀이 나가시는것을 기달렸다가 사이트를 구축 했다.

바로 옆은 조잘조잘... 시냇물이 흐른다. 물소리가 좋다.

이제부터 사이트 구축을 시작한다.

안지기님과의 첫캠핑을 위해 준비를 철저히 했다곤 했는데 결과는 어쩔지 ...
앞으로 같이 갈지...
다행인건 화장실과 샤워실이 깨끗해서 일단은 안심을 했다.

일부러 캠핑*럽 공구 타프와 어닝을 직접 공장에 가서 직출고를 해서 챙겨오기까지 한 브카의 노력이 가상해서라도 안지기님이 캠핑을 같이 해주면 좋을텐데... 라고
다짐을 하면서 차에서 짐을 내리기 시작했다.
 
- 테트리스 신공으로 차 트렁크와 새로 장만한 캠팸 루프백에 짐을 풀었다.
- 참고로 캠팸 루프백은 K5와의 궁합이 별로다.
- 이유는 운전석과 보조석의 끈 길이가 애매모호해서 클립부분이 차체에 닫는다. 100Km를 달리게 되면 소리가 "두두두두"하고 들린다.
- 운전하다가 이소리때문에 차를 세우고 다시 채우는 짓을 2번이나 했다. 시에라로 장만할 걸 후회를 하게 됬다.
- 뭐 어쩔수 없다. 귀찮으니까. ㅋㅋ 그냥 쓰자!!


- 테트리스 신공으로 트렁크가 꽉차있다.


- 일단 싸이트에 먼저 텐트를 치고!!!! 했지만, 타프를 먼저 치는게 자리잡기에 좋다는 것을 처음 쳐보고 알았다.

- 다음번 부터는 타프먼저 설치를 하리라~~


- 아들 녀석이 자리를 보고 있다. " 음 잘 깐거여?"


- 딸아이는 마냥 V 만 날린다. 이나이땐 그저 V다 VVVVVVVVV


- 이런 표정도 유행인듯... 계속 안지기가 카메랄 들이대면 이런다 푸합!!


- 이녀석은 들 뛰고~ 태권동작하고... 하하하


- 아빠와 함께 텐트 준비중인 남매들..


- 더운데 웃옷을 벗으라고해도 마냥 입고 있다. 폴대용 고무줄을 정리 중이다.


- 이제 폴대를 하나씩 끼우는 작업을 시작했다.


- 그와중에 태권자세를... 모자를 이렇게 쓰는것이 멋지단다. 역시 힙합의 피는 못속인다. 푸하하하.


- 멋진 포즈~~ " 팡~!!!! "


- 딸아이와 자립을 시키는 데 힘이 붙이는것인지 아님 마냥 즐거운것인지 그냥 웃기만하느라고 자립시키는데 너무 힘들었다. 웃지말라고!@!!!!!


- 폴대를 끼우고... 그냥 쳐다만 보고 있지말라고!!!


- 헐 또 이녀석들이 같은 포즈를... 귀엽냐? ㅋㅋㅋㅋ


- 의자에 앉아서 힘들게 텐트를 치는 아빠를 걱정스런눈으로 쳐다보는것이였으면 좋겠지만. 그냥. 무표정..


- 혼자 노는것임. 웅 다 죽을려?


- 텐트 치고 낫더니만. 안에 들어가서 신나게 논다.


- 심령사진아님.


- 주변에 핀 꽃을 안지기님이 찰칵!!


- 드뎌 자립도 시키고 폴대도 설치 다했으니 팩을 박아야지. 열심히 해!!!


- 딸아이도 열심히!!!!


- 이런거 할땐 참 집중력이 좋은데... 후후


- 이제 두녀석이 다 할수 있겠지라고 생각 했지만 결국 다시 다 밖음.


- 공장에서 직접 가져온 캠핑*럽 공구 타프를 치자. 어찌 하는지 모르지만 일단 해보자구!!


