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가 다 근심 걱정을 소에게 떠넘긴 기축년이 왔다.
년초부터 19금 뉴스들과 정신 못차리는 정치인들,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 한파를 뼈속 깊이 느끼고 있는 브카다.
그래도 개인적인 년초 목표라든지 아님 소망이나 희망등을 버림 안되겠지?
브카는 저년을 보내고 이년을 맞으면서 개인적인 목표(이루어야 하기때문에 목표이다) 새롭게 시작한다.
먼저 플랭클린 플래너를 교체했다.
기존의 CEO에서 Compact로
좀더 많은 메모를 남기고 싶은 목표.
기록은 나의 인생의 길을 돌아보게 해주고 앞으로의 길을 10m 보여준다.
WIii fit을 구매했다.
그동안 놀고 있던 Wii를 운동기구로 활용하여 채중 조절에 들어간다.
움직거리는게 귀찮다는 건 몸이 무겁다는 증거다.
시무식에 책을 선물 받았다.
올해는 작년보다는 많은 책을 읽으라는 암시~~~.
밀렸던 잡일을 처리했다.
어제 망가진 HDD 교환 (3개월 미룬일)
NDSL 수리 (4개월 미룬일)
XROAD 한국소비원 고발 (3개월 미룬일)
가방정리 (6개월 미룬일)
올핸 미루는 일이 없고록 선택과 집중을~~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MantoMan을 다시 꺼내들고 헥헥..
골프란 넘과 또한번 조우를 한다. (도전 불끈!!)
장비만 사놓고 하프 스읭까지 밖에 못했던 아쉬움을 필드로 바꾸는 목표로 ...
가자 필드로... (-_-;)
진급을 했다.
수석으로...
책임감이 늘어난 만큼 불만 세력의 기치를 드높여~~ 회사와 공생을 도모하도록 노력하자.
화루계(?) 생활을 고만 쉴련다.
경제가 어렵다는 것 보다 브카의 지갑이 어렵다. ㅠㅠ;
참 많은 일들을 정리하고 시작하고 다시하고 이어지고...
올해도 작심 3일로 끊나는 목표가 생기더라도 많이 달라지려고 한다.
외모에서나 정신에서나..
올해 끄트머리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응원 부탁!
작은 나만의 목표를 희망으로
브카부터 변화한다.
내가 변화하면 우리나라도 변화 할것이고, 세계도 변화 할것이다. (이건 소망이다.)
여러분들도 좋은 목표를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ps. me2를 안들어가니까. 이거 블로그질을 하게 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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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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