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에 해당하는 글 2건

이전 베타때 포스팅한 글을 끌어올림..
이 얘긴.... 뭔뜻이겠습니까?


LiveRe 설치 후기를 금일 15시까지 부탁 받았는데 이제서야 부랴부랴 작성을 한다. (죄송합니다.)

무엇보다 LiveRe라고 하는 서비스가 가지는 편이성과 장점을 기준으로 유용성 
그리고, 사용법을 기준으로 포스팅을 할까 한다.

LiveRe는 블로그와 Community등에 사용되는 댓글을 소셜로 공유하는 서비스라고 혼자 정의해본다.
현재 필자의 블로그에도 설치가 되어 있으며, beta 버젼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그럼 하나씩 보도록 하자.

LiveRe
http://www.cizion.com 에서 서비스하는 소셜 댓글 서비스이다.

자신의 블로그나 Community에 간단한 코드 삽입으로 댓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아래는 LiveRE가 설치된 필자의 블로그 모습이다.


일반 댓글처럼 댓글을 달 수 있으며, 

Twitter, Me2Day, Facebook, Yozm에 각각 댓글을 보낼수 있다.

물론, Twitter, me2day, Facebook, Yozm에 댓글을 보낼려면, 각서비스에 어플리케이션 인증을 받아야 한다.

비슷한 해외 서비스로는 DISQUS 라는 서비스가 있다.
DISQUS 처럼 관리 화면을 제공하고, Tool과 Add-on 적용, 스킨 변경등과 많은 기능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간단 설치와 간단 연동이라는 부분에서는 매력이 있다.

LiveRe 서비스는 비회원 댓글 서비스도 지원을 하며, 
비밀글도 작성이 가능하다.

자신의 블로그 포스팅에 대한 댓글을 직접 소셜 서비스에서 확인하고 공유하는 의미에서는 만족할 만한 서비스이다.

자, 댓글을 달아보자. 

Twitter와 Me2day, FaceBook에 로그인을 한 상태에서 댓글 작성을 시도한다.


FaceBook에 바로 LiveRe로 포스팅이 된다.


Twitter에도 TimeLine에 올라왔다.
댓글을 단 블로그 포스팅의 주소가 Short URL로 표시된다.
또한, 블로그 포스팅의 제목도 표시해준다~~


me2Day 역시 같은 형식으로 제공된다.


또 하나의 매력은 댓글에 사진과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다.

twitter, Me2day, Facebook에 첨부하는 형식과 같다.

 
사진은 첨부가 가능하며, 동영상은 URL로 서비스 되는 듯 하다. (회의가 시작되어서 테스트를 못해봐서 ㅠㅠ;)

자신의 블로그에 소셜 댓글 서비스를 지원하고 싶은데 
DISQUS가 복잡하게 느껴지거나, 설치에 어려움이 있다면,
LiveRe를 사용해 보는것도 재밌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 서비스들...

DISQUS 같은 댓글 서비스
meedo나 wibiya 같은 툴바 서비스

들이 다들 비슷한 형식의 댓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킨 기능등, 많은 기능과 사용법도 그리 어렵지 않아서 과연 경쟁력 측면에서 
한국서비스라는 부분을 제외하고 얼마나 매력적일지는 미지수 이다.

특히 아쉬운 부분은 Facebook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현재 Facebook의 "좋아요" 가 지원이 안되며,

Tistory나 Wordpress등에서 점차 이런 서비스를 addon으로 지원할것으로 예상되어, 
블로그 툴에서 지원하는 Addon 서비스가 아닌 LiveRe 같은 설치형 서비스를 
또 설치해서 사용할지도 의문이다.

하지만, Me2day와 yozm 지원 같은 한국 서비스 지원 그리고, 쉬운 사용법, 
빠른 설치등은 무엇보다 친화적인 부분에서 매력적인 것은 사실이다.

앞으로도 cizion의 LiveRe가 좀더 좋은 서비스로 다가오길 기대하면서 이글을 마친다.

(아~ 15시의 압박과 회의의 압박으로 이포스팅도 역시나 날림이 된것 같아 아쉽다!@
마지막으로 LiveRe 화이팅!!!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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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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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 포스팅을 올리게 됩니다.

그동안 업무와 개인사로 블로그에 소홀했던 점.
혹시라도 저의 블로그를 구독하시는 분들에게 죄송하네요.

블로그를 정보의 알림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기에
짧은 정보성 글들은 거의 Twitter로 지껄이고 있고,
개인사는 다시 미투 를 시작해서 미투 에 끄적거리고 있어서 맘 먹고 포스팅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블로그는 그 나름의 멋짐이 있기에 손을 놓지 못합니다.

요즘 SNS들이 광풍(? -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이다

많은 분들이 Twitter 를 사용하고 있고, 포탈에서는 미투데이 로 연예인 마케팅까지 하면서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네이버 메인 화면에 미투데이 가 올라 온 것을 보고, 무시하고 넘어갈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각설하고,
이런한 일련의 현상을 보면서 얼마전 들은 정보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정보는 공유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브카도 그렇게 생각만 한다.
정보의 불평등은 이로 인한 무지와 피해자를 낳기도 하고, 이로 인한 가해자와 이익을 주기도 한다.

요즘 우리가 접하는 정보들의 신뢰성과 정보의 중요도 그리고, 그에 따른 영향력을 볼때
휴지통에 들어가야 될 정보에서 부터 개개인이나 정부, 사회에 엄청남 파급을 미치는 정보까지 무수히 많고 다양한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개인에게 사회에 파급효과가 크고, 중요한 정보들까지 모두 공개되고 공유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물론, 인터넷 이전 세대와는 비교도 안되는 중요도가 높고, 다양한 정보가 쏟아지고 있지만 그 정보의 중요도와 파급력이 크지 않거나, 쓰레기 정보가 대다수이다.

휴리스틱 (정보에 노출되어 내가 판단하는 근거가 되는 것) 이 점점 모호해지고 있으며, 편향적 정보의 사고를 하게 되어서 그것을 자신의 판단이라 믿어버리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하며 파급력이 큰 정보나 특정 집단이나 개인에게 필요한 정보는 공유 되는가?

그렇지 않다. 기업의 정보, 개인의 노하우, 집단의 중요 기술들.
기업의 중요 정보는 절대 공유되거나, 공개되지 않는다.
컨설팅을 하고 있는 기업의 Lib도 이중 하나이다.
개인의 노하우를 알려주고 가르쳐주는 사이트나 책들이 존재하지만, 정작 꼭 찝어 필요한 Key Point는 공유되지 않는다.

이러하듯 공유라는 포장 아래 많은 정보가 흘러 들어오고 나가고 있지만,
찾고자 하는 정보의 필터링이 어렵고, 정작 중요한 정보는 빠진 경우는 이러한 경우 때문이라고 본다.

너무 정보에 대한 신뢰를 가진다거나, 누군가의 노하우가 기업의 정보가 집단의 기술등이 모두 공개 되었다고 생각하지도 않겠지만, 공개 되리라고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브카 역시도.
업무에서 후임에게 주는 정보나 노하우들. 그리고, 블로그나 SNS를 통해서 전달하는 정보들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빠진 경우가 많다. 정작 중요한 것은 그러한 정보들인데도...

이유는 그 정보가 바로 나의 현재 위치와 기술력, 권력, 재산이라 믿기 때문이다.

정보의 소유가 전통적인 지위 유지의 원천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 과연 정보의 공개는 어디까지 될 것이고, 어디까지 해야 되는 것인가?

이 이야기는 차후에...

ps. 자료를 찾는대로 바로 포스팅에 올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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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a (brain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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