- 텐트앞 바닥에 조심스레 타프를 깔고...


- 하나씩 준비한 스토퍼와 스트링 어찌 하는지 몰라서 헤메다가 검색해서 작성 완료!


- 이번에 장만한 야전 침대도 피고...


- 열심히 정리도 하고.. 음 얼굴이 피곤하구나 10년은 늙어 보인다. ㅠㅠ;


- 아이들은 타프 아래에 앉아서 조잘 조잘...


- 필자는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자 거의다 끝났다. 힘내자고!


- 새로구입한 캠핑*럽 공구 어닝 설치까지 하고...


- 새로구입한 해먹을 스텐드와 함께 설치 (해먹을 아이들이 이렇게까지 좋아 할줄은 몰랐다. 정말 아이들에겐 최고의 장비임을 인정!!! 사길 잘했다구!!!)


- 해먹에서 나비 놀이 하고


- 동생은 해먹 순서를 기달리고...


- 완성된 사이트 모습 무려 2시간에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 타프를 처음 치다 보니 요령이 없어서 음 좀 빨라질려나?


- 안지기님과 아이들과 같이 근처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기로.. (사실 향토 먹거리 먹으러 가자고 했지만, 혼자 싸이트 구축하느라 힘들어서 음식까지 해주기가 버거워서 갓다 ㅎㅎㅎ)


- 유명산의 잣막걸리.


- 도토리묵


- 밑반찬... (사실 별로 맛이 훌륭하진 않았다. 밥은 질고...)


- 밑반찬 몇개


- 산채 비빔밥인데 들어간게 별로 없다. 아 종점가든으로 갈걸 하고 후회했음.


- 황태국 음.. 이건뭐...


- 전체적으로 이런 밥상임. ㅋㅋ


- 식사를 하고 아이들은 다시 해먹으로 돌아옴. 그리도 좋더냐?


- 슬슬 화로에 나무를 넣고 불 피울 준비!

- 새로산 화로대 무지하게 무겁지만, 그만큼 크고 넓직허니 나무도 많이 들어가서 만족하고 쓰게 됬다.

- 근데 넘 무거워...


- 어떻게 붙일까? 고민중...


- 리스캐빈에서 구매한 장작! 아주 바짝 마르진 않았지만, 이전 캠핑 때 샀던 것 보단 그래도 양호!


- 가져온 숯을 좀 넣고 토치로 점화 시작!!!


- 이때 아이들과 안지기님은 아래 개울에 내려가서 망중한을 즐겼다.


- 뭐가 그리 재밌는지 아빤 불피우고 있는데 콜록 콜록!!!


- CSI 검시관 처럼 현장 조사도 하고...


- 하염없이 개울물을 바라보기도 하고...


- 오 우리딸.. 이쁘게 나왔네.. (아빠가 나름 좋아 하는 사진임).


- 사랑한단다. 그래 나도 사랑한다... 그러니까 이렇게 데리고 오는거야!!!


- 또 구입한 미니테이블과 철망.

- 미니테이블은 화로대에서 이것저것 (불피우기나 술먹기나. 오손도손 대화를 즐길때 좋다)


- 야전 침대는 해먹 덕분에 퍼져서 쉬고 있구


- 음... 멍때리지마라 딸!!


- 이번에 구매한 타프의 스토퍼 로고가 찍혀있다. 살짝 가리는 센스? ㅋㅋ



- 스트링은 단단하니 지탱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팩을 밖고서 연결한 모습


- 폴대 연결부분으로 밖음질 상태가 양호~~


- 전체적으로 타프와 어닝의 모습이다. 첨 친것 치고 잘 쳤다고 생각했는데 다음 4번째 캠핑때 얼마나 엉망으로 쳤는지를 전문가의 손길을 보고 느낄수 있었다. 이렇게 치는거 아니거덩... ㅠㅠ;


- 전체적인 구성 모습이다.

