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 대한 고급 정보를 찾아 보기가 만만하지 않다.

그래서 문제가 생기거나 이상할경우 이리저리 헤매고 다니고, 찾아보고 실패에 실패를 할 경우가 너무 많다.

브카도 이런 경우가 종종 있어서 늘 그때 그때 포스팅을 해야지 하고 생각을 하지만 역시나 잊어버린다.

이번에 잊어버리기 전에 간단한 포스팅을 할까 한다.

맥을 사용하다 보면, 외장 하드를 붙인다든지...
아님 USB등의 다른 저장 장치와 연결을 하고 나서 휴지통으로 파일을 삭제하고
휴지통 비우기를 하거나 , 연결 해제 후 보면
휴지통에 찌꺼기들이 남아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다시 저장 장치를 연결하고 휴지통 비우기를 해도 마찬가지로 찌거기들이 버젓이 남아서 휴지통이 깔끔하게 비워지지 않는 경우,
도대체 이넘이 왜이러나 하고 자꾸 휴지통 비우기를 시도하거나, 보안 휴지통 비우기까지 하는경우가 있다.

하지만, 찌꺼기 파일들은 여전히 떡하니 보인다.
이럴때 깔끔한 삭제를 위한 팁이다.

알다시피 맥은 모든 저장 장치에 휴지통을 가지고 있다. (windows 도 마찬가지- Windows는 사이즈를 없앨수 있다.)

이 휴지통은 일반 finder에서 보면 보이지 않는다. 

왜냐면 숨김 파일이기 때문이다.

자 Terminal을 열자.

자신의 홈디렉토리에서 

ls -lsa 

를 실행 시켜보자.
.Trashes 라는 파일이 보인다.


바로 이넘을 지우자.

명령어는 

sudo rm -r .Trashes

여기서 root 권한의 패스워드를 물어보면 살짝 넣어주면 된다.


이걸로 끝난게 아니다.

이전에 연결했던 저장장치 (외장하드던, USB던)
이넘을 연결하자.

그리고, 터미널로 저장장치 최상위 디렉토리로 가자.

대부분의 저장장치는 
터미날 상에서 
/Volumes
에 존재한다.

cd /Volumes

로 가서
자신의 저장 장치로 들어간다.

브카는 Free500 외장하드니까.

cd Free500


여기서도 보면 

ls -lsa

하면 .Trashes 를 볼 수 있다.


위에서 실행했던 명령을 날려보자.

sudo rm -r .Trashes

이제 깔끔하게 비워진 휴지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간단하게 휴지통 비우기 실패시에 대처방안을 이야기 했다. 

브카는 마냥 좋던 맥도 이젠 은근 어렵다고 슬슬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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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bca (brainchaos)
언저리 - 블로그 = f UN + b LOG #BigData, #GrapDB, #Ani, #Game, #Movie, #Camping, 보드, 술먹고 떠들기, 멍때리기, 화장실에서 책읽기, 키스, 귀차니즘, 운동싫어, 버럭질 최고, 주경야독,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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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에는 Media Center라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Digital 방송을 보고 녹화하고 예약녹화하고, 동영상과 음악 감상등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국내 사용자들은 활용을 잘 안하는게 사실이다.

맥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미디어센터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무엇을 사용할까? 
iTunes? 아님? 무비스트, VLC? 

Windows 뿐만 아니라 MAC에서도 Media Center로 사용할수 있는 오픈소스인 XBMC를 소개할까 한다.
실로 엄청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이 어플리케이션은 X-Box용으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내 XBMC 사용자 모임에서 확인해보면 된다.
국내용으로 한글판 업그레이드 및 설치 버젼도 이곳에서 받으면 된다.

다른 기능들은 일반적인 MediaCenter나 다음 TV팟, 곰플레이어와 같은 
동영상 재생기능, 음악재생기능 등이 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라면 소개도 안했다. 

XBMC는 무궁무진한 추가기능을 가지고 있다.

날씨를 볼수 있으며, 

프로그램을 추가 기능으로 설치하여서 
RSS Reader,  Gmail Check, rTorrent 등을 설치 하여서 추가기능으로 실행시키면서 확인할수 있다.


또한 비디오에 다음TV팟, Gom Tv, 네이버 비디오등을 추가하여 바로 시청이 가능하다. 

많은 네트워크와 스킨등의 설정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취향에 맞게 속성을 변경할수도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멋진 기능은 
네트워크소스를 추가해서 

웹서버디렉토리(http),
RSS Feed, 
UPnP,
DAAP iTune 음악 공유,
FTP서버,
WebDEV서버(http,https),
를 다른 공유 폴더, 홈그룹 같은 공유 폴더나, FTP 및 다른 파일 공유 기능으로 이용하여서 
파일 다운로드 없이 바로 리스트를 확인하고, 
(물론 어딘가 temp에 스트리밍을 하든 할테지만.. 자세한 기술적 사항은 http://xbmc-korea.com/ 이곳에서 확인해보시라)
영화를 보고 (자막 화일이 있다면 자막도 나온다), 음악을 들을 수 있다. 

iMac을 가지고 있고, 리모콘을 가지고 있으며, FTP 사이트등을 알고 있다면 이보다 좋은 플레이어가 있을까?
(사실 필자는 주로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지만, ㅋㅋㅋ)

설정도 무척이나 간단하다

비디오를 선택 후 


소스추가를 선택하고, 

찾기를 선택

찾기를 선택하면 새공유찾기가 오른쪽에 나온다.
파일 디렉토리를 쭉 내리면 
네트워크 추가가 보인다.

네트워크 추가를 선택하여 원하는 네트워크 항목을 선택하고 (FTP 서버같은 서비스)
해당 항목을 입력 시켜주면 끝!

비디오 메뉴 선택시 추가한 네트워크 목록이 보이며, 이를 선택하면 바로 리스트형태로 이를 확인할수 있다.
또한, 음악과 영화를 바로 듣고 볼수 있다.


아래화면은 추가기능으로 YouTube를 추가해서 재생시킨 화면이다.

동영상 재생 기능중에 안타까운것은 스크롤바로 원하는 위치에서 볼는 기능이 없어서 조금 불편하다.

하지만, 이것도 역시나 해결이 가능하다. 


위 주소로 가서 하라는대로 하면 바로 외부 플레이어를 실행이 가능해진다. 
(실제로 맥에서는 적용이 안됬다 ㅠㅠ;)

이렇게 많은 기능들과 추가 기능들을 가진 MediaCenter를 하나 설치해서 좀더 즐거운 Mac Life를 즐기길 바라면서 글을 접는다. 

푸핫 (급하게 작성하느라 날림이라도 양해를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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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 [MacBook] - Mac 어플 뭐가 좋은가?
얼마전 Mac 어플들중에 사용할 만한 어플들을 소개했었는데, 그두번째 시간으로 더불어 사용중인 어플들을 소개합니다.

1. CyberDuck
- Mac용 Open Source FTP 프로그램이다.
- URL : http://cyberduck.ch/
- 사용법은 매우 쉽다.
설명 처럼 드래그 앤 드랍과 TextWrite 어플리케이션 연동, 접속 사이트 관리등 유용한 기능이 많다.
한글 적용이 되어서 한글 디렉토리도 가능하다. 
- 설정을 통해 접속 싸이트 구성이 편리하다.
FTP, SFTP, WebDEV 가능
google Doc 연동, google Storage 연동이 가능하다.
Amazone S3, Mobileme iDisk 연동 가능
- 접속기록 확인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많은 기능이 있으며, 기능은 Cyber Duck 싸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란다.

2. MurMur
- Mac용 무료문자 어플리케이션
- NateOn, Hanaro, Xpeed (LG U+) 에서 제공하는 무료 문자를 보낼수 있다.
- URL : http://kr.code4mac.net/
- 연락처와 연동 되어서 전화번호를 가져올수 있다.

3. iAlertU
- 도난 방지 프로그램 (사진도 찍고 메일로 보내주며, 알람도 울린다)
iAlertU is an alarm system for your Apple MacBook that uses the built in motion detection to trigger the alarm and the iSight to capture the image of the thief.
- 브카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4. Espionage
- 폴더별 잠금기능 제공
- 유료로 현재 $34.95 이다.
- 혹시 감춰야 하는 폴더가 있다면... ^^;

5. icalviewer
- Google ical을 바탕화면에 보여줌 
- 유료로 $11.00
- URL : http://www.icalviewer.com/downloads.html

6. YoruFukurou
- 맥용 훌륭한 트윗터 어플리케이션  
- 무료로 제공한다.
- LIST 및 검색어, 해쉬태그등을 모두 상단 탭형태로 추가할수 있다. 
(너무 많은 탭을 추가하면 트윗어플 한도에 넘어갈수 있다.)
- 바탕 및 글자 색상등을 각 틔윗에 맞게 설정 가능하다.
- Growl 과 연동된다.
- 그외 많은 기능을 설정 가능하다.

7. 가사수작
- MP3 파일의 앨범 및 가사 파일을 찾아서 제공해준다.
- 많은 MP3를 찾게 되면 잠시 멈춘듯한 현상을 보이나 잘 찾고 있는 것이다.
- 아이튠스를 실행하고 가사수작을 실행하면 현재 연주되는 곡의 가사 및 앨범을 찾을수 있다.
- 자동으로 플레이리스트의 전곡을 찾아주기도 한다.

8. 팟벗
- 너무나도 유명하고 쉬운 맥용 인코더
- 더군다나 꽁짜다. 
- 매우 쉽게 ipod, iphone, ipad용 동영상을 인코딩할수 있다.
- 자막까지도 같이 인코딩이 가능하다.

9. Alfred
- QuickSilver의 빠른 검색 실행 기능을 가진 어플리테이션이다.
- 무료 어플이다.
- URL : http://www.alfredapp.com/
- Google 검색과 Wiki 검색과 연동된다.
- 브카는 QuickSilver 대신 이넘을 사용중이다.