- 스노픽 스타일의 타프와 퀀텀텐트가 어울리지 않을듯 하지만 어울리는 오묘한 조화 라고 혼자 생각했다

- 순전히 혼자 생각했다. ㅋㅋㅋ


- 어닝을 열면 이렇게

- 귀찮아서 자크만 열어놈


- 공구 타프 로고이다. 아이들이 보이스카웃 로고 같다고 했다.

- 밖음질 상태도 양호 한듯하고.. 사실 난 타프를 볼줄 모른다. 모양이 이쁘니 만족!


- 이렇게 어닝과 타프를 연결했는데 맞게 한것인지. 참...


- 설치하고 나니 생각보다 엄첨 커다람을 새삼알게 됬다. 이리 클줄은 몰랏다구요! 텐트를 안으로 넣을걸 하고 후회


- 어닝을 팩에 밖아버림. 뭐 대충 이렇게 하는거 아님? 연결부분의 마무리가 깔끔하다.


- 이리저리 마구마구 걸었는데 하하 바람에 날라가지만 않음 되지.... 가 아니다. 타프도 제대로 쳐야 한다라고 고수에게 다시 배움.


- 맞는 얘기다. 잘못 치면 바람에 훌렁 날라간다.


- 중앙 부분 이렇게 비너를 사용하지 말고 그냥 스트링으로 연결하는게 좋단다 옛썰!!


- 그리고 스트링 두개가 아닌 하나로 중앙에서 양쪽으로 걸어야 한단다. 바보 난 왜 이리 스트링이 길까? 생각했음.


- 타프 끝에 슬슬 등도 달고.


- 중간 중간 이음새에 몰딩 처리가 되어있는것으로 보이는데 비가오면 샐지 안샐지는 모르겠다. 뭐 아는게 있어야 알지? 물을 한번 뿌려볼까도 생각했는데 중간에 까먹어서 물을 뿌려보진 못했다. 아~~ 이 단기기억 상실증...


- 타프 중간에 이렇게 고리가 있어서 비가 올시에는 이곳을 당겨서 설치하면 된다고 보았다.


- 스토퍼 이렇게 사용하는거 맞지요?


- 어닝 연결


- 어님과 타프 중간은 비너를 사용했다.


- 비너가 작아서 좀더 큰녀석을 영입해야겠다.


- 어닝 스트랩 고무~~ 고무~~~


- 역시 윗쪽도 고무 고무.. 음. 윗쪽은 찍찍이가 편하지 않나 생각함.


- 걸면 이렇게 걸린다.


- 어닝에 팩을 밖은 모습


- 도대체 왜이리 스트링이 긴줄 몰랏다.. 반접어서 걸어야 하는것을.. 바보 ㅠㅠ;


- 역시나 마찬가지... ㅠㅠ; 그래도 혼자 친게 어디냐?


- 바람이 좀 불지만 어닝과 타프가 견뎌주고 있다. 고마워!!!


- 타프도 설치 됬으니, 장만한 살림을 걸어보자..

- 근데 코베아 10L 설겆이 그릇은 넘 작다 잘못 산것이다. 방출하자. 더큰게 필요해!! 4인가족은 20L는 훨넘어야 한다고 생각...


- 손 닦고, 설겆이 물받고 이래저래 걸어두면 편리한 캠프 샤워...

- 샤워용도가 아니라 이래저래 다른 용도로 사용함.


- 해먹 스텐드. 좀 아쉬운것은 흔들림이 클경우 스탠드가 좁아지면서 흔들리는데 음 설치해서 고정하는 방법을 다시 배워야 할듯 하다. 그래도 나름 잘 견뎌줌.


- 나무 하나와 연결하면 딱 일듯.


- 해먹스텐트 의 연결 고리.


- 해먹 스탠드를 이렇게 고정했다. 하다보면 늘겠지.. 암암..


- 해먹과 고정대와는 커다린 비너를 사용한다.


- 튼튼허니 부러지거나 하진 않을 것 같다.


- 나무가 없어서 2개면 타프안에서 슬슬 놀수 있어서 만족함.


- 앞에서 얘기했듯이. 코베아 설겆이 그릇 10L는 4인가족에게 택도 없이 부족하다 방출 1호품목!! 더큰것으로 구매하자고! 이거살때 코베아 점장이 암말도 안했다. 칫!!


- 화로에 불을 피니 딸아이는 마시멜로를 구워먹는다 찐득 찐득~~ 손에 다 묻고 ~~ 으~~~


- 딸아이가 핫케익을 해준단다. 그래 배고픈데 마침 고맙다!! 근데 넘 조만해!!!! 크게 해줘!!


- 노릇 노릇.. 잘도 익고...


- 앞치마까지 하니 허허 많이 컷네 우리 연이....


- 왠지 쉐프의 포스가...


- 이번에도 제할일을 다한 토치.. 근데 살짝 끝에 다아서 오른손에 데었다. 화로 장갑을 구매하든지 장갑을 늘끼고 작업해야지 잠시 방심했다가 에휴~~


- LED 등 ... 이넘은 그냥 실내용으로~~


- 왜냐면 캘럭시를 가져왔으니까. 아탑터를 끼우고 그냥 부탄가스로 사용!


- 밤이 되면서 노스스타보다는 아니라지만 나름 운치 있는 조명을 제공해준다.


- 두분이서 무엇을 보면서 얘기 중이실까? 음


- 새로 장만한 화로는 정말!!! 대만족... 불장난이 젤 좋아~~~


- 높이 조정도 되고~~


- 나무도 많이 들어가주고... 첫개시지만 음 만족 대만족!


- 코베아의 아이들용의자 조금 싼걸 샀더니 불편하긴하다.


- 타프에 걸어놓은 랜턴과 해드랜턴 저가 LED 헤드 랜턴도 그냥저냥 사용해줄만 하다.


- 이녀석은 자기가 불피운다고 하구선 뚫어져라 쳐다만 본다. 야! 눈에서 불 나간다.


- 준비한 저녁 메뉴. 닭갈비! 화로데 석쇄에 쿠킹 호일을 덮어뀌워서 지글~~ 지글~~~

- 매우 맛나게 먹었다.


- 역시 불장난은 쵝오!


- 물장난도 쵝오!!


- 따듯한 아침햇살? 아님... 따스한 저녁햇살?? ㅋㅋ


- 이리보니 많이 큰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 타프에 비친 그림자를 안지기님이 한장~~ 찰칵!


- 보정을 했더니만. 이리 나왓네.


- 이름모를 야생화


- 리스캐빈 옆의 개울물...


- 물양이 그리 많지는 않다.


- 리스캐빈 입구. 유명산 자연휴양림에 놀러가지전에 한장.


- 유명산 자연휴양림 입구 간판


- 간판을 보고 돌아 들어오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 입구근처의 이쁜 산장이 있었다.


- 유명산 휴양림. 나무가 오~~~ 좋다. 너무 시워했다.


- 사람들이 오손도손 모여서 고기도 궈먹고 (그래도 되는건가?) 휴식도 하고.


- 종합 안내도를 보면서 야생화 식물원으로!


- 역시 산은 푸르름이 좋다. 그냥 맘이 좋아져~ (딸아이 얘기론 벌레만 없음 금상첨화 라는데...)


- 이렇게 생긴 길을 지나.


- 이렇게 생긴 조형물이 있는 곳에 도착!


- 안지기님은 마구마구 야생화를 촬영하고, 난 기달리고 애들은 풀피리를 열심히 불어보고...


- 소리도 안나는데 웬 V? ㅋㅋㅋ 볼이빵빵하네.


- 좀만 더가니 이런 낚서판이 있었다. 헉!~!!!  저건 누가 쓴거여 정말 짱이다.


- 바라본 하늘은 푸르고..