10. Libre Office
- 맥용 Office 프로그램
- Open Office 기반으로 무료이다.
- URL : http://www.documentfoundation.org/
- MS 오피스와 연동이 나름 괜찮다.
- 한글도 만족스럽게 적용된다.
- 무엇보다 맥용 MS Office보다 한글적용시 속도가 빠르다.
- MS Office 2000/97/xp 가 지원되며, 테스트 결과 2007, 2010과도 연동되며, docx, pptx, xlsx 와도 호환이 된다. (단, 많이 깨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ㅜㅜ 영원한 숙제 MS Office!!!)

11. Clean Archiver
- 맥용 압축 유틸리티
- URL : http://www.sopht.jp/en/cleanarchiver/
- 맥에서 제공하는 정확하게는 OSX에서 기본 제공하는 압축을 사용하면 영문은 상관없지만, 한글은 압축 후 Windows에서 화일을 풀게 되면 한글이 깨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를 수정하여 한글 압축시에도 Windows에서 압축 해제시 한글이 안깨지도록 해주는 압축 어플리케이션이다.
- 더 자세한 부분은 Peter. WEB2의 한글에 맞는 Mac 필수 유틸 확인 가능하다.

12. XBMC
- Multi Media Center (XBOX용으로 개발된 Cross Platform Multi Media Center로 Windows용도 있다)
- 무료입니다.
- URL : http://xbmc-korea.com/ (한국 유저모임)
- 많은 Add on을 제공하며, 특히 FTP 서버를 바로 연결하여 영화등을 볼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13. Books
- 개인적인 책 카테고리 정리 어플레케이션
- 책을 정리하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 URL : http://legacy.audacious-software.com/products/books/

14.Owl's Nest
- 바탕화면에 숨김영역을 만들어서 바탕화면 폴더나 아이콘을 숨길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이렇게 두번째 Mac용 어플리케이션 소개를 했다.
더 많은 더 훌륭한 어플이 많지만, 일단 여기서 두번째 소개를 마칠까 한다.

계속 사용하면서 무료이면서 좋은 어플리케이션이나 유료 어플리케이션이 나오면 세번째 소개를 할까 한다.
점점 사용하면 할수록 편함이 늘어나는 OSX SNOW LEOPARD는 점점 OSX LION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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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잠깐 손보고, 간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오늘은 맥 사용자들을 위한 Blogging Client Tool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브카 본인이 textCube에서 tistory로 다시 이사를 한 관계로 Tistory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유용한 툴을 알려주신 "디자인로그" 의 @hyunwook 님의 소개로 훅 날림으로 작성했습니다. ^^;


참고로 아래툴들은 대부분 다른 유명한 블로그(Wordpress, Blogger 등등)는 다 지원합니다. ^^;


먼저, 다들 많이 사용하시는 툴로

"ecto "

가 있습니다.

현재 이 포스팅도 ecto를 사용해서 작성 중입니다.

물론 유료입니다.

브카가 사용하는 Tistory (외국의 대부분의 Blog도 지원합니다.) 와 연동도 괜찮고, 아래 소개하는 Mac Journal에서 안되는(되는데 사용법을 모를지도.. 아시는분 답글 부탁드립니다.) Tag, 카테고리 선택이 되기 때문에 매우 편하게 포스팅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Mac Journal"

입니다.

좀 무겁긴 하지만, 아시다시피 정말 괜찮은 편집 발행 도구 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Tistory와의 연동에선 아쉽게도 많은 부분이 부족합니다.

Tag, 카테고리, 포스팅 가져오기를 하면 image를 못가져오는 것 등등...

Tistory용으로는 사용하기가 번거롭습니다. 물론 유료!


다음은 디자인로그 @hyunwook 님이 소개해 주신 툴을 소개 합니다.

"Blogo"

입니다.

사용 시에 중요한 TIp도 알려줍니다.

trackback 과 사진 등록이 가능하고, 에디터도 깔끔하고 좋은데,

trial이라 그런지 Title을 적을 수 없다 (브카만 그런가?)

깔끔하고 사용하기 매우 편하게 디자인된 툴이다.

브카에겐 벅차다. ^^; (조금 쪼금 부족한.... 뭔가 아쉬운... ^^;)


다음은 "Bleezer "이다.

JAVA Base인듯 보이는데  2007년 SW인데 문제는 다운 받은 Zip이 정상적으로 안풀린다.

풀었는데 JAVA 실행이 안되어서 실행이 안되서 정확한 테스트를 못했습니다..

음 패스!~~


이상으로 몇가지 MAC에서 사용한 Blog Client Tool을 살펴봤다. (물론 Tistory에서 사용해보면서)

무언가를 블로그에 포스팅시에 저장하면서 작업을 한다던가,

아니면 정리가 필요할때라던가,

아니면 인터넷이 안된다던가 라는 경우에는 이런 Client Tool의 사용도 포스팅시에 매우 유용할 것이다.

물론 Tistory의 경우 tistory 에서 제공하는 에디터도 만족스럽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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