- 나도 한마디 쓰고 "애들아 건강하게 바르게 커다오 제발!!!"


- 아이들도 쓰고... 뭐라 썼는지 모르겠다고!!


- 지친 몸을 이끌고 슬슬 돌아가자!


- 내려오다 삐진 아들넘은 미리 훌쩍 훌쩍 혼자 걸어 간다.


- 물이 참 맑았다.


- 음 이건... 모른다 안지기님이 찍으신거라.


- 돌아오면서 주변에 맛난 케익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보니 ez(이지)팬션

- ez(이지)팬션에 들려서 몇가지 케익을 샀다.

- 음 호두파이밖에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치즈 뭐시기랑.. ㅋㅋ

- 암튼 여기 케익 너무 맛나다. 모양도 이쁘고 주인분도 매우 친절하시고, 시식하라고 몇조각 주시고,

담에 가면 반드시 케익 조각이 아니라 케익으로 살려고 한다.


- 뒤에서 바라본 사이트.


- 퀀텀이 옆모습.. 이때까지 난 정말 텐트 잘친다고 생각했다.

- 하지만, 4번째 캠핑에서 얼마나 멍청했는지를 알게 됬다. (자세한 이야긴 4탄에서 ㅋㅋ)


- 그래도 뭐 나름 괜찮아~~


- 운치도 있고~~ 재미도 있고~


- 졸졸졸.. 소리도 좋고.


- 비오기전에 철수 준비 해야 하는데...


- 점심으로 김치 찌게를 해먹고, 이리저리 놀다가 철수를 했다.


이 다음날 비가 오면서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해서 2박 3일을 다채우진 못하고 저녁 느즈막히 철수를 했다.
초보 캠퍼에게 비는 더욱이 안지기님이 처음온 캠핑에서 비를 맞으면서 철수는 아~~ 생각하기도 싫다.

리스캐빈에서 조용하고 정말 솔캠으로 첫 도전을 하였으며, 안지기님과의 첫 캠핑으로 부족함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이날 이후로 안지기님께서 한달에 한번은 따라 오겠다고 했다. 야호!!!!!!  성공!!!!!
그래 시작이 중요하다. 시작이...
이젠 그녀도 캠핑을 좋아하게 될것이다. 그래 반드시@@@@

누군가의 도움없이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게 된 3번째 캠핑

아이들과 좀더 많은얘기를 나누고 안지기님과도 오랫만에 진솔한 얘기를 하게 되고 맛난 음식과 구경을 하게된 3번째 캠핑이 이렇게 끝났다.

아~~ 참참 철수 이후에 유명산 입구의 종점가든에서 마지막 손님으로 잣 칼국수와 비빔밥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말이 필요없다 먹어보시길...
혹시 유명산 자연 휴양림을 오게 되면 반드시 들려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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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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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결정 하고선 2번의 캠핑을 다녀오고 
이래저래 하나 둘씩 장비를 갖추다보니 얼마나 장비를 샀는지 알고 싶어서 정리를 한다.

아 뭐다 이리도 많은지..

일단 목록을 정리한다.




코베아 퀀텀텐트

KL8TE0201


코베아 퀀텀 루프


코베아 퀀텀 그라운드 시트

 

코베아 슬림4폴딩 BBQ 테이블

KL8FN0205

 

코베아 럭스슬림체어

KJ8FN0203

 

코베아 하이백 체어

KJ8FN0205

3개

 

코베아 썬더 II 랜턴

KJ8LT0303

 

코베아 3Way 가스 바베큐

KG-0904P

 

코베아 와이드 빅매트

KJ8MA0110

 

코베아 오토 펌프

VKMA-06P2

 

코베아 파운딩 헤머

KJ8CA0110


코베아 세라믹 3~4인용 코펠

VCK-CERA34


코베아 캠핑매트 3단 엠보싱메트 


코베아 마스터 가스토치


코베아 미니테이블

VCT-TB08-03


코베아 뉴 갤럭시 다스랜터

TKL-961


코베아 수퍼하드코트 2400 (야전침대)


코베아 알루미늄폴 180


코베아 4폴딩 BBQ 테이블

KJ8CA0104


코베아 2웨이 랜턴걸리

KI8CA0115


코베아 캠핑 싱크 10L

KK8CA0102


코베아 매쉬 드라이어 

KJ8CA0122


코베아 2웨이 랜턴 스탠드

KJ8CA0106


코베아 아웃도어 삽

VA-SH-0702


보국전자 프리미엄 항균 전기요 대

 

콜맨 팔메토 Palmetto 3계절 침낭 3개


10단 바람막이


히포라이트 캠핑용 전기 작업등 2개


전기릴선 50M


접이식카트


구스아웃도어 미니화로대 - 304 스테인레스 2단그릴 (청소브러쉬)


구스아웃도어 칼도마세트 


사파 초강력 암축발펌프 대


히노비우스 화로대 L 6종 세트


코스트코 방수포


구스아웃도어 다용도 렌턴걸이 (돼지꼬리)


구스아웃도어 6호철 비너 및 알루미늄 비너


구스아웃도어 25구 LED 헤드랜턴


구스아웃도어 대형 멀티 가방


캠핑클럽 공동구매 타프 풀세트 및 어닝 

음... 

아직도 준비할게 머릿속에 있는데 그동안 지른 물건만 이정도니 아 갑자기 무서워진다.

새로운 취미를 갖는게 쉬운일 만은 아님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 ㅠㅠ;

재미난 캠핑을 다니면서 모두 사용해주마!!!!

라고 다짐하지만, 자금 압박을 견디기가 힘들다.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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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에 종무식에서 상(?)으로 받은 도서문화상품권으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책은 안사고, 마우스와 게임패드를 질렀다.

방금 이녀석들이 왔다.
그래서 잠시 사용기를 쓸까 한다.

먼저
V450 Nano 무선 레이저 마우스

일단 이전에 사용하던 MS 마우스 (옵티컬)보다 레이저 마우스라 그런지 감도가 매우 우수하다.

부드러운 느낌이랄까?

데스크탑 사용자를 위한 USB 연장선도 제공해 주고..
수신부가 작아서 노트북에 장착하고 다녀도 별 무리가 없을 듯 하다.
브카는 손이 작아서 큰마우스들은 그립감이 그렇게 좋지 않은데 이넘은 그립감도 매우 좋다.
더군다나 왼손잡이인 나에게는 안성마춤의 마우스 이다.
스크롤시도 소리도 작고 부드럽다.
마우스 버튼 소리는 조금 거슬리긴 하지만 이정도면 이해해 줄만하다.
뱃더리 수명이 12개월이라고 써있는데 음 이건 일단 사용해 봐야 알듯 하다.
전체적인 사용 소감은 비싼감이 있지만, 로지텍의 마우스로 손색이 없다고 느낀다.

사진을 보자

▲ 마우스 수신부를 안에 넣도록 되어 있다. 전원 버튼이 아래에 있어 사용하지 않을 시는 전원을 끌수도 있다.


다음은

조이트론 Hybrion 게임 콘트롤러

이녀석은 원래 지금 몬스터헌터용 게임 패드로 판매되고 있다.
와~~ 브카는 몬헌을 하지 않는다.

다만 PC 게임을 할때 키보드만으로 게임하기가 너무 힘든 게임들이 많다.
그래서 하나 장만했다.
이걸로 WOW도 한번 해볼까? ㅋㅋㅋ

무엇보다 Hybrion 이 녀석은 게임 콘트롤러를 제공하지 않는 게임들도 모두 Profiler로 설정할수 있는 점에 점수를 주고 샀다.
Shift 라는 기능으로 키 매핑 확장이 가능하다고 하니 WOW도 한번 도전해 볼만하긴 하다. ^^;
아직 키패드가 뻑뻑함을 느끼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일 것 같다.
아래는 박스 개봉 사진이다.
- 프로그램 설치 CD도 동봉 되어 있다.
- 몬헌 이벤트 상품도 들어 있다.

▲ 설명서와 설치 CD, 이벤트 상품이 있다.

Windows VISTA에서 바로 설치되고
PES2009에서는 키 매핑이 서로 바뀌어 있어서 조금씩 변경을 해줘야 한다.
뭐 이정도 수고는 감수한다. XBOX Controller가 아니니까.

아직 많은 사용을 해본것은 아니지만, 일단은 만족이다.

브카의 toy가 또 늘었구나~~~~

지름신의 강림은 이렇게 브카에게 일용할 기기를 주셨고, 난~~ 도서상품권을 썼을 뿐이고...

하하하하.. ㅠㅠ;



ps. 정신 세계가 무너지고, 미네르바 사건으로 스스로 자체 검열을 하고 있는 모습이 슬프다. 젠장.
이글은 사실의 직시? 그럼? 의견 표현? 의견 표현으로 쓴글이다. 젠장
왜이래~~ 아마추어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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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 젠 - 10점
가르 레이놀즈 지음, 정순욱 옮김/에이콘출판

그만님의 이글 --> 읽었어도 읽었다 하지 말라 [프리젠테이션 젠] 을 읽고 바로 질렀다.

내일 배송.... 간만에 진검 승부~!!!
오~ 버닝...

오늘 알라딘에서
프리젠테이션 젠 이 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일단 책 표지는 깔끔하다.

주말엔 간만에 책좀 읽겠는 걸~~~ㅋㅋㅋㅋ
아~ 얼마만에 읽는 책이냐..

(반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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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끝나기 전에 올해 지른 브카의 장난감을 적어 볼까 한다.

뭐.. Rollinlist에 올해 지를 염장 항목을 정리 하기도 했지만,
6월도 끝나가는 시점에 과연 뭘 질르고 뭘 못질렀는지 함 정리 해 보자.

Rolling List에 올린 항목들은

1. 혼다 CRV 4WD
2. Macbook Black
3. 몽믈랑 명함 지갑
4. 삼성정자 블랙잭 SCH-M620
5. 호주 친구 찾아가기 (뭐 이런걸... )
6. Targus 백팩
7. 닌텐도 DS Lite
8. 동물의 숲 (헉.... 이것까지..)
9. 캐논 400D


자 그럼 이제 올해 뭘 질렀는지 볼까?
1. 몽블랑은 아니지만 국회도서관 마크가 찍힌 명함 지갑 (매우 고급 스럽다)
- 전무님께 강압(?)으로 달라고 졸라서 얻은 아이템

2. 삼성전자 블랙잭 SCH-M620
2008/05/28 - [mY ToY] - 블랙잭의 사용 용도 (2개월 사용기)
2008/03/30 - [mY ToY] - 블랙잭 SCH-M620 장만 - 염장!
- 글쎄 사용하다보니 쓸만은 한데... 영 이거 불편해서리..

3. Targus 백팩 ((사실 똑같은 스펙의 DELL 제품)
2008/01/22 - [TiP™] - VAIO 노트북 백팩으로 파우치 만들기
- 반값에 구매한 제품~~ 오우~~

4. 닌텐도 DS Lite + 동물의 수 정품 게임
- 요즘은 애들한테 뺏겼다.
- 집에서 화장실 갈때만 준다. ㅠㅠ;

5. 캐논 400D
2008/03/11 - [mY ToY] - DSLR 그게 뭐데? (캐논 400D 염장질 - 시즌하나)
2008/03/16 - [mY ToY] - 캐논 400D 염장질 - 시즌 둘
- DSLR의 세계로 ~~~ 우흐~

6. U-POP PMP
- 이넘은 테스트로 받은 넘인데, 사전돠 하드 용량이 짱!
- 단점은 밧데리와 무게!
- 포스팅 한다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못한 ... ^^:

7. ipod Touch
- 아 사진도 안 찍고, 포스팅도 안하고 있지만, 정말 대박 아이템
- 지를고 나서 정말 후회 없는 아이템

8. XROAD ULTRA
2008/06/20 - [mY ToY] - XROAD Ultra TPEG 내비게이션 구매 그러나 뽑기를 실패 그리곤 뭣 같은 AS (지랄같다)
- 아직도 뽑기를 잘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는 아이템
- 금주내로 교환이나 환불 처리 예정 중~~~

9. SHEAFFER 만년필
- 몽블랑은 아니지만, 프랭클린 사용시에 필기감이 매우 좋다.
- 즐겨 사용하는 아이템

참 많은 아이템을 질렀다.
기존에 살려고 했던 것도 있지만, 필요에 의해서 지른 아이템들도 많다.

사실 제일 먼저 구매하려고 했던 혼다 CRV는 아무래도 대학원이라는 큰 산을 만나서 일단 접기로 했다.
매장 들러서 차 타보고, 가격까지 뽑았었지만, 아쉬워도 어쩔수 없다. ㅠㅠ;
아무래도 자동차는 2년 후에나 구매해야 겟다. 휴~~

올해 지르려고 했지만, 사정상 지름을 포기한 제품들도 있다.
일단 맥북이 그렇고, (아마도 내년 쯤 구매 가능 할듯...) 호주 친구 찾아가기 역시나 내년이나 가능할 것 같다.

무엇인가를 구입하는 것 특히나 어른 장난감들은 무작정 질르기가 부담되는 아이템들이 많아서..
올해부턴 리스트를 만들어서 구매 할려고 햇지만 역시나 지름신 강림으로 구매한 제품들도 보인다.

아마 다음달엔 Wii를 질렀다고 포스팅을 할것 같다. ^^;

자 결론이다.

브카의 계획된 장난감 사기는 나름 잘 지켜지고 있으며, 앞으로는 대학원 때문에 2년여는 자제를 할 생각이다.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소비하는 것 보다 사용하는 것!
필요에 의한 제품이라도 그냥 사서 쳐박이 두어서 아까운 장남감이 되지 않게 계획된 소비를...
(이걸 지금 내가 할 이야긴가? ㅠㅠ;)

아직 하반기가 남았다.
브카는 남은 6개월동안 또 뭘 지를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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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했다.
그동안 살던 집을 뒤로하고 새로운 생활을 위해.. 사실 돈이 모잘라서 작은 집으로 이사를 감행했다.
이사를 감행하면서 미르희님께 브카의 작업실겸 서재겸 entertainment Room겸 다용도 방을..
즉 브카 방하나만 주세요 라고 요청했다.
다행이 미르희는 승낙을 했고, 이에 지름신을 강림 시켜서 PC와 모니터를 질렀다.

PC 스펙
- CPU + MB + RAM
[INTEL]코어2듀오 프로세서 E6600 패키지 (INTEL CPU + DIGIWORKS PC2-5300 2GB RAM + INTEL DG965RY M/B)
- 그래픽 카드
[아이디코리아]GeForce 7600GT 256MB
- 메모리 리더기
[유렉스]MCR-20I52D2(3.5인치 내장형리더기) 블랙
- HDD
WD 3200JS(320G/7200/8M/SATA2)
- 파워서플라이
[AONE]400EW PLUS
- 케이스
[유렉스]IW-S606

LCD 모니터 스펙
- 삼성 LCD CX223BW (22인치TFT(와이드)/1680x1050/700:1/5ms/DVI )

이렇게 지른것이다.

배송은 신청한지 3일정도 걸렸고.. 설치 및 운용하는데 4일이 걸렸다.

아래 사진은 이사한 집의 브카방으로 아직 PC와 모니터가 도착하기전에 짐 풀면서 자리를 잡고 있다.
01

시즌 2 에서

Posted By Brain